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내내 일과 이사문제로 신경을 썼더니 내내 머리가 지근거려 토요일과 오늘은 주구장장 잠만 잤다.

어 이러면 서재 순위가~

에라 나도 몰라.

하는 생각이 들어 또 자고 또 자고

그러다 잠시 일어난 이맘은 진짜 알라딘 중독 맞나보다.

그런데 지금도 아무것도 하기 싫다 설걷이도 쌓여있고

점심은 자장면으로 때우고

저녁은 김밥으로 때우고

쌍화탕까지 먹고

이제 잘 준비나 하련다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라고 누구 그랬지?

스카알렛?

아 며칠만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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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1-16 0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런데 잠이 안오네요

호랑녀 2006-01-16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하고 반대시로군요. 저는 한잠 자고 일어나면 몇달쯤 지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 전에 해결해야 할 일들은 다, 아주 자알~ 해결되어 있고 말이죠 ^^

모1 2006-01-17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것은 잘 모르겠고..내일에는 내일의 해가 뜬다..뭐 그랬던 것 같긴 하네요.. 하하..
 
아이가 준 선물
메리 앤 톰슨 지음, 김세미 옮김 / 문예출판사 / 2005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이야기는 누군가의 경험담이다. 그것도 대리모에 대한.

불과 얼마전 까지만 해도 나는 대리모를 이해할 수 없었다.

지금도 완전히 이해한다고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세상에는 아이를 낳는 경험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구나 싶었다.

나는 대리모는 단지 돈때문에만 하는 사람인줄 알았기 때문이다.

그어렵고 가슴떨릴 과정을

아직 나는 겪어보지 못해 두려움이 더 크고 기대가 큰 과정을 단지 돈으로 주고 받는다는게 내내 못마땅했다.

그러나 아이를 낳고 싶어 하는 사람과 아이를 갖고 싶어 하는 사람과

그리고 아주떳떳하게 아이가 자라나는 과정을 함께 공유한다는 것은 또 다른 비전일지 모른다는 생각이든다.

요즘에는 결혼은 싫고 아이는 좋다는 여자가 있는 반면 결혼은 좋으나 아이는 싫다는 사람이 있다 불과 얼마전 까지 만해도 나는 아이를 싫어한 것은 아니나 아이로 인하여 내가 하고 픈 일을 못한다는 것이 못내 속상하였다.

아이로 인하여 내가 몇년간 아무 일도 제대로 못한다는 것이 얼마나 속상했는지 모른다.

그런 못된 마음에 난 슬픈일을 겪었다.

이제 남들은 그다지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나는 아직 아프다.

하지만 당연한 결과라고도 생각한다.

나는 아이보다 나를 더 생각했음에 그런 일이 일어났던 거지.

아이는 선물이 맞다.,

내가 아이가 없는 동안 기를 쓰며 하는 일이 혹 한 일이 나는 나를 대단하게 만들어 줄줄 알았지만 그렇지 못했다.

어느 하나 제대로 할 수도 없었고 내겐 대단했던 일도 남들에게는 그렇지 못한 일이었다. 그사이 아이가 태어났다면 지금 많이 컸겠지?

무엇이 더 진정 가치있는 일인가 싶다.

그걸 몰랐던 내게 이책은 더 한번 일깨워 준것이다.

세상 모든 미혼모와 대리모와 그외 간절히 아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이책은 선물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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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굴클럽 - 싸우지 않고 성공하는 직장 서바이벌 가이드
김정선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5년 1월
평점 :
절판


비굴하지 못할때는 비굴한 사람을 욕하기 마련이다.

비굴해서무사히 넘어가면 좋은데 꼭 욕을 먹게 되거나 마음이 찜짐하게 된다.

한 때 무슨 정의의 사도라고

옳고 그름을 따져서 정확히 지키고 그게 안되는 사람들은 되게 만들려고 한 적도 있었다.

어떻게? 말도 안돼! 그렇게 놔 둘 순없지.

그 때 가장 잘 하는 말이었다.

하지만 가장 좋은 소리 들으며 사는 이는 그렇게 욕먹어가며 개혁을 꿈꾸는 이가 아니라

조용히 눈에 띄지 않게 그다지 성실하지도 않고 시간외 일도 할 필요 없고 쓸데없는 일 안하고 먼저 나서서 한다하지 않고

일이 없을 땐 적당히 일하는 척하며 노는

그리고 아무 불평을 내세우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이

두고두고 좋은 말 듣게 살더라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 살지 못했고 항상 일욕심이 많아 남들이 몇배의 일을 껴안고도 늘 새롭거나 예쁜 책이 있으면 더 하고 싶어하며 살았다.

내가 욕을 먹던 말든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일은 칼을 가했었다.

그런데 남는게 없더라

비굴클럽을 읽으며 내내 씁쓸한 마음이 가시지 않았다 물로 속을 헹구어도 그랬다.

하지만 책에서는 비굴이 진짜 비굴로 나오지는 않는다.

진정한 비굴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책

힘들지만 직장을 다니며 행할 수 밖에 없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

직장 다니는 이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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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잘코군 2006-01-15 2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참... ㅋㅋㅋㅋ

하늘바람 