안녕하세요~~ 

 간밤에는 잘 들어가셨습니까?  

덕분에 저도 안양에 잘 도착했습니다. 

먼저 술이 약해서 좋은 시간을 나누지 못하고 일찍 자리를 일어섬을 사과드리겠습니다. 

맛있는 참치와 인생의 금과옥조같은 좋은 이야기들을 잘 들었습니다. 삶의 소중한 경험들과 철학을 나눠주셔서 많은 가르침과 배움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엑스님의 눈빛에서 세상을 당당히 살아가시는 지혜를 배웠습니다.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합니다. 

저또한 다음 만남에는 더 나은 모습과 진실된 마음으로 찾아뵙겠습니다. 

good luck 

안양에서 그랜드슬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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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하루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를 잊지않고 3년만에 편지를 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 그때의 편지와 함께 이렇게 편지를 주시다니 감동입니다.

 

저도 님께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했었습니다.
아직도 본오동에서 살고 계신지요?
그리고 늦어지만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온라인의 커뮤니티를 좋아합니다. 글과 생각을 같이 공유하고 나눈다는 점에서 현실보다 더
많이 배울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글을,편지를 나눈다는 점을 깊이 감사합니다.
말은 거짓말과 진실을 감출 수 있어도 글은 그 사람의 진정한 인격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저는 아직도 안양에 살고 있습니다.
언제 5월에 시간내시어 시원한 생맥주라도 한잔 하심이 어떨지 제안합니다.

 

거듭 감사드리고 답장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멋진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양에서 그랜드슬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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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보내주신 편지는 잘 받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요 ^^

 

화요일 6시로 사당역 근처로 장소를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장소는 엑스님께서 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그곳 지리를 잘 몰라서....

 

맛있고 멋진 저녁을 사고 싶습니다.

부디 좋은 곳 선별하셔서 위치만 알려주십시요.

 

제 휴대폰번호는 011-9095-5868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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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의 날씨는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산에 오르는데 어떻게 그림을 그려도 이렇게 멋지게 그림을 그릴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멋진 산의 풍광에 감탄이 나왔습니다.

 그 춥고 시린 겨울을 견디고 봄이면 어김없이 나오는 저 새싹들을 보면서 자연의 그 감사함을 다시한번 더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블로그를 통해 엑스님의

항상 바쁘게 사시고 멋진 인생을 즐기시려 노력하시는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혹 5월11일과 13일 중, 시간이 쾐찮으신지요?

제가 신림동에 지인의 소개로 블라인드 상담과 설치를 가는 데 시간이 허락하시면 방배동에서 저녁식사를 같이 할 수 있을까 청해봅니다.

 

메일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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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항상 좋은 글 많이 보고 있습니다.


소중하고 체험으로 우러나오는 글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낍니다.

 

감사의 마음을 댓글보다는 메일로 보내는게 예의 일 것 같아서 편지로 대신합니다.

자신의 경험을 남과 공유하는 것은 용기이자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그 소중한 지식과 경험의 자산을 우리는 너무 쉽게 가지려고도 하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의 평안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프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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