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부터 태은이는 밤에 잠을 잔다. 하지만 틈틈이 깨서 울거나 낑낑거려서 나는 계속 깨어있는데 그 시간 졸거나   나도 자다 깨거나 하는데 어제는 아니 오늘 새벽 1시부터 책을 잡았다

바로 이책

<쥐를 잡자>

 

 

 

 

작년 푸른 문학상 수상작인데 이제서야 출간되어 나온 것이다. 그만큼 작가와 편집자가 심혈을 기울였다는 걸 알 수 있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읽다가 무심코 집어들어 읽기 시작했는데 꼬박 밤을 새워 다 읽어버렸다.

정말 오랫만에 책을 읽으며 새벽을 맞이했다. 똑같이 깨어있어도 책읽으며 깨있는건 느낌이 다르다.

또 하나 간만에 책을 읽다가 눈물이 주르르

<두친구이야기>를 읽은 뒤 정말 오래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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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9 07: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7-06-19 0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 주신님 며칠만 기다려 주셔요. 그냥 일반으로 보내도 되겟지요

하늘바람 2007-06-19 1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 두친구이야기 읽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홍수맘 2007-06-19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이 밤새워 읽었다니 저도 궁금해집니다. 제 보관함은 계속 쌓여만 가는구요.^^;;;

클리오 2007-06-19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밤새 책을 읽으시면 낮에는 졸려서 아이랑 괴롭지 않나요. 전 애가 좀 일찍 일어나기만 해도 잠이 많아서 너무 괴로워요.. 흑...
 
강아지들도 열심히 일해요 그림책 보물창고 34
린 라이저 글.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열심히 일하는 열마리 강아지들의 이야기인 이책은 유아 수학동화이다.

1~10까지 알려주는 동화인데 이책은 1이 아닌 10부터 시작해서 하나씩 그 수를 줄여나간다.

반복된 내용이면서도 수가 줄어드는 변화가 느껴져서 아이들은 생각을 하게 되고 또 그 줄어드는 이유가 다양해서 재미있게 볼 수 있다.

강아지의 수가 줄어드는 것은 바로 열심히 일하는 강아지들이 일자리를 찾아 떠나는 것

강아지들이 할 수 있는 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소방관 강아지, 솔솔이

구조원 강아지 첨벙이

곡예사 보조 강아지 폴짝이

모델 강아지 깜찍이

썰매개 실습생 강아지 씽씽이

치료사 실습생 강아지 복실이

공항안전요원 강아지 킁킁이

공원 지킴이 날쌘돌이

안내견 믿음이

애안견   바둑이

뒷 부분 앞발로 꾹꾹 눌러 쓴  개 이야기에서는 이러게 실제 강아지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알려줌과 동시에 여러 가지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그림책이면서도 애완견 잡지 같은 느낌을 받아서 신선했다.

아이들이 재미나게 책을 보며 수도 배우고 사람들이 하는 일과 강아지들이 할 수 있는일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 참 유익한 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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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가 필요해서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우연히 싸이월드에서 이븐플로 중고 카시트를 5만원에 내놓은 사람이 있길래  주문했다.

사서 시트만 빨아 쓰라면서 유모차용대나무자리와 옷가지를 준다고 하길래 그러지뭐. 하면서~

 주문하기 전에 고장난 부분이나 부품떨어진거 없는지 시트는 어떻게 빨면 되는지 물어보았는데

당근 고장나거나  어디 부품떨어진 곳 없다했고 시트는 벗겨서 빨면 된다고 했다.

카시트가 도착했을때

속상함 1.- 6개월부터 4살까지라는데 태은이 5월 19일이 딱 5개월. 그런데 태우니 넘 카시트 커보이고 불편해하며 안 앉아 있으려한다.

 

속상함 2- 시트를 벗기는데 아무리 벗겨도 안벗겨진다. 벗겨지는 부분이 있긴한데  다른부분은 뒷부분에 초록색 테이프를 붙여놓았더라. 알고보니 벗기는 부분 부서져서 나사로 고정하고 테이프 붙여놓은것. 그렇담 부품에 문제있는거였잖아. 넘 한다. 결국 시트 못벗기고 통째로 물에 적셔 빨아서 지금 옥상에 올려놓았다. 물기를 못 짜서 언제 마를지. 게다가 손으로 주물럭해서 손이 아리고 쑤시다,

속상함 3-챙겨주는 옷가지. 모르는사람이라 그다지 기대안했지만 그래도 지저분한 턱받이 3개와 손수 떴는지 뜨개질한 모자 2개. 모자는 모랄까? 나도 뜨게질 좋아라하지만 좀 할머니 모자같은 스타일. 물려받는 거 부러워하고 좋아라 하는 나지만 이건 좀 아니받은 것만 못하다.

