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
황양밍 지음, 이영주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4월

어떤 상황속에서도 결정권은 나에게 달렸다는 것을 알지만 힘든데 잘 훈련을 받고 싶다

한 밤 중의 심리학 수업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
황양밍 지음, 이영주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4월

깊은 밤, 내일을 걱정하고 있는 나, 아니 현재 계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인간관계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나를 보면서 그 해답을 찾고 싶은 심정이다.

행복한 나를 만드는 32가지 심리법칙이 있다고 하니 이를 통해 인생의 해답을 찾고 나의 행복을 찾고 싶다.

"실생활에서 어떻게 더 쉽고 재미있게 심리학 지식을 적용할 수 있을까"궁리한 황양밍 박사의 글을 통해 심리학을 잘 모르는 독자들도 가볍게 읽을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게 쓰여졌다고 한다. 

이 책을 읽을 독자들에게 제안하고 있는 4가지 과정을 거치고  단순히 책만 읽은게 아니라 실천적인 삶을 통해 더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며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하니 기대가 된다.

저자가 이 책에서 심리학 수업 전통에 따라 주제마다 "심리학 연구"라는 내용을 삽입해 과학적 지식을 제공하고 있어 자신의 인생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하고 싶다고 하니 사람들을 만나야지 성공하지 사람들을 만나지도 않으면서, 사람 만나는게 싫다면서 무슨 성공을 말하냐고 하는 말이 귀에 맴돌고 있다. 성공이 어디서 올까? 사람에게서?, 그동안 내가 잘못생각하고 살아왔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인간관계는 무시할 수가 없다는 것을 알게된다.

부정적인 감정이 발생하는 이유를 정확히 알자. 일과 가정에서 연달아 일이 터지자 결국에는 감당하지 못하고 부정적인 감정들에 휩싸이게 된다 

실패는 무조건 나쁜게 아니고 그 안에서 교훈을 얻으며 외려 실패할 때마다 성장의 기회를 얻는것이라며 자신을 다독이고 설득할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부정적인 감정에 맞닥뜨렸다고 해서 누구나 다 그 감정을 순순히 따르는 건 아니다 부정적인 소용돌이에 빠져들 것인지 말지를 결정할 주도권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수령에 빠졌다 하더라도 어떻게 빠져나올지 또한 우리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결정권이 있다

                      교재는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100자평] 나 자신에게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나 자신에게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 흔들림 없이 나답게 나만의 인생을 사는 법
츠지 슈이치 지음, 한세희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3월

자기존재감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내가 "가진 것"을 "깨닫기"만 하면 된다.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능력 말이다

나 자신에게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나 자신에게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 흔들림 없이 나답게 나만의 인생을 사는 법
츠지 슈이치 지음, 한세희 옮김 / 밀리언서재 / 2023년 3월

 편집/구성     

남에게  받는 "좋아요"만으로는 자기존재감을 채울 수 없다

"할 수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라,자신감을 가져라"등 이런 말들이 오히려 지치게 만든다. 도대체 이런 말과 행동을 하고는 있으니 현실은 다를때 그것으로 지쳐 쓰러지게 된다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기에 타인의 기준에 맞춰 억지 긍정,억지 자신감을 내느라 내 마음에서 우러나는 대로 살아가기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남을 맞추기 위해 해 왔진 않지만 내 나름대로 나자신에게 긍정의 힘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잘 살아왔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아 분노가 일어나는 이 시점에 이 책을 읽게 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기긍정감을 주제로 한 책이 너무 많고 긍정적이어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자기긍정 지상주의 말이 결국 나답게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을 제시한다는 의견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우리는 모든 일에 긍정적일 수만은 없다고 하는데 이 말에 공감을 한다. 어떻게 매일같이 긍정적일 수 있을까, 긍정적일때도 있고 부정적일때도 있다는 것은 우리가 익히 알 수 있지 않는가, 나름 긍정적으로 살아왔다고 생각하는데 현재 현실에 화가나고 분노하고 이렇게 살아왔는데 왜 이래?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영화 [패치 아담스]를 접하고 실제 패치 아담스 강연회에서 직접 보았고 그러면서 영화는 "삶의 질"을 주제로 인생에 가치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삶의 질"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본 적도 없이 그저 평범한 삶을 살았고 사실 우리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하지만 이 영화덕분에 "삶의 질"은 생각과 행동, 시간의 질등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주변에 항상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2가지 삶의 가치아 행복을 느끼다

자기 긍정감은 내가 아닌 외부의 조건이나 평가,상식,비교등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므로 여기에는 진정한 의미의 행복이 존재하지 않는다. 

나 라는 존재와 생각 그리고 감정에 몰입하여 "자기존재감" 기르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어하고 이 책의 주제이다.

나 라는 존재에 몰입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것을 깨닫고 내과 의사를 그만 두고 이후 내면을 들여다보고 관찰하여 나의 마음을 다스리고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 훨씬 소중하다는 것을 우리 사회에 전달하고자 지금의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자기존재감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내가 "가진 것"을 "깨닫기"만 하면 된다.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능력 말이다 

자기존재감은 어떠한 사고방식이며 어떻게 해야 자기존재감을 느낄 수 있는지 알기 쉽게 풀어져 있다고 한다.

처음 배우는 오일파스텔

처음 배우는 오일파스텔 - 마음을 담은 꽃 그리기 ㅣ 오일파스텔 컬러링북
구현선 지음 / 클 / 2018년 12월

처음 만나는 오일파스텔의 부드럽고 따뜻한 매력에 푹 빠진 아이

선명한 채색과 색의 혼합이 자우로운 오일파스텔은 별다른 도구 없이 손에 쥔 채 쉽고 편안하게 그릴 수 있고 학업에 지친 아이에게 잠시나마 쉼이 되는 시간임을 알 수 있다.

다양한 핵 사용에 익숙해지기를 해보자

어떤 색이 서로 함께 있는가에 따라 그것이 주는 느낌이 확연히 다르고 사물의 특징을 잘 포착하여 능숙하게 그리는 사람들은 너무나 많지만 모두가 색을 잘 다루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하는데 스케치까지는 잘했는데 색칠하다 망쳤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처럼 그것을 매력적인 색의 조합을 연습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한다.

아이들이 얼마전 내 생일날 이렇게 오일파스텔로 그려준 그림들

처음배우는데도 이렇게 잘 할 수 있다니 신기하고 책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이쁘게 잘 그린 것 같다. 책에서 처음부터 자세히 가르쳐 주니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이것을 보면서 또 각자 아이들의 성향도 보여지고 아이들이 지친 학업을 스트레스 풀기에 너무 좋은 것 같다. 

아이는 이렇게 혼자만의 스트레스를 풀면서 만들어 내는 그림

오일파스텔로 이렇게 가능하다니 신기했고 실제 보면 더 그림이 이쁘다

마음을 담은 꽃그리기로 시작해 다양한 모습을 창출해 내는 그림을 만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