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아침 1분 HAPPIER 습관 - 매일 인생이 더 행복해지는
엄남미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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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단 하나의 차이점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로버트 기요사키는 말을 하고 있다. 나름 시간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매일을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데 현실과 내가 생각한 이상과 너무나 다름을 알고 나의 시간 점검을 다시 해보고자 한다.

지금 행복한지에 대한 물음에 난 당당히 자신있게 행복하다고 말해주고 싶다. 아니 나의 모습을 보는 사람도 행복을 느낄 수 있다, 행복한 부자들은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설렌다고 하는데 그게 나 자신이고 월요일이 제일 좋아하고 왜? 일을 할 수 있으니 행복하고 힘차게 움직이게 된다. 하지만 그렇게 열심히 살았고 나름 잘 해왔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부자는 커녕 계속 하둥거리고 있는 것에 요즘 화가 나 있고 일도 폐업을 하면서 더 화가 나 있으면서 내가 지금 잘 살아가고 있는지등 많은 생각으로 복잡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래도 하루의 시작은 너무나도 행복하고 감사하다. 마침 이렇게 <기적의 아침 1분 HAPPIER 습관>을 읽게 되었다.


HAPPIER의 법칙

매일 아침 딱 1분만 투자해서 실천하고 삶이 어떻게 바뀌는지 지켜보자, 사실 이 HAPPIER의 법칙을 읽는 순간 거의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나자신을 보게 되는데 무엇이 문제일까를 생각하면서 일단 다시 점검하면서 더 행복해지는 법칙을 실천해보겠다

사실 이 책을 읽고 더 행복해지는 법칙을 통해 약간의 멘붕도 있었고 "누군가 자신이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는지 알며 무엇을 향해 인생을 살아가는지 안다면 그것이 성공이다"는 글에서 나를 다시 점검해봐야겠다는 것과 책을 읽으면서 일단 책을 내려 놓게 되었다.


사실 1년,3년,5년,10년 계획을 세워 추진해 가는데 사실 이뤄진 것이 없다보니 무엇이든 생각하면 현실로 나타난다고 하는데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은 사람처럼 현실에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아 지금 멘붕상태이고 그래서 책을 읽다가 잠시 내려 놓고 일단 이 책을 읽으면서 새벽같이 일어나고 있다. 원래부터 아침형인간인지라 아침에 많은 일들을 하게 되는데 그렇다보니 더더욱 힘빠지는 모습속에서 어떻게 하면 남들은 이렇게 다 성공을 하고 있을까?로 좌절감이 있어 잠시 책을 내려놓고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일단 새벽에 일어나는 훈련을 하다보니 오늘로써 6일째,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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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 - 초격차 성과자들의 터닝포인트
류랑도 지음 / 쌤앤파커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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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일한 만큼 성과로 인정받지 못할까?",어떻게 하면 조직과개인이 시간과 에너지를 엉뚱한 곳에 쏟지 않고 ,목표를 달성하고 성과를 내며 성취감 있게 일할 수 있을까?라는 말이 요즘 자주 하고 있는 나자신이기에 그로 인해 이 책을 간절히 읽고 싶었다. 사실 실망과 좌절로 주저앉아 있는 나를 보게 된다.그래서 이 책은 "초격차 성과자"들의 전,중,후법칙에 대해 설명한다. 일하기 전, 일하는 중, 일하고 난 후를 3개의 부로 나눠 있다고 하니 본격적으로 읽고 도움을 받아 보려 한다.


높은 성과를 내고, 프로성과러로 인정받고 싶다. 프로성과러는 프로일잘러 + 프로이필러, 자기 할 일을 잘 해내고 이를 조직에 잘 어필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프로성과러가 어떤 사람인지  이해했다면 이미 절반은 된 셈이라고 한다 . 해야 할 과제를 명확하게 알고 고객이 원하는 수준으로 달성하기 위해 인과적 달성전략을 세워 이를 마감기한 내 계획대로 실행하면 된다고 한다. 열심히 일한 것과 제대로 일한 것은 다르다고 하는데 그동안 난 어떻게 일을 했을까를 먼저 점검하게 된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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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문간호사 완전정복 -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미국 의료시장 메가트렌드에 올라타라
고세라 지음 / 라온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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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넓게 보고 도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기게 딱인 시기인 것 같다. 기회를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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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문간호사 완전정복 -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미국 의료시장 메가트렌드에 올라타라
고세라 지음 / 라온북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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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열리기 시작한 NP의 세계, 완벽사용 설명서

미국 전문간호사를 위한 출발과 준비과정, 구체적인 미국 생활과 탄탄한 미래 전망까지 담겨져 있는 아직 기회가 많은 문이 열려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한다. 

전 세계 어디에서나 일할 수 있는 직업을 갖고 싶은 것은 누구나 희망사항이지 않을까마는 영어는 조금 못하더라도 통하는 기술직을 찾아야 했을때 간호사가 되기로 마음 먹은 것은 읽는 나로써도 정말 잘했구나를 말해주고 싶다. 요즘 뜨고 있는 현실인데 좁은 한국보다 더 넓은 세계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저자를 통해 얻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니 괜히 들뜨는데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때 이 책을 통해 도움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추천하고 싶어진다.


