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게 아니라 보기가 안타깝구만...
          
                               
 
 
   
           
                     세번째 사진 소와 똑같네... 도대체 뭘 먹고 이렇게 살이 쪘을까...
              
 
                                  ㅎㅎㅎ 완전 나는구먼...나는 강아지 ㅎㅎㅎ
     
                       
                                                 ㅎㅎㅎ 욕심도 많지...
 
                

재미있는 동물들 두번째는 별로인 것 같다. 재미있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다. 특히 살이 쪄서 보기에도 안타깝게 보이는 소와 다람쥐다. 나머지 동믈들은 그저 귀엽게만 보인다. 물론 몇 사진들을 보면 재미있기도 하지만... 첫번째 사진 귀여우면서도 우습다... 일곱번째 사진은 간이 부은 고양이다... 겁도 없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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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9-09-08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해요. 어째 모두 합성일 것만 같은 거 있죠. 진짜라면 너무 놀라워요.
코끼리가 사람처럼 앉아 있으니 너무 어색한 거 있죠.^^

후애(厚愛) 2009-09-09 06:34   좋아요 0 | URL
합성이 아니고 진짜라고 하네요.^^
코끼리는 아마도 훈련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ㅎㅎㅎ

무스탕 2009-09-08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는 강아지는 끝내주는 순간포착이네요 ^^

후애(厚愛) 2009-09-09 06:37   좋아요 0 | URL
그죠... 정말 나는 강아지에요.^^

노이에자이트 2009-09-09 0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샤페이 강아지는 정말 귀엽네요.꼭 피부가 수건같아요.

후애(厚愛) 2009-09-09 06:38   좋아요 0 | URL
잠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피부가 수건같다고 하셔서 웃었습니다.^^

같은하늘 2009-09-10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다람쥐는 포샵의 효과?

후애(厚愛) 2009-09-10 14:20   좋아요 0 | URL
위에서 두번째 사진 말씀하시는거라면 포샵이지 싶네요.^^
포샵이 아니라면 정말 신기한 일이 벌어진거에요. ㅎㅎㅎ
 

      
거실에 쉬 하지 말랬지!!! 두손들고 서 있어!!! 잘못했어요~~~ 야옹~~~훌쩍(냥이의 애처로운 눈빛이 가슴에 와 닿는다...)
                       
             
                            
                           하나...둘...셋...넷...다섯... 아유 자는 모습들이 귀엽구먼
              
            
              
                   
      
                   ㅎㅎㅎ 웃고 있는건지...잘 모르겠네... ㅋㅋㅋ 근데 이빨이 무섭네...
                 
                     
      
                  ㅋㅋㅋ 아주 심각하게 술을 받고 있구먼... 맥주가 시원하게 보인다...
                       
                              너 갖혔구나! 얼레리꼴레리~~ 얼레리꼴레리~~

                    

언제나 동물들을 보면 참 귀엽다. 사진이지만 동물들 덕분에 많이 웃게 된다. 그래서 난 동물들에게 고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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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9-03 2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발에서 자는 듯한 고양이가 귀엽네요. ㅅㅅ
마지막 고양이는 뭘 보고 뛰어오른 것일까요? ㅋㅋ

후애(厚愛) 2009-09-04 06:12   좋아요 0 | URL
ㅎㅎㅎ 신발 냄새가 지독할건데 얼굴을 신발속에 푹 박고 있네요.^^
글쎄요... 혹시 파리를 잡으려고 뛰어오른 것은 아닐까요? ㅋㅋ

노이에자이트 2009-09-03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잠자는 아기 고양이가 귀엽군요.영화에 보면 유럽이나 미주에는 엄청나게 큰 고양이도 기르던데 혹시 본 적이 있으면 이야기해 주세요.

후애(厚愛) 2009-09-04 06:14   좋아요 0 | URL
네 특히 아기 고양이는 무조건 귀여워요.
제가 본 고양이는 엄청나게 큰 고양이가 아니라 살이 엄청나게 찐 고양이를 몇 번 본적이 있어요.

