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 우체부아저씨가 문을 두드리네요.

홍콩에서 소포왔습니다.

"홍콩에서? 올리브님이닷!"

홍콩에 아는 사람은 올리브님밖에 없답니다.

상자를 받아서 열어보니



아기자기하게 많이도 들어있었어요.

어머나 이게 다 무엇일까요?



너무 예쁜 컵받침세트에

너무 귀여운 아이스크림그릇과 아이스크림모양 수저 그리고 너무 예쁜 냅킨, 하나는 크리스마스 버전이라 미리 크리스마스를 준비해 주셨네요.

그리고 초코렛과 사탕?

저 정말 사탕먹을 뻔했어요.

그런데 사탕이 아니라고 하시네요. 비누랍니다.

어머 아까워서 어떻게 써요. 저렇게 예쁜 비누는 처음 봅니다.

그리고 너무 예쁜 카드.

올리브님은 정말 예쁜 것 빼면 시체라니까요.

하나하나 아기자기하고 너무 예뻐요.

그런데 제가 올리브님 마음대로 선물을 고른게 올리브님께는 부담이 아니었나 몰라요. 우편요금이 더 나왔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올리브님 먼 곳에서 엽서한장 보내주셔서 감사할텐데요.

저도 답례로 작은 아주 작은(작다고 미워하지 마셔요ㅠㅠ) 제 성의를 보내드리려고 준비하고 있답니다. 조금만 기둘려 주셔요. 

 

 


댓글(9)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물만두 2006-09-25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올리브님 선물 받으면 너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하늘바람 2006-09-25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물만두님 정말 그러네요. 정말 기분이 하늘을 날아올랐습니다.

세실 2006-09-25 1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축하드립니다.
저두 올리브님께 예쁜 초 받았답니다~~~
선물 감사해요.

하늘바람 2006-09-25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쁜 초요? 우와 그것도 아까워서 못 켜시겠는데요?ㅎㅎ

마노아 2006-09-25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바다 건너 멀리서 온 선물이군요. 축하해요. 정말 이뻐요^^

하늘바람 2006-09-25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마노아님 정말 올리브님 아기자기하시죠?

해리포터7 2006-09-25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깜찍한것이 정말 이쁘네요..하늘바람님 복이도 행복해했을거에요..축하드려요^^

하늘바람 2006-09-25 1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네 행복했답니다.
올리브님 정말 감사해요. 아기자기해서 아주 예쁘고 귀엽네요

하늘바람 2006-09-25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덕분이에요
 

* 엄마!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요.
* 단 음식은 엄마에게도 아기에게도 좋지 않대. 시원한 우유를 마시는 게 어떨까.

[산부인과/질환] 임신성 당뇨 검사 받으세요.

임신 중에는 임신부와 태아의 에너지 요구량이 많아지므로 임신부의 대사요구량이 변화한다. 이로 인해 임신부의 호르몬 대사에 이상이 생겨 고혈당 상태를 지속되는 임신성 당뇨가 생길 수 있다. 임신성 당뇨는 임신으로 인해 생긴 병이므로 출산 뒤에는 대부분 사라진다. 그러나 임신성 당뇨를 소홀히 관리하면 거대아를 낳거나 신생아에게 호흡곤란증, 저혈당증, 저칼슘증 등이 생길 수 있으며 산모의 사망률은 건강한 산모에 비해 4배가 높다. 출산 뒤 당뇨병이 발생할 가능성 또한 높다.

임신성 당뇨검사는 임신 24~28주의 모든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검사 방법은 간단하다. 포도당을 섭취한 뒤 일정 시간 경과 후 혈당을 측정하는 당부하검사(Oral G.T.T)를 실시해 1차 선별검사를 한 뒤 수치가 기준치보다 높을 경우 2차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대부분 임신성 당뇨환자들은 식이요법만으로도 혈당이 잘 조절되지만, 혈당치가 높은 임신성 당뇨환자는 식이요법과 인슐린 요법을 병행해 치료한다.

