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다가 크리스마스 카드를 몇장 만들었어요.

올해는 이렇게라도 카드를 보내려고요.

작년에도 생략했었거든요.



펠트지를 그냥 붙인거랍니다.

이런 허접카드라도 받고 싶으신분 주소 남겨주셔요. 참 이벤트 선물기다리시는 분들도  그냥 맘을 비우고 기다려주셔요. 아마도 크리스마스 선물 내지는 연말선물이 될 것같네요.

참 카드는 계속 만들거니까요 주소 많이 남겨주셔요.

왹구 사시는 분들도 오케이입니다.

일반우편으로 아주 천천히 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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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7-11-28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워낙 솜씨가 탁월하신 분이라서 그런지 넘 예쁘네요
태은이의 가디건과 같은 컨셉같기도 하구.

하늘바람 2007-11-28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물보면 한숨나옵니당.
님 주소 남겨주셔요

물만두 2007-11-28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예쁜 카드네요^^

세실 2007-11-29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넘 귀여워요~~~ 전 보내드리지 못할 듯 하여 주소는 안 남길래요. ㅎㅎ
메리 크리스마스~~~

씩씩하니 2007-11-29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저는,,,보내주실꺼지요??? 유진, 유경 둘 다 부탁하면..흐..안되겠지여???
오늘 햇살 넘 이뻐요...태은이랑 햇볕 아래 잠깐만 나가보세요~~

해바라기 2007-11-29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래구래. 부지런두 하네..^^
 

여름부터 뜨던 가디건이 이제 완성되었다. 적어도 10월까지 하려고 했는데 11월이 끝나갈 무렵에야 완성되다니, 나도 참 징하게 게으르다.

그냥 아무 무늬 안넣고떴는데 단추에 포인트를 주니 이쁜듯하다.

추울까봐 목까지 올라오개 떴는데 아주 잘한거같다,

태은이에게 잘어울려서 기분이 좋다,

내년까지는 입겠지.

뜨게선생님없이는 마무리도 못하고 완성을 못하니 안타깝다. 혼자 다 할수있으면 그냥 또 뜰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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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7-11-27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정말 이뻐요.
지루해지면 가슴에 코사지를 달아줘도 이쁠 듯.
깜찍 깜찍

울보 2007-11-27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져요
정말 손재주가 좋으신 모양입니다,,

소나무집 2007-11-27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예뻐요. 태은이 머리가 발리 길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더 여성스럽고 폼이 날 텐데 그죠?

2007-11-27 16:4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호인 2007-11-27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너무 깜찍하군여. 너무 잘 어울립니다. 익히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멋있게 만드시다니 그 솜씨에 감탄이 절로 납니다

하늘바람 2007-11-28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태은이 낳기전에 맣이 떠둘걸 싶어요 일주일이나 열흘이면 뜰것을 몇달을 떴어요
울보님 손재주 없어요 그냥 시킨대로 합니다.
소나무집님 제 바랍입니다. 어서 여성스러워졌음싶어요
속삭여주신님 좀 늦어도 기다려 주셔요
전호인님 감사합니다

해바라기 2007-11-29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지구나. 잘했네. 태은이는 좋겠다... 장사 나가두 되겠다.ㅎㅎ

마노아 2007-11-30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 그대로 꼬까 옷이군요. 확실히 여자아이들은 분홍옷이 참 예뻐요. 솜씨 좋은 엄마 덕에 태은이가 더 빛나고 있어요^^
 

지난 토요일에는  동물원에 갔었어요.

태은이가 동물나오는 책을 좋아해서 이참저참 더 추어지기 전에 간거였는데 코끼리랑 기린 그리고 하마 정도만 보았을뿐인데 찡찡거리고 유모차도 마다하고 계속 엄마만 찾아서 동물원을 게속 안고 다녔더니 팔이 화요일인 오늘도 아프네요. 어꺠도 결리고 장난아닙니다.





하도 힘들어서 일요일에는 집에만 있었는데 태은이는 더 신나게 놀더군요


온 방을 어지르면서요.

어제는 새벽 모기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엄청 두드려맞은 듯한 얼굴이 되었죠



나쁜 모기.

여름에도 잘 안물렸었는데 말이에요.

이궁

오후에는 친정엄마가 오셔서 태은이 겨울 코트와 잠바를 사주셨어요.
태은이 좋겠네. 하지만 아직 어려서 꼬까좋은 줄  모르네요.

하지만 제가 훨씬 더 즐거웠지요.

끼지도 않는 장갑도 사고 이래저래 돌아다녔더니 흑

오늘도 온몸이 쑤십니다. 그런데 오늘도 또 돌아다닐일이 있네요.

아 집에서 잠만 자던 임신 시절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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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07-11-27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울인데 모기가 아직도 있네요. 집안이 따뜻해서 생겼나 봐요.
반가운 동물원. 이사 오기 전에 우리 가족이 늘 산책 가던 곳인데...

