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와 처음 시작하는 돈 이야기 - 돈이 궁금한 자녀와 대화해야 할 모든 것들
론 리버 지음, 이영래 옮김, 박원배 감수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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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내 아이와 처음 시작하는 돈 이야기

‘우리 아이들이 자랄 환경은 돈에 대해서, 경제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에게

더 유리한 세상이 아닐까?’ 싶다.

이제는 돈에 대해서 예전 부모 세대들이 알려준 방식으로는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돈이 궁금한 자녀와 대화해야 할 모든 것들이 사례를 들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쉽고, 다양한 돈문제 앞에서 아이들도 부모들도

고민을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제는

더 이상 돈에 대해서~~~미룰 수 없음을 느끼게 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주변에 친구들 중에 유난히 돈에 대해서, 밝았던 아이가 있다.

물론 내 동생도 돈에 대해서는 남다르다. 같은 집에서 자랐는데도, 경제관념을 참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돈이야말로 최고의 교육도구다!”

이 책은 돈에 대해서 우리가 자녀들과 어떤 대화를 해야 할지~~

무엇을 알려줘야 할지를 배운다.

이제 우리는 아이들로 하여금 어른보다 돈을 더 잘 관리하고, 많은 어른들이
경험하고 있는 재정적 함정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어야 한다.

돈은 살면서 중요한 요소이다. 돈에 대한 확고한 가치관이 있어야 한다.

돈으로 부터의 자유로운 삶을 아이들이 살기를 원한다면 이제~부터라도

돈에 대해서 함께 배우고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돈 문제에 준비가 된 아이들의 시기가 각자 다름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돈에 관한 질문을 더이상 회피하지 말자.

돈을 현명하게 사용 할 수 있어야 하며, 우리의 아이들은 조금씩 또래 친구들보다 많은 것을

가졌다거나, 갖지 못했다는 이유가 궁금해 지기 시작할 것이다. 이제 그 이유를

함께 대화하고, 질문을 통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돕자.~~

한스미디어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료제공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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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영단어 - 짝 단어로 의미 있게 외우면 효과는 2배 이상! 바빠 영단어
한동오.3E 영어 연구소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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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영단어

매일 반복되는 영단어로 영어의 기본을 꽉!! 잡자.

학년이 올라갈수록 영단어 외워야 할 것들이 참 많아요. 이번 책은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영단어 공부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저희 녀석은 하루 반장 정도,

조금 더 하고 싶은 날은 1장 정도로 잡았어요.

학원도 다녀야 하고, 요즘 배우는것도 많은 아이들, 영어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어릴적부터

영어 노출이 많이 되고, 많은 비용을 영어에 투자하지만

투자한만큼 결과는 마음에 들지 않고~~영단어는 영어의 기본 바탕을 다지는

초석이 될 중요하지만, 지루하고 힘든 시간이 되죠.

짝 단어로 의미 있게 외우면 효과는 2배 이상!! 의미를 부여하자.

단어를 보다 효과적으로 기억하고 빠르게 익히기 위한 책이죠.~

집에서도 효과적으로 영단어를 학습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바빠 영어 시리즈는 누나도

활용했던 책이라 일단은 구성이나 학습면에서는 마음에 들어요.

이번에는 우리집 작은 녀석이 도전해 보네요.

단어가 오래 남는 과학적 학습법이랍니다.

장기 기억으로 저장 되는 치밀한 복습 단계를 걸쳐서 아이가 영단어를 보다

쉽고 오랫동안 기억 할 수 있도록 돕는 설계로 구성 되어 있답니다.

특별 부록인 스스로 시험 보는 접이접이 쓰기 노트도 한 권의 책에 부록처럼 함께

구성 되어 있어요.

력 테스트 란이 있어서 자신의 실력을 먼저 점검하고 교재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발음은 원어민 발음을 듣고 정확하게 따라해보면 좋겠죠.

방법은 2가지랍니다. 책 교재 맨 앞쪽에 자세한 설명은 들어가 있어요.

자연스럽게 복습하게 되어 있고, 적은 분량으로 성취감을 주죠. 영어 단어 외우기 힘들어 하는 친구에게

도움이 되었던 교재랍니다.

출판사로부터 책만 무료증정본을 받고 아이랑 함께 활용 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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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이 된 오누이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 보는 옛이야기 2
양혜원 글, 김미정 그림 / 노란돼지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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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이 된 오누이 옛이야기를 들으면서~

어릴적 외할머니의 옛이야기는 저녁 밤~~늦은 어둠을 몰아주고,

우리를 상상의 세계로, 이야기의 나라로 데리고 가곤 했어요.

어릴적 이야기가 자꾸만 그리워지는 날이면 저도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게 되죠.

이제는 초등생인 우리 작은 녀석은 옛이야기를 좋아해요. 주인공의 목소리를 흉내내면서~

할머니 목소리를 내면서, 때로는 큰 목소리로 흉내내는 엉성한 몸짓에도 아이는 꺄르르~~

웃음을 보내죠. 이런 이쁜 내아이에게 우리의 옛 조상들의 이야기들을 전해주는 일은

얼마나 기대되고 신이 나는지요.