[출산용품] 출산/아기용품 체크리스트 2

▣ 침구류

① 이불과 요 1세트 : 아기용 이불세트는 생후 5개월이 지나면 작아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이불세트는 이불 집에 원하는 크기로 주문제작하거나 어린이용 이불을 구입하는 게 오히려 실용적이다. 요는 너무 푹신하지 않게, 이불은 얇게 맞춘다. 최근에는 난방이 잘되어 두꺼운 이불은 사용하지 않아 자칫 옷장만 차지할 수 있다. 침대를 사용할 경우 이불세트는 필요치 않다. 침대를 사용할 경우에는 면패드나 담요, 겉싸개로 대신한다.
② 속싸개 1~2개 : 큰 타올로도 대신할 수 있다.
③ 겉싸개 또는 보낭 : 외출할 때 필요하다. 겉싸개는 나중에 이불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④ 베개 1~2개 : 짱구베개나 좁쌀베개로 구입한다.
⑤ 방수요 1개 : 방수요의 필요성에 대해서 엄마들마다 의견이 분분하다. 아기의 대변이나 소변으로 이불이 더럽혀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요 땀이 흡수가 되지 않아 아기에게 좋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다. 기저귀 발진이 생겼을 경우 이불 걱정 안하고 기저귀를 벗겨 놓을 수 있어 편리하다는 의견도 많다. 만일 방수요를 사용할 경우에는 방수요 위에 기저귀나 수건을 2~3겹 깔아 아기의 땀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목욕/위생용품

① 욕조 1개 : 아기 욕조를 구입해도 좋고, 큰 대야로 대신해도 무방하다.
② 목욕그네 1개 : 신생아를 목욕시킬 때 욕조에 걸어놓고 사용하면 편리하다.
③ 스폰지 타올 혹은 목욕타올 : 없어도 불편하지 않다.
④ 베이비 비누 1개 : 아기용 물비누나 비누를 사용한다. 아기가 아토피성 피부일 때는 보습성분이 많은 비누를 사용하는 게 좋다.
⑤ 베이비 샴푸나 바디샴푸 : 생후 2개월 전에는 샴푸나 바디샴푸를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비누만으로도 충분하다.
⑥ 베이비 로션 1개 : 아기에게 보습성분을 주는 식물성 로션이 좋다.
⑦ 베이비 오일 1개 : 아기 마사지를 하거나 아토피성 피부일 때 사용한다.
⑧ 면봉 1세트
⑨ 물티슈 1세트
⑩ 베이비파우더 1개 : 파우더 가루는 미세해서 호흡기로 들어갈 수 있으므로 컴팩트 파우더를 사용하는 게 좋다. 가루 파우더를 사용할 경우에는 아기에게 가루가 날리지 않도록 조심해서 바르는 게 좋다.

▣ 건강용품

① 손톱가위 1개
② 체온계 1개
③ 체중계 1개
④ 가습기 1개
⑤ 온도계/습도계 1개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똘이맘, 또또맘 2006-09-25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기용품을 이렇게 나열해 놓으니 정말 많단 생각이 드는군요. 그 조금만 손가락을 들고 손톱을 깍여 본다 생각해 보세요~ 첨엔 손이 떨려 제대로 안되더라구요.

하늘바람 2006-09-25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것 같아요 똘이맘 또또맘님
네 이제 슬슬 준비해야할 시기같아요. 10월이나 11월쯤 준비하려면 지금부터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봐야 해서요. 아무 생각없이 있었는데 많네요
 

여성호르몬중 에스트로겐은 지용성호르몬이예요.

스테로이드성호르몬이죠.

 

이호르몬은 세포분열을 촉진시키는데 세포분열촉친은 좋은것이아니죠

세포분열시 에러가나면 그게바로 암이거든요..

