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성식씨가 나오셨네요,,,
옛날의 전성기를 기대해도 좋을듯 합니다...
빨리 보고싶네요...
공지영 선생님의 산문집이 나왔다 ~ 그동안 그녀의 얘기를 차분하게 감상하는 좋은기회가
될 듯 싶다. 책 제목이 말해주듯 이 세상에서 자신은 혼자가 아닌가 ~
용서하고 사랑하고 그렇게 인생은 흘러가고 어느덧 자기자신의 존재가 느껴질때
요즘 정말 다 힘든시기 이다... 그런 희망을 이 책에서 찾았으면 싶다...
이원복 선생님께서 드디어 발칸반도의 역사를 내었습니다. 지금도 현재진행형인 이 역사의
땅에서 일어나는 비극은 이루 말할 수 없겠죠... 아마 그래서 적절한 시기에 이 책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원복선생님의 특유의 해학적 그림과 어울려 좋은 감상이 될 듯 싶습니다.
성인들이 읽어도 괜찮을 듯 싶네요....
다빈치코드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이번 작품은 시간때우기나 밤에 잠안올때 읽으면 좋은것 같아요,,,,
가끔씩 머리는 식힐 필요는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