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가를 생각하며 첫 번째 절을 올립니다.



















2.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3.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하며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4.
나의 진정한 얼을 찾기 위해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5.
나의 몸과 영혼의 귀중함을 생각하며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6.
나의 영혼과 육체의 건강함을 위해서 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7.
내가 원하는 진정한 삶은 무엇인가? 를 생각하며 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8.
나부터 찾고 나부터 다스릴 줄 아는 지혜를 터득하기 위해 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9.
오늘 여기 살아있는 목숨이 귀중함을 생각하며 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
나의 생존의 경의로움에 대하여 열 번째 절을 올립니다.
11. 내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며 열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012.
가족간에 항상 서로 사랑 할 수 있도록 열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13.
사랑 속에 강함과 기쁨의 성장을 체험 하기 위해 열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014.
오로지 사랑 속에서만 기쁨을 찾기 위해  열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15.
하나의 사랑이 우주 전체에 흐르고 있음을 알기 위해 열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16.
길을 잃어 헤메는 나에게 환한 빛으로 길을 열어준 스승님에게 열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17.
내가 사랑하는 것은 바로 내 안에 살아 있음을 느끼며 열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18.
나의 스승이 내 안에 살아계심을 생각하며 열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19.
내 생명의 샘물과 우주 뭇 생명의 기원이 내 안에 살아있음에 열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20.
항상 모든 조상과 모든 신령이 지금 여기 내 안에 살아 계심을 알고 믿으며

나를 향하여 스무 번째 절을 올립니다.
21. 나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에게 용서를 빌며 스물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22.
진실로 자신을 생각하여 나쁜 짓을 하지 않기 위해  스물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23.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않으며 스물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24.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않으며 스물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25.
남의 착한 일은 들어내고 허물은 숨기며 스물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26.
중요한 이야기는 남에게 발설하지 않으며 스물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27.
남에게 원한을 품지 않으며 스물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28.
남에게 성내는 마음을 두지 않으며 스물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29.
듣지 않은 것을 들었다 하지 않으며 스물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30.
보지 않은 것을 보았다고 하지 않으며 서른 번째 절을 올립니다.
31. 일을 준비하되 쉽게 되기를 바라지 않으며 서른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32.
남이 내 뜻대로 순종하기를 바라지 않으며 서른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33.
세상살이에 곤란하기를 바라지 않으며 서른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34.
매 순간이 최선의 순간이 되도록 하기 위해 서른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35.
세상을 정의롭게 살기 위해 서른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36.
작은 은혜라도 반듯이 갚을 것을 다짐하며 서른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37.
이기심을 채우고자 정의를 등지지 아니 하며 서른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38.
남에게 지나치게 인색하지 않으며 서른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39.
이익을 위해 남을 모함하지 않으며 서른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40.
조그만 것을 투기하여 더욱 큰 것을 얻으려는 사행심에 마흔 번째 절을 올립니다.
41. 모든 탐욕에서 절제할 수 있는 힘을 기르며 마흔 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42.
생존의 가치가 물질의 노예로 떨어지지 않기를 빌며 마흔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43.
내 것이라고 집착하는 것이 괴로움의 근본임을 알며 마흔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44.
내가 파놓은 구덩이에 내가 빠져 허우적거리는 우매함에 마흔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45. 나약하고 비겁하지 않은 지혜의 힘을 기르며 마흔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46.
참는 마음과 분한 마음을 이겨 선행 할 수 있게 하며 마흔 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47.
강한 자와 결탁하여 약한 자을 업신여기지 않으며 마흔 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48.
아첨하지 않고 정직을 근본으로 삼으며 마흔 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49.
누구보다 내 자신에게 떳떳하고 정직한 사람이 되기 위해 마흔 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50.
행복, 불행, 탐욕이 내 마음속에 있음을 알며 쉰 번째 절을 올립니다.
51. 행복은 누가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만드는 것임을 알며 쉰 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52.
평범한 것이 소중한 것임을 깨달으며 쉰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53.
지나간 일에 집착 하지 않고 미래를 근심 하지 않으며 쉰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54.
소유하되 일체의 소유에서 벗어나기 위해 쉰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55.
인내는 자신을 평화롭게 하는 것임을 알며 쉰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56.
참회하는 마음이 으뜸이 됨을 알며 쉰 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57.
지혜를 통해 자유를 얻을 수 있기 위해 쉰 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58.
마음을 쫓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기를 바라며 쉰 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59.
자신을 닦는데 게을리 하지 않으며 쉰 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60.
나를 강하게 하는 시련들에 대하여 감사하며 예순 번째 절을 올립니다.
61. 시간이 흘러도 처음의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며 예순 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62.
모든 것에 감사하는 충만한 마음속에 기도를 위해 예순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63.
침묵 속에서 나를 발견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예순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64.
지신의 삶에 충실 할 수 있는 고귀한 순수를 모시며 예순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65.
열악한 노동 조건 속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모시며 예순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66.
가난으로 굶주리고 힘겨운 생활을 하는 빈민을 모시며 예순 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67.
우리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땀 흘리는 농민을 모시며 예순 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68.
많이 가졌든 적게 가졌든 남을 위해 나누는 마음을 모시며 예순 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69.
내 몸을 빌러 귀한 생명으로 태어난 자식을 모시며 예순 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70.
나와 더불어 사랑으로 하나되는 배우자를 모시며 일흔 번째 절을 올립니다.
71.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장애 우들을 모시며 일흔 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72.
함께 웃고 함께 울며 함께 길을 가는 친구를 모시며 일흔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73.
누릴 수 있으나 절제하는 자발적 가난을 모시며 일흔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74.
자신을 낮추어 낮은 곳으로 자리하는 겸손을 모시며 일흔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75.
항상 나보다는 남을 배려 할 수 있는 양보심을 보시며 일흔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76.
지구, 자연이 병들어 감을 생각하며 일흔 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77.
사람의 생명과 지구 자연의 모든 생명은 공동체임을 자각하며 일흔 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78.
인간의 욕심에 파괴되어 고통 받고 신음하는 생명들을 위해 일흔 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79.
병들어가는 생태계의 회복을 위해 일흔 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80.
천지에 충만한 생명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여든 번째 절을 올립니다.
81. 생명은 영혼의 율동임을 깨달으며 여든 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82.
생명은 사랑과 그리움의 대상임을 알고 느끼며 여든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83.
맑은 시냇물소리에 정신이 맑아짐을 느끼며 여든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84.
말고 고운 새소리를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여든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85.
시원한 바람소리에 내 몸을 맡기며 여든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86.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음에 감사하며 여든 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87.
항상 제자리에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들꽃에 여든 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88.
좌우를 품고 침묵하며 바람과 눈으로 일러주며 산과 들에 여든 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89.
모든 식생을 살리고 언제나 생명들을 살리는 대지에 여든 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90.
모든 생명들을 키워주는 하늘에 감사하며 아흔 번째 절을 올립니다.
91. 나 자신의 평화를 기원하며 아흔 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92.
뭇 생명들과 함께하는 평화를 기원하며 아흔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93.
나와 더불어 사는 이웃들의 평화를 위해 아흔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94.
의미 없이 나뉘어진 지역과 지역간의 평화를 위해 아흔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95.
정치적 이해로 다투는 국가와 국가간의 평화를 위해 아흔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96.
이 세상의 모든 종교와 종교간의 평화를 위해 아흔 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97.
산 것과 죽은 것의 평화를 위해 아흔 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98.
사람과 자연의 평화를 위해 아흔 여덟 번째 절을 올립니다.