울보 2007-11-27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요즘 모기는 여름에만 나타나는것이 아닌가봐요,,

물만두 2007-11-27 15: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모기가 이쁜 태은이를 ㅠ.ㅠ
모기 옥상으로 집합!!!

가시장미 2007-11-27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어째.. 이리 추운 날 모기가.. ㅠ_ㅠ 변종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태은이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것 같네요. 날 추운데 고생많으셨겠어요..
그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아보이세용!

2007-11-27 23: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7-11-28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올해는 많이 안물렸어요,
만두님 제발 집합시켜주셔요.
가시장미님 감사해요.

마노아 2007-11-30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어린 피부를 나쁜 모기들이 이럴 수가! 아가들은 피부가 약해서 모기 물리면 붓기가 오래 가더라구요. 어여 나아라. 호오~~~
 



처음 빨대컵을 사주었을때는 두달 전 8개월때였다.

하지만 빨대컵을 사용하기 싫어했고 빨줄을 몰랐다.

그떄 이웃에 사는 태은이보다 두달정보빠른 아기 엄마는 그냥 어른용 작은 빨대로 요그르트도 먹이고 목말라하니 물도 사서 빨대 꽂아먹이고 하니 그모습이 넘 부러웠었다.

나는 외출할떄마다 분유따로 마실 보리차 따로 젖병에 챙겨주어야해서 은근히 귀찮았기때문(태은아 귀찮다해서 미안)

혹시 하는 마음에 일단 컵을 가지고 놀라고 주었다. 하지만 잘 가지고 놀지도 않았다.

그런데 내 습관중 하나 태은이와 외추할떄 슈퍼에서 작은 우유를 하나 사서 마시며 나간다는 것.

아기 안고 가며 마시기 힘들기에 꼭 빨대를 꽂는데 태은이가 내가 먹는 걸 보며 자기도 달라고 보채었따. 그래서 그 어른용 빨대를 이에 대 주니 첨에는 얼른 입을 빼고 다음날은 씨익 웃고 그러더니 어느 날 빨았는데 놀랐는지 금세 뱉어냈다.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하루에 한번씩 빨대를 이에 대 주다가 며칠전 집에서 본격적으로 빨대로 물을 주었따. 물론 어른용빨대. 실리콘빨대로 된 태은이 빨대컵은 아예 입에 도 안대었기 때문,

드디어 빨대로 물을 마셨다.

태은이에게 잘했다고 칭찬해주니 기분이 좋으니 더 달라고 한다.

다음날은 한방울도 안흘리고 빨대로 물도 마시고 쥬스도 마셨다.

그리고 어젯밤 빨대컵을 두손으로 잡고 혼자 물을 마셔주었다.

와우.

손잡이 컵을 주어도 젖병에 손잡이를 달아주어도 절대 두손으로 잡지 않더니 스스로 잡고   빨대로 마시더니 성취감이 느껴지는지 다 마시고는 한참 웃어준다.

기특한 태은이.

이렇게 조금씩조금씩 엄마를 편하게 해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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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11-24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이쁜 태은이...우리 아이들 처음 빨대컵으로 물 마실때 넘 행복했었는데...
잊고 있던 아이들 모습이 태은이와 오버랩 됩니다.
웃는 모습이 어쩜 이리도 예쁜가요~~

2007-11-24 22: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바라기 2007-11-25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흐. 행복하냐?^^
그렇게 엄마도 아이도 자라는 게지...^^

마노아 2007-11-25 2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만족스런 표정이라니... 저도 같이 미소지어져요^^

전호인 2007-11-26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의 하루하루가 새롭습니다.
아이들이 눈깜짝할 사이에 큰다더니 태은이가 그런 것 같아요
해맑게 웃는 모습이 너무 앙증맞아서 앙! 깨물어 주고 싶네요

치유 2007-11-27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기특한지고..정말 많이 컸어요..한참 못 본듯..
벌써 빨대도 빨고...이렇게 이쁜짓을 하며 엄마에게 기쁨을 주는 태은이..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태은아!

네 엄마가 너를 뱃속에 품고 있을 때 이모가 처음 너를 알았어.

이모는 아무것도 모르고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고 주변에서 시키는 대로 키웠는데

태은이 엄마는 이모와는 모든게 달랐단다.

태교할 때도 알라딘 마을이 다 알 정도로 태은이에게 정성을 쏟았었지.

오죽하면 네 이름이 '복'이겠니.

우리 모두 '복아!복아!...'하고 불러댔지.

그래서 네가 돌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네 이름이 '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란다.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인지 뽀얀  네 얼굴을 보면 행복이 가득해 보이는구나.

온 서재에 네 얘기, 네게 주고 싶은 것들로 도배해 놓은 네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이모에게도 전해지는구나.

태은이 덕에 이모도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어 고맙고 행복해진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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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11-22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제가 편지 기다리는 거 어떻게 알고 계셨어요? 아직 페이지가 다 안되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07-11-22 18:10   좋아요 0 | URL
참여할 수 있어 제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