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독서평설 2023.1 독서평설 2023년 1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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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게 다양한 정보를 아이 넓고 깊게 알아갈 수 있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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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독서평설 2023.1 독서평설 2023년 1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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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부터 문해력까지 한 권이면 끝인 고교 독서평설

30년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독서 학습 월간지로 교과서를 발행하는 지학사와 분야별 최강 필진이 만나 이룬 독서교육의 정수가 담겨 있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로부터 극찬을 받고 짜임새 있는 콘텐츠는 교과와 연계된 시기별 필수 지식과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어 특별히 방학을 이용해 아이가 더 깊고 다양한 정보를 알아가면서 폭넓게 볼 수 있는 것 같다. 

현재 제일 관심사가 이 부분인 것을 알 수 있다 

아마 모두가 작심삼일 탈출을 하기 위해 얼마나 발부둥치고 있는지, 새해 토끼해를 맞이해 나름 아이도 이번 겨울 방학은,,,하면서 나름 계획도 세우고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데 이 작심삼일만이라도 넘길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도움받기 위해 읽고 있다 


아이가 오스트레일리아 최악의 연쇄살인범, 뜻밖의 반전,,,이라는 글을 읽고 많은 생각과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기회가 되었다. 사실 이 얼마나 억울한 이야기인가

1999년 2월 27일에 일어난 일, 재심 열린 "자녀 4명 연쇄살인사건"

새로운 과학 지식이 20년 전 판결을 뒤집을까?의 과학뉴스,한 걸음 더를 읽고 이런 일이 정말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과학적으로 철저하게 조사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4명의 아이를 잃은 것도 속상한데 20년 가까이 교도소에 갇혀 지낸 캐슬린

그녀를 누가 다 보상해 주며 세월은 흘렸고 캐슬린은 엄청난 상처를 받았고 누가 어떻게 그녀의 마음을 잡아줄 수 있을까마는 "나는 그저 울기만 할 것이다. 계속 울기만 할 것이다"라고 썼다고 한다 

정말 이런 억울한 일이 어디있을까?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위해 과학적으로 절저히 검사를 해주면 좋겠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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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도 모른 채 어른이 되었다 - 융 심리학으로 다시 쓴 어린 왕자
로베르토 리마 네토 지음, 차마리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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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사막을 걷고 있는 당신에게 융 심리학이 일러주는 가장 나답게 성장하는 어른의 길

융 심리학을 바탕으로 가장 나답게 성장하는 어른의 길로 걷고 싶다 

자랄수록 불안한 어른들에게 전하는 융의 메시지라니 정말 자랄수록 불안만 늘어나는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데 이번에 진정한 나를 마주하는 순간 삶이 시작된다고 하니 한번 도전해 보고자 한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숨겨진 가르침에 이르기 위해서는 그의 생애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야 한다고 한다,그는 1900년 프랑스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는 아름다운 시골집에서 여성들에 둘러싸여 자랐다. 어머나,누이들, 두 명의 이모, 두 명의 여성 가정교사가 그를 애지중지하며 키웠다. 행복한 아이가 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진 셈이다 하지만 그의 삶은 처음부터 비극으로 얼룩졌다. 겨우 네 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셨기 때문에 남성 모델이 될 인물이 사라졌고 그의 삶을 어둡게 만든 첫 사건이 되었다. 열 일곱살 때는 세 살 많은 형을 잃었고 이런 비극을 연달아 겪는 동안 유럽은 제 1차 세계대전의 전화에 휩싸여 있었다 

그의 우울은 <어린왕자>를 지었던 1942년~1943년에 더욱 악화되었을 수 있지만 그는 생애 내내 늘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었고 열일곱 살때 만년필로 그린 자화상은 이런 고뇌를 보여주며 온통 검은색인 옷을 입고서 얼굴을 손으로 감싸고 있는 자화상을 볼 때 그가 겪은 우울증이 얼마나 극심했는지를 짐잘할 수 있다

생텍쥐페리는 어른들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는 책의 처음에 "어른"레옹 베르테르에게 주는 헌사를 쓰면서 용서를 바란다고 밝히고 있다. 그는 실제로는 어린이였던 레옹에게 책을 바쳤다 그는 어른이 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는 어른이 되는 것을 창조성이 사라지는 것이라고 생각했고 세상에느 그런 고뇌로 아파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푸에르 아에테르누스(영원한 소년)라는 용어는 그런 이들의 심리적 상황을 기술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이런 생텍쥐페리의 결혼생활은 그리 행복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고 1939년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될때 프랑스에서 공군 대위로 참전했다 

생텍쥐페리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정확히 알고 내 마음을 알고 어른의 길로 걸어보고자 한다


히틀러가 프랑스를 삼켰다 보아뱀을 볼 수 있는 사람어쩜 이렇게 표현을 잘해주고 있었을까 뒤 사진에 모자를 보면서 보아뱀이 아이를 삼켰나 하면서 모자 그림은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그림이지 않은가

보아뱀이 어렸을때 보았던 그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었을까?


영원한 아이로 머물 수는 없을까 라는 물음에 그렇게 머물고 있지 않고 싶다는 생각뿐이다 

그 두려움에 대면할 수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뿐이다 

이 책을 통해 보아뱀의 그 두려움에서 벗어나 어른의 길로 걸어가고자 나의 마음을 만지고 싶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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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기 - 빛나는 일상과 여행의 설렘, 잊지 못할 추억의 기록
윤정 지음 / 세나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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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의 일상을 엿보게 되면서 영국에 대한 로망이 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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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기 - 빛나는 일상과 여행의 설렘, 잊지 못할 추억의 기록
윤정 지음 / 세나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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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일간의 영국을 읽은 한 독자로써 다시 저자의 영국 일기를 만나게 되어 반가울 따름이다

영국을 한번 여행해야지 하는 마음이 있는 한 사람으로써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다 싶다

구체적인 계획도 없는 2주간의 여행이 끝나고 현실로 돌아왔을때 한 번만 더 영국에 가고 싶고 살아볼 수 있다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이 생겨 당시에 일본 도코에 있는 한인 학원에서 국어 강사로 일하고 있었는데 그러던중 영국  워킹 홀리데이를 신청했고 합격해 일본 생활을 마무리하고 반년 정도의 준비기간을 가진 후에 다시 영국에 가게 되었다고 한다

영국에서 2년간 일하면서 생활했고 영국에서 보낸 2년은 뒤죽박죽 제멋대로인 날씨와 어렵고 낯선 언어에 적응하며 천천히 한국어 선생님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했다고 한다. 

져자는 영국에서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뿐만 아니라 여행 이야기도 함께 하고 영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은 서로 간 이동이 쉬운 편이라 다니기에도 편하고 좋은 것 같다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뮤지엄에 입장하면 한국관이 있나보다 

한국의 전통 혼례 사진도 있다고 하니 옛날 모습을 영국에서 보게 되면 나라사랑이  남다를것 같다


아이들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돕는 한국어수업 시간을 통해 다양한 수업의 모습을 보게 된다 

한국어 수업이라 해 그냥 한국어만 가르치는 줄 알았는데 한국에 대한 다양한 수업의 모습을 보게 된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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