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다처혼(Polygamy) 남자 한명에 아내가 다섯 명. 그리고 자식들이 46명이다.(ONE MAN, FIIVE WIVES,46 CHLDREN) 몇 년전에 뉴스에서 본 적이 있다. 채널을 돌릴 때마다 같은 이야기들... 정말 많다...

일부일처혼(), 즉 단혼()에 대응하는 것으로, 일처다부혼()과 합하여 복혼()이라고 한다. 인간은 남녀 성비가 거의 같으므로 일부다처혼은 인류사회의 보편적 결혼형태는 아니다. 일부다처혼을 인정하는 이슬람교도 사이에서도 4명까지만 허용하고 있다. 유럽인을 중심으로 한 그리스도교도 사이에서는 일부다처혼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오늘날 문명국에서는 사회적으로 지극히 혐오할 일이라 하여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과거는 물론 현재도 이슬람교도나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 등의 미개사회에서는 종종 제도화되어 있다. 다만, 그러한 경우에도 일부다처혼은 부유층에서 주로 행하여지고 있다. 남편으로서는 일부일처혼보다 일부다처혼이 대체로 비용이 더 들게 마련이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부다처혼이 행하여지는 것은 첫째 남편이 성적 만족을 얻기 위해서이다. 교리()에 입각한 이슬람교도의 경우는 차치하더라도, 미개사회에서는 아내가 산후() 얼마 동안과 때로는 수유기() 동안 남편과의 성교를 터부시하는 경우가 많다.

남편이 제3의 아내를 두는 이유 중의 하나가 여기에 있다. 둘째 어느 정도의 생산력과 문화를 가진 단계에 도달해 있으나, 아직 임금노동이 보급되지 않은 사회에서는 한 사람의 아내보다 복수의 아내 쪽이 노동력을 더 많이 공급해 주며, 이에 따라 남편의 부()와 명성이 확보된다. 남편이 아내에 대해 만족하고 있는 경우에 아내의 자매가 제3의 아내가 되는 일이 있다. 이를 자매형 일부다처혼이라고 한다.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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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HIN 2010-02-04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이런.

후애(厚愛) 2010-02-04 12:04   좋아요 0 | URL
정말 많지요...

순오기 2010-02-04 1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왕건은 29명이나 두었잖아요.ㅋㅋ
현대사회는 어쩌면 비공식적인 다처를 허용하고 있는지도...ㅜㅜ

후애(厚愛) 2010-02-05 07:28   좋아요 0 | URL
그러네요. ㅎㅎ
남자 한명에 아내가 여러명... 서로 이해하고 살아간다는 게 어려울 것 같아요.
질투가 없을까요..있을 것 같은데..

카스피 2010-02-04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이 사진을 보니 미국같은데요.아마도 미국에서 일부다처혼을 하는 몰몬교도들을 찍은것 같은데요.

후애(厚愛) 2010-02-05 07:30   좋아요 0 | URL
미국이 맞아요. 제목이 Polygamy in America 거든요.^^
 

애프터스쿨 가희가 방송 도중 조는 모습이 포착돼 '숙면가희'라는 별명을 얻었다.

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가희가 가수 김정민의 토크 도중 손으로 얼굴을 두드리며 잠을 쫓으려 애쓰다 결국 고개를 떨군 채 꾸벅꾸벅 조는 장면이 그대로 전파를 탄 것.

이날 비욘세의 'Diva' 퍼포먼스를 완벽 재현한 가희는 "어젯밤 연습 때문에 잠을 잘 못잤다"고 해명했고 이에 MC 강호동은 "밤새 연습했는데 정작 녹화에서 잔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가희 옆에 앉은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코 고는 소리도 들려 강아지가 들어온 줄 알았다"고 폭로했고 개그우먼 김효진은 "원래 서른이 넘으면 이 시간대가 가장 졸립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데일리안 
얼마나 피곤했으면 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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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0-02-03 1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어제 이거 보았어요 재미나던걸요

후애(厚愛) 2010-02-04 10:23   좋아요 0 | URL
보셨군요. 재밌는 프로그램이 참 많죠^^
 

 
 
 
 
 
 
 


언제 달을 봤는지 기억이 없다.. 

겨울이 되니 달 구경하기도 힘 들구나... 

사진들 속에 담긴 달의 풍경 정말 아름답다.. 

