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사가 알려 주는 논술 고전 50 - 깊이 있는 독서부터 내신과 수능까지 준비하는 논술 완벽 대비 고전 필독서 50 초등 시크릿 독서 교육 시리즈
윤지선 지음 / 더디퍼런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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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재미있어 하고 쉽게 논술 고전 50으로 이뤄져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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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 바라보면 뇌가 젊어진다 - 뇌의 노화를 예방하는 ‘기적의 그림 훈련법’
히라마쓰 루이 지음, 김윤희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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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보기만 하면 활력이 샘솟는다고 한다.
기적의 그림으로 인생을 되찾은 사람들의 놀라운 후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나이가 들면 누구나 유효시야가 좁아지는데 유효시야가 좁아져 뇌로 들어오는 정보가 적어지면 뇌는 게을러진다. 뇌가 게을러지면 유효시야는 점점 더 좁아지겠고 이런 악순환이 뇌의 노화를 진행하고 급기야는 치매까지 유발한다고 한다.
유효시야가 넓어지면 여태껏 의식하지 못하고 있던 다채로운 변화들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 마음도 함께 넓어져 대상을 다양한 시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는데 넓은 시야는 언제까지나 건강하고 젋게 살 수 있는 비결이다. 

유효시야는 
운전능력을 측정하는 지표,
유효시야는 주변에 무엇이 있으며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판별하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시각의 범위와 그 능력, 단순하게 보인다라는 사실뿐 아니라 그 범위 안에 있다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다라고 말할 수 있는 범위가 바로 유효시야

유효시야는 평균적으로 20~30도이지만 노화나 뇌기능 저하등에 의해 좁아진다고 한다.
하루 3분만 투자하자 LOOK!마크를 보면서 질문에 따라 주변의 그림을 판별하면 된다. 아무리 간단한 훈련법이라도 효과에 대한 신뢰가 없다면 지속하기 어렵다. 이 훈련법은 증명된 과학적 근거에 기초, 하버드대학교,플로리다대학교를 비롯한 유수의 연구기관에서 뇌 기능 활성화에 유효하다는 실험결과를 입증했다. 
치매 발병률은 무려 29%나 떨어뜨린다고 한다. 
매일 하루 3분 그림 트레이닝으로 기적을 경험해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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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투자 로드맵을 활용해 부동산 전문가가 되자
이수현.김태이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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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빅데이터로 여는 부동산 투자의 새 지평
부동산은 입지와 시기에 따라 가격이 크게 상승하거나 하락할 수 있다. 분양사무소와 주변 사람들의 말만 믿고 사업성이 없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를 계약하게 되어 큰 손해와 시간을 낭비하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누구나 한번 어려움은 달라도 겪은 적이 있을 것 같다.  부동산은 절대 주변 사람이나 누구의 말을 듣고 행동으로 옮기면 안된다는 것 또한 알게 된다. 참고는 할 수 있으나 절대로 그 말을 믿고 추진하면 결국 나만 손해와 시간 낭비 제일 힘든 것이 경제적 어려움이다. 
앞으로 그런 어려움을 당하지 않기 위해 정신 똑똑히 차리고 공부해보려 한다.
부동산 전문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사실 자격증이 있다고 다 전문가가 아니라는 것을 책을 통해 알게 된다.
전문가가 되기 위한 방법은 다양하지만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전략과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는 이유를 말해주고 있는데 얼마전 큰 손해를 본 일이 있어 과연 상승할까라는 의문부터 가지게 된다. 상승하는 곳은 상승하고 하락하는 곳은 계속 하락한다는 느낌인데 유동성이 늘어나면 많은 사람이 부동산 투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고 이는 아파트 가격 상승을 초래하게 된다.
부동산은 위치에 따라 가치가 크게 달라진다. 도시계획,교통인프라,자연환경등이 부동산 시장을 좌우
AI시대 부동산을 다시 공부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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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의 기술
김종언 지음, 한상옥 옮김, 고상철 감수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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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을 갖춘 프로 공인중개사가 되는 법, 부동산을 사랑하고, 고객이 나의 사무소를 사랑하게 하라!
