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며 '교환일기라...내가 학교에서 친구들과 돌려쓰는 그런 비밀얘기와 같은 걸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곧 바뀌였다..솔직대담하고..꾸밈없는..어떤아이는 소박하지만 어떤아이는 남 부러울 것이 없고,또 어떤 아이는 남 부럽단건 상상도 못할 일이고 소박보단 낮은 아주 어려운 아이..내가 다니는 학교의 6학년 교실과는 전혀 다른 것 같아 계속 그 아이들의 상황이 어떤지를 자꾸만 돌아보게 하고 감동으로 사람을 이끌어 내는 듯한 책...! 정말 이 아이들의 집안 형편이나 버릇같은 것은 신분 계층처럼 완전히 다르고 차이 나지만 결국 사람의 우정은 똑같다..모든 사람은 하나가 될 수 있으며..더 나은 아이와 않 좋은 아이는 없다..즉..이게 사실 그대로 느끼는 바이다..모두 이 책을 읽고 모두다 공감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
구약을 어떻게 읽고 이해하는냐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구약신학의 주제는 다양하게 제시된다. 저자는 특히 오경의 주제가 죄-심판- 은혜의 3중구조로 이해한다.그리고 이 주제는 구약의 메시야 이해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본다. 동시에 이 세가지 싸이클이 구약의 역사서와 시가서 그리고 지혜서에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것이다. 구약의 주제를 단순화할수 있는냐는 의구심이 있을수 있겠으나 성경 이해의 주요한 하나의 틀을 갖는다는 면에서 매우 중요한 자세라고 여겨진다. 구약해석의 또 하나의 방법론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는 저술임에 분명하다.
태양계를 여행하기 위한 안내서이다.다소 따분하고 어려운 이야기들을 이야기체로풀어 쓴 행성이야기이다..태양. 그리고 달.그리고 지구를 포함한 9개의 행성에 대해서 흥미있게 그려나가는 저자의 기술이 대단하다.
연기력이나 음향 그리고 시나리오 다 빈약하다. 단, 앞이 보이지 않아도 거기에서 헤게모니를 장악하려하고 욕심, 정욕,협동,... 인간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중요한 것은 눈이 아니라 마음이며 마음이 바로되어야 눈도 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교훈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아닌가? 정말 아쉬움이 있다면 사고후 그의 목소리에 사고전 느끼던 그만의 힘이 약화되었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다.조용필이여 그리고 그의 노래여 영원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