임신기간동안은 에스트로게 농도가 배란시보다는 낮아서 상대적으로 유방암발생비율를 낮출수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수녀나 여자스님/나이많은 노처녀들이 내막증이나 유방암발생율 높은것이

임신기회가 없어 상대적으로 높은 에스트로겐에 노출되어있는 시간이 많기때문이죠

 

그런데 플라스틱에있는성분이 이 나쁜 에스트로겐과 같은효과를 내니깐 그것이 문제입니다.

수많은 정수기 /생수병/쥬스병/우유병/간장병/식용유병까지 모두 플라스틱병입니다.

(지용성이라 더나쁩니다.-참기름을 유리병에담는이유가 있었다니깐요) 우리주변에는 이렇게 플라스틱이 수없이 많습니다.

예전에 서울우유는 유리병이었는데 종이팩으로 비뀐이후 맛도 별루인것같습니다.

 

맥주까지 가볍다는 이유로 플라스틱에 넣고 팔죠-알콜성분을 플라스틱에넣는다면?플라스틱이 맥주에 더 잘 스며들겠죠 꼭 병 맥주드세요-해외에서 플라스틱에 맥주판다는애기 듣도보도 못했습니다.

제가알기로는 맥주공장 견학시 병에 넣고 열처리하는걸루 알고있는데 플라스틱병에 넣고 열처리한다면 정말 이건 아니죠..

 

 

라면종이팩용기는 종이팩안에 얇은 비닐막이 있다는 사실 모르셨죠? 종이용기가아닌거죠...

이처럼 우리주변에 수많은 유해성분이 있고 이사실은 일부지식인들만알고 있죠..

 

떡볶이많들때 플라스틱주걱으로 볶고/

플라스틱국자로 국뜨고/

라면은 알루미늄냄비-범랑냄비코팅된스텐레스-에 끓이고(소금기에 알루미늄이 녹아나오는거 모르셨죠?/

알루미늄 은박지에 고기구워먹고/

알루미늄팍팍들어간 팽창제로많든 카스테라/과자/쿠기먹고/

알루미늄 들어가야 이쁜색소낼수있는 /향신료들어있는 아이스크림/사탕먹고/

참고로알루미늄은 뇌세포파괴한다는 중금속임당-알츠하이머(치매)관련-

돼지고기방부제로 아질산나트륨범벅(-면역감퇴/신경흥분/집중력감퇴)이된 소세지/훈제치킨.어묵먹고/

 

일예로 방부제들어있는 단무지/ 아질산나트륨들어있는 소세지김밥/ 비닐끼운 그릇에 플라스틱국자로 뜬 떡볶이/비닐코팅된 일회용컵에 미원범벅된 어묵국물을 사먹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뜨아!

 

중금속 들어있는 참치캔먹고(신생아에게 금지식품인거아십니까?)

msg-미원성분있는 소고기양념/쌈장/라면/과자/3분요리등등먹고(핵산성분으로 관절염유발하기도함-집중력감퇴등 성질이괴팍해짐)

샴푸로 머리감고/퐁퐁으로 그릇씻고/

모든것이 비니루플라스틱제품입니다.

 

화장품이 왜 유리용기에 담아져있나 생각한번해보셨나요?

얼굴에 플라스틱 녹아나온 물질을 바른다고 생각해보세요..

만드는 사람들은 알고 있다니깐요.

우리 주변에는 에스트로겐을 조장하는 물질이 너무나 많죠

이러니 아기들이 견디겠어요?아토피생길수밖에 없답니다.

 

플라스틱젖병에 전자렌지에 돌려서 준다면?

그아기에게는 독약을주는것과 같죠

최악입니다.

 

제일 안전한것은

우리천연제품인 나무주걱에 무광택사기그릇/질그릇항아리/철가마솥/인것같습니다.

 

건강하려면 돈많이듭니다.

 

슬픈 현실이네요...

 

 
출처 블로그 > 아름다움을 꿈꾸다....
원문 http://blog.naver.com/moon25r/110008629616

댓글(7)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노아 2006-09-25 0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뜩... 정말 건강하려면 돈 많이 필요하군요..;;;

해리포터7 2006-09-25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이거 잘 퍼갈께요..악~ 아침부터 또 기분 가라앉기 시작합니다........

