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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건강 습관 - 하버드 의대에서 연구한 실패하지 않는 건강 규칙
다카하시 사카에 지음, 이용택 옮김 / 이너북 / 2021년 10월
평점 :
절판
습관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30년 경력의 정신과 의사가 하버드 의대에서 연구한 건강한 습관 만들기 비법
30살부터 가꾸는 평생 건강 습관 만들기
빘나 약을 먹지 않더라도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꾸어 부작용 없이, 무료로, 몸과 마음을 개선할 수 있다면 주저할 이유가 없다
비만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자신을 책망하게 되고 자신감을 잃어 버리고 만다
불면증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우울해지고, 무기력해진다
발기부전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이처럼 마음의 병은 몸의 이상 증세에서 기인한다
그러므로 마음을 치료하려면 무턱대고 정신안정제 같은 약을 먹기보다는 우선 몸상태를 개선해야 한다
몸 상태가 개선되면 마음의 병은 뒤따라 나아지는 법이다
이것이 정신과 의사로서의 저자의 견해라고 한다
저자의 말대로 약보다 몸상태를 먼저 개선하고자 하는 것 또한 바라는 바이다
30대즈음은 인생을 어떻게 건강하게 살아갈지 진지하게 고민할때이다
나쁜 생활습관을 방치한 채 모든 심신의 이상을 정신 탓으로만 돌리는 인터넷의 가짜 건강정보나 항간의 속설에 현혹되지 않고 정신적인 묹를 신체적측면에서 해결함으로써 건강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건강은 하루아침에 나빠지지 않는다
결국 30대부터 나의 건강을 위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계획해보는 것이 우선인것같다
살이 찌면 생기는 모습들을 바로바로 찾아가 참조할 수 있게 되어
수면무호흡증후군의 고위험군은 비만자다
똑바로 누웠을 때 목구멍 근육과 혀가 중력에 의해 처지면서 공기 통로인 기도를 막아 발생하는데 비만자는 기도에 여분의 체지방이 쌓여 있어 기도가 더욱 좁아지기 때문에 수면무호흡증후군의 위험성이 높다
아시아인은 일반적으로 턱이 작고 기도가 좁은 까닭에 정상 체형이더라도
수면무호흡증후군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수면무호흡증후군의 징후는 커다란 코골이 소리다
코콜이는 좁아진 기도를 공기가 드나들때 생기는 마찰음이다
기도가 완전히 막히면 코콜이가 멈추고 조용해지는데 숨을 계속 쉬지 못하면 죽기 때문에
뇌가 위험을 감지해 기도를 열고 호흡을 재개하도록 한다
식습관부터 점검해본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