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저술은소위 '복음 씨리즈'로 이어진다. '복음과 하나님의 나라', '복음과 하나님의 지혜','복음과 요한계시록'이다. 한결같이 성경신학에 대한 이해의 틀을 제시하는 좋은 책들이다.복음과 하나님의 계획은 성경신학을 다룬다. 성경신학의 필요성,방법론, 내용,그리고 적용까지 다룬다. 성경신학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를 위해서 꼭 읽어야 할 도서이며 본 저자의 다른 저술들도 함께 읽으면 더 풍성한 성경이해를 얻게 될 것이다.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을 그림처럼 이해하게 하는 책이다.
저자의 '설교자가 꼭 명심할 9가지 설득의 법칙' 에 이은 후속타이다.'왜 설교가 전달되지 않는가?'라는 심각하고도 종요한 주제이다. 공감대를 방해하는 요소를 제거하라.진부함에 빠지게 하는 내적요소들을 제거하라.전달과 소통을 가로막는 방법상의 요인들을 제거하라는 큰 주제를 통해서 18가지의 요소를 제시한다.아마 제대로된 설교 크리닉 교재를 원한다면 단연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론이나 새로운 설교의 트랜드를 잘이해하는 시간도 가져야 함과 동시에 끊임 없이 자기발전을 위한 피드백은 반드시 필요한데 이에 적합한 텍스트라 여겨진다. 나도 한번 더 읽어 볼 생각이다.
저자는 설교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설교전문가이다. 설교의 구상, 작성 다 어렵지만 전달은 더 어려운 과제이다.설교준비와 전달은 블랙 우드의 저작이 고전에 해당된다. 저자는 논리학을 설교에 접목하고 있다.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여겨진다. 어느 설교학 교과서에도 언급되지 않던, 그러면서도 절대로 필요한 내용이라 여겨진다. 물론 이런 내용이 설교에 담겨 있기는한다. 그러나 수사학과 논리의 도구를 활용한다면 더욱 빛나는 메시지가 되리라 여겨진다.설교를 좀 더 체계있게 전달하려면 반드시 참조할 필독서이다.
알라딘의 대표적인 블로거인 로쟈의 글이다. 환영한다. 내용있는 글들에 그동안 고마웠는데 이처럼 이제 공적인 인물로 등장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인문학 분야의 좋은 글들이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물론 어느 교단은 중보기도란 용어를 쓰지 말라고 총회에서 결의까지 했다. 그러나 중보자 예수님과 중보기도를 혼동할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이동원 목사는 한국교회에 여러분야에 공헌한 사람이다. 중보기도도 해당된다.(물론 지금은 관상기도에 깊이 빠져 있다)폐일언하고 기도하는 것은 쫗은 일이요, 한마음으로 그리고 계획을 가지고 조직적으로 꾸준히 기도하는 것은 매우 장려해야 할 일이다. 이론보다는 실제에 사용하도록 구성된 일종의 교재이다. 이 교재가 사실 기본교재에 해당된다. 중보기도 팀을 구상하는 교회라면 반드시 참조할 교재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