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 책쓰기 - 인생의 돌파구가 필요한 당신
조영석 지음 / 라온북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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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에 한번 나타날 법한 거대한 판이 세상을 움직이는 판이 코로나 19를 통해 미래가 앞당겨지면서 판의 이동이 더욱 빠르게 이뤄지고 있고 사람,지식,돈,직업,권력이 함께 이동한다는 것을 현재 느끼고 있을 것이다. 새로운 판에 사람과 돈이 몰리고 새로운 직업이 탄생하며 새로운 판에서는 그 판에 맞는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위너가 되고 부자가 되며 권력을 거머쥐어 세상을 리드한다 

지금 우리는 위기의 중심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

"1인 시대의 대중화" 정확히 "내게 필요한 사람과의 연결"을 일상화한 것이다. 

나를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으로"인식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어느 한 분야에 전문가 즉 "프로"가 되어야 한다. 누구나 전문가를 가장 먼저 찾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1인 시대에는 프로만이 살아남는다. 직업도 돈도 사람도 프로에게만 모인다.

이 말이 왠지 서글프지만 현실이다는 것을 현실에허 느끼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나를 전문가로 브랜딩을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참 많이 고민을 하고 있는 시기에 이 책을 읽게 되어 더 간절해 진다.

최초이자 최고이며 유일한 문제해결력이 내 안에 있음을 인식시키고 퍼스널 브랜딩 글쓰기 핵심은 당신 고객들의 문제를 읽어내고 당신이 보유한 지식과 경험을 하나의 콘셉트로 잡아,고객이 당신의 책을 읽고 당신을 찾아오게 만드는  것이며 책에서 고객들이 왜 당신을 만나야 하는지를 알려준다.

코로나 19이후 시대는 더 이상 스펙의 시대가 아니라 스펙보단 "현장 고수"로 브랜딩 되어 있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남들에게 필요한 사람"으로 브랜딩 되어 있어야 직업도 돈도 사람도 남아 있게 된다.


탁월한 온리 원의 두가지 질문을 알고 생각을 바꾸자

새로운 행동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는 데 21일이 걸리고, 

습관이 몸에 배는 데 66일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3개월 몰입을 해보고 싶다. 현재 생각으론 엄청 난데 글로 표현을 하려고 들면 아무것도 적어내려가질 않는 것을 보면서 글쓰기의 중요함을 특히 알고 있는 터라 생각을 더 하게 되는 것 같다. 

책쓰기의 8단계를 익히고자 한다.

사실 책쓰기는 그동안 특별나고 특별난 스펙이 있는 사람만이 출판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사실 출판하기란 어떤 과정을 잘 모르기에 더욱 더 도전해보기가 힘들었던 것 같다.

누구라도 출판하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이 책을 통해 꼼꼼히 정리해 나가보려 한다 

어떻게 보면 지금이 좋은 기회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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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시간을 걷는다 - 나만의 카미노, 800km 산티아고 순례길
박진은 지음 / 뜻밖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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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이 없어도 그 길에는 늘 좋은 일이 일어난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는 계획이 어긋나도 결론이 늘 좋다고 한다. 저자는 순례길에서 "인생의 목표"를 찾아내지는 못했지만 "어떻게 삶의 과정을 바라볼지" 800km에 이르는 배움의 시간을 가져 이렇게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긴 코로나로 우울해 있을때 스페인하숙을 보면서 산티아고에 대한 로망을 가졌고 저 곳에 다녀오면 모든 고민이 해결 되겠지 하는 마음도 들었는데 스페인 하숙에서 산티아고를 몇 번 다녀왔다는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고민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하지만 그 고민으로 죽을 것 같았지만 살아갈 수 있게 하는 하나의 희망이 보여지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래서인지 산티아고에 대한 로망을 품고 있는 한 사람으로 나름 현재 열심히 Espanol  배우는 중이다

생장피에드포르에서 출발 스페인 동북쪽에 있는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로 향하는 약 800km 길이의 루트로 가장 대표적인 순례길이라고 한다.

그동안 한번 가보려고 얼마나 많은 길을 보게 되었는지 모른다.

산티아고 가는 과정을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고 있어 초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산티아고 가는 길에서 묵묵히 홀로 걷다보면 "부엔 까미노"하고 인사하면서 쉽게 모두와 친구가 될 수 있는 곳


달리는 기차안에서 바라보는 프랑스의 지방 풍경은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을 것이다. 진짜 사진을 보는 순간 빨리 파리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뿐이다. 파리의 아름다움을 아마 한번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이 말의 느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산티아고를 알기전에는 프랑스로 이어지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프랑스를 다녀오면서 산티아고에 향한 마음은 정말 더 간절해지고 있기에 기회가 된다면 저자의 글을 보면서 산티아고에 도움을 받고 이 책 한 권 들고 산티아고 가는 그날까지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누군가는 혼자되기를 고수하고, 누군가는 동행이 되어 함께 걷는 카미노, 

모두가 좋은 것들로 삶을 채워가길 바랄뿐이다.