덧) 밑에서 세번째 사진은 별이 눈이고 달이 입인가? 사람 얼굴처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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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02-03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데르센의 그림없는 그림책(보물창고에서 나온 책)을 보면 이야기마다 달님이 들어있는 그림이 나오는데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이걸 보면서 그 책이 떠오르네요.^^

후애(厚愛) 2010-02-03 13:46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안데르센 동화는 읽어 본 적이 있는데 그림없는 그림책은 못 본 것 같아요.^^
 

  
                    명탐정 코난                                                    미래소년 코난  

                                
                                                  소년탐정 김전일
                             
                                                             이누야샤
 
                      아기공룡 둘리                                          모래요정 바람돌이
 
                        달려라 하니                                               소공녀 세라
 
                         머털도사                                                          왕눈이
 
                            영심이                                                   요술공주 밍키
           
                                               은하철도 999 철이와 메텔
                         
                                                    이상한 나라의 폴
       
                                     베르사유의 장미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빨간머리 앤
      
                                                            캔디캔디
여기까지 내가 생각나는 만화 주인공들이다. <명탐정 코난>과 <이누야샤>는 아직까지 조카들이 즐겨보는 만화다. DVD로 이누야샤를 사 주었는데 잘 보고 있다. 그리고 티브에서도 보여준다고 한다. 나도 이곳에서 <이누야샤>를 보았는데 이제 안 보여 주더라.ㅜ.ㅜ(볼려면 돈을 내야함)  <이상한 나라의 폴>도 즐겨 봤는데... <소년탐정 김전일> 만화는 한번도 못 봤는데 검색을 해 보니 여러가지가 많다. 그리고 39권 완결은 모두 절판이고.  

내가 올린 만화 말고도 검색해 보면 정말 많을 것이다. 모두 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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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산책 2010-01-27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역시 앤이 젤 좋아여~ 저 만화를 몇번이나 봤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 너무 낭만적이야"라는 앤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혀요^^

후애(厚愛) 2010-01-27 11:39   좋아요 0 | URL
좋은 만화들이 참 많아요^^
저도 앤을 만화로 다시 보고싶어요~

무스탕 2010-01-27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캔디는 정말 감동의 도가니탕이 부글부글 끓어 넘쳤었는데 말이에요 ^^

후애(厚愛) 2010-01-28 11:24   좋아요 0 | URL
아껴 본다고 아직도 캔디를 못 읽고 있어요. 아주 소중히 다루고 있답니다^^

행복희망꿈 2010-01-27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릴때 봤던 이 만화들이 참 좋았어요.
지금 방영하는 만화는 좀~~~
이게 바로 세대차이 일까요? ㅎㅎㅎ
저도 캔디캔디 책 갖고싶네요.

후애(厚愛) 2010-01-28 11:25   좋아요 0 | URL
네 어릴때 봤던 만화들을 다시 다 보여 주면 좋겠어요^^
정말 재밌게 봤는데...ㅎㅎ
캔디캔디 책을 소장하고 계신 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The Whale (고래)

The Trapezium (사다리꼴)

The Spaceman (우주인)

The Monkey (원숭이)

The Dog (개)

The Condor (콘도르)

The Hummingbird (벌새)

The Spider (거미)

The Flamingo-parihuana (홍학, 플라밍고)

The Parrot (앵무새)

The Lizard (도마뱀)

The Huarango Tree

The Hands (손)  

가끔씩 히스토리 채널에서 나스카 라인을 보여주곤 한다. 그런데 새로운 사실들은 없고 모두 같은 이야기만 반복되는 것이다. 외계인이 했다. 아니다 인간이 했다. 모두가 궁금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누가 했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 나스카 라인은 영원히 미스터리로 남을 것이다. 

난 나스카 라인 사진들이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다. 내가 티브에서 본 건 한 두가지의 사진이 전부다. 옆지기한테 물으니 많다고 검색을 해 보라고 해서 했더니 정말 많다. 그런데 <앵무새>는 앵무새 같지 않게 보인다. 그리고 <도마뱀>과 <The Flamingo-parihuana 홍학, 플라밍고>의 사진을 아무리 뚫어지게 봐도 찾을 수가 없다. 다른 건 잘 보이는데... 하여튼 참 신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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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체오페르 2010-01-26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 안녕하세요.^^
역사에 남을 정도의 시기에 저런 작업이 있었다면 분명 어딘가에 기록이 남았을텐데 아닌걸 보면 그 이전인거 같고, 그 때부터 지금까지 남아있는걸 보면 관리를 잘한것 같습니다. 여튼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개인적으로 외계인의 존재를 믿는지라.^^

후애(厚愛) 2010-01-27 07:18   좋아요 0 | URL
루체오페르님 반갑습니다.^^
아직까지 학자들이 연구를 하는가 봅니다. 새로운 소식은 없고 같은 말만 되풀이 되는 걸 티브에서 볼 수가 있지요. 그래도 전 재밌게 본답니다.^^
외계인을 믿으시는군요. 전 잘 모르겠어요.^^;;;

L.SHIN 2010-01-26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개는...꼬리가 두 개이잖아...잘 좀 그리지. -_-

후애(厚愛) 2010-01-27 07:22   좋아요 0 | URL
전 그게 꼬리가 아니라 다리인 줄 알았어요. ㅎㅎ
개가 이상하게 생겼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