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목련(Lily Magnolia) 수고 3~4m 정도이나 생육이 좋은 것은 15m 정도로 자란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도란상 타원형으로 양면에 털이 있다가 없어진다. 양성화인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종모양의 암자색으로 핀다. 꽃잎은 6개이고 꽃받침열편은 3개이다. 꽃잎이 완전히 펴지지 않는다. 열매는 골돌로 10월에 갈색으로 익는다. 중국 원산으로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낙엽활엽교목이다. 결실에 충분한 햇빛이 필요하며 추위에 약해 중부 내륙지방에는 잘 생육하지 못한다.-백과사전>
아 자목련꽃도 참 곱구나... 목련꽃보다 크고... 궁금해서 검색을 해 봤더니 이렇게 고운 자목련 사진들이 있어서 올려본다.
봄꽃이 그리워서 목련꽃을 찾아서 올려봤다.
이곳도 봄꽃이 빨리 피었으면 좋겠는데...
따스하고 포근한 봄이 그립구나...
아 벚꽃이 움직인다...
구글에서 보고 마음에 들어서 담아왔다. ^^
두번째 사진을 컴 바탕화면으로 해 놓았는데 너무 마음에 들고 너무 아름다워서 바탕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갈 것만 같았다. ㅋㅋㅋ 바탕화면으로 최고~!!! 벚꽃에 관한 단시 槿岩/유응교 바람결에 흩날리는 저 벚꽃 한때뿐인 영화! 이른 봄 화개장터 나룻가 때 아닌 눈발! 쌍계사의 저녁 종소리에 벚꽃 잎 하드르르! 희끗 희끗한 아내의 머리위에 흩날리는 벚꽃! 주막집 평상 위 술 잔 위에 떨어지는 벚꽃 잎! 가야할 때를 알고 홀연히 가는 저 벚꽃! 갑자기 우는 꿩 울음소리에 떨어지는 벚꽃 잎! 왕벚꽃이라고 하던데... 아 너무나 곱다.. 향기는 어떨까... 그냥 마음에 들어서 담아봤다. 다음에 요것도 바탕화면으로 사용해야지..
투명인간이 생각이 난다.
나두 해보고 싶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