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독서평설 2023.4 독서평설 2023년 4월호
지학사 편집부 지음 / 지학사(잡지)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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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부터 33년간 발행되어온 독보적인 최장수 1등 독서학습월간지 독서평설 고교 

독서평설을 믿고 선택하는 이유는 언제,어떤 책을 선택해서 읽어야할지 고민과 시행착오 끝, 짧고,쉽고 재미있는 하루10분 독서자료로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형성, 각종 교과목 학습의 든든한 배경 지식을 제공하는 교과연계 자료가 한가득있어 많은 도움이 되며 시기별 필수 지식과 정보, 시사 뉴스를 교과와 연계 하는 학습 자료가 가득하고 매일매일 쌓아올린 독서 실력으로 공부의 자신감을 키우고, 수능 국어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

독서평설 고교 4월의 표지를 보면 봄을 느끼고 활기찬 일상을 느끼게 된다. 예전에는 이게 당연했더 일상이였는데 코로나이후로 3년의 일상을 사라지고 다시 예전의 일상이지만 색다르게 느껴지고 표지를 보는 순간 일상으로의 봄이 가슴에 확 와 닿는다.

표지처럼 독서평설 고교를 통해 다시 일상의 학교 생활과 다시 시작되는 수능 국어까지 완전히 대비해 보면 좋겠다.

<스즈메의 문단속> 성장, 어쩌면 상실에 접속한다는 것의 그림 같은 바닷가 마을에 사는 고등학생 주인공이 순정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대학생을 우연히 마주치면서 일어나는 영화의 귓속말을 듣게 된다. 하지만 게속 영화에 쉽게 빠져 있었다면 


와글와글 논쟁을 보면서  소아 의료 체계 붕괴 위기 그 해법이 무엇인지 궁금해져 무겁게 읽게 된다. 결국 붕괴사태를 보면서 저조한 출산율로 인해 소아과에는 전공의 지원자가 급감하고 있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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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씽킹 - 단순한 생각을 멋진 아이디어로 성장시키는
윤태성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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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쥐어짜도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고 아무 생각이 없는데 기적의 생각습관으로 아이디어를 뽑아낼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사실 요즘 주위를 돌아보면 "아~"하면 바로 검색으로 들어가 알려주는데 그것으로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이 다 알고 있다는 착각속에서 살아가고 있지 않는지를 생각하게 되었는데 마침 검색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하라는 이 말이 왠지 와 닿는다. 정말 검색하지 말고 스스로 생각해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을 말하면 좋겠다. 요즘 너무 헛똑똑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미라클 씽킹,균형과 조화를 이루게 하는 생각습관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경제학에 영향을 끼친 연구를 한 나이는 주제마다 다른데 

실험경제학자는 55세에서 57세에 창의력이 정점에 도달, 이 타입은 경험을 통해 지식을 축적하고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문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이해

이론경제학자는 25세에서 29세에 창의력에 도달, 이 타입은 수학 이론을 사용해서 기존의 상식에 도전하는 아이디어를 제시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가장 중요한 연구를 한 나이는 30세에서 40세 사이가 가장 많았으며 평균 37세

노벨상은 지금까지 이 세상에 없던 생각을 하고 증명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0에서 1을 창조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 바로 노벨상,노벨상 수장자는 창조적인 생각을 깊이 파고들어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창조적인 생각은 갑자기 툭 튀어나오지 않는다 어느 순간에 반짝 떠오른 작은 발상을 그대로 두지 않고 시간과 정성을 들여 성장시킨 결과가 창의적인 생각이다. 이런 과정을  "미라클 씽킹"이라 한다. 미라클 씽킹은 생각과 균형과 조화를 이루면서 생각을 만들고 성장시키고 표현한다 . 미라클 씽킹은 저자가 제안한 생각습관이다.

미라클 씽킹의 3단계를 통해 나의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그려보자 

무엇을 생각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다고 한다. 

 일단 큰 종이를 준비하여 그동안은 많이 적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면 여백을 많이 남겨야 한다는 것을 알고 일단 남긴다. 다 채우려는 부담감이 사라진다.

이 부분을 적어보면서 미라클 씽킹을 통해 순간 느낀 감정 "내가 왜 이들로 인해 힘들어하지?"긍정적생각, 좋은 생각만해도 모자라는 인생인데 왜 시간을 낭비하고 있지, 하는 생각으로 마음이 차분해진다.