저자가 길 위에서 배운 세가지 깨달음 중 그 하나를 길 위에 가기전에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에 왠지 희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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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내가 배운 것들 - 내일의 세상에 ‘다름’을 던지는 젊은 리더들의 성장 수업
최다혜 지음 / 토네이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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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경영자 사관학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은 어떻게 더 나은 성장과 성공을 이끄는가?를 알게 되고 배워보려 한다."우리는 세계를 변화시킬 리더를 양성한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교육이념을 보면서 순간 하버드는 세계를 변화시킬 리더를 양성한다는 교육이념으로 인재들을 양성한다고 하는데 나는?, 나는 내 아이들을 세계를 변화시킬 리더로 양육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모두가 하버드를 다닐 수는 없겠지만 그럼 우리 부모 또한 내아이들을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를 생각할 수 있는 기회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을 전하고 싶다 

 펼치는 순간 2년동안 쏟아부어야 하는 2억,장학금제도가 잘 되어 있어 다른학교보다 적은 돈으로 할 수 있다는 것,특정학교나 기업출신이 아니면 불리하다는 이야기도 있고 최소한 3개 국어는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진실처럼 받아들여진적도 있다고 하니 일단 일반 서민들은 생각지도 못하는 모습임을 알게 되는게 한편으론 실망감이 한편으론 큰 꿈을 그려볼 수 있는 다양한 길을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책을 읽게 된다.


아무리 경쟁속이라고 해도 혼자서 살아남아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하버드비즈니스에서 가장 기본을 보여주는 것 같다. 혼자서는 끝까지 살아남을 수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는지 또한 생각할 수 있게 해 준다

 HBS(Harvard Business School)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경험이 단순히 ROI (Return on Investment) 투자자본수익률이 나오는 일이 아닌 더 근본적인 가치임

성공적인 하버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일종의 "훈련(exercise)을 경험하며 꼭 필요한 능력(skillset)을 익히는 시간이라고 볼 수 있다, 비즈니스 프로페셔널로 성장하기 위해 요구되는 수없이 많은 역량 중에 HBS입학 첫날 배우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예상외로 

"잘 부탁하는 기술" 한숨이 나온다 잘 부탁한다는 것은 결국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절실히 보여주는 모습이니 결국 더불어 가야하니 제일 먼저 나의 잘못된 모습부터 점검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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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거시제
배명훈 지음 / 북하우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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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형성이 되지 않은 멍한 상태로 낯선 곳으로 떠나보게 된다. 저자의 작품들에서 보여주는 탁월한 솜씨와 더 깊이 확장된 기발한 아이디어로 한층 독자로 하여금 빨려 들어가게 해준다.
 

미래과거시제라는 시제용법, 근대소설 이전의 언어에 대한 고민과 함께 풀어낸 생소할 수 밖에 없었지만 전혀 어려운 내용이 아니었고 한국어에도 있는 시제 선어말어미 이야기였기 때문에 강연은 전혀 지루하지 않았고 기록물이 발견된 동네에서 직접 겪은 재미난 에피소드와 유머 감각 넘치는 마을 풍경 사진 덕분에 강연이 본론으로 접어들기도 전에 객선은 이미 웃음바다, 알트나이는 자연스럽게 청중을 사로잡을 줄 아는 연사였고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언어학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번쯤 도전하고 싶게 만들만큼 충분히 흥미로웠다고 한다. 

사실 자국어로 말을 할때는 쉽게 말을 하지만  미래과거시제속에서 그만 무너지는 것을 보게 되는데 하물며 다른 나라 언어는 어떻겠는가라는 생각을 가지면서 


해당 어미가 사용된 문맥을 통해 왜 이 어미를 미래시제 어미의 오기로 봐서는 안되는지를 집중분석하고 입증하는 내용으로 미래의 일을 마치 과거에 직접 겪은 것처럼 확신을 가지고 말하는 사람 머릿속에 봉인되어 있는 기억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빠른 속도로 쏟아져나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이야기 두서없이 튀어나오는 기억의 파편들 그사람에 관한 기억

한글로 "았/었"이라는 글씨를 썼고 이응을 제외한 자음과 모음에 원을 둘렀고 글자마다 하나씩, 두개의 일그러진 원 이게 한국말 과거시제 선어말어미 

그동안 우리는 미래과거시제를 따지지 않고 그냥 말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았/었의 통해 미래과거시제를 생각해 볼 시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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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자를 위한 C 언어 100제
강병익 지음 / 정보문화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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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의 예제로 C언어 제대로 활용하기

지루한 문법 대신 예제를 하나하나 따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몸에 익혀지는 마법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자연스럽게 몸으로 익히고 싶다.

C언어 고급과정에 대한 내용으로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고급과정인지는 프로그래머마다 의견이 다른데 C 언어의 기초과정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일까?궁금해진다. 아직 C언어를 공부할 수준은 아니지만 아주 오랜기간동안 가장 기본이 되고 널리 사용되고 있는 언어이기 때문에 초보 프로그래머가 C언어 공부를 한 학기 정도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프로그램의 개념을 알게 되며 기본적인 프로그램의 개념은 변수,함수,입출력,조건판단,반복등의 프로그램 흐름 제어를 얘기한다고 할 수 있는데 C언어로 한 학기 정도 프로그램을 공부해보면 기본적인 프로그램의 개념을 알게된다. 프로그램을 잘하려면 데이터를 저장하고 활용하는 자료구조와 문제해결을 위해 알고리즘을 구현하는 제어문의 활용에 능숙해야 한다고 한다.


C언어의 배열을 알아본다 배열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료구조

거의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기본 문법으로 제공하고 배열은 같은 형의 자료를 여러 개 저장할 수 있는데 메모리 안에서 인접한 공간에 자리 잡고 있으므로 처리 속도가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자료구조임을 알고 정수 배열에 저장하고 있는 최소값,최대값,평균값 계산하기 학습내용과 힌트내용으로 C언어 배열을 알아간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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