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안 무기력에 빠져지내서 읽을 책들이 쌓여버렸다

덕분에 써야할 리뷰도 쌓여 버렸다

일단 이렇게 두면 안될 것같아 정리해보기로 한다.

알라딘에서 검색 안되는 것들은 제외했는데 아 정말 많고나

 

 

 

 

 

 

 

 

 

 

 

 

 

 

 

 

 

 

 

 

 

 

 

 

 

 

 

 

 

 

 

 

 

 

 

읽었지만 아직 리뷰를 못쓴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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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22:2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뽀송이 2006-12-10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읽을 책, 리뷰 쓸 책을 보고 있으면...
무슨 생각이 드나요??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벌레들> 괜찮나요?
하늘바람님~^^
언제나 많이 많이 행복하셔요~^.~

하늘바람 2006-12-10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 ~ 뽀송이님 저랑 맘이 통했나 봐요 방금 님 서재에 있다 왓어요

2006-12-10 23: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6-12-11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읽을 책들은 머리 위 책장에 꽂혀 있는데 무너질 것 같아요ㅡ.ㅡ;;;

하늘바람 2006-12-11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속삭여주신님 너무 감사해요
마노아님 정말요? 우와

치유 2006-12-11 0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버지와 아들 감동적일것 같아요..^^&
 



이 원피스형 조끼는 11월이 시작되기도 전에 시작한 건데 팔이 아프네 어깨가 아프네 하면서 차일피일미루다 이제서야 완성했다.

사진이 색이 진하게 나왔는데 꽃분홍에 보라색 줄이다.

아마도 여름이 다가오는 5~6월쯤 속에 면으로 된 옷을 입고 걸쳐 입다가 가을에 조금 걸쳐 입고 거르다 점점 작아지면 볼레로 조끼로도 입을 수 있다고 한다.

세트로 모자도 떠야 하는데 뜰수 있을런지.

털실로 뜨면 예쁜데 복이는 털실옷 입으려면 1년은 기다려야 해서 여름실로 떴다.

남들은 일주일이면 뜬다는데 그 사이 열심히 떴으면 두 세개는 더 떴을 텐데.

정말 게으른 엄마 덕에 복이도 참.

그래도 완성품이라 그런지 마음이 흐믓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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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6-12-10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어머 정말 이쁩니다.^^ 솜씨도 좋으셔라 엄마가 직접 짠 옷을입는다면 정말 행복할거여요^^

해리포터7 2006-12-10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분홍에 보라색줄인데 제눈엔 빨강에 검은색줄로 보여요..근데 넘넘 이뻐요..세상에 복이가 입으면 얼마나 이쁠까요?솜씨가 정말좋으세요.하늘바람님~

뽀송이 2006-12-10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넘 귀엽구, 색깔은 섹~~쉬 하구...^^;;
손으로 뭔가를 만드는 여인을 보면 마구마구 부러워요 ^.~
님~ 행복하셔요!!!

모1 2006-12-10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뻐요. 여기에 맞는 빨간모자에 빨간 구두도 있나요? 진짜 깜찍할듯..해요ㅣ

하늘바람 2006-12-10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님 저는 어릴 때 엄마가 떠주신 옷 한번도 못 입어봐서요. 복이한테는 솜시는 없지만 열심히배워서 떠주려고요.
해리포터님 사진 찍으니 색이 그렇네요
배워서 하는 거니 솜시가 좋다할 순 없지요.
그런데 복이가 입으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서 빨리 입히고 싶어요. 하지만 아무래도 내년 5~6월까지는 기다려야겠지요.
뽀송이님 ^^ 손재주 없는 저도 하는데요.
모1님 꽃분홍색이라서요. 세트 모자도 꽃분홍이에요.

세실 2006-12-10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넘 귀여워요.깜찍 그 자체~~~ 복이는 태어나마자마 공주가 되는군요~~
아기자기한 엄마 덕분에 복이는 호강하네요~

하늘바람 2006-12-10 2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호강은요. ^^ 아기 옷은 작아서 떠서 입히는 게 오히려 가격면에서나 여러가지 면에서 더 좋은 것같아요

행복희망꿈 2006-12-11 0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쁘네요. 아이가 이 옷을 입으면 엄마의 사랑을 듬뿍 느끼겠죠?

