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가 일본에서 정말 인기가 많은듯 일본에서 발매된 것을 한국에서 볼 수 있다니
말이죠,..... 동방신기의 팬으로서 소장가치는 있네요......
보고 싶어라
궁은 꽤 유명해졌다.. 내용이든 연기자이든 연기자의 연기력은 일취월장 하였으나
내용은 연장방영 하면서 본래의도에 벗어나면서 실망하고 말았다.
그리고 초회한정판치고는 좀 허술하군요,,,,
팬들을 위한 선물은 별로 없네요,,,,
그래도 팬이시라면 소장할 가치는 있겠죠...
아키라는 철저하게 냉소주의로 일관하면서 마지막에 희망을 전해줍니다. 그에 비해 스팀보이는 나름대로 괜찮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세기말이 아니니깐 더 이상 미래는 어둡지않다고 얘기하려는 듯이 산업혁명 시대의 영국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보여줍니다... 따뜻한 질감에 부드럽게 표현한 인물들 이야기들 아키라가 너무 무서웠다면 스팀보이는 가족끼리 보아도 무난할 듯합니다...
원작을 보지않았지만 영화는 매우 압축적이고도 알기쉽게 만들어서 가족끼리 보아도 그리 유치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예요... 소장가치도 좋습니다.
세븐이 변화하는걸 느낄 수 있고 세계무대에 나가도 될 만큼 음량이 성숙해진것 같아요,
외국작곡가의 곡을 한국식으로 훌륭히 소화한 모습에 팬으로서 참 기쁘네요..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여타의 다른 아이돌과는 힘이 있고 개성이 강한 음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