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로 나를 디자인하라 - 책을 읽고 내 인생은 달라졌다
우희경 외 지음 / 더로드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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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목표,,,매년 실패하지만 "책 안 읽기" 하지만 작심삼일도 넘 못넘기고 책을 엄청 읽고 있는 나를 본다.

독서를 통해 많은 이들이 달라졌고 성공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난 뭘까? 하는 의문이 생기게 되면서 도대체 어떻게 독서를 했을까? 궁금하여 여러분들의 글을 읽어보게 된다.

"독서가 삶을 변화 시킬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는 찬성을 던진다.

아마 그동안 독서를 하였기에 나자신이 이모습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아직 손미나 작가 책은 읽어보진 않았지만 그전에 나자신도 스페인의 세상으로 떠나기 위해 스페인어부터 먼저 배우고 있다는 것이다. 책을 통해 다양한 세계를 바라보는 것을 여러분을 통해 알게 된다.

책을 통해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찾으려고 많이 노력중이다. 

독서로 삶을 바꾸고 싶은 큰 동기가 없더라도 생각만큼 행동이 따라주지 않더라도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성장의 씨앗이다. 독서할 때가 가장 행복한 한 사람이다. 아무도 없어도 외롭지 않고 행복함으로 책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고 있다.

잠을 줄이고 일년을 책 읽는다고 3,4시간 자다 어지럼증과 메스꺼운 증상으로 이비인후과 치료를 받았던 기억이 이 책을 읽으면서 생생하게 생각이 난다. 그정도로 책을 읽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로 인해 책은 나의 일상이 되어버렸다.


책을 읽고 싶은데 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모르시겠다는 분들은 이 책을 통해 책 읽기 도전을 해 보는 걸 추천해주고 싶다. 책 속에  독서로 나를 디자인을 확실히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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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비밀 - 웹툰으로 알려주는 인간관계 심리 처방전
최리나 지음, 연은미 그림, 천윤미 일러스트 / 미디어숲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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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로 힘들어하는 현대인의 맞춤처방을 위해 세 언니가 뭉쳤다.

관계의 고수가 되기 위해 이 책을 읽는다.

"사람마다 제 1의 사랑의 언어는 달라서, 서로 사랑하고 있음에도 상대가 사랑을 알지 못할 수 있다" 이것이다. 우리는 나의 연인을, 배우자를 지극히 사랑한다. 하지만 서로에게 필요한 사랑의 언어가 무엇인지 모른다.

당신은 사랑하는 이가 가장 중요시 하는 사랑의 언어를 알고 있는가? 서로 너무 모르고 상처만 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서로 미숙한 사랑때문에 상처받아 울부짖고 눈물을 흘리며 불면의 밤을 새웠던 우리를 위해 준비했다.

최초 웹툰형 인간관계 자기계발서로 이 세상에서 가장 상냥하고 흥미롭고 따뜻한 관계 수업에 참여해보자

반복되는 골치 아픈 문제도 서로의 인격을 살피고 이해하기 시작하면 두루마리 휴지처럼 슬슬 풀어나갈 수 있다고 한다.


여러 다채로운 인격 중 첫번째로 "경계성인격"을 알게 된다.

배우자에 대한 불안감은 불우한 양육환경에 의해 비롯된 것 어린 시절 부모님께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해 부모님의 사이도 좋지 않았을뿐더러 그녀의 부모는 자신의 감정에만 충실한 사람들이었다. 미숙한 부모는 부부사이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를 자녀에게 불었던 것이다.

경계성 인격은 부모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해 언제든 버려질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떨며 자란 사람에게 나타나는 인격이다. 어릴적 부모와 떨어져 오랜 기간 혼자 있는 경험을 겪은 사람에게서도 나타난다. 유년기 결핍된 사랑을 겪은 탓, 늘 사랑에 목마르다.

챕터 1에서 먼저 나자신의 성격부터 점검해 볼 시간을 가져본다.

너무나 잘 풀어져 있어 쉽게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비밀의 수업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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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정상적인 아픈 사람들 - 실화를 바탕으로 영혼의 싸움터를 추적한 르포
폴 김.김인종 지음 / 마름모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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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5년간 정신질환자 가족과 함께해온 정밀한 사례집이자 고통의 이유를 묻는 치유의 보고서다. 저자 폴 김은 가족이라는 정신질환의 전쟁터를 누비는 종군 의사처럼 현장을 기술, 무정한 부모앞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명문대 출신의 젊은이들, 망상에 빠져 칼을 든 청년들, 거리를 떠도는 홈리스들,,,현장으로 응급 출동하는 폴 김과 함께 그들의 역동을 회복의 기적을, 막지 못한 참변을,가슴으로 읽는다는 글을 보게 된다.


"전쟁이 이긴 줄 알았는데 계속되더라고" 브라이언은 왜 그날 본부와 통신수단이 모두 끊겼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것처럼 읽는 나자신도 왜 헬리콥터 지원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브라이언은 인생에 어느 순간 자신만 남겨질 때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절박한 외침과 기도에도 불구하고 견딜 수 없는 침묵만 이어진다.