하늘바람 2006-09-25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정말 그래요 요즘 돈많은 사람은 돈도 많은데 건강까지 하겠구나 싶어요
해리포터 7님 어머나 기분이 가라앉으시면 안되는데요

소나무집 2006-09-25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사실을 다 알면서도 완벽하게 지키며 살 수 없다는 게 문제지요. 왜냐하면 그게 편하니까요. 그나마 생협을 이용하면 생활재를 유기농과 친환경적인 것들로 이용할 수 있어요. 저는 여성민우회생협을 이용합니다.

하늘바람 2006-09-25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소나무집님 저도 이제 가능한 이용할가 하고요.
무엇보다 플라시틱병에 든 기름은 쓰면 안되겠어요

ceylontea 2006-09-25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그런데요...
예방보다 더 좋은 치료법은 없답니다.. 예방비용은 복구 비용보다 쌉니다...(인간은 몸은 복구도 제대로 안되는 것이 문제일테지만..--;;)
요즘 제가 느낀 것은 복구비용보다 더 비싼 것이 있더군요.. 그거이.. 검사비용입니다..
비싼 만큼 소식해야지요.. 현대인은 너무 많이 먹어 병이 생긴다 하잖아요..
같은 양의 식품이라도 유기농 제품이 훨씬 양질의 영양소가 더 많이 있어서 그렇게 따지면 비싼 것도 아니라 하더군요..자연을 위해서도 좋구...
유기농 농가가 많이 생겨야지.. 그렇지 않은 농가에서 뿌린 비료등이 대기를 통해.. 물을 통해 순환되어 유기농 농가에까지 피해를 입힌답니다.
그러니 현재 100% 유기농은 없다 봐야합니다. 그래도 직접 농약 뿌리고, 화학비료 뿌린 것보다는 낫겠지 생각해요..
또.. 농약, 화학비료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잖아요.. 유전자변형...ㅠㅠ;;
그러니.. 유기농 제품을 먹어야죠.. 더 많은 농가가 유기농 농법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참... 어렵죠?? 할 것은 많고.. 그 시작도 어렵고... 그래도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 생각이 바뀌면, 나중에 반드시 바뀔 것이라는 희망을 갖을려구요..

하늘바람 2006-09-25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제가 실론티님께 많이 배워요. 저도 이제 차차 바꿔나가야 겠어요
 

 

 

 

 



할머니, 할아버지와 어린 손녀 사이의 정겨운 일상을 따뜻하게 그린 그림책. 2006년도 칼데콧 메달 최우수 수상작으로 '마치 어린아이의 스케치북을 보는 듯한 크리스 라쉬카의 천진한 붓놀림이 인상적이며, 아이의 세계를 표현하는 경쾌한 색채와 흰 여백의 공간이 놀랍도록 섬세하게 배치되어' 있다는 평을 받았다.

창문이 많은 할머니와 할아버지의 삼층집에는, 낮은 대문을 삐걱 열고 들어가면 뒷마당으로 이어지는 작은 길이 있다. 그 길을 따라 걸으면 부엌 창문 앞을 꼭 지나게 되는데, 아이는 이 작은 창문을 ‘안녕 빠이빠이 창문’이라고 부른다.

감성과 유머가 섞인 활기 넘치는 일러스트레이션이 맞벌이 부부 시대에 드러나는 조부모의 내리사랑이라는 주제를 한껏 살려 준다.




노튼 저스터 - 건축 설계사와 선생님으로 일하다가 정년퇴직하였고, 현재는 할아버지 동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안녕 빠이빠이 창문> <요금 징수소의 유령>, <점과 선> 등이 있다.

유혜자 - 1960년 대전에서 태어났다. 스위스 취리히 대학에서 독일어와 경제학을 공부했고, 한남대 외국어교육원에서 독일어 강사를 역임했다. 2006년 현재 독일 문학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좀머 씨 이야기>, <마법의 설탕 두 조각>, <슈테판의 시간 여행>, <단순하게 살아라>, <마법의 설탕 두 조각>, <초보자의 삶> 등이 있다.