99.
깨달음으로 충만한 마음으로 평화를 위해 아흔 아홉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0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와의 손잡음을 위해 백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1.
건강한 자와 병든 자의 손잡음을 위해 백 한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2.
배운 자와 못 배운 자와의 손잡음을 위해 백 두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3.
어둔 그림자에 사로 잡혀 본래의 모습을 잃은 삶을 위해 백 세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4.
나로 인해 어지러워진 모든 인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백 네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5.
나를 사랑하고 돌보아 주는 사람들에 감사하며 백 다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6.
내가 누리는 모든 선과 아름다운 것들에 대해 감사하며 백 여섯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7.
나의 생존의 경의로움과 지금 여기 끊임없이 생성하는
생존에 대해 감사하며 백 일곱 번째 절을 올립니다.

108.
이 모든 것을 품고 하나의 우주인 귀하고 귀한
 생명인 나를 위해 백 여덟 번 째 절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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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답게 살려면 먼저 자신부터 억제할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처지와 분수도 모르고 소유욕에 사로잡히게 되면,

그 욕망의 좁은 공간에 갇혀 정신의 문이 열리지 않는다.

- 법정 스님 (1932.10.8~20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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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인은 天 地 人 삼신일체이다.
천지인은 三一을 뜻한다.
삼일은 三神 天神 一神 하느님이다.
天符印은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원인자이다.
執一含三會三歸一
집일함삼회삼귀일
하나를 잡아 셋을 포함하고
셋을 모아 하나로 돌아간다.


