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 - 역사를 움직인 책 이야기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시리즈
대니얼 스미스 지음, 임지연 옮김 / CRETA(크레타)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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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고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고 역사의 흐름을 변화시킨 50권의 책으로 떠나는 항해를 해 본다

우리인간은 책을 만드는 유일한 종이다. 책은 한 명 또는 여러 저자의 사고와 상상력을 응축해 담은 것으로 인류문화와 문명의 상징이라는 독특한 지위를 지니고 있다.

이 책은 인류 역사에 큰 영향력을 미친 책 50권을 선정하여역사적 맥락에서 살펴본다.

이 책에 실린 작품은 문학적 성취를 기준으로 문학사에서 "위대한"작품을 선정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제인 오스틴이나 찰스 디킨스는 물론 허먼 멜빌이나 도스토옙스키, 가르시아 마ㅡ케스는 이 책에서 찾아볼 수 없다. 세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톨스토이는 담겨있지만 그들이 다른 작가들보다 "더 위대하기" 떼문은 아니다 

책은 인류사의 빛나는 발명품이다 인간의 집단 정체성을 구하는 인류 문명의 기념물이자 새로운 세계로 가는 관문이다 

이 책에서 고대부터 중세,근데,19세기,1900년대이후의 50권의 책을 통해 세계사의 바꿈을 알아간다.

 책은 인류사의 빛나는 발명품이다. 인간의 집단 정체성을 구하는 인류문명의 기념물이자 새로운 세계로 가는 관문이다 


칼 세이건은 이 사실을 이렇게 우아하게 표현했다 정말 책은 나의 마음을 설레가 한다.


인류 역사에 큰 영향력을 미친 책 50권중 첫 시작 세계 최초의 문학작품으로 알려진 <길가메시 서사시>는 현대 이라크와 시리아 지역을 중심으로 번성했던 고대 수메르 문명의 왕 길가메시의 모험담을 담은 장편 서사시, 문학사의 진보를 이루어낸 최초의 위대한 도약이자, 상상력과 독창성이 빛나는 걸작이다. 


조지가 풀어낸 점토판을 해독한 뒤 그가 보였던 흥분은 창세기의 내용이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했다는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조지 스미스의 성서 고고학회 발표가 당시 수상인 윌리엄 클래드스톤도 청중으로 참석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하는데 이렇게 자세한 다양한 정보도 알아가면서 세계사를 바꾼 50권의 책을 통해 세계사를 흥미롭게 다가가고 50권을 통해 가슴이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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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20 필독서 시리즈 6
박균호 지음 / 센시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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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입학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할까?

한 권으로 샅샅이 흩어보는 10대를 위한 인문 교양 필독서 모아 읽어 더 흥미있고, 낱낱이 읽어 더 깊이 있는 준비를 해 보자 

"독서야말로 모든 학문의 기초 소양이며

대학에서의

수학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수단이다."

아이가 독서를 의무로 생각하지 않고 즐거운 놀이로 생각한다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그런 아이와 반대인 분들이 있다. 그분들은 엄마가 책 읽는 것 제일 싫어하고 집에 있는 책들 다 갖다 버리고 싶고 "엄마 때문에 책을 읽지 않는다고"하는데 그렇다고 책으로 잔소리 한것은 없는데 마냥 엄마는 책 읽기만을 하고 있는데 그걸 바라보는 아이들은 힘든가보다. 독서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아이들은 받아들이지 않지만 학교에서 시험을 치고 나면 엄마 말이 맞았다고는 하나 독서는 왠지 먼 독서일뿐임을 알 수 있다. 그러면서 이 책을 통해 난 아이와 어떤 독서를 해야할지를 도움 받고자 한다.

책을 많이 읽는것보다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느냐에 한번 점검해보고자 한다.

많은 분들이 묻는다. 아이 수준에 맞게 읽어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NO라고 말하고 있는 한 사람이다. 아이 수준을 점검하여 낮으면 가벼운 책부터 천천히 읽으면서 기다리라고, 아이가 다양한 책을 읽다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종류가 나오게 되면 읽지 말라고 해도 읽을 것이다.

괜히 주위의 말만 듣고 수준별로 학년별로 시기별로 하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사실 그래서 서울대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이라고 해 이 책을 읽혀서 라는 생각을 가지신다면 아마 부담 스러울 수 있을 것이다. 아마 아이가 부담스러워질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는 기회를 가져보는 어떨지 하는생각이다보니 읽게 된다.

