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도님
1. 메피님
2. 휘모리님
3. 쥴님
4. 라일라님
5. 조선인님
6. 마노아님
7. 다락방님
8. 파비앙느님
9. 치카님
10. 하이드님

쥴님, 아프님 작년치 아직 안 찾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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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라딘에 레이라는 이름의 생물이 서식하는데
    from 책과 고양이와 이대호 2010-12-06 02:31 
    서식...하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닉세탁을 하며 몇 년째 꾸준히 아주 뜨문뜨문 글을 올리고 있었으니.. 매년 연말이면 댓글 순위를 매겨 산타놀이를 하시며 선물을 뿌리십니다.   알라딘 대주주..는 마테우스님이고, 저는 알라딘 .. 음... 누가 그 때 일진이라고.. 건 아니고, 알라딘 원주민 ..까지는 아니고, 2004년 여름부터 꾸준글을 무려 .. 6년째! 내년이면 7년째 .. 헉; 매일매일 거의 하루도 쉬지 않고 올
 
 
chika 2010-12-05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도 변함없이 순위 안.... 이지만 선물이 없잖슴까 ㅠ.ㅠ

chika 2010-12-05 00:51   좋아요 0 | URL
음.. 근데 왠지 아주 오랜만인 것 같은... 여전히 바쁘게 잘 지내고 계신가요?

hanalei 2010-12-05 00:53   좋아요 0 | URL
그러네요. 치카님도 작년치 밀려 있네요.

hanalei 2010-12-05 00:55   좋아요 0 | URL
재작년도?

chika 2010-12-09 11:18   좋아요 0 | URL
친필엽서는 십년이 지나도 안보내줄 것 같아 진즉에 포기상태에 있었구만요. 뭐........;;;;;

하이드 2010-12-05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턱걸이!

마노아 2010-12-05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레이님이 보내주신 커피를 어제 다 마시고 봉투를 털었어요. 벌서 일 년이군요.^^

Joule 2010-12-05 0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맞다 커피! 그럼 올해 것까지 200그람 주시는 건가요? 음음, 그럼 전... 요즘 모카포트 주로 애용하고 있으니까 모카포트에 잘 맞는 커피로 부탁드려요.

여러부운ㅡ 저, 계 탔어요~~

하이드 2010-12-05 0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고보니 난 작년에 수납책 받았는데, 왜 올 연말도 여전히 집은 난장판인걸까요.. 'ㅅ' ㅎ

Forgettable. 2010-12-05 0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뚜둥.. 순위권 밖이라니 충.격.

다락방 2010-12-05 19:19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왜 뽀가 순위권 밖이고 내가 안일까? 저도 충.격.

도씨 2010-12-05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2011 캠페인으론 밤에는 잠을 잡시다로 할까봐요. 근데 저 작년에 뭐 받았나요? 당최 기억이;;;

그나저나 아이패드서도 추천이 되는군용 히힛

하이드 2010-12-06 02:17   좋아요 0 | URL
이거슨 아이패드염장댓글.. 쳇쳇 부...부럽다!

조선인 2010-12-06 08:11   좋아요 0 | URL
부...부럽다2...

조선인 2010-12-06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해도 변함없이 순위에 들어 좀 놀랍네요. 최고 부진 해인 거 같은데. ^^

Mephistopheles 2010-12-06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일취월장했군요.

paviana 2010-12-06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작년에 마신 커피중 젤로 향기가 좋았던 커피였어요. 갈자 마자 담날 도착한 총알배송이었지요.
올해도 순위안에 들다니....ㅎㅎ
 


재벌 후배를 만났다.
한창때 내 몇곱절은 되는 재벌이다.
그러나 이젠 둘다 재벌이 아니다.
두 구재벌의 잠깐 대화.
 
재벌이 아니니 후회되는 게 있나?

단 하나 있다.
다들 재벌일때 결혼을 했는데 나만 못해 둔게 후회된다.

왜? 지금이라도 하면 되지 않는가? 재벌이 아니라고 지원자가 없는가?

여자는 있지만 집이 없어 결혼 할 수가 없다.