미국 전문 간호사의 과정을 알아보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엄청난 간호사 배출로 앞으로의 일자리가 좁아질 것임을 추측하지만 이렇게 미국 전문 간호사 프로그램을 알 고 더 넓은 세계 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좋은 기회와 직업의 자리를 찾지 할 수 있을 것이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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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아이
츠지 히토나리 지음, 양윤옥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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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스 사람들은 그를 "한밤중의 아이"라고 불렀다

렌지는 귀여운 마스코트가 되었다. 렌지의 빛나는 눈동자에 희망이 남아 있었고 그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삶의 광채였다.

하카타강을 건너면 그곳에는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유흥가 나카스가 길게 가로누워있다.

이 비좁은 나카스에서 일하는 사람이 약 3만명, 놀러오는 사람은 하루 6만명명에 달한다. 하비키가 근무하는 나카스 파출소는 그 환각가의 한복판에 마치 나카스의 배꼽 같은 모양새로 진좌하고 있었다.

20여명의 경찰이 24시간 3교대로 나카스 지역을 순찰한다. 처름 경찰이 된 스무 살 무렵에는 나름대로 자부심도 있었다. 


싸움이 났다는 누군가 고함을 치며 파출소안으로 뛰어들어오고 파출소 안 취객은 신입 오카다 순경에게 맡기고 히비키는 다른 경찰들과 함께 파출소를 뛰쳐나가 외국인 폭력배간의 다툼인 것으로 보이는 현장에 출동하니 젊은 남자들이 삼삼오오 뿔뿔이 도주하기 시작하고 쓰러져 있는 남자는 귀 근처에서 피를 흘리고 있고 구급차를 불러라고 하고 히비키는 그 순간 구경꾼틈에서 기억을 건드리는 뭔가가 눈에 들어오는데 그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애써 생각해 보려 하지만 꺼끌꺼끌한 기억의 잔재에 시야는 점점 흐려질 뿐 그 혼란스러운 사건 현장 한복판인데도 느닷없이 그곳만 뻥 뚫린 진공상태처럼 보였고 눈앞에 서 있는 것은 작은 몸집의 청년, 밤업소에서 일하는 것이라며 염색한 앞머리가 한쪽눈을 가렸다. 분명 본 적이 있는 얼굴인데 생각나지 않고 기억과 일치하지 않는데 그 청년의 입가를 풀며 웃고 어딘가 사람을 얕잡아 보는 웃음 히비키의 과거의 한 시기와 접속,

그때 그는 아직 일곱 살 이었다. 그새 9년의 세월이 흘렀다. 만일 눈앞의 청년이 그때 그 아이와 동일인물이라고 해도 아직 열여섯살밖에 안된다. 그 나이로는 보이지 않았고 히비키는 주위의 시선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청년에게 다가가 그 창백한 얼굴을 천천히 들여다 보았다.

"너,,,렌지?"

나이보다 노숙한 청년은 대답없이 다시 한번 입가를 올려 슬쩍 웃더니 몸을 돌려 멀어져 갔고 히비키는 해묵은 상처 같은 과거를 반추하며 렌지에게 얽힌 기억을 떠올린다

 렌지를 처음 만난 것은 히비키가 경찰학교를 졸업하고 나카스 파출소에 첫 부임한 2005년 봄의 일 히비키는 막 스무살이 된 참, 한밤중에 세이류 공원 순찰하는데 눈앞으로 웬 어린아이가 지나가는데 그 시간에 그런 곳에 어린아이가 있어서는 안되는 시각이기에 급히 뒤를 쫓아 가 소프랜드의 네온불이 너저분하게 미치는 골목길에서 히비키가 아이의 가느다란 팔을 잡으면서 "얘, 여기서 뭐해? 아빠,엄마는 어디 있어?"선배 히노 경사가 허리를 낮추고 아이에게 묻는데 아이는 겁을 내는 기색도 없이 두 경찰의 얼굴만 빤히 쳐다보았다. 이 시간에 이런 곳을 헤매는 아이가 처음이라 고개를 갸웃거리는 순간 저만치 떨어진 곳에서 멀거니 보고 있던 삐끼 한명이 다가와 히노를 보고 히죽히죽 웃으며 알려주었다.

"호스티스 아카네의 아이예요, 이름은 렌지"

애 엄마는 어디 있느냐고 물어봤지만 피식 웃기만했고 애 아빠도 호스트 클럽에서 일하는데 요즘 그 클럽 뒷방에서 지낸다고 다른 삐끼가 말해주었다 

파출소로 데려와 하비키는 아이에게 간식을 챙겨주고 애니메이션이며 만화애기를 꺼내 봤지만 아이의 마음속에 들어가려고 애를 스고 있는데도 아이는 입을 열지 않았는데 그때가 렌지는 아직 다섯살


렌지 엄마는 하룻밤을 렌지를 파출소에 있게 하고도 미안한 기색도 없이 도리어 큰소리만 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친정으로 간다고 한 렌지의 모습이 다음주에도 목격을 하게 되는데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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