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ENGLISH CHECK LIST 3768 - 나의 영어회화 체크리스트
Mr. Sun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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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8 CHECKLIST

한글해석만 읽고 영어로 말할 수 있으면 체크

영어회화 딱 여기까지만이라고 하는데 여기까지가 어느정도인지는 해외여행을 나가보면 피부로 느끼게 된다 

말도 말이지만 들리지가 않는다는 것이다. 그냥 침묵을 주장하면서 지나쳐버린 것이 얼마나 아쉬웠는지 그래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싶다.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 기본기라고 하는데 와,,,얼마만큼 해야할까하는 두려움과 설레임 왜? 과연 할 수 있을까?의 의문이 들지만 도전해보리라 아니 꼭 해보고 싶다. 항상 영어 앞에서 무너지는 현실이다 너무 싫다


사실 외국인을 만나도 인사말 정도로 끝. 더 이상 생각이 안 난다. 짧은 말이라도 건네도 싶은데 왜 그리 입이 안 떨어지는지, 1쳅터의 체크리스트에서 당신이 안다고 체크하는 문장이 80%이상이라면, 당신은 절대로 영어를 말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니 일단 체크부터 해 나가자 

내가 누구인지 be동사문장과 일반동사 문장을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 너무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쉽게 읽어나갈 수 있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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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의 1만 킬로미터 - 그들은 왜 목숨을 건 여정을 떠나는가?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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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인들을 위해 우리가 다시 한번 더 눈을 들어 어디를 향해야할 지를 다시 생각할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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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의 1만 킬로미터 - 그들은 왜 목숨을 건 여정을 떠나는가?
이지성 지음 / 차이정원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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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킬로미터,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위대하고 가장 무섭고 가장 위험한 길

"절대로 마음만은 내주지 않겠다!"

죽음을 각오한 탈출,중국 공안, 북한 보안부의 철통경게 그리고 단 한 명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숨 막히는 구출현장! 모두가 안다고 말하지만, 누구도 알 수 없는 3만 3천 탈북인의 자유를 향한 행진과 숨겨진 진실들

"탈출이 아니다, 자유를 향한 용기이다"


평소와 다르게 와 닿는 말씀, 그동안 나의 삶을 어떻게 바라보면 살아왔는지를 다시 나의 눈을 돌려보길 원할 따름이다.

다섯 여인은 자유다 돈 몇 푼에 이상한 중국 남자들에게 팔려 가는 일도, 팔려 간 곳에서 짐승 취급당하는 일도, 칼에 찔리거나 불에 지져지는 일도 다시는 겪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북한으로 끌려 갈 수 있다는 공포로부터 영원히 해방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무엇을 보아야할지,탈북민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를 알게 된다.

 

누구도 알 수 없는 3만 3천 탈북인들의 자유를 향한 행진과 숨겨진 진실을 담은 이 책은 너무나 생생해서 단숨에 읽힌다. 목숨을 건 탈북인들의 험난한 1만 킬로미터의 여정과 중국 공안과 북한 보위부의 무서운 추격, 그리고 오로지 돈을 목적으로 탈북민을 돕거나 괴롭히는 브로커들. 여기에 탈북민을 돕는 한국의 인권, 선교 단체들 사이에서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해온 일부 단체들의 불편한 진실까지. 이지성 작가의 예리한 통찰력은 그동안 거짓과 과장이 넘쳐나는 탈북 이야기들과 다르게 철저히 검증된 사실만을 포착, 진실만을 기록하려 애썼다.

한쪽 발목이 잘린 북한 여성을 들것에 실어 산을 넘고, 탈출에 성공한 스무 살 청년이 다시 북으로 가 죽음을 맞고, 아기를 등에 업은 채 3미터 철책을 맨손으로 넘은 엄마 등, 탈북인의 이야기는 인간이 얼마나 약한 존재이고 존엄함을 지키는 일은 또 얼마나 어려운가를 마주하게 한다. 이지성 작가는 말한다. “이들이 보여준 것은 탈출이 아니다. 자유를 향한 용기이다.” 나아가 이 책을 먼저 읽은 도희윤 대표(피랍탈북인권연대)의 말처럼, “이 책의 선한 영향력이 전 세계에 파도처럼 퍼져 다시 시작되려는 냉전시대가 따뜻한 생명의 이야기로 전환”되는 데 이 책이 작은 불쏘시개가 되기를 기대한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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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모리 가즈오의 마지막 수업 - 어느 사업이든 성공으로 이끄는 경영 12개조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양준호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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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의 목적은 무엇인가"먼저 알고 경영 12개조를 통해 성공으로 이끌어 볼 기회를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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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모리 가즈오의 마지막 수업 - 어느 사업이든 성공으로 이끄는 경영 12개조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양준호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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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제대로 지키면 사업은 반드시 잘된다!

이나모리 가즈오가 남긴 경영철학의 집대성이자 마지막 유작 경영리더로서 일생의 깨달음을 담은 [경영 12개조]


경영이 무엇인지를 배우지 못한 사람들에게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들을 이해하고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정리한 것이 12개조, 12개의 경영원칙을 준수해 나간다면 회사나 사업은 분명히 잘될 것이다.

세상에 복잡해 보이는 일들도 그것을 움직이는 원리원칙을 정리해보면 실제로는 단순명료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사업의 목적은 무엇인가"라는 문제에 직면했다 


경영과 경영자에 대해 경영의 이념에 대해 알고 회사를 설립하는 것, 경영 이념으로 명확히 내견 사업의 목적과 의의, 그것을 기반으로 경영을 해온 것이 이후 교세라의 발전을 이끌었다고 한다.

 일본항공의 재건도 마찬가지, 우선 노력한 것은 미션의 확립

일본항공 간부나 사원들의 의식개혁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원들이 진심으로 회사 재건에 나서도록 하기 위해 일본항공의 재건이 갖는 의의나 대의명분을 명확히 제시하려 했다고 한다. 일본항공이라는 회사의 목적과 위상을 기반으로 미션을 확립해나간 것이다.

경영 12개조 제 1조에서 "공명정대하고 대의면분이 있는 목적,의의를 확립하라"고 하면서 교세라나 KDDI,일본항공에서 "전 사원의 행복을 물심양면으로 추구하는 것"을 첫 미션으로 내걸었고 사원들이 행복하면 좋은 것이라는 점을 강조 누군가는 이에 대해 훌륭하고 공명정대하며, 대의명분이 있는 경영 이념이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한 것이 아니냐고 생각할지 모르나 사람은 사랑하고, 사원을 사랑하며 모두가 행복해 지길 바라는 것은 어떤 대의명분보다도 훌륭한 대의명분이며 어떤 미션보다도 공명정대한 미션이다 

기업을 이끌어 간다는것, 경영한다는 것, 무거울 수 있고 힘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이나모리 가즈오의 성공을 이끄는 사업 경영 12개조를 통해 내가 생각하는 사업을 위해 도전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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