서울대 지원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스무권을 직접 읽어 본 소감은 명료하고 청소년들은 새로운 생각, 약자에 대한 배려,미래에 대한 설계를 중요한 덕목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스무 권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어떤 책을 많이 읽는 지등 한번 엿볼 수 있을 기회이다.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는 조지 오웰의 <1984>와 함께 현대 사회의 부정적인 면을 극대화한 미래 모습을 그린 대표적인 소설로 현시대의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 주는 작품이다 

스무 권의 작품들을 보면 거의 알고 있는 책들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읽고 함께 나눠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만 부모님과 함께 읽어 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눠본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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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입학을 준비하는 친구들은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할까?

한 권으로 샅샅이 흩어보는 10대를 위한 인문 교양 필독서 모아 읽어 더 흥미있고, 낱낱이 읽어 더 깊이 있는 준비를 해 보자 

"독서야말로 모든 학문의 기초 소양이며 대학에서의 수학 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수단이다."

아이가 독서를 의무로 생각하지 않고 즐거운 놀이로 생각한다는 것은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그런 아이와 반대인 분들이 있다. 그분들은 엄마가 책 읽는 것 제일 싫어하고 집에 있는 책들 다 갖다 버리고 싶고 "엄마 때문에 책을 읽지 않는다고"하는데 그렇다고 책으로 잔소리 한것은 없는데 마냥 엄마는 책 읽기만을 하고 있는데 그걸 바라보는 아이들은 힘든가보다. 독서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아이들은 받아들이지 않지만 학교에서 시험을 치고 나면 엄마 말이 맞았다고는 하나 독서는 왠지 먼 독서일뿐임을 알 수 있다. 그러면서 이 책을 통해 난 아이와 어떤 독서를 해야할지를 도움 받고자 한다.

책을 많이 읽는것보다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느냐에 한번 점검해보고자 한다.

많은 분들이 묻는다. 아이 수준에 맞게 읽어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NO라고 말하고 있는 한 사람이다. 아이 수준을 점검하여 낮으면 가벼운 책부터 천천히 읽으면서 기다리라고, 아이가 다양한 책을 읽다보면 자신이 좋아하는 종류가 나오게 되면 읽지 말라고 해도 읽을 것이다.

괜히 주위의 말만 듣고 수준별로 학년별로 시기별로 하는데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사실 그래서 서울대 지원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이라고 해 이 책을 읽혀서 라는 생각을 가지신다면 아마 부담 스러울 수 있을 것이다. 아마 아이가 부담스러워질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는 기회를 가져보는 어떨지 하는생각이다보니 읽게 된다.

서울대 지원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스무권을 직접 읽어 본 소감은 명료하고 청소년들은 새로운 생각, 약자에 대한 배려,미래에 대한 설계를 중요한 덕목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스무 권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어떤 책을 많이 읽는 지등 한번 엿볼 수 있을 기회이다.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는 조지 오웰의 <1984>와 함께 현대 사회의 부정적인 면을 극대화한 미래 모습을 그린 대표적인 소설로 현시대의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 주는 작품이다 

스무 권의 작품들을 보면 거의 알고 있는 책들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읽고 함께 나눠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만 부모님과 함께 읽어 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눠본다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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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때문에 나만큼 아파봤니? - 영어 꼴지, 새로운 세계를 열다
김재흠 지음 / 행복에너지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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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뿐만 아니라 영어는 우리 세대에겐 아킬레스건이기도 하지만 사실 외국인 앞에선 난 분명히 영어를 한단어라도 했지만 외국인은 못 알아듣고 난 입은 벙긋하고 있는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던 나의 모습에서 영어에 대한 엄청난 울렁증으로 포기에 포기에 영어는 남의 나라 말이지 하면서도 영어를 놓지 못하고 계속적으로 지금까지 영어책으로 한가득 쌓아 바라보기만 하는 이때, 도전히 될만한 책일것이라 기대하면서 읽게 된다.