전쟁터에서 보여지는 침묵 그때는 죽음과 삶만이 존재한다. 

브라이언이 3개월쯤 전에 일을 그만두고 외출도 거의 하지 않고 자살충동에 휩싸여 있고 브라이언의 병세가 나타나면서 부모는 위험성을 감지하고 집 안에 있는 총기를 모두 치워버렸다.

정신질환이라는 단어는 사실 애매하고 차별적인 용어라고 한다 그는 평생을 정신질환자 가족들을 치유하는 데 바치고 있고 그를 찾아와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뇌기능장애자들 정신질환에 대한 간단한 설명도 나와 있어 아주 정상적인듯 하나 아픈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즘 다양한 정신질환들을 듣게 되는데 이렇게 정확히 질환에 대해 알아가는 것 또한 괜찮은 듯하다.

"정신질환"이라는 단어는 사실 애매하고 차별적인 용어, 아플 때 "위장질환"이라고 부르지 뭉뚱그려 "육체질환"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뇌기능장애나 뇌질환은 그냥 모두 "정신질환""정신병으로 부른다. 그러면서 아 이런 질환도 있고 아픈 사람이구나를 인정하게 될 수 있으니 아주 정상적인 아픈 사람들을 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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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게 AI의 미래를 묻다
인공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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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과연 우리의 일자리를 모두 없앨까? AI와의 대화를 통해 AI의 발전이 인류에 가져올 위기와 기회를 이야기해본다.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어떻게 살아나가야할지 사실 두렵기만 하다. 따라갈 수 있을까부터시작해 미래의 세계를 어떻게 이겨내고 그 속에서 살아나갈까가 제일 큰 관심거리지 않을까 싶다.

이 책속에서 챗GPT와의 생생한 대화를 통해 AI가 어떻게 작동하며 우리 삶에 얼마나 침투했는지 살펴보고 챗GPT와의 대화 내내 전율을 느끼며 AI가 우리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어떻게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통찰을 얻을 수 있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이 책은 인간이 묻고, 챗GPT가 답하고 또 인간이 그 답을 보완해 일부 다듬는 형태로 작성, 


먼저 딥러닝이라는 개념에 대해 알고 딥러닝은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 중 하나로 인공신경망이라는 걸 사용 인공신경망은 사람의 뇌에 있는 뉴런과 비슷한 방식으로 작동


기본 개념부터 먼저 이해하고 사용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은 몇 가지를 익힌다.

인공지능 언어모델로 자아나 자의시기 없고 대화에서 사용자의 질문이나 요청을 처리하고 적절한 응답을 생성하는 것이 존재 목적

 

무어의 법칙은 1965년에 인텔 공동 창업자 고든 무어가 발견한 법칙으로 반도체 집적회로의 성능이 약 2년마다 배가 된다는 것, 이 법칙은 컴퓨터 과학과 기술 발전의 기본 원동력이 되어 왔다. 흥미로운 질문을 계속 던질 경우에도 다양한 답을 해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인공지능의 역사를 알고 이제 어떻게 활용해나갈 것인지를 배워 궁금한 것을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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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의 생각 읽기 - 서울대 커뮤니티를 통해 들여다보는
서울대 눈썹 의사 지음 / 체인지업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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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책을 좋아하고 틈만 나면 밖에 나가 친구들과 뛰놀던 어린아이가 학창시절 <서울대 기숙사>라는 책을 읽고 처음으로 서울대와 서울대생들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한다.

너덜너덜해질때까지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읽은 책을 통해 그 책을 어렵게 구해 다시 읽어보니 특별한 것이 없었는데 어릴때 저자는 그 책으로 인해 자신의 목표와 무엇을 해야할지를 정확히 알고 자신의 일상에 빠져든것이다.

저자는 어린 시절 자신과 똑같이 이 책을 읽고 도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집필, 


서울대생들은,,,궁금한 모든 것이 나와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서울대에 관심이 있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서울대생들의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드니 이 책속으로 한번 빠져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한국 최고의 대학이라는 명성때문인지, 강사분들은 정말 쟁쟁한 분들이 와 직접 수업에 참여하고 임하는 서울대생들 모습과 다양한 수업을 듣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서울대생들의 삶을 보면서 많은 친구들이 도전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

 서울대생들은 공강 시간에 무엇을 할까?의 질문에 공강이란 없다고 한다. 본과생이 되면 1교시부터 8교시까지 온갖 수업과 실습들로 가득 차 있어 쉬는 시간이란 수업과 수업 사이의 시간, 그리고 점심시간밖에 없어서 갑자기 휴강이 생기지 않는 한 공강이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멍하니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구경하곤 한다고 하는데 이때 자신의 힐링,치유의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된다. 그시간이 어떻게 보면 다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내게끔 하는 것 같다.

이 책으로 서울대와 서울대생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면서 그동안 알고 싶었던 궁금증들이 있어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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