 속상함 4-착불택배비를 5천원이나 냈는데 반품이 가능할지 모르지만 혹 반품한다해도 또 택배비 내가 물어야겠지. 괜히 헛돈만 날리는게 된 것같다.

또 하나 태은이 아기띠가 4계절용이 아니라서 더운 여름을 겨냥한 아이편해 망사 처네를 주문했다. 이건 중고아닌 새것으로 샀는데 태은이가 불편해 하고 웬지 잘 안할려고 한다.

그냥 망사아기띠나 사계절 아기띠 살걸. 에이 잘 하면 또 사야할지도 모르겠다

아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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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6-17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상한 일이에요. 울 언니 저번에 중고 옷을 샀는데, 하늘바람님 경우처럼 못 볼 걸 받은 적이 있거든요. 카시트도 그렇고 속상해서 우째요. 에궁...ㅠ.ㅠ

소나무집 2007-06-18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상하겠어요? 저는 쓰던 줄 때는 그냥 주기도 미안하던데...
돈까지 받으면서 어째 그랬대요?

2007-06-18 13: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07-06-18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용품으로 거짓말 하는 사람들은 정말 나쁜**
속상하셨겠네요...

하늘바람 2007-06-19 0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품하기로 했습니다. 그 사람도 뭐 일부러 그랬겠어요?그냥 너무 기분나쁘게 생각안하려고요. 하지만 이래저래 저는 택배비만 드네요.
섬사이님 감사해요.
마노아님 그런 사람이 많나보네요.
소나무집님 쓰던 걸 그냥 주는데 왜 미안해 하셔요? 조심스런 일이긴 하지만 고마운일인데요.
속삭여주신님 너무 오랜만이에요. 아무래도 그럴려고요. 지금 있는 아기띠가 겨울거라서요. 망사를 쌀까하다 처네를 샀는데 그러네요.
세실님 네 거짓말은 아니더라도 자세히 설명을 해 주었어야 하는데 말이에요
 

오늘 경마공원으로 나들이 가기로 했어요. 나들이는 한시쯤 가기로 했는데 아마  한 서너시간 있다 올것같아요.

태은이 친구 엄마랑 동네 임신 7개월인 언니랑 이렇게 셋이서요.

애엄마 둘과 임산부 한명의 나들이.

전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을 제가 요즘 하고 있네요.

오늘은 택배올일도 있는데 나몰라라 하고 가려고요.

경마공원은 집에서 가까워도 한번도 못가보았는데 좋다는 말 많이 들어서  벌써부터 들뜹니다.

문제는 제가 밤에 잠을 못자서 눈이 막  감기네요.

태은이는 이제부터 한밤중이고요.

허겁지겁 아침을 챙겨먹고 알라딘 들어와 서먹한 서재 2.0구경하고 있네요.

태은이잘 때 한참 더 자고 가야겠어요.

잘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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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송이 2007-06-15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경마공원.^^
거긴 날씨가 괜찮은가요?
여기 부산은 잔뜩 흐립니다.
무사히 즐겁게 잘~ 다녀오셔요.^^*

프레이야 2007-06-15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들이 잘 다녀오세요.^^ 태은이가 좋아하겠어요.
오늘 여긴 잔뜩 흐리고 바람도 부네요.

stella.K 2007-06-15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와요.^^

홍수맘 2007-06-15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는 3일째 비가 내리고 있는데 날씨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잘 다녀오세요. ^ ^
 

오늘 경마공원으로 나들이 가기로 했어요. 나들이는 한시쯤 가기로 했는데 아마  한 서너시간 있다 올것같아요.

태은이 친구 엄마랑 동네 임신 7개월인 언니랑 이렇게 셋이서요.

애엄마 둘과 임산부 한명의 나들이.

전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을 제가 요즘 하고 있네요.

오늘은 택배올일도 있는데 나몰라라 하고 가려고요.

경마공원은 집에서 가까워도 한번도 못가보았는데 좋다는 말 많이 들어서  벌써부터 들뜹니다.

문제는 제가 밤에 잠을 못자서 눈이 막  감기네요.

태은이는 이제부터 한밤중이고요.

허겁지겁 아침을 챙겨먹고 알라딘 들어와 서먹한 서재 2.0구경하고 있네요.

태은이잘 때 한참 더 자고 가야겠어요.

잘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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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6-15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얼른 옆에서 한숨 주무시고 나가세요..
즐거운 나들이 되시길.,

책읽는나무 2007-06-15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다녀오세요..^^
이제 태은이가 자꾸 커가니 외출할 일이 더 늘어나실 듯!
저도 불과 몇 달 전만해도 상상도 못했던 외출이란 것을 주말마다 하고 있다지요.
애 셋 대동하면서 말입니다.ㅋ
나들이는 너무나도 즐거워요..^^
(신랑은 힘들어해두요..ㅡ.ㅡ;;)

아~ 태은이 아빠를 넘 많이 닮았어요..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