크리스 라쉬카 - <또 하나의 중요한 책>, <와아! 그래?> 등에 그림을 그렸다. 칼데콧 명예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겨울아이 출산용품 준비기

장윤희(우리아이 리포터)

 

빌릴 것, 선물 받을 것, 구입할 것으로 나누어 쇼핑

출산용품은 임신 6~8개월쯤 임신부의 컨디션이 비교적 안정적일 때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 아기의 경우 모두 구입하지 말고 임신 5개월 때부터는 빌릴 수 있는 것을 빨리 알아보고 구입해야 할 목록, 선물 받을 수 있는 목록을 짜 보도록 하세요.

7개월쯤에 목록이 완성되면 출산 경험이 있어 조언을 해 줄 만한 사람과 함께 윈도쇼핑을 나가봅니다. 가격도 알아보고 어디서 어떻게 사야 경제적일지 비교하면서 8개월이 지나기 전, 자신이 사겠다고 결정한 출산 용품을 미리 구입해 놓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출산 용품을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따져야 할 것은 아기가 어느 계절에 태어나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날씨가 따뜻한지 추운지, 온도 변화가 심한지에 따라 더 필요하고 덜 필요한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겨울을 대비하여, 기온이 내려가도 얼른 보온을 유지시켜 주는 보낭이나 겉싸개를 구입하도록 하며, 속싸개 또한 겨울까지 써야 하므로 약간 두꺼운 것이 좋습니다.

 

침구류(요, 이불, 싸개, 베개)

갓난아기는 하루 24시간 중 거의 18시간 정도를 잠으로 보내기 때문에 하루의 대부분을 이부자리에서 지내게 됩니다.

겨울이라도 무조건 두툼한 것을 고르다간 제대로 한번 써보지도 못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아기들은 체온조절이 안돼 땀을 많이 흘리고 쉽게 더위를 타므로 두툼한 이불과 요는 걷어차기 일쑤이기 때문입니다.

아기 이불은 얇고 두꺼운 것을 골고루 장만하여 계절은 물론 아침, 저녁 온도의 차이에 따라서도 그 두께를 조절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속싸개와 겉싸개도 필요한데, 겉싸개는 얇은 이불이나 타올로 대신할 수 있습니다. 속싸개는 아기가 어느 정도 몸을 가눌 때까지 필요하고, 젖이나 배변 등의 분비물이 묻을 수 있으므로 여분을 가지고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신생아용 베개로는 찬 곡식인 좁쌀이 들어있는 좁쌀베개와 아기가 놀 때 받쳐주는 짱구베개 2가지를 함께 장만합니다. 베개도 햇볕에 자주 널어주도록 합니다.

 

의류(배내옷, 겉옷, 방한복)

아기가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입는 옷을 신생아복, 또는 배내옷이라고 합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움직이지 않고 잠을 자면서 보내는 그야말로 배내의 연장 시기이므로 이 때의 아기옷은 보온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또 재빨리 입고 벗길 수 있는 단순한 디자인으로, 흡습성과 통기성이 좋은 100% 순면을 소재로 이음새가 없도록 통재단해 만듭니다.

배내가운은 배내저고리 위에 입히는 갓난아기의 보온용 겉옷입니다. 길이가 길어서 아기의 다리를 따뜻하게 감싸주므로 바지를 따로 입히지 않아도 됩니다.

모자는 아기에게 매우 유용한 액세서리로, 어른들과 달리 단순히 멋을 내는 것이 아니라 건강상 필요한 아이템. 아기들은 대천문이 열려 있고 또 머리숱도 없는 상태이므로 직사광선이나 공해로부터 보호해주기 위해서는 외출 할 때 아기 모자는 꼭 씌여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밖에 턱받이, 손싸개, 발싸개, 양말 등도 필요합니다. 많이 필요하지 않고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선물로 받으면 좋은 아이템들입니다.

