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의 시대
산업혁명,미국 독립혁명,프랑스 대혁명,
나폴레옹의 등장, 독일,이탈리아의통일
1,3,4,5,8교시 산업혁명,프랑스대혁명,나폴레옹,민족주의와 국민국가 사회주의
2,7교시 미국 독립전쟁, 미국 내전과 서부 개쳑
6교시 라틴 아메리카의 독립
차례를 통해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의 세계사9권을 통해
지도를 최대한 활용하며 ,사건보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꼼꼼히 들여다보고,사진과 그림을
최대한 많이 보여주고, 다른 역사책에서 잘 다루지 않는 지역의 역사도 공평하게 다루고
과거와 현재를 연결할것인지라
피할 수 없으면 즐겨
용선생의 명성에 걸맞은 세계사에서 중학교 세계사 교과서들은 물론이고 서점에 나와 있는 세계사 책들
심지어 미국과 독일을 비롯한 다른 나라 세계사교과서까지 몽땅 긇어모은 뒤 철저히 조사를 했기에
뭘 어떻게 가르칠지 결정이 이미 났다
산업혁명으로 유럽 세계를 통째로 뒤바꾸었다
1700년대 중반부터 영국을 중심으로 커다란 변화가 시작
새로운 기계와 기술이 잇따라 발명되고 석탄과 증기 기관이 널리 쓰이며 생산력이 크게 발전한 것
영국의 중심에서 어떤 일들이 펼쳐졌는지 유럽을 돌아본다
영국의 산업혁명을 이끈 삼총사
맨체스터,리버풀,버밍엄은 산업 혁명기에 발전한 신흥 공업도시
세 도시는 석탄 및 철광석 산지와 가까운 데다가
리버풀은 수출입에 유리한 해안가
버밍엄과 맨체스터는 교통이 편리한 잉글랜드 중주에 자리 잡아 공장이 들어서기에 적합
세도시는 1960년대까지 전성기를 누리다 영국 제조업이 쇠퇴하며 내리막길에 들어섰다
또 울막내 발동이 걸렸군요
영국의 비덤타워 보러 가자고,,,
프랑스 에펠탑을 꼭 봐야한다고 하여 얼마전에 프랑스를 다녔왔는데
이번엔 영국이라니 ㅠ,ㅠ
요즘 앨런 튜링을 좀 읽게 해주려고 하는데 이건 관심없고 영국에 우뚝 솟은 비덤타워에만 관심을
가지는 아이
왜이리 높은 것을 좋아하는지
에펠탑, 비덤타워 ,,,영국 가자고 하니 큰일ㅠ,ㅠ
와우,,,또 관심을 가지나 싶더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구장이 아닌
우리나라 박지성 선수도 여기서 활약했다는 사실에만 관심 ㅋㅋㅋ
애국사랑인가
프랑스에서 최초의 백화점을 못 보고 온 것이 엄청 후회가 되는 이 시점에
불링 쇼핑센터의 상징 셀프리지 백화점을 보면서
꼭 다시 프랑스를 가면 최초의 백화점을 보고 싶고 , 영국에 가면 셀프리지 백화점에도 가고 싶다고
한해 방문객이 3천만명이 넘는다는것에 놀라움을
1680년대 프랑스의 공장모습
트럼프 카드를 만드는 공장의 모습
카드 자르는 사람,인쇄하는 사람,복잡한 그림을 그리는 사람,종이를 말리는 사람,
완성된 카드를 포장하는 사람에 이르기까지 전부 다른 일을 맡아서 하고 있는 모습 ,,,
순간 1680년대를 아이는 상상도 하지 못하고 있기에
그때 우리나라는 뭐야 하길래,,,
그때 우리나라는 상평통보주조 얼렁 한국사와 연계시켜 주었지만
한국사에서도 이런 깊이까지 아직 안한지라
이렇게 한국사와 세계사와의 연계를 시켜주는것도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