마노아 2006-12-11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깜찍 그 자체에욧!

하늘바람 2006-12-11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희망꿈 정말 느낄까요? 어릴땐 잘 모르잖아요.
마노아님 깜찍하다니 다행이에요

또또유스또 2006-12-12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아.. 진짜 멋집니당...
기성 제품 같아요..
아 복이의 모습이 떠올라요.. 복숭아빛 볼에 이 옷을 입고 아장아장 걸어 다닐 복이.. 히힛! 내가 더 기분이 좋네요 님...
밤이 깊었어요 어서 주무시어요 님.... 어서~~~~~ ^^

하늘바람 2006-12-13 0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 또또유스또님 그냥 제 만족에 겨워 집에 걸어두고 여러번 쳐다보고 이서요. 언제 입을 수 있을런지 하면서요
 
너희들도 언젠가는 노인이 된단다 그림책 보물창고 25
엘리자베트 브라미 글, 얀 나침베네 그림, 이효숙 옮김 / 보물창고 / 200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어릴적 나는 할머니를 좋아하지 않았다

오랫동안 본적이 없던 할머니와 갑자기 살게 된 어느 날 부터

이가 없고 얼굴이 쭈글쭈글한 할머니는 너무나 낯설고 두렵기까지 했다.

그래서 할머니의 마음을 헤아린다는 건 상상도 못했다.

어릴 적 정말 많이 듣던 말

너는 할머니 안될 줄 아니?

엄마 아빠도 나중에 할머니 할아버지 되는데 그럼 싫어할래?

나는 그때 절대로 안될거라고 생각했다. 참으로 억지스런 믿음이었다.

이제 드디어 내 부모님이 할마머와 할아버지 소리를 듣게 된다.

그건 참으로 기쁘면서도 슬픈 일이라서 만감이 교차한다.

이야기는 차분하게 노인의 일상과 여러 노인의 사람을 들려준다.

대부분 노인들은 기운이 없고 느리고 외롭다. 하지만 그런 노인들 사이에서도

삶은 다양하여 돈이 없어 하루하루를 걱정하기도 하고 등산을 다니는 열정을 갖고 있기도 하고

가족도 없이 하루하루가 외롭기 그지 없기도 하다.

이 책은 어린 시절 나같은 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와 같다.

노인들이 아프면 병원에 모셔가야 하고

노인들을 모른 척하면 안된다는 것.

점점 출산율은 저조해지고 노인의 인구가 늘어나는데 우리는얼마나 노인 복지 정책에 힘쓰고 있을까?

이 책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인기가 있을지 솔직히 그런면에서는 부정적이지만

그래도 손에 꼭 쥐어주며 읽어주어야 한다.

노인을 모른척 하면 정말 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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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12-10 0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할.머.니...가끔 돌아가신 할머니가 그리워 집니다.
힘든 고3시절 내내 밥 해주시고, 야간 자율학습 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기다려 주시고....
우리 부모님께 잘 해 드려요~~~

또또유스또 2006-12-10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도 유스또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많이 좋아한답니다...
아마 책이 엄마들에게 인기가 있어야 아이들에게 많이 읽혀질 듯 싶어용..
저도 읽어 보겠습니다

하늘바람 2006-12-10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정말 그리우시겠어요
또또유스또님 유스또는 참 착한 것같아요. 가끔 하시는 유스또 이야기에 놀랄 때가 많아요. 그게 다 엄마 닮아서겠지요?
 
크레파스가 소곤소곤 그림책 보물창고 24
셰인 디롤프 지음, 신형건 옮김, 마이클 레치그 그림 / 보물창고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예전에 나는 모든 게 다 장난감이고 인형이고 생명체였다

여기에 크레파스나 물감이 빠질리 없없다.

나는 여러 색깔들 중에 인기 있는 색깔이 으스대거나 친한 친구끼리 노는 걸 꿈꾸었다.

