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베아 립케어중 모이스춰를 사용해 보았는데요.... 끈적이지 않아서 좋았어요.... 니베아 자체가 내용물이 고형물이라 , 손에 그리 묻지않아서 좋고, 무엇보다 끈적임이 적고, 촉촉함이 유지되는 것이 좋았어요... 냄새는 그럭저럭 , 모이스처니 냄새도 별로 없더군요,.,.,
아무래도 남성들도 수분공급이 중요하고 특히나 겨울에는 더 필요할것
같아서 이 제품을 선택하였습니다
매티파잉 토너는 끈적임도 적고 산뜻하지만 조금은 매트한 느낌이 나요..
그리고 이드라 에너제틱 로션은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 좋네요...끈적이지
않고 흡수도 잘 되네요...
용량이 작은 것을 빼고는 괜찮은 것 같아요...
세안후 스킨을 바르고 나서 크림같은 것을 바르기에는 귀찮거나 선크림 대신 가볍게 바르기 좋은 제품인것 같아요... 실내에서도 자외선이 들어온다니깐 실내용으로 좋고, 외출시에는 좀더 꼼꼼함이 필요할 듯 하네요... 얼굴이 하얗게 되니까 적당하게 바르면 화사해지고 좋을 듯 하네요...
그런대로 피부에 산뜻함과 모공을 조여주는 제품인것 같아요...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이 제품이 오랜 스테디셀러라서 그런지 세안후 피부를 닦아내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향은 톡쏘는 듯하지만 바르고 나면 시원해서 좋았어요... 사실 겨울 날씨에도 각질이 일어나거나 트러블이 많이 나는데 이 스킨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여행용 선물로 사다주었는데 아끼느라고 조금씩 바르고 있습니다,
질감은 연고같은데 그렇게 끈적이지 않아요....
무엇보다 인공적이지 않고 향도 무향이라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입에 대고 문질러 바르는 것보다는 손이나 면봉으로 짜서 바르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지속성은 오래가지 않지만 그렇게 자주 덧 바르기 보다는
립글로스나 립스틱 바르기 전에 발라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