그건 그럴 수도 있겠구나. 전재벌이 집이 없다니.
그런데 왜 갑자기 결혼에 뜻을 두었는가?

짐을 덜고 싶다.

무슨 짐?

연로하신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고 싶다. 나 때문에 참 많이들 고생 하셨는데 이제 효도도 좀 하고 싶다.

네 입에서 그런 말을 듣다니 괴이한 일이구나.
그렇니까 네 부모님을 즐겁게 하기 위한 이벤트로 결혼을 하겠다는 건가?
손주도 원하지 않겠는가?

그렇다. 어서 아이를 안겨드리고 싶다.

물론 여럿이 되어야 겠지?

그렇다.

여자도 이 사실을 아는가?

이야기 했다. 당연히 이 효행에 적극 동반할 것이다.

부모님과 같이 살 것인가?

그렇다. 가족은 다들 함께 모여서 살아야 한다.

장인 장모와도 같이 살 것인가? 그 분들은 훼밀리가 아닌가?

우리 부모님과 똑 같이 대할 것이다.

'우리'가 아니라 '내' 겠지?
이야기 앞으로 되돌아가 보자.
'집' 이라고 한 것은 상당한 재산을 말하는 것이고
그 여자에게 결혼하자고 할려면 그 정도는 제시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

그렇다.

왜?

부모님 모시고 살려면 좀 풍족해야 되지 않겠는가.

넌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왜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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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10-11-17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태지가 노래합니다. "환상 속에 그대"
 



G20, 그거 별로 알고 싶은 생각은 없다.
그냥 각하 재위중 위대한 업적중의 하나 아닌가 한다.

저번에 캐나다에서는 공식 행사 비용으로 1조 2천억을 썼다고 한다. 그래서 말들이 많은가 보다.
고작 스므명이 모여 이틀 동안 친목하고 노는데 1조 2천억을 썼다니 그러고도 벼락 떨어지지 않은거 보면 신은 역시 없는것이다.

도킨슨이 이 명확한 사실을 그의 저서에서 무신의 증거로 전혀 채택하지 않은 걸 보면 도킨슨 역시 같은 패거리의 멤버가 아닌가 한다.
무슨 말인가 하면 이런 증거를 제시하면 기독교는 일거에 무너 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도킨슨도 짭짤한 돈 벌이가 되는 기독교 공격용 저술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될테니까.

그렇지만 위대한 각하를 보좌하는 충신들은 그 십분지 일의 비용으로서 우리는 훌륭히 행사를 치룰 수가 있다고 하였다.

어떻게?

캐나다에서는 동원된 경찰들을 호텔에서 재웠지만 우리는 길바닥 텐트에 재우므로 획기적으로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하였다.

'유사한 사례로서' 캐나다에서는 경찰들의 식사로 스테이크를 제공하였지만 우리는 컵라면만 먹이므로 비용을 감축 할 수 있다는 안도 있다.
물론 충신들의 의도를 전혀 이해를 못하고 나같은 우매한 자들이 공연히 어이 없어 하는 것이다.

'유사한 사례로서' 얼마전에 비가 많이 와 일부 능력없는 자들의 주거지가 침수되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시된 대책이
물 들어오는 곳에서는 살림할 수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었다.
이 충신분들의 지적능력이 나보다 뒤졌다고 할 수 있는 어떠한 증거도, 있기는 커녕 객관적으로 사는 꼬라지를 비교하자면 이 분들이 나보다 월등히 우월한 분이라는 증거만이 잔뜩 있다.
그러니까 그런데서는 애시당초 살지를 말라는게 맞는 말인 것이며 이를 어이 없어 하는 나는 먼가 큰 착각을 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설명인 것이다.
말이야 맞지 않는가? 물 들어오는데 왜 있는 거야?

훌륭한 분들이 하신 말씀이니 맞을 것이다. 우리는 달랑 1천 2백억으로 행사를 훌륭하게 치룰 수 있다.


그런데 도대체 저 분들은 왜 자꾸 모이는 건가?
반드시 한분도 빠짐 없이 모여야만 가능한 어떤 중대한 일이 있는가?
아무리 중대한 계모임이라도 불참자는 반드시 생기는데?
 