크레파스가 소곤소곤은 여러 가지 색깔 크레 파스 중에 처음에는누가 싫다고 이야기하는 걸로 시작한다.

물론 그걸 눈치 챈이는 어른이 아니라 아이다.

어른들은 크레파스의 이야기에 귀기울일 리가 없겠지.

어쩌면 이렇게 귀여운 생각을 했을까

분명 여러 색깔들 속에 싫어하거나 못마땅한 색깔이 있을거다 특히 크레파스는 도화지에 열심히 칠하다 보면서로의 몸뚱이 다른 색깔이 묻기도 하니 더 그럴 수 있다.

내 경우에는 노란색에 파랑이 묻는게 싫었다

그러면 노랑 본연의 색이 나오지 않아서였다.이야기 속 노랑이와 초록이는 빨강이가 싫다고 한다.

과연 크레파스들은 화해하고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장난감 가게에서 크레파스를 사와서 잘 보이게 꺼내놓은 모습은 참 재미있다 크레파스들이 각각 편한 자세로 주인공 아이를 보고있는 모습이 재미나다.

아이는 그림을 그리고 열심히 크레파스를 칠한다.

멋진 그림 완성

바로 그것으로 크레파스의 화해가 시작된다.

 크레파스들이 서로의 색깔에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되는 것.

재미있는 생각에서 시작되어 책장을 덮으면 이제 나도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고 픈 마음이 드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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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12-10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어렸을때 색연필을 늘어놓고 각각의 색깔에 맞춰 대사를 만들어 놀곤했어요.
색이 주는 이미지대로 이야기를 만들었는데 아이들에게는 그게 특별한 상상력이 아닐 지도 몰라요.

하늘바람 2006-12-10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승연님도 그러셨군요 .와~ 전 저만 그런줄알았네요 참 착각은 자유죠

뽀송이 2006-12-10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큭~~^^
아이가 정말~ 맘이 이쁘죠^.~
행복해 하는 크레파스들이 보기좋아요!!

하늘바람 2006-12-10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뽀송이님 아직 안주셨네요

또또유스또 2006-12-10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까만크레파스보다는 좀 윗단계의 책인가봐요 ^^
까만크레파스는 까만색만 싫어하는데 ㅎㅎㅎ
오늘 님의 리뷰가 제게서 지름신을 부르는군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양장) I LOVE 그림책
캐롤라인 제인 처치 그림, 버나뎃 로제티 슈스탁 글,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06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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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텔레비전 광고에서 이런 멘트가 나왔었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나는무뚝뚝한 엄마 아빠 덕에 그런 말을 못들어보고 살았다

옛날 어른들이 어디 그런 마음을 말로 표현하나

하지만 다 알면서도 말로 들으면 더 와닿는 말 사랑해

이 책은 정말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을 콕 집어내듯 표현한 책이다.

사랑한다는 말이 여러번 나와도 과장되어 보이지 않고 한마디 한마디가 다 다가와서

정말 그 표현이 부족하지 않을까 싶을 만큼 말로 표현하는 것이 다가 아닌게 느껴질만큼

아가를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이 느껴진다.

게다가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같은 아기와 곰인형 그림이 한 장한장 짧은 글과 함께 어우러져서

아기에게 잠잘때 마다  들려주면 참 좋겠다 싶다.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에게

우리 아가를 사랑해.

 

머리 끝부터

발끌까지 너를 사랑해

 

마음 깊은 곳부터

온몸 구석구석까지

너를 사랑해

 

네가 행복할 때나

슬플 때나

말썽을 부릴 때나

심술을 부릴 때도

너를 사랑해.

 

네 손가락과

네 발가락을

사랑해.

 

네 귀와

네 코와

네 머리카락과

네 눈을 사랑해.

 

네가 깔깔웃거나

앙앙 울어도

네가 쿵쾅쿵쾅 뛰거나

살금살금 걸어도

너를 사랑해.

 

네가 조용히 있거나

재잘재잘 떠들어도

너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우리 아가를 사랑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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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유스또 2006-12-10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 아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해주렵니다... 흑..
님.. 님도 사랑해요~~~~ ^^

하늘바람 2006-12-10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아 ~ 아침부터 신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