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태은아,

어느 새 너의 첫 생일을 맞는구나.

기쁘지?

이날까지 건강하게 잘 자라는 것 같아 지켜 보면서 흐뭇했다.

엄마, 아빠께 감사해야지? ㅎㅎ

모쪼록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거라.

태은이는 복덩이야.

언제나 웃음 잃지말고, 모두의 희망이 되어다오. 알았지?

지켜 볼께.

다시한번 너의 첫번째 생일을 축하해.^^

             
              김동성

조오기 태은이 있네요. 그렇죠? 태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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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12-03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스텔라님 정말 딱 맞는 그림이네요
 

 

태은에게...

엄마의 간곡한 협박에 이글을 쓴다.

어찌나 부담스럽던지 고민하는데 꼬박 1박 2일이 걸렸단다.

엄마의 부지런함 때문에 거의 날마다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새로운 사진을 보며

미소로 마음으로 너에게 편지를 썼건만

글로 적으려니 숙제하는 기분이 들어서 말이다.

 

태은이는 자라서 멋진 문장가가 되어

마음만 먹으면 바로 글이되기를,그래서 갱년기에 우울해하고 있을 이 이모에게

오래 기다리게한 너를 이토록 사랑하는 엄마에게

너의 첫 생일 이벤트에 참가해 준 많은 지인들에게

이자까지 붙혀서 편지를 보내다오.

 

욕심많은 엄마덕에 호강하는 태은아~

건강하게 예쁜 꿈을 꾸며 자라거라.

태은이 얼굴의 수 많은 빛들이 더욱 찬란히 빛나는 그날까지

이모가 기도하고 응원 해 줄께.

첫 생일 축하해 태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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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12-02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모나 협박이라니 ^^

푸다닥 2007-12-02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당췌 어려워서 말이야...공지가 협박처럼 무거웠다는...뀔~``
손들기는 싫고 말이야~~ㅋㅋ
 

태은이에게 보내는 편지를 책으로 만들려고 편집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업로드가 잘 안되어서 애먹었었고요.

그런데 지금보니 90페이지예요.

90페이지도 책으로 만들수 있지만 100가 한정인데 아깝잖아요.

그래서 몇분만 더 편지를 써주시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직 편지를 미루고 계신 분들

얼렁 써주셔요~

이번주에서 다음주 초까지 마감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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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라는 건 참 상대적이다.

아기 키운다고 모든 것을 다 걱정해주는 관계가 있는가 하면 집에서 아기만 키우는데 거저 논다고 생각하는 관계도 있다.

난 후자고

그래서 아주 작은 일부터 꽤 힘든 일까지 말도 못하고 척척해내야 한다.

그뿐아니라 요즘은 나보다 더 힘든 이로 인해 힘든 티도 낼 수 없고

온 힘을 다해 봉사해야한다.

잠시 놀러간 태은이 친구집에서는 힘들다고 징징거리자 다독여주는 이들이 많아서 참 부러웠다.

집에서 놀아도 참 위치가 다르구나.

이래저래 맘이 힘들다.

마음같아서는 당장 회사에 가서 돈을 벌어야 할 상황.

하지만 난 이렇게 내내 태은이와 지내고 싶다.

태은이 옷도 만들어주고 책도 읽어주고 산책도 시켜주면서

언제가지나.

그게 될지.

내게 화풀이하는 관계

그래서 나는 심장이 벌렁이고

그래도 아무렇지 않은듯 지나갔지만 난 밤새 잠을 이룰 수 없었다.

늘 그렇듯 말할 곳없고

늘 그렇듯 해결될 방안이 보이지 않고

늘 그렇듯 그러려니가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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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30 10: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7-11-30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주신님 정말 감사해요. 해결될 문제가 아니니 그냥 님 말씀처럼 산책하며 접어두어야 겠지여. 좋은 하루 보내셔요

소나무집 2007-11-30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댁과의 문제라면 싸워봐야 나만 힘들어져요.
그냥 기다려 보세요. 세월이 흐르다 보면 내 마음 알아주실 날이 올 거예요.
저도 결혼 10년차가 되니까 나름 하고 싶은 말 다해도 이젠 뭐라고 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태은이 조금 더 크면 얼마든지 일할 수 있어요.

하늘바람 2007-11-30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나무집 그런건 아니지만
감사해요. ^^

비로그인 2007-11-30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서 이렇게 이야기하고 푸세요.
다들 귀기울여줄거에요.
저도 님의 편이에요.

2007-11-30 16: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뽀송이 2007-11-30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궁...
하늘바람님~ 태은이의 미소를 보셔요.^^ 행복해지실거예요.^.~

마노아 2007-12-01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곁에서 지켜주고 돌봐주고 따뜻한 미소를 건네주는 것을 최상의 순서로 말하는 하늘바람님이 참 멋져요. 마음도 같이 편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힘내셔요.
 

 

 

 

 

 

소나무집님이 잡지에 나오셨다는 이야기에 얼른 사서 읽고 싶었는데 서점에서 눈에 안뜨여 못사다가 지하철 가판대에서 발견. 즉시 샀다.

태은이가 아기띠에 안겨 자는틈에 지하철에서 소나무집님이 나온 부분을 얼른 읽었는데 아~

정말 오순도순 아름다운 가족이 또 있을까.

너무 아름답다.

특히 바다에 돌던지는 장면

그것은 걱정을 날려버리는 장면같은데 정말 멋지다.

과천 사시다가 갑자기 완도로 가신것도 놀라운 일인데 그곳에서 아름답게 사시는 모습이 부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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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07-11-30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정말 책을 사셨네!
감격입니다. 그리고 부끄럽사와요.
글이나 사진으로 보면 아름다워 보이는데 사실은 맨날 지지고 볶으면서 살아요.
아들 녀석이랑 싸우느라 하루도 큰소리 안 나는 날이 없다니까요.
사진은 대부분 기자가 원하는 대로 연출해서 찍은 것들이 많아요.
가족 사진만 빼고요.
님, 정말 고마워요.

하늘바람 2007-11-30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님 제가 얼마나 궁금했다고요
정말 좋아보였어요
지지고 볶는것도 다 단한한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