이번 책은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책이네요. 우리 옛이야기를 더 사실적으로

전해주는 책이죠. 그래서 초등학생을 위한 새로 보는 옛이야기 편이랍니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는 참 슬프죠.

엄마는 일하러 갔다가 호랑이를 만나 일하고 받은 떡을 모두 뺏기고,

결국 엄마도 먹고 말죠. 그리고 호랑이는 아이들의 엄마인 척 하면서 집으로 가요.

불쌍한 오누이는 살아남기 위해서 나무 위로 올라갔어요.

그런데 처음에는 참기름을 발라서 올라왔다고 잘 말했는데~

역시 아이들은 순수해서 도끼를 찍고 왔다고 말해요. 곧 호랑이는 올라올테고~~

오누이는 기도해요. 튼튼한 동아줄을 내려달라고요. 오누이는 하늘로 올라가서 해님과 달님이 되죠.

재미있는 놀이처럼 옛이야기는 아이들에

게 상상력과 꿈을 꾸게 하죠.

감동과 교훈도 얻고~~~우리 모두 초등학생이 함께 보는 옛이야기 책으로 따라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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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는 기술 - 아침 30분이 당신의 3년 후를 결정한다
후루카와 다케시 지음, 김진희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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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일어나는 기술

‘아침 30분이 당신의 3년 후를 결정한다’는 말에 끌렸던 책이랍니다.

일찍 일어나는 기술 저에게 꼭 필요한 기술이네요.

요즘은 알람을 맞춰놓고도 겨우겨우 일어나는 저에게는

이 책에 있는 기술과 노하우가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일찍 일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일찍 자야 한다는 사실!!

일찍 일어나면서 우리는 영어 공부도 하고, 조깅도 하고, 독서도 하고 등~

2~3가지 일들을 동시에 바꾸려고 합니다.

습관을 바꾸는데 실패하는 이유는 저자는 한번에 한가지만 실천하고 계획해야 한다는 것이죠.

일찍 일어나기로 했으면 일찍 일어나기만 해야 한다는 거죠.

그리고 일찍 일어나려면 일찍 잠들어야 한다는 사실요. 수면 시간이 부족해지면,

습관을 유지해 가기도 힘들고 실패할 확률도 높아지죠.

수면 부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기상 시간이 아니라 취짐 시간에 집중하기!

한 번에 한 가지 습관만 형성하기!

중심 센터핀을 지키기!

유혹 요인인 보틀넥에 대비하기!

습관을 기록하고 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하면서 성공습관 시간표를 활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아침 30분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조금씩

자신의 삶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꿈의 시간을 만들어 가는 소중한 30분이~~

여유있고, 아무에게 방해 받지 않는 아침 시간을 활용한다면 정말 좋겠죠.

요즘은 자꾸만 늘어지고, 핸드폰 하는 시간이 더 늘어서 걱정이였는데요. 다시 독서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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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낯익은 지식들로 시작하는 인문학 공부
신동기 지음 / 아틀라스북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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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낯익은 지식들로 시작하는 인문학 공부

인문학에 대한 이야기는 참 많아요. 저도 인문학 관련 책을 찾아서 읽어보면서~

예전에는 그냥 스쳐갔던 이야기도 이제는 그래서 그렇게 되었구나!! 조금씩

그 나라의 문화와 그 이야기의 배경을 잘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아주 낯익은 지식들로 시작하는 인문학 공부> 책은 우리가 흔히 들어는 보았지만,

그 깊이를 잘 모르고, 또한 인문학을 시작하고 싶지만, 그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는 분들에게 참 좋겠다.

익숙한 지식들의 모음인 인문학은~~~

조금씩 작은 틀들이 모여, 작은 지식들이 모여서 지식의 길잡이가 되어 줄 것 같아요.

조금씩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서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알려주죠.

우리가 궁금했던 내용들의 큰 틀을 알고, 더 깊이 알고 싶은 분들은 그 관련 책들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한가지 인문학 주제만을 가지고 익히고, 배우고, 읽다보면 쉽게 지치고, 어렵죠.

그래서 저자는 우리가 흔히 들어온 이야기들에 대해서 포괄적 개념들을 설명해 줘요.

그틀을 말해주고 있지요.

세상을 읽는 틀을 갖는 시간이 되겠지요. 그리스 로마 신화는 장르와 시대를 가리지 않는

신화의 위력을 보여주죠. 신화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재미있어요.

로마제국사, 영국사, 중동사, 사기, 일본사, 한국사, 그리스 로마 신화, 불교,

성경, 이슬람교, 사회계약론, 국부론과자본론, 동양철학사, 플라톤과 아이스토텔레스,

서양 철학사, 자연과학사 들에 대해서 알게 되요.

흥미있는 부분을 저처럼 먼저 읽어도 좋아요. 제가 알고 있던 지식이 얼마나 단편적인지

알게 되었고, 읽는 동안 호기심과 흥미가 자꾸만 생기네요.

인문학을 말하지만, 인문학에 대한 접근법을 잘 모르면, 우리는 인문학이 가진

강점을 잘 배우지도, 받아드리지도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작은 땅을 가진 영국이 오늘날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토대가 되었다는 점이 참

재미있죠. 또한 성경 이야기, 불교 이야기, 종교에 대해서 보다 객관적 시각을 갖게

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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