무극 無極 반극 反極 (陰陽極) 태극 太極
빛 光 소리 音 기 氣
하늘 天 땅 地 사람 人(만물)
거울 鏡 북 鼓 검 劍
성 性 명 命 정 精
심 心 기 氣 신 身
선 善 청 淸 후 厚
악 惡 탁 濁 박 薄
감 感 식 息 촉 觸
진 眞 선 善 미 美
생 生 각 覺 영 靈
혼 魂 년 年 형 形
원 圓 방 方 각 角
청 靑 적 赤 황 黃
리 理 도 道 기 氣
덕 德 혜 慧 력 力
인 仁 의 義 예 禮
조 造 교 敎 치 治
정성 誠 믿음 信 사랑 愛
상상력 열정
의지
진실 근면 협력
천일 天一 지이 地二 인삼 人三
물 水 불 火
나무 木
수소 탄소 산소
파장 입자 전자기
각 角 색 色 질 質
번개 천둥 전기
부 父 모 母
자 子
진 辰 변 弁 마 馬
풍백 風伯 우사 雨師 운사 雲師
주권 영토 국민
입법 사법 행정
한인 桓仁 한웅 桓雄 단군 檀君
미래 과거 현재

<<표훈천사 表訓天詞>>에서 말한다.
상계로부터 삼신이 계셨으니 곧 한분이 상제시라. 주체는 곧 일신이니 각각 신이 따로 있음이 아니나, 쓰임은 곧 삼신이시라. 삼신은 만물을 끌어내시고 전 세계를 통치하실 가늠할 수 없는 크나 큰 지능을 가지셨더라. 그 형체를 나타내지 않으시고 최상의 꼭대기에 않아 계시니 계신 곳은 천만억토요 항상 크게 광명을 발하시고 크게 신묘함을 나타내시며 크게 길한 상서를 내리시드라.
숨을 불어 만물을 만드시고 열을 뿜어내어 만물의 종자를 키우시며 신묘하게 행하시어 세상일을 다스리시니라. (한단고기 삼신오제본기 중에서 일부)

크도다! 삼신일체의 만물의 원리 됨이여! 만물원리의 덕이여, 지혜여, 힘이 됨이여!
높고도 넓어서 세상에 가득함이여, 깊고도 묘하여 불가사의하게 운행함이여! ........

유원惟元의 기氣와 지묘至妙의 신神은 저절로 하나(一)를 잡아 셋(三)을 포함하여 가득히
빛났으니 있을 곳에 있고 감응하여 대응 하니라.
오되 시작된 곳이 없고 가되 끝나는 곳이 없으니 하나에 통하여 만 가지를 이루지 못함이
없음이라.

<<대변설大辯說>>
스스로 중일中一의 신이 있어 능히 삼이 된다. 삼신은 곧 천일 지일 태일의 신이다. 일기 一氣는 그가 스스로 능히 동작하여 이루고 가르치고 다스리는 삼화의 신이 된다. ............중략.............
저 삶은 사는 자의 체體는 일기이다. 일기란 안에 삼신이 있고 지智의 근원도 역시 삼신三神에 있다. 삼신은 밖으로 일기를 포함한다. 그것은 밖에 있는 것은 일이고 그 내용도 일이며 그 통제도 일이다. 역시 모두 포함되어 있을 뿐 놓을 수 없다. 그것이 글자가 이루어진 근원이 된다. 회會를 포함하고 잡고 돌아온다는 뜻은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한단고기 소도경전본훈 중에서 일부)
<<11세 단군 도해 재위 57년>>
겨울 10월에 대시전大始殿을 세우도록 명령하셨으니 매우 장려하였다. 돌아가신 천제 한웅의 모습을 받들어 모셨는데 그 머리 위에는 광채가 번쩍번쩍하여 마치 큰 해와 같았다. 둥근 빛은 온 우주를 비추며 박달나무 밑 한화桓花의 위에 않아 계시니 하나의 살아있는 신이 둥근 원 가운데 앉아 있는 것 같았다. 천부인天符印의 대원일大圓一 그림을 누전에 걸어 놓으셨으니 이를 일러 커발한이라 하였다. 사흘 동안 제계하시고 이래 동안 그 뜻을 말씀 하시니 위풍이 사해를 움직이듯 했다. 이를 간절한 마음으로 쓴 글이 있으니 다음과 같다.

