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멘탈이 당신의 발목을 잡는다 - 모두가 무너질 때 더 강해지는 사람들의 비밀
트레버 모아와드.앤디 스테이플스 지음, 노보경 옮김 / 토네이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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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을 이번 기회에 제거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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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멘탈이 당신의 발목을 잡는다 - 모두가 무너질 때 더 강해지는 사람들의 비밀
트레버 모아와드.앤디 스테이플스 지음, 노보경 옮김 / 토네이도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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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최고의 엘리트를 키워낸 월드 클래스 멘탈 코치의 성공법칙

결정적 순간에 최고의 명석함과 평정심을 가져다주는 "초일류 사고"의 기술을 배워본다

모두가 무너질때 더 강해지는 사람들의 비밀을 현재 나자신이 배우고 싶다

모두가 무너질 때 함께 무너지고 있다는 현실에 화가 나고 나자신이 이것밖에 안되었는가?, 그동안의 나의 행동,습관을 다 물거품일까?등 많은 인간관계부터 일까지 매일 갈등속에서 이겨내지 못하고 있는 나자신을 발견하여 유리 멘탈이 나의 발목을 어떻게 잡고 있는지를 알아간다.

 차례부터 긍정적 사고는 해결책이 아니다란 말에 요즘 들어 이부분을 생각중이였는데 그렇게 긍정적으로 살면 성공한다고 들었건만 지금 나의 모습은, 하는 의문이 들고 있을때 이 말이 확 와 닿는다. 


자신의 영웅인 아버지를 닮고 싶어 했던 그는 자신이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사고방식으로 인해 아버지가 걸어온 길에서 한참 멀어졌다고 느끼며 트레버는 항상 같이 일하는 선수들에게 현실을 직시하라고 가르쳤다고 한다. 트레버 아버지는 66세에, 트레버는 2021년 9월 48세 나이로 눈을 감았다

2021년 5월말 트레버와 마지막 전화통화하며 문구 수정했고 완성된 원고를 출판사에 전송하고 더 이상 승산이 없다는 것 또한 알게 된다.

트레버는 멘탈이 약한 사람은 물론이고 자신이 꽤 단단한 내면을 가졌다고 믿는 사람일지라도 중립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트레버는 지난 수년간 수많은 운동선수,코치와 일하면서 내가 그들에게 가르쳤던 멘탈 관리법을 이제는 자신에게 적용할 때임을 깨달았다. 

중립적인 삶은 독자에게 능력자가 되기 위한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세상의 풍파를 그저 받아들이는 대신, 마구 흔들리는 유리멘탈을 극복하고 역경에 맞서 싸우는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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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프다고 생각했습니다 - 현대 의학이 놓친 마음의 증상을 읽어낸 정신과 의사 이야기
앨러스테어 샌트하우스 지음, 신소희 옮김 / 심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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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마음에 있다 원인 없이 아프다면 먼저 내 마음을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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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프다고 생각했습니다 - 현대 의학이 놓친 마음의 증상을 읽어낸 정신과 의사 이야기
앨러스테어 샌트하우스 지음, 신소희 옮김 / 심심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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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보면 매일 아프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아프다는 말이 습관처럼 말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원인없이 아픈 이유가 있다고 들었는데 정확히 알지 못해 궁금했었다.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 <몸이 아프다고 생각했습니다>란 책을 보면서 아,,,이 책이다는 마음이 들어 읽기를 원했다.

만성피로,무기력증,어지럼증. 신경성두통, 온몽에 끊이지 않는 통증은 몸에 이상이 없는데도 여전히 아프다면 답은 바로 마음에 있다.

사실 갱년기를 당연히 한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게 된다고 생각하는데 직접 나자신이 겪은 것이지만 누구나, 다, 하는 것은 아님을 알게 된다

갱년기 아직?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은 다 하는 것처럼 여기면서 이상하게 말을 할때가 있다.

갱년기를 누구나 다 한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 마음의 병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침과 인후염으로 선입견이 생겨 전환된다는 이론에 따라 종종 "전환 장애"라 불린다고 한다. 정신의학은 분류 체계가 무질서한 편인데 사람들이 오랫동안 관련 증상을 제멋대로 다양하게 이해해 왔기 때문에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이론에 기인한 "전환장애"같은 진단명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요즘 현대를 살아가는데 정말 불필요한 검사를 많이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의료진들의 검사를 요구할 때 불응할 수 없다는 현실에도 참 마음이 편하질 않는다 

현대를 살아가는데 우울증으로 인해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우울증은 질병을 악화한다고 한다. 우울증이 질병의 장기적 경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연구가 너무 많다고 한다. 우울증은 언급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질병에 심각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뇌졸중이후의 경과를 악화시키며 신체장애와 인지장애 및 사망의 가능성을 높인다고 한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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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버 다우트 - 어떤 순간에도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는 손흥민식 마인드셋
이건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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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과 아픔을 딛고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이들에게 큰 용기를 줄 책"이라고 하니 현재 너무나 와 닿는다. 위기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는 훨드클래스 손흥민식 자신감 훈련을 시작해보자

저자는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손흥민을 영국 현지에서 7년동안 밀착 취재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기자로 현재 스포츠조선 기자이자 유럽축구 뉴스 전문 유튜버로 활동중이다 

<네버 다우트>에서는 성적 부진으로 인한 방출 위기부터 21~22시즌 득점왕 골든부트를 수상하기까지 손흥민이 다양한 위기를 겪으면서도 결국 "우상향"곡선을 그리며 비상할 수 있었던 비결을 담았다고 한다.

 

긴 침묵끝에 시즌 첫 골과 해트트릭을 동시에 달성한 손흥민을 축하하는 BBC의 짧지만 강렬한 한 마디였다.

아시아인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는 손흥민 한 명뿐이다
 토트넘에 오고 나서부터 발바닥에 통증을 조금씩 느꼈지만 이적하자마자 아프다고 하며 좋아할 구단이 없기에 이적 후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도 컸고 프리미어리그는 손흥민선수가 어릴적부터 뛰고 싶어 했던 꿈의 무대였기에 결국 그 꿈꾸던 프리미어리그에 가 큰 대가를 치렀다 발부상으로 그해 교체로 출전을 하며 복귀했지만 경기력이 예전 같지 않았다고 한다 

자기 자신을 지금 여기까지 오게 한 모습이 그냥 있게 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읽는대도 얼마나 고생이 많았겠는지를 알 것 같다.

이때이후로 아플때는 아프다고 말한다고 하니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것도 용기라고 한다.


토트넘 선수들은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었고 1차전 홈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 선수는 결승골을 넣었고 케인이 다친 가운데 거둔 쾌거, 결슬골을 넣은 후 손흥민 선수가 카메라에 대고 소리쳤다

패배로 주저앉지 않고 더 선명하게 목표를 가슴에 새기게 된다 


손흥민 선수가 저 자리에 있기까지 어떤 자세로 어떤 마음으로 어떤 생각으로 축구를 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다 그저 주어진 자리가 아님을 알 것이다. 

우리의 삶에서도 그런 간절함 꿈들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 

꿈을 크게 가지고 외치자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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