캐나다에서 꼴랑 1조 2천억이 문제가 된 것 중 하나는 대체 저 돈을 어디다 썼는지를 안 알려준다는 것이다.
이유는 머...보안 때문이라는 거지. 내셔날 시큐리티...
저분들이 모여서 무슨일을 하는지 잘 모르겠다.
어디다 저 큰돈을 쓰는지 알려 줄 수 없다.
그러면?

유일한 합리적인 설명은
2012년 지구는 물속에 가라 앉을 것이며 정상들이 부지런히 모여 그 대책을 논의하며 모일때 마다 1조씩 조금씩 각출하여
정상들의 대피 자금중 일부로 충당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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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10-11-01 0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합리적인 설명, 납득이 가요! ㅠ-ㅡ

LAYLA 2010-11-01 0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걱우걱

조선인 2010-11-01 0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그들은 노아의 방주를 만들고 있음이 틀림없어요.

Joule 2010-11-02 0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스톱밖에 없지 않을까요. 아니면 포커나.

고고 2010-11-04 09:38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Gostop 20...?

saint236 2010-11-02 1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커머니에 한표요...

2010-11-04 03: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물론 전혀 믿기지 않겠지만
난 주변에서 스탠포드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발단은 내가 아주 잠깐 잘나가던 상장사 임원으로 있던 시절
회사의 위상에 걸맞는 인물을 사장으로 두겠다는 회장의 의지로
스탠포드 박사를 대표이사로 영입하였는데
이 양반이 공식석상에서 내가 자기 동문이라고 발설한 때부터이다.

그러나 내가 진짜 스탠포드 출신인지에 대해 일말의 의심을 가진 이는 아무도 없었으며
사실 증명 같은 걸 요구한 곳은 더더구나 없다.
그저 다들 그러려니 하였다.

누가 스탠포드 출신이라니까 개떼 같이 달려들어 물어 뜯는다.
사실이라고 주장할 수록 개떼들의 울부짖음은 더 커지는 모양이다.

사실은, 사실관계라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사람이란게 사실관계 같은 논리적 메커니즘에 의해 작동하도록 진화된게 아니란거다.
그냥 어떤 것을 믿느냐의 문제일 뿐이며 거기에 맞추어 자기 합리화 장치가 열심히 돌아 갈 뿐이니까.

이런 경우 심슨에서 명쾌하게 내논 해법이 있는데, 쳐다 보지 않는 것이다.

아무도 내가 스텐포드 출신임을 의심하지 않는 것은
아무도 내가 스텐포드 출신이든 말든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무관심을 못참는 사람도 있지만 무관심에 익숙해지면 참 편하다.


1. 나는 입학생의 수준을 그 학교의 수준으로 이해하는 일체의 행위를 경멸한다.
  게다가 그 나이의 수준이라니, 대체 멀 안다고

2. 내세우는게 출신 학교 뿐인자는 더더욱 경멸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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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랑 만나면 문제가 있는데...

멋진 넘은 나이가 들수록 더 멋있어진다는 거.

가슴뛰게 만드네..젠장 젠장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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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LA 2010-09-30 0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꼰미남을 보고 싶따!!!!!

LAYLA 2010-09-30 05:39   좋아요 0 | URL
멋진 넘은 나이가 들수록 더 멋있어진다는 부분 격하게 동의합니다 @_@

Forgettable. 2010-09-30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만나고 싶다!!!!!

미뇨 2010-09-30 11:05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오늘 제 블로그 유입 검색어에 "알라딘 FORGETTABLE"이 떴시요. 무슨 일을 벌이고 다니신 검믹과! ㅎㅎㅎ

Forgettable. 2010-09-30 17:07   좋아요 0 | URL
헐 저 어쩐지 소문의 중심에 서있다! 싶은 기분이 마구 드는 요즘인데.. 내가 뭘 했지?
누군가 날 검색하고 있다! ㅋㅋ
기분이 이상하네요. -0-

미뇨 2010-09-30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쳇.

paviana 2010-09-30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꼰미남을 보고 싶따 2222222

레이님 고짐말쟁이 2010-11-17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꼰미넘을 내노아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