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이야기 호흡기의 구조

호흡기의 구조 - 그림으로 이해하는 인체 이야기
겐마 아키히코 지음, 이승현.김선숙 옮김 / 성안당 / 2024년 4월

의료인,스포츠인은 물론 일반인도 알아 두면 유용한 재미있는 인체 관련 지식 총망라
호흡기는 가스 교환(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을 담당하는 장기이지만 생체 방어나 대사 등에도 작용한다. 비강과 구강,후두,기관,기관지,폐에서 하는 가스 교환의 기본은 에너지 생산에 필요한 산소를 흡입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이나 산염기평형과도 관련이 있다. 
호흡기에는 감염병,폐섬유증,폐색성 폐 질환, 악성 종양, 알레르기 질환,자가면역질환, 환경과 관련된 질환등 매우 다양한 질환이 존재한다. 
호흡은 산소를 흡인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작용으로 호흡은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체내로 빨아들이고 대사에 의해 생긴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을 말한다.
목을 에워싼 면역 장치가 외적을 차단한다. 폐포에 있는 청소부, 폐포 대식세포라고 불리는 백혈구가 있다. 이물질이나 외적을 끌어들여 죽이는 작용을 탐식이라고 한다.인두에는 비강이나 구강에서 안쪽으로 이물질이나 외적이 침입하지 않도록 하는 면역 조직인 편도가 있는데 고리모양으로 인두를 둘러싸고 있는데 이를 발다이어 편도 고리라고 한다. 
폐포에는 백혈구 단핵구가 분화된 대식 세포가 있다. 
호흡기의 전반적인 모습을 보게 된다. 기도와 폐와 그 주위가 호흡기에 해당
각 기관에 자세한 설명들이 있어 궁금한 것을 직접 찾아가면서 호흡기의 구조를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심장과 폐는 폐순환을 위한 굵은 혈관으로 연결돼 있고 폐 주위에는 림프간과 림프절이 발달해 있다.
이렇게 호흡기의 구조를 알아갈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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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꿰매고 해를 씻기다

하늘을 꿰매고 해를 씻기다
노병천 지음 / 들녘 / 2024년 4월

대한민국 최고의 이순신 전문가 노병천 박사가 <손자병법>으로분석한 이순신의 전략 '자보전승'과 '사랑과 정의'의 리더십을 만나다!!!
무한 경쟁의 시대 <손자병법> 제 2 작전 편에 전쟁은 승리를 귀하게 여긴다고 하는 '병귀승'이 나온다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 전쟁을 안하면 몰라도 일단 전쟁을 하게 되면 무조건 이겨야 한다. 
오늘날 경쟁 환경에서도 마찬가지로 이겨야 한다. 
지혜홉게 이기되 이순신처럼 이겨야 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명나라 도독 진린이 이순신을 두고 이런 찬사를 했다는 것은 그가 이순신을 사람이 아니라 신과 같은 존재라고 보았음을 말하는 것이리라. 이순신을 누구보다도 가까이 봤던 진린에게 이순신은 바로 그런 존재였다.
이순신은 역적 가문이 아니라 할아버지 이백록이 기묘사화와 연관이 되어 역적으로 몰렸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이백록의 막내아들 이귀의 혼인잔치를 하필이면 중종의 국상 때 벌였기 때문에 괘씸죄에 걸렸을 뿐이다. 다행히 이순신의 아버지인 이정이 올린 상소가 받아들여져서 <녹안>에서 삭제 되었다. 이때가 1546년이었고 이순신이 태어난 지 1년이 되던 해였다. 이순신의 집안이 역적 가문은 아니었던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이순식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으면 좋겠다.
이 책은 이순신의 전략과 리더십을 다룬 책이다 전략과 리더십을 다룬 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전략이라는 분야와 리더십이라는 분야가 본질적으로 다루기 어렵기 때문에 저자가 전략과 리더십을 현장에서 오랫동안 연구하고 공부할 기회가 있어 이 과정을 전략의 이론과 실제를 균형있게 갖출 수 있었다. 
<손자병법>을 거의 50년간 공부하고 연구하였다고 한다. 