한 달 정도 지나면 색깔이 들어 있는 유아복으로 갈아 입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목욕용품

목욕은 아기에게 매우 중요한 하루 일과입니다. 욕조, 타올, 위생용품 등을 갖추고 경우에 따라 목욕그네, 목욕의자 등을 준비합니다.

아기 욕조는 디자인에 따라 바닥에 마개가 있어서 물 빼내기에 편리한 욕조도 있습니다. 욕조 사용 방법 욕조는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서 뜨거운 물을 먼저 부을 경우 욕조가 변형될 염려가 있으므로 찬물을 먼저 부은 후 뜨거운 물을 부어 물의 온도를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사용 후에는 욕조를 깨끗이 닦아서 건조 시켜 보관합니다.

순면으로 된 목욕스펀지 타올, 아기화장품(베이비 로션, 베이비 크림) 등도 장만해 두세요. 신생아의 경우 베이비 오일, 베이비 바스나 샴푸 등을 일일이 다 마련하지 않고 한 가지로만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그보다는 아기 피부를 고려해 아토피가 있거나 트러블이 있는 경우, 건강한 경우 등 아기 피부에 따라 골라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TIP

목욕그네와 목욕의자

목욕그네는 아기 욕조 위에 걸어서 아기를 눕히고 엄마 혼자서 아기 목욕을 편안하고 간편하게 시킬 수 있는 욕조용 그네입니다. 면 망사와 욕조에 거는 고리로 만들어져 있어서 욕조에 세로로 걸어주면 됩니다.

목욕의자는 목욕 그네처럼 혼자서 아기 목욕시키기 편리한 용품입니다. 목욕그네가 면 망사로 만들어진 데 반해 목욕의자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욕조에 넣어 아기를 비스듬히 눕힐 수 있습니다.


가습기

난방을 하게 되면 실내가 건조해지므로 가습기 구입은 필수입니다. 신생아 때는 물론 아기가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 아마 겨울이면 꼭 사용하게 되는 필수 가전품이 될 것입니다.

가습기만 적절하게 이용하면 감기를 훨씬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위생 문제나 화상 입을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하도록 하세요.

출산용품 구입 요령

아기에게 필요한 용품은 종류마다 또는 개월마다 많이 있습니다. 물론 용품이 모두 있다면 없는 것보다 낫겠지만, 꼭 필요한 것과 필요치 않은 것을 구분하는 지혜와 주변에서 물려받는 알뜰함이 필요합니다.

 

백일까지 쓰고 입힐 것만 구입합니다

출산준비물은 생후 3개월 동안, 즉 백일 전후까지 신생아에게 필요한 것을 말합니다. 이 시기에는 성별이나 체격에 구분없이 대개 필요한 것이 비슷하고 또 산후조리 기간이라 엄마의 외출이 쉽지 않으므로 출생 전에 일괄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그 이후까지 입히거나 필요한 물품을 구입 할 필요는 없습니다.

 

구입시기는 임신 중기가 좋습니다

출산용품은 몸이 무거워져 돌아다니기 힘들어지기 전에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너무 일찍 구입하면 충동구매하기 쉽고 너무 늦게 구입하면 몸이 무거워 충분한 쇼핑이 어렵습니다. 평소에 선배 엄마들로부터 조언을 듣고 리스트를 작성하면서 틈틈이 카달로그나 눈요기 쇼핑을 해 안목을 키우는 것도 좋습니다.

 

쓰던 물건 물려받거나 임대도 방법입니다

무조건 사는 것만이 능사는 아닙니다. 특히 아기용품은 잠시 그 시기에만 필요한 것들이 많으므로 주변의 친척이나 친구가 사용했던 물건을 물려받는 것도 현명합니다. 아기침대 등 부피가 큰 것을 비싸게 구입해서 들여놓으면 집안에 자리만 차지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만약 꼭 필요한 데 빌릴 데가 없으면 중고품을 구입하거나 대행업체를 이용해 일정 기간 동안만 임대하는 것도 좋습니다.

