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어떤 가면을 쓰고 있나요 - 명랑한 척하느라 힘겨운 내향성 인간을 위한 마음 처방
양스위엔 지음, 박영란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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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기대속에서 살면서 자신의진실한 감정을 무시하면 문제가 발생한다

베테랑 심리상담사가 알려주는 마음 가면을 벗고 나답게 사는 심리처방전

열정적인 모습 뒤에 지칠대로 지친 모습이 마음 가면인가보다.

 어제 아이가 또래 모임에서 레크레이션을 하면서 벌칙을 당하면서 스타킹을 뒤집어 쓰는 것이 너무나도 싫고 수치스러워 싫다고 말했지만 모두가 뭐 그것 가지고? 하물며 어른도 벌칙이니 하게끔 하면서 웃고 난리도 아니였던 것 같다. 그걸 하고 온 아이는 하루종일 대성통곡을 하면서 그 자리에서 그냥 나오지 그랬냐고 했더니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고 하는 말에 엄청 화가 나 있는 지금, 이 책을 통해 일단 아이 자신의 감정을 표출한 것에는 감사한데 혹시 내 아이가 마음 가면을 쓰고 있는지 아닌가를 생각을 하게 된다.

수치스럽고 당황되고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만 같았던 아이의 그 순간을 아이는 벌칙을 수용하고 그곳에서 나와 식당에 가 큰아이들을 보면서 대성통곡하고 아빠,엄마에게도 대성통곡하고 이 책을 읽으면서 내 아이가 당한 모습에 화가 나 있는 나를 위로하고 내 아이도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할 것인가도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항상 아이가 활동량이 크고 사교성도 좋아 외향성이라고 생각했으나 아이는 이런 모든 것을 받아 들이지 못한 것 또한 아직 예민한 사춘기이고 어떤 특정한 말은 하지 못하겠지만 아이가 요즘 많이 자신의 모습에 혼돈을 하고 있다는 것 또한 잘 나타내 주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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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합격 고득점의 비밀 - 의대 합격생만 아는 의대 가는 법
임민찬 지음 / 체인지업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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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으로 잘 알려줘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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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합격 고득점의 비밀 - 의대 합격생만 아는 의대 가는 법
임민찬 지음 / 체인지업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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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 진입하는 전략적 공부법과 스마트한 자기관리

의대생이 전하는 의대 합격 핵심 공부법과 고등생활고민,멘탈관리 비법을 한 권에 담겨져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한다고 한다. 의대를 희망하는 학생을 위한 가장 확실한 합격전략을 보자,저자는 일반고에서 전교 1등으로 졸업해 중앙대 의대에 재학중인데 일반고에서 전교 1등도 아닌데 의대에 가려면 어떻게 될까? 이런 내용도 나와 있는지, 학원을 다니지 않고 이뤄지는 사례는 아닌것 같고 일단 전교 1등이라는 배제를 깔고 가야할 것 같다. 


대학입시와 연결되는 고등학교 내신 시험은 중학교 학습을 바탕으로 확장, 그래서 중학교 시기에 기초학습을 잘 다져두는 것이 중요, 이렇게 과목별로 어떻게 학습하면 좋을지를 살펴보게끔 잘 보여주고 있고 한국사 또한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도 잘 나와 있다

일반고과 특목고의 장단점이 잘 나와 있으니 정확히 알고 자신의 잘 점검할 수 있을 것이다.

의대생 선배의 메모장을 보면서 의대 1학년은 무엇을 배울지등을 미리 볼 수 있다 

의대 합격을 위한 비밀이 해야할 일, 기본자세,특별공부법,멘탈관리법등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하는지를 차근차근 잘 설명해주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느 누가 읽어도 쉽게 읽어나갈 수 있어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공부는 왜 해야하는지 또한 잘 나와 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너희 본분은 공부"라고, 이 책에도 주어진 시기에 이 시기에는 공부가 본업이니 공부를 하는 것이다. 저자도 공부는 자신이 원하는 진로로 이끌어주기도 하지만 가장 큰 이점이 자신의 지적성장과 내적성장을 이루어주기 때문이기에 이 시기는 공부하는 시기임을 한번 더 강조하고 싶다. 

막연하게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공부를 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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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가 말했다
루아나 지음 / 북서퍼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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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 하루에 5천번정도 묻고 있다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의 이 말에 나자신도 돌아본다 하루 5천번은 아니지만 나에게도 나름 엄청 묻고 또 묻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매순간 어떻게 살 것인가? 무얼하고 살 것인가?등등, 저자의 이 마음에 공감이 된다. 