하늘은 깊고 고요함에 큰 뜻이 있어
그 도는 온 누리에 막힘이 없이 가득하리니
모든 일은 다만 참된 것으로부터 비롯됨이라.
땅은 가득 품고 있음에 큰 뜻이 있어
그 도는 어디에나 막힘이 없이 드러나리니
모든 일은 다만 부지런히 힘쓰는 것으로부터 비롯됨이라.
사람은 살펴 아는 것에 큰 뜻이 있어
그 도는 어디에서나 막힘이 없이 고르고 구별함이니
모든 일은 다만 조화를 이룸으로부터 비롯됨이라.
그렇기 때문에 신은 정성스러운 마음에 내려와
성품은 광명을 이루어
세상에 바른 가르침을 펴서
온 누리를 이롭게 하나니
天以玄默爲大
其道也普圓
其事也眞一
地以蓄藏爲大
其道也效圓
其事也勤一
人以知能爲大
其道也擇圓
其事也協一
故 一神降衷
性通光明
在世理化
弘益人間
천이현묵위대
기도야보원
기사야진일
지이축장위대
기도야효원
기사야근일
인이지능위대
기도야택원
기사야협일
고 일신강충
성통광명
재세이화
홍익인간
이에 돌에 이 글을 새긴다.
(한단고기 단군세기 중에서)

천부란 천리天理. 즉 천수지리天數之理에 부합한다는 뜻이며 하늘의 인장印章. 즉 신표라는 뜻도 있다. 천리 또는 천수지리는 우주의 법칙. 다시 말하면 천도天道를 숫자로 이해하여 표현한 것이 천부경天符經 이며. 이 천부경을 새겨서 천권 天權을 표현한 것이 천부인天符印이다. 천도정치天道政治를 천명하던 한국의 고대 국가에서는 천부인을 천권의 상징으로 여기고 후계자에게 전수했다. 천부인은 맑은 소리를 내며 만물을 창조 한다고 생각하던 옥돌이나 옥피리. 그 외의 악기와, 자기성찰을 뜻하며 태양을 상징하는 거울. 번성을 의미하는 칼 등에 천부경을 새긴 것이다. 사절오촌四節五寸으로 되어 1부터 9까지의 허수虛數와 실수 實數를 나타내는 금척金尺도 천부인의 일종이다.
천부칠인은 천부경의 운삼사성환오칠運三四成環五七.
삼신(天地人)과 사상(1 6, 7 2, (5), 9 4, 3 8)의 작용으로 칠신기화(七神氣化) 즉 일기(一氣)로
승화한다.

3과 4는 12를 낳는다 12의 숫자는 생명을 낳는 우주 어머니 숫자이다.
3과 4와 5는 피타고라스 정리.
삼위일체의 실체적인 형상을 가질 수 있는 면적.
뿌리를 상징하는 2의 평방근(루터2)의 무리수, 변화의 원리.

* 금척도형은 태초의 통일성을 표현한 그림이다.
* 금척도형은 나선에 내재한 기하학의 원리이다.
* 나선 구조야말로 빛과 DNA의 자기 복제의 근원이다.
* 형체가 있는 삼라만상의 구조는 보이지 않는 비물질적인 순수한 형상과 기하학의 원리에
  의하여 결정된다.
* 통일성은 창조자 그 자체요 또한 창조된 삼라만상 그 전체이다.
* 통일성은 스스로 분열함으로써 창조한다.
* 금척도형은 완전한 대칭성과 원 방 각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선회오리는 하나場의 궁을영부의 현상이다.

약력(음,양) 강력(음,양) 전자기력(음,양) 중력.
우주의 모든 힘.
우주 중심 빛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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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天符經)의 유래(遺來) 

천부경(天符經)은 천제한국(天帝桓國)에서 말로만 전해지다 한웅(桓雄)이 하늘에서 내려온 뒤 신지(神誌) 혁덕(赫德)에게 명하여 녹도(鹿圖)의 글로써 이를 기록케 하였다.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은 일찍이 신지의 전문(篆文)을 옛 비석에서 보고 다시 이를 첩(帖)으로 만들어 세상에 전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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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1-08-08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어떤 뜻일까요? 말은 많이 들어보았는데~

2011-08-08 17: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우주정신 인류의 꿈]
궁궁을을이 오신다
궁궁을을이 오신다
님이 오신다
하나이 안고 미륵이 품고
궁궁을을이 오신다
님이 오신다

정도령 앞 세우고 십승도령 뒤 따르고
좌 청용 우 백호
전후중에는 현무 주작 황웅 호위하고
궁궁을을이 오신다
님이 오신다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안내하고
오제 오령 같이 오신다
궁궁을을이 오신다
님이 오신다

삼신님 모시고
해인금척빛 뿌리며 진경 들고 오신다
궁궁을을이 오신다

마중가자 마중가자 힌옷입고 마중가세
우리님 맞으로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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