사실 손정의회장을 참으로 좋아했고 그래서 이분뿐 아니라 여러 분들의 글을 보고 나또한 인생의 계획들을 세우고 하루도 흐트려지지 않게 열심히 달려 왔으나 지금 현재의 모습에 그동안 이렇게 해 온 것이 헛된것이구나를 생각하고 포기하고 있는데 또 이 글들을 보면서 도대체 저자는 직접 자신이 누린 것인가가 제일 궁금해진다.

아무 계획없이 그냥 살아온 사람들은 엄청난 부를 누리고 살아간다면 난 하루도 허투로 보낸 시간없이 매일 알차고 계획적으로 단기,중기,장기등으로 살아왔는데 이룬 것이 하나도 없는 것을 보면서 마냥 주저 앉고 이 책을 쓴 저자는 자신 또한 남의 모습이 아닌 자신의 모습은 어떨까 하는 생각만 든다.

생각하는 뼈대를 만들어보자 

일단 지금의 나의 감정을 글로 표현하고 미라클씽킹으로 이어지니 결국 "내가 왜?" 남때문에 힘들어하는지와 인생에 좋은 것만 생각하자는 글을 적으면서 나의 답답하고 화난 마음이 진정되면서 저자의 정리된 내용을 보면서 또 화가 났지만 "생각하는 뼈대?" 순간 그래 일단 시키는대로만 해 보자는 마음으로 차분해진다.

다른 사람을 보지 말고 문제의 본질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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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 책쓰기 - 인생의 돌파구가 필요한 당신
조영석 지음 / 라온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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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번 나타날 법한 거대한 판이 세상을 움직이는 판이 코로나 19를 통해 미래가 앞당겨지면서 판의 이동이 더욱 빠르게 이뤄지고 있고 사람,지식,돈,직업,권력이 함께 이동한다는 것을 현재 느끼고 있을 것이다. 새로운 판에 사람과 돈이 몰리고 새로운 직업이 탄생하며 새로운 판에서는 그 판에 맞는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위너가 되고 부자가 되며 권력을 거머쥐어 세상을 리드한다 

지금 우리는 위기의 중심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

"1인 시대의 대중화" 정확히 "내게 필요한 사람과의 연결"을 일상화한 것이다. 

나를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으로"인식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느 한 분야에 전문가 즉 "프로"가 되어야 한다. 누구나 전문가를 가장 먼저 찾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1인 시대에는 프로만이 살아남는다. 직업도 돈도 사람도 프로에게만 모인다.

이 말이 왠지 서글프지만 현실이다는 것을 현실에허 느끼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를 전문가로 브랜딩을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참 많이 고민을 하고 있는 시기에 이 책을 읽게 되어 더 간절해 진다.

최초이자 최고이며 유일한 문제해결력이 내 안에 있음을 인식시키고 퍼스널 브랜딩 글쓰기 핵심은 당신 고객들의 문제를 읽어내고 당신이 보유한 지식과 경험을 하나의 콘셉트로 잡아,고객이 당신의 책을 읽고 당신을 찾아오게 만드는  것이며 책에서 고객들이 왜 당신을 만나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코로나 19이후 시대는 더 이상 스펙의 시대가 아니라 스펙보단 "현장 고수"로 브랜딩 되어 있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남들에게 필요한 사람"으로 브랜딩 되어 있어야 직업도 돈도 사람도 남아 있게 된다.


탁월한 온리 원의 두가지 질문을 알고 생각을 바꾸자

새로운 행동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는 데 21일이 걸리고, 

습관이 몸에 배는 데 66일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3개월 몰입을 해보고 싶다. 현재 생각으론 엄청 난데 글로 표현을 하려고 들면 아무것도 적어내려가질 않는 것을 보면서 글쓰기의 중요함을 특히 알고 있는 터라 생각을 더 하게 되는 것 같다. 

책쓰기의 8단계를 익히고자 한다.

사실 책쓰기는 그동안 특별나고 특별난 스펙이 있는 사람만이 출판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사실 출판하기란 어떤 과정을 잘 모르기에 더욱 더 도전해보기가 힘들었던 것 같다.