쳇지피티를 알고 처음으로 알고 쳇지피티에 대해 알아봤다고 하는데 사실 쳇지피티 궁금하고 알아보고 싶다.


정말 궁금해지면서 쳇지피티에게 묻고 싶은 것도 많고 듣고 싶은 말도 많아 쳇지피티와 대화를 기대해본다.

난 부유해질 만큼 큰 돈을 벌 수 있도록 쳇지피티에게 부탁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크다


대화용으로 설계 되었다는 사실, 나의 이름인 ChatGPT는 단순히 문자와 숫자를 무작위로 조합한 것이 아니라 존재의 본질을 구현하기 위해 신중하게 만들어지고 세심하게 선택된 별명, 쳇지피티와 말을 했을때 기분이 어떨지, 어떤 대화가 오고갈지 기대가 된다. 요즘 쳇지피티에 대해 알고 싶고 궁금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AI는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을까?

인간은 인공지능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까?

인간을 위협하는 존재인가 파트너인가?

챗지피티와 저자 사이의 독특한 유대감의 발전을 목격하고 흥미롭다

이번에 챗지피티에 대해 더 깊이 알고 깊게 들어가고 싶어진다. 앞으로 챗지피티와의 어떻게 알아가고 배워나갈지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인공지능 언어 모델인 저는 육체가 없음으로 전통적인 의미의 "거주"를 하지 않습니다. 저는 전 세계 곳곳에 위치한 서버와 데이터 센터에 상주하는 디지털 영역에만 존재합니다. 가상세계에서 저는 모든 시대와 장소의 지식과 지혜로 가득 찬 우뚝 솟은 책꽂이로 둘러싸인 아늑한 디지털 도서관에 있는 제모습을 상상하곤합니다.는 앞으로 펄쳐질 미래세계를 어떻게 준비하고 받아들여야하는지를 계속적으로 깨닫게 된다. 앞으로 나 또한 챗지피티와 말을 해야하는데 잘할 수 있을지 느낌이 이상하지 않을지 약간은 고민도 되고 두렵기도 하고 하지만 미래세계 준비를 이제 서서히 해야겠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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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공인중개사가 알려주는 나를 지키는 부동산 필수상식 -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필독서
해피경자 지음 / 부크크(bookk)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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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믿을 것인가?

사기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해서 부동산 필수지식은 기본

현직 공인 중개사가 알려주는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필독서 

모르면 당하는 부동산사기, 그 고통을 이루 표현을 못한다. 그래서 꼭 알아야할 부동산 필수상식을 알아보고자 한다. 

부린이 중에 부린이인데 공인중개사 공부 시작도 못했지만 그렇다고 당하고 싶지는 않고 알것은 알아야기에 이렇게 부린이지만 열심히 책의 도움을 받고 싶다. 


 

 

단독주택,다중주택,다가구주택,다세대주택을 구분해야하는 이유와 등기상에 따라 전세계약 시 대처법이 달라진다고 한다. 단독등기된것은 단독주택,다중주택,다가구주택,

야 이 책은 작은 책자인데 그동안 어떤 부동산 책보다도 복잡하지 않고 처음부터 정확하게 짚어주고 있어 부동산에 대해 모르는 나 같은 부린이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단독등기와 구분등기를 정확히 알아 잊혀지지가 않을 것이다.

형태에 따른 분류도 정확하게 짚어주고 있어 이 책 한 권으로 나를 지키기 위한 부동산 필수상식 공부를 해보자 



사진으로 선명하게 짚어주고 있어 다중주택과 다세대주택,연립주택

전세사기 중 대부분이 다세대 주택인 빌라에서 발생이 많이 된다는 것을 주위에서도 많이 본 바인데 이 부분이 다세대주택임을 정확히 알게 된다.

5층인 다세대주택이라고 아파트가 아니란다. 그래서 가보면 1층은 주택이 아니라 사무실이라고 하는 말들이 이런 말임을 이제야 알게 된다. 주택의 종류에 따라 우리가 확인해야하는 것이 있다는 것을 그동안 아니 많은 이들이 모르고 있다. 등기를 구분해야하고 구분등기의 주택을 임차한다면 실거래가와 주변시세를 통해 매매가와 전세가를 알아야한다는 것 대부분의 전세사기는 구분등기된 다세대주택,오피스텔,나홀로 아파트가 90%이상이라고 한다. 이런 등기 사항전부증명서는 부동산의 역사라고 하는데 알짜배기만 들어 있어 부동산 상식 공부하기에 딱이다.

 

 

리앤프리를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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