카스피 2009-09-04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양이가 귀엽긴한데 주인 얼굴을 자주 잊어먹지요 ㅜ.ㅜ
저도 키우다가 몇놈이 도망가서 안들어 오더군요.

후애(厚愛) 2009-09-04 06:18   좋아요 0 | URL
죄송한데요. 자꾸 웃음이 나오네요.^^ㅋㅋㅋ
티브에서 보면 고양이가 주인 얼굴도 알아보고, 말도 알아 듣던데요.
고양이를 훈련시키려면 좀 힘들 것 같기는 해요.

행복희망꿈 2009-09-04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첫번째 사진이 전 너무 귀여운데요.
고양이 저는 개인적으로 무서워하는데요.^^

후애(厚愛) 2009-09-04 10:54   좋아요 0 | URL
첫번째 사진 고양이 눈빛을 잊을 수가 없어요. 자꾸 생각이 나요.
고양이를 무서워 하시는군요.
전 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만지면 바로 얼굴과 손을 씻어야 해요.^^

같은하늘 2009-09-06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도를 아는 고양이...
두손으로 얌전히 술을 받느군...ㅋㅋㅋ

후애(厚愛) 2009-09-06 09:00   좋아요 0 | URL
ㅎㅎㅎ 고양이가 맥주 맛은 알련지 궁금해요. ㅋㅋㅋ
 

                   
                       

        
                            
              
      
         
  

첫번째 사진은 바다표범에 고릴라 얼굴을... 두번째 사진은 사람 얼굴에 개를... 다섯번째 사진은 돼지의 얼굴에 양을... 밑에서 네번째 사진은 고양이 얼굴에 개의 머리털을 씌운 것 같다...  

그런데 사진속 모두가 기괴하고 이상야릇하게 생긴 동물들을 보고 있자니 증거를 댈 수는 없지만 진짜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나와 옆지기.  

덧) 여러분들 생각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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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09-09-02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정말 절묘한 합성이네요.포삽의 승리지요^^

후애(厚愛) 2009-09-02 12:52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ㅋㅋㅋ 역시 포삽으로 안되는게 없네요.^^

느린산책 2009-09-02 1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합성이죠?ㅎ 깜짝 놀랐네요~ㅎ

후애(厚愛) 2009-09-02 13:16   좋아요 0 | URL
합성도 있고요. ㅋㅋㅋ 진짜도 있다고 하는데요...
어느 게 진짜인지 잘 모르겠어요.^^;;

머큐리 2009-09-02 1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가 있다니 정말 어느건지 궁금해지네요...ㅎㅎ

후애(厚愛) 2009-09-03 03:25   좋아요 0 | URL
저도 궁금합니다. 찾아보시고 저한테 좀 알려 주세요...ㅎㅎ

같은하늘 2009-09-06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도 포샵질~~~ ㅎㅎㅎ

후애(厚愛) 2009-09-06 09:03   좋아요 0 | URL
포샵도 있고요. 진짜도 있다고 하는데 어느 게 진짜인지 모르겠어요.^^;;
 


                                         Prairie Falcon 프레리 팔콘(프레리 송골매) 
                                   
                                                          Gyrfalcon 큰 매
    
                                          American Kestrel 아메리카 황조롱이
                         
Eurasian Hobby 유라시아 새호리기 = 학명 : Falco subbuteo 분류 : 매목 매과. 서식장소 : 앞이 탁 트인 숲. 농경지. 매립지. 분포지역 : 구북구. 동양구. 일부의 한대와 온대.
               
                                           Northern Hobby 북쪽의 새호리기

                                          Eurasian Kestrel 유라시아 황조롱이
       
Lesser Frigatebird  레서 군함새 = 군함조(Frigatebird. 학명 : Fregate ariel 분류 : 황새목 군함조과. 서식장소 : 열대 큰바다. 분포지역 :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

                                        Magnificent Frigatebird 장엄한 군함조

                                                Great Frigatebird 큰 군함조
              
               Red-winged Blackbird 붉은날개 검정새 = 붉은날개 검은지빠귀라고도 한다.
      