저자의 그 뜨거운 사랑에 사실 나도 빠지고 싶은 한사람이다. 우리 일상에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불편함은 없지만 그래도 항상 콤플렉스이고 스트레스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저자는 뒤늦었지만 기회가 왔기에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책을 읽어 본 독자들은 알겠지만 그냥 일반 봉화 촌놈이 아니다. 영어를 접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고 또 그냥 저 밑바닥의 사람도 아니다, 그렇기에 어느 누구보다도 영어를 할 수밖에 없고 영어 때문에 아파본 많은 이들과는 너무나 다른 환경과 직업 이기에 일종의 엘리트부류의 사람이라고 나름 생각이 든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 또 영어를 통해 여러나라를 다니고 살고 에펠탑이 보이는 자신의 거실에서 영어토론을 할 수 있는 환경, 정말 부러운 삶이고 직업이고 일반 서민이 생각해 보는 그런 영어가 아니구나를 생각하면서 그래도 영어의 울렁증, 영어 스트레스는 이런 환경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겪는 것이기에 이 기회에 나또한 영어에 저자처럼은 아니겠지만 도전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긴다.


정말 다양한 인맥이라고 할까 영어연설문이나 강의 작성할 때 이렇게 카톡으로 영어로 문장을 톡으로 전달하고 전달받고 너무 부럽다. 

발음보다는 강세가 중요함을 어디 영어 뿐이겠는가, 스페인어로 강세에 의해 말이 달라지니 이 강세를 정확히 해야함을 또 한번 더 알게 된다.


영어강의를 해 나가는 모습에 멋지고 이 책에서 보면 영어를 어떻게 하라는 것보다 저자 자신의 모든 밑바닥까지 들어내어 주면서 영어를 위해 몸소 몸부림친 모습이 이곳저곳에서 보인다. 그럼 이젠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할지도 나름 생각하게 된다. 그동안 책으로만 혼자 듣기만 했지만 일단 영어를 하려면 자꾸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어떤 영어의 환경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좋은 환경속에서 멈추고 누리고만 있지 않고 끝까지 영어의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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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를 있게 해 준 것들 - 일상을 잘 살아낸 이야기, 우리는 그것을 '기적'이라 한다
경수경 외 지음 / 대경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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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의 저자가 일상을 잘 살아낸 이야기, 우리는 그것을 "기적"이라 부른다.

외롭고 바다 같고 블랙홀 같고 죽을 때까지 따라다닐 질문, 끊임없이 되새길 수밖에 없는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고 결국 우리네 삶은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가슴 뛰는 일을 만나게 될 때, 눈물이 멈추지 않을 때, 하루 종일 자고 싶을 때, 저 인간과는 끝이다 싶을때, 등에 날개가 솟아 하늘을 날 것 같을 때 우리는 끝없이 질문하게 될 것이다.

나는 누구냐고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것은 무엇이냐고 이 질문을 다섯 가지 주제로 나누어 본다고 하니 함께 그기적속으로 들어가보자


하루 감사 5가지, 또 매일 감사를 외치고 있는 한 사람인지라 존재를 쓰는 방법 감사에 대한 글을 쓰고 이제 21가지 마음을 읽어볼 차례인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존중해 주고 나에게 고마워할 수 있다는 것에 또 감사가 나온다

막상 글로 표현하려니 머리와 글이 따로 움직임을 느끼지만 그래도 끝까지 도전해보리라 

종이가 너무 고급져 했는데 이유가 다 있었구나를 느낀다. 글을 적으려니 확실히 종이가 고급지니 잘 적어내려 간다. 

 

저자는 여섯 살 아이의 "엄마는 꿈이 뭐야?"는 물음에 뒤통수를 세게 맞은 듯 충격을 받고 자신의 꿈만들기가 자신의 꿈임을 찾게 된다. 비슷한 또래였던 울아이가 "엄마 하버드대학 나왔지?"하는 물음에 아이에게 그랬다. "어디 가서 절대 그런 말 하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말이 엄마가 하버드대학 나왔으면 지금 이렇게 이곳에서 이러구 살고 있지 않는다고 전 세계를 누비면서 일을 하고 있을 것인데 이렇게 주저 앉아 있지는 않겠지 했더니 아이가 자신이 그럼 하버드대 가주겠다고 해 놓고 지금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공부중이다 진짜 지금도 웃음이 나오지만 그 순간에 감사했던 것은 아이 눈에 엄마가 그렇게 똑똒하게 보였던것 같아 너무 감사했었고 무슨 일이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된 그때가 저자를 통해 떠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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