전기는 어쩔 수 없이 경주를 하게 되었다. 그때 그동안 구경만 하던 손빈이 전기에게 왔다. 그러고는 반드시 이길 수 있는 전략이라며 넌지시 뭔가 귀뜸해 주었다. 손빈이 누구인가? 위나라에서 동문수학한 방연의 배신으로 무릎뼈를 제거하는 빈형을 당하고 겨우 제나라로 피신해 온 사람 
손빈은 전기장군에게 다음과 같은 전략을 제안
평소에 전략적인 마인드를 갈고닦지 않으면 이런 전략이 즉시 나올 수 없다. 전략이 있으면 이기고,전략이 없으면 진다. 
손빈이 누구인가?를 알아가고 전략이 왜 중요한지를 알게 되면서 지금부터 전략에 대하여 하나씩 알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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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어 어휘력 3 비문학

중등 내신 잡고 수능 국어 실력 다지는 개념어·어휘력 3 : 비문학 ㅣ 개념어·어휘력 3
꿈씨앗연구소 지음 / 성안당 / 2024년 4월

개념어로 어휘력 향상과 국어력을 동시에 UP
국어 성적을 올리는 어휘력의 비밀을 알자
비문학 독해 해법은 어휘력에 있다.
많은 학생이 국어 공부에서 가장 큰 걸림돌로 생각하는 것은 비문학영역, 수능과 모의고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어려운 어휘를 사용하고 일정 수준이상의 배경지식을 요구하고 있다. 정치,법률,과학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인 글을 짧은 시간 내에 이해하고 문제를 풀기란 결코 쉽지 않다.
 처음 보는 글을 읽으면서 내용을 완벽하게 파악하는 능력을 '독해력'이라고 하는데 수능 국어 특히 비문학 영역의 관건은 독해력이며, 독해력의 핵심이 되는 것이 바로 국어 어휘력이다. 
이 책은 단순히 어휘만을 모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의미를 정확하게 담고 있는 예문과 실전 문제를 통해 어휘를 이해하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수능과 모의고사에서 자주 출제되는 어휘문제를 완벽하게 익히고 대비할 수 있고 각분야의 지문에서 가장 빈번하게 등장하는 어휘들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국어 실력의 가장 기본인 어휘력부터 차근차근 익히고 기출문제 위주로 각 유형을 분석하면서 공부한다면 혼자 힘으로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공부의 가장 기본은 기출문제로 완벽하게 이해하고 분석하는 것이다. 1단계 수능과 모의고사에서 출제된 어휘 문제를 직접 풀어보면서 유형을 이해하고 기본 실력을 쌓은 후 비문학 어휘만점 대비를 해본다.
영역별 어휘로 독해력을 킹며 실전문제로 어휘력을 완성해 다양한 비문학 지문을 읽고 문맥적 흐름에 맞는 답을 찾는 실전 문제를 통해 어휘를 더욱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어휘력 완성해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자존감 회복 수업

자존감 회복 수업 - 내가 좋아지고 관계가 편해지는
충페이충 지음, 이신혜 옮김 / 유노북스 / 2024년 4월

자존감회복수업으로 나의 자존감회복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자존감 회복 수업

자존감 회복 수업 - 내가 좋아지고 관계가 편해지는
충페이충 지음, 이신혜 옮김 / 유노북스 / 2024년 4월

이제는 나의 마음을 내 편으로 만들때다

타인의 말에 쉽게 상처받고 싶지 않다면 

사랑받기 위해 나를 바꾸고 싶지 않다면 

더 이상 관계에 지치고 싶지 않다면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그동안 살아왔는데 많은 책들은 남의 눈치를 보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게 한 사람을 대체적으로 받아들일려고 하지 않는다 
할 말 다하고 자기 표현 다 하는 사람은 많은 이들과 관계 하기가 힘들어지는가를 이제야 알게 되었는데 또 책에서는 남의 눈치를 보면서 나를 돌보지 못했을까?라는 문구에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등 고민에 앞서게 되면서 이 책으로 일단 기대를 해 본다.
그동안 대단히 위험한 사람으로 살아왔던 것 같다. 그래서 이렇게 힘든가
과도하게 남의 시선에 신경을 쓰면 그만큼 에너지 소모가 커져 하루하루가 피곤해질 수밖에 없고 결국 비난을 받아들이지 못해 항상 칭찬에 목마른 사람이 돼 버린다. 사람은 비난을 받으면 세 가지 방식으로 대응한다고 한다.
겉으로 나약해 보이거나 강해 보이는 사람들이야말로 남의 시선에 가장 신경 쓴다. 난 아닌데 사람들이 겉모양만 보고 강하게 여겨 힘들어 하는 사람도 많다. 그런 경우는 참으로 안타깝다

우리들이 제일 많이 가지고 있는 열등감, 열등감은 비교하는 마음에서 생긴다.  평가는 남과 비교하는 순간 내려진다.
열등감은 경쟁심 때문에 생긴다고 한다. 이제 내려놓기를 하고 싶다. 내게 '아무려면 어때?,상관없어'라고 말해보자 
인간의 일생은 자신이 평범하다는 걸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먼저 나부터 점검해 자존감을 회복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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