                                          Tricolored Blackbird 삼색 검정새

Bachman's Sparrow 등줄참새 = 학명 : Passer montanus 분류 : 참새목 참새과. 서식장소 : 도시. 교외. 농경지 숲. 분포지역 : 구북구의 유럽과 아시아 전역.
             
                                      Rufous-winged Sparrow 적갈색의 날개참새
              
                                    Five-striped Sparrow 다섯 줄무늬가 있는 참새
                     
                                    Rufous-crowned Sparrow 적갈색의 왕관참새

                                            Baird's Sparrow 베얼드와의 참새 

     장엄한 군함조, 큰 군함조는 풍선을 매달아 놓은 것 같다. 불편하지는 않을까...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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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에자이트 2009-09-02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황조롱이가 서울 아파트에 알을 낳아 기르는 일이 가끔 있어요.그 집 식구들과 익숙해지면 거실 안까지 들어오기도 합니다.물론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이 마음씨가 좋은 경우지요.

후애(厚愛) 2009-09-02 02:01   좋아요 0 | URL
황조롱이가 아파트에다 알을 낳는 경우는 처음 들어보네요.
새들은 나뭇가지에 보금자리를 만들고 알을 낳는 줄 알았어요.
물론 저도 매가 도시 빌딩에 알을 낳아서 기른다는 걸 티브에서 본 적이 있지만요. 황조롱이가 사람을 겁내지 않나 봅니다. 용기있는 황조롱이인데요.

노이에자이트 2009-09-03 17:04   좋아요 0 | URL
뉴욕에 비둘기가 많으니 그걸 잡아먹으려고 매가 돌아왔지요.황조롱이는 비둘기보다는 더 작은 새나 곤충을 먹지만 곧 매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지금 일부 지역엔 비둘기가 너무 많아 비둘기 배설물 때문에 자동차 페인트칠이 벗겨지고 건축물이 부식되고 있어요.서울 파고다 공원 원각사지 탑도 비둘기 똥으로부터 보호하려고 10년전 부터 보호막을 씌울 정도지요.
비둘기들도 불쌍해요.도심지에서 오염된 음식 먹고 불구가 된 비둘기도 꽤 있어요.이제 비둘기나 까치는 해로운 동물로 간주되어 불청객이 되었어요.매나 독수리가 있어야 이들의 숫자가 조절될텐데...

후애(厚愛) 2009-09-04 06:39   좋아요 0 | URL
맞아요. 전에 티브에서 뉴욕에 매가 알을 낳고 기르는 걸 보여 준 적이 있어요. 도시라서 뉴욕에 사는 사람들이 신기해서 매일 구경하려고 모여드는 걸 보았어요. 전에 한강에 가보니 비둘기가 정말 많았어요. 그리고 공원에도요. 병균 때문에 비둘기는 미국에서도 불청객이에요.
황조롱이가 작은 새도 잡아 먹는군요. 우리나라에도 매와 독수리가 창공을 날고 있는 걸 보았으면 좋겠어요.
 

              
                                                           1. 털이 사자 같다...
            
                                                 2. 얼굴과 꼬리에만 털이 있네...
             
                                 3. 심통난 얼굴인데 귀엽구나... 털신을 신은 것 같다...
                                
3번의 냥이... 정말 털신을 신었네... 주인이 털을 깎은 것인가? 냥이가 마음에 안 드는가부다... 저렇게 깎아 놓으니 머리가 크게 보인다...

                                 5. 원래 저런 색이었을까... 색이 마음에 든다...
  
                                6. 귀가 두개인 냥이다... 눈이 무섭게 보이네... 

1~5번까지는 시원하게 보이는 냥이들인데, 마지막 냥이는 서늘하게 보인다. 귀가 두개인 냥이는 처음본다. 그런데 이 냥이는 눈이 무섭다. 행복하지 않은 냥이의 모습이다... 그런데 정말 신기하네... 귀가 두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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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09-09-01 0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털신 신은 고양이...

후애(厚愛) 2009-09-01 05:36   좋아요 0 | URL
ㅎㅎㅎ 귀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