누구라도 출판하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이 책을 통해 꼼꼼히 정리해 나가보려 한다 

어떻게 보면 지금이 좋은 기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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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시간을 걷는다 - 나만의 카미노, 800km 산티아고 순례길
박진은 지음 / 뜻밖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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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이 없어도 그 길에는 늘 좋은 일이 일어난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는 계획이 어긋나도 결론이 늘 좋다고 한다. 저자는 순례길에서 "인생의 목표"를 찾아내지는 못했지만 "어떻게 삶의 과정을 바라볼지" 800km에 이르는 배움의 시간을 가져 이렇게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긴 코로나로 우울해 있을때 스페인하숙을 보면서 산티아고에 대한 로망을 가졌고 저 곳에 다녀오면 모든 고민이 해결 되겠지 하는 마음도 들었는데 스페인 하숙에서 산티아고를 몇 번 다녀왔다는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고민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그 고민으로 죽을 것 같았지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하나의 희망이 보여지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래서인지 산티아고에 대한 로망을 품고 있는 한 사람으로 나름 현재 열심히 Espanol  배우는 중이다

생장피에드포르에서 출발 스페인 동북쪽에 있는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로 향하는 약 800km 길이의 루트로 가장 대표적인 순례길이라고 한다.

그동안 한번 가보려고 얼마나 많은 길을 보게 되었는지 모른다.

산티아고 가는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고 있어 초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묵묵히 홀로 걷다보면 "부엔 까미노"하고 인사하면서 쉽게 모두와 친구가 될 수 있는 곳


달리는 기차안에서 바라보는 프랑스의 지방 풍경은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을 것이다. 진짜 사진을 보는 순간 빨리 파리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뿐이다. 파리의 아름다움을 아마 한번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이 말의 느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산티아고를 알기전에는 프랑스로 이어지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프랑스를 다녀오면서 산티아고에 향한 마음은 정말 더 간절해지고 있기에 기회가 된다면 저자의 글을 보면서 산티아고에 도움을 받고 이 책 한 권 들고 산티아고 가는 그날까지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누군가는 혼자되기를 고수하고, 누군가는 동행이 되어 함께 걷는 카미노, 

모두가 좋은 것들로 삶을 채워가길 바랄뿐이다.

저자가 길 위에서 배운 세가지 깨달음 중 그 하나를 길 위에 가기전에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에 왠지 희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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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내가 배운 것들 - 내일의 세상에 ‘다름’을 던지는 젊은 리더들의 성장 수업
최다혜 지음 / 토네이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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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경영자 사관학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은 어떻게 더 나은 성장과 성공을 이끄는가?를 알게 되고 배워보려 한다."우리는 세계를 변화시킬 리더를 양성한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교육이념을 보면서 순간 하버드는 세계를 변화시킬 리더를 양성한다는 교육이념으로 인재들을 양성한다고 하는데 나는?, 나는 내 아이들을 세계를 변화시킬 리더로 양육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모두가 하버드를 다닐 수는 없겠지만 그럼 우리 부모 또한 내아이들을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을 전하고 싶다 

 펼치는 순간 2년동안 쏟아부어야 하는 2억,장학금제도가 잘 되어 있어 다른학교보다 적은 돈으로 할 수 있다는 것,특정학교나 기업출신이 아니면 불리하다는 이야기도 있고 최소한 3개 국어는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진실처럼 받아들여진적도 있다고 하니 일단 일반 서민들은 생각지도 못하는 모습임을 알게 되는게 한편으론 실망감이 한편으론 큰 꿈을 그려볼 수 있는 다양한 길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책을 읽게 된다.


아무리 경쟁속이라고 해도 혼자서 살아남아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하버드비즈니스에서 가장 기본을 보여주는 것 같다. 혼자서는 끝까지 살아남을 수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지 또한 생각할 수 있게 해 준다

 HBS(Harvard Business School)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경험이 단순히 ROI (Return on Investment) 투자자본수익률이 나오는 일이 아닌 더 근본적인 가치임

성공적인 하버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일종의 "훈련(exercise)을 경험하며 꼭 필요한 능력(skillset)을 익히는 시간이라고 볼 수 있다, 비즈니스 프로페셔널로 성장하기 위해 요구되는 수없이 많은 역량 중에 HBS입학 첫날 배우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예상외로 

"잘 부탁하는 기술" 한숨이 나온다 잘 부탁한다는 것은 결국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절실히 보여주는 모습이니 결국 더불어 가야하니 제일 먼저 나의 잘못된 모습부터 점검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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