 

쇼핑은 할인매장과 세일기간을 이용합니다

출산용품은 유행을 타는 일이 없고 출산일이 정해져 있으므로 급하게 구입 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 기본 품목 역시 정해져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으므로 아기용품 할인매장이나 백화점 정기 바겐세일을 이용하여 미리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융통성 있게 집안에 있는 물건을 활용합니다

생각을 조금 달리하면 집안에 있던 물건으로 얼마든지 대체할 수 있습니다. 면이 톡톡하고 좋은 큰 타올은 속싸개로 쓸 수 있습니다. 또 난방이 충분한 집이라면 이불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아기 몸이 충분히 잠길만한 크기의 플라스틱통은 그대로 아기 욕조로 쓸 수 있고, 소독기 대신 큰 냄비나 들통을 젖병 소독 전용그릇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몇가지 소품은 예비엄마가 직접 만들어 준비합니다 

작고 앙증맞은 아기용품 한두 개쯤은 엄마가 직접 만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턱받이, 손싸개 등 간단한 재료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아기용품부터 시작해 봅니다. 취미 생활과 태교,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백화점 문화센터 등에서 운영하는 ‘신생아 용품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아기를 기다리는 바쁜 손길 - 출산 준비물 챙기기

선배 엄마들이 초보 엄마들에게 가장 많이 얘기하는 것은 출산 준비물을 너무 많이 구입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초보 엄마들은 태어날 아기를 맞이하는 들뜬 마음으로 이것저것 잔뜩 사는데, 쑥쑥 커버리는 아기에게 몇번 입혀보지도 못하고 더 큰 사이즈로 또 사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또 아기를 위한 것만 구입하고 엄마를 위한 준비에 소홀하기도 쉽습니다. 예를 들어, 엄마를 위한 산모용 패드도 필수품 중 하나입니다.

입원해 있을 경우 병원에서 주지만 퇴원후를 대비해서 산모용 패드를 미리 사두면 좋습니다. 그리고 배꼽 소독과 포경 수술한 아기 소독을 위한 소독약도 준비해두면 편리합니다.
출산을 앞두고 꼭 필요한 것들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해서 요령있게 쇼핑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기에게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사주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아기옷

어느 계절에 출산할 것인지에 따라 살 것들도 조금씩은 달라집니다. 여름철이면 여름용 얇은 배냇저고리를 사야 할 것이고 배내가운은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겨울이라면 배내 가운이 여러벌씩 필요합니다. 배냇저고리는 한 번에 많이 살 필요가 없습니다. 아기옷은 그때 그때 부지런히 세탁을 해서 입혀야 하기 때문에 3~4벌 정도의 옷으로 계속 번갈아가며 입히면 됩니다.

배내 옷들을 입는 기간이 기껏해야 한두달입니다. 아기옷을 살 때는 집에서 물로 간단히 세탁할 수 있고 또 자주 갈아 입히기 때문에 원단이 좋고 바느질이 잘 되어 있는 튼튼한 제품을 고릅니다. 아기의 피부는 아주 예민하고 여리기 때문에 세탁기에 돌리지 말고 비누로 손빨래를 하며 비눗기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몇 번이고 깨끗하게 헹궈줍니다.

 

기저귀

신생아는 하루에 10~15회정도 대소변을 보기 때문에 기저귀는 여유있게 준비해야 합니다. 천 기저귀를 준비할 경우 세탁과 건조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서 필요량의 2~3배 정도의 기저귀를 준비합니다. 또 종이 기저귀와 병용해서 사용할 경우에는 30장 정도의 기저귀만 준비하면 됩니다. 천 기저귀를 준비한 경우에는 한번 삶은 후에 사용하도록 합니다.