35년 동안 부동산 중계사무소 16개를 창업하고 운영하며, 약 200명의 소속 공인중개사와 보조원을 배출한 공인중개사를 위한 창업,운영 노하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김종언 공인중개사님은 평생을 공인중개사로서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을 정도로 공인중개사로서의 사명을 누구보다도 깊이 이해하고, 실천하신 분 중개사가 아닌 진정한 부동한 전문가로서의 길을 후배들에게 제시하고자 했다. 
부동산 중개업이란 현장중개실무의 기술을 요한다. 공인중개사는 부지런해야한다. 필자는 35년 동안 부동산 중개업과 현장실무 강의를 천직으로 삼고 오늘에 이르렀다. 부동산 중개업은 우리 삶의 종합예술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꿈은 꿈꾸자는 자가 이룬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모두가 각자도생의 길을 걷고 있는데 열심히 발로 뛰는 공인중개사는 살아남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중개 사고를 겪고 나서 톡톡히 수업료를 지불하며 좌절하기도 한다. 부동산 중개업은 현장 경험과 상식이 이론보다 중요하다. 
실제로 창업하기 위해 현장을 나가보면 구석구석에 공인중개사사무소와 부동산 컨설팅 사무소가 눈에 들어온다. 대다수의 초보공인중개사는 현장 중개 경험이 없다보니 전화만 울려도 무섭다고 한다고 하니 창업 전에 해당 지역의 부동산 현황을 파악하지 못해 어덯게 답변해야 할지 준비가 덜 되어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론보다 현장에서의 경험과 상식을 먼저 끼워나가고 해당지역에 대한 것 또한 열심히 발로 뛰면서 공부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 한 권으로 부동산 중개의 기술을 익힐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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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에 관한 생각
김재훈 지음 / 책밥상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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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한국에서 피아노가 사랑받기는 커녕 층간소음문제가 제일 클 것이다. 정말 아주 조그마한 소리에도 민원이 들어오다보니 피아노가 많이 버려지고 처리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내 눈앞에서 피아노들을 마냥 부숴버릴 수 밖에 없는 현실, 참으로 마음이 안타까웠다. 그런 이후 지금은 피아노를 아예 손을 놓은지도 지금 몇 년이 흘러가고 있다. 
마침 이 책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끌려 읽게 된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온 피아노,즉 역사를 알게 된다. 
1990년 미국에서 가져온 선교사 사이드 보텀부부의 부인 에피의 피아노가 한국에 들어온 첫 피아노라는 이야기
이 피아노는 기독교 찬송가를 널리 가르치기 위한 목적으로 대구 사문진 나루터에 발을 디뎠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런 피아노를 조선사람들은 '귀신통'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산업혁명을 통해 대량 생산되기 시작한 피아노는 왕족과 귀족의 전유물을 넘어 교양 있는 중산층에게는 필수품으로 여겨졌고, 현대 업라이트 피아노로 이어지는 가정용 피아노가 개발되면서 유럽의 가정에서는 음악을 배우고 즐기는 중심에 피아노가 자리하게 되었다. 대량 인쇄를 통해 작곡가의 악보 또한 가정용 피아노로 널리 연주되며 피아노의 인기에 불을 붙였다. 
피아노는 탄생한 이후 내내 손등을 위로 두고 연주되게끔 설계되어 만들어져 온 악기였던 만큼 신악기는 이 당연한 구조를 뒤집어 본다는 의미로 손등을 바닥을 보며 연주하는 구조로 설계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피아노 발명가 크리스토포리의 최초의 피아노를 살펴보면 백건과 흑건 모두 나무로 만들었고 흑건에만 검정색 칠을 해서 백건 부분은 그대로 나무색
피아노의 현을 이용해 마치 국악기 아쟁처럼 누워있는 형태의 현악기를 고안, 동시에 피아노가 2차 산업혁명을 통해 한번 더 진화했다면 전기 악기의 요소가 탑재되었을 것 같다는 상상을 악기에 도입해 전기를 통해 볼륨을 증폭시키는 형태로 고안, 인간을 위한 악기를 위해 학살당하다시피 했던 코끼리의 고통을 묘사하는 것 같은 이 악기의 이름은  '코끼리 첼로'가 좋을 것 같았다고 한다.
지금 수없이 많이 버려지고 있는 피아노가 다시 살아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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