종이 기저귀는 뒤처리가 간단하고 엄마의 노동 시간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종이 기저귀는 일자형, 팬티형, 입히는 기저귀 세가지가 있습니다.
일자형 종이 기저귀는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자주 기저귀를 갈아줘야 하는 신생아 시기에는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팬티형 종이 기저귀는 양옆을 테이프로 고정할 수 있고 아기의 몸무게에 따라 사이즈가 3~5단계로 구분되어 있다.

아기의 기저귀 발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소변 후에 가능한 한 빨리 기저귀를 갈아줘야 합니다. 엉덩이는 따뜻한 물로 깨끗이 씻고, 발진 방지용 연고 등을 바른 후에 파우더를 뿌려줍니다. 기저귀 가방도 필요한데, 분유 회사나 아니면 병원에서 퇴원할때 줄 수 도 있고 굳이 사지 않아도 집에서 사용하던 큰 가방을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아용품 대여점

베이비 월드
(02)322-0015
아기 침대 전문 대여점. 전국에 지점이 있어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베이비 랜드
(02)499-9480
유아 용품 전문 대여 업체. 침대 대여료는 1년에 8만원 정도입니다.

기타
시민단체 운영 녹색가게
서울 YMCA 종로 지점 녹색가게 : (02)725-5828
구로 녹색가게 : (02)830-7444
인천 YMCA 녹색가게 : (032)431-8161
안양 YMCA 녹색가게 : (0340)384-2311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ceylontea 2006-09-25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출산용품은 세일을 해도 거의 세일 제외품목이던데요..--;;
신생아는 일단 샴푸, 바스 따로 필요없이 비누만 있어도 한참을 쓸거예요.. ^^
제 경우 목욕통은 큰 것이 편했어요.. 크도록 사용했으니까.. (3돌 넘게.. ^^) 목욕의자는 제 경우는 아주 잘 사용했어요... 전 거의 목욕통 가격을 주고 샀는데.. 그냥 판이 아니라.. 아이가 편하게 누울 수 있는 형태였구요.. 이건 목을 가누고 한참 지나 6개월부터(더 일찍이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사용해서 거의 3돌까지 사용했으니 아주 유용했답니다..
좀 더 큰 후에는 샴푸 의자도 아주 잘 사용했구요.. 지금도 가끔 사용해요.
신생아 양말은 제 경우는 신겨보지 못했어요... ㅠㅠ; 아가 발이 왜 이렇게 큰 건지.. 지현이의 경우는 키도 발도 큰 편이어서 작아서 안맞더라구요.. 대부분 참 앙증맞게 잘 맞던데... ㅠㅠ;
지현이가 이쪽 저쪽 잘 고개를 돌려줘서 짱구베개도 필요없었어요.. 짱구베개는 상황을 봐서 사도 될거 같아요.. ^^
목욕스펀지 타올은 전 그냥 가제수건을 사용했어요..^^ 가제 수건이 두종류인데.. 도톰한 면으로 된 것이랑 정말 가제 2겹으로 된거요.. 가제 2겹도 의외로 튼튼해서 오래 썼구요.. 신생아때는 그것이 부드러워 더 좋았어요.
그리고 요즘은 베이비 파우더 안발라주거든요... 안사서도 될거 같아요..

ceylontea 2006-09-25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탕온계는 정말 편해요.. 지금도 잘 쓴답니다...

하늘바람 2006-09-25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실론티님 정말 감사해요.
제가 잘 모르는 걸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ceylontea 2006-09-26 0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하늘바람님도 출산 준비물 허와 실... 무엇이 좋고, 무엇은 필요없냐 문의 페이퍼 올리면 많이 이야기 들을 수 있을 거예요.. ^^ 처음에는 헷갈리지만.. 왜냐면 사용하기 나름이거든요... 어떤 사람은 겉싸개, 속싸개 괜히 샀어 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아주 유용했다 하고...
그래도 애 키워본 사람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나름 무엇은 꼭 사야하고, 무엇은 사지 말지.. 어떤 것은 상황을 보고 사야할지.. 그리고 어디서 사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지 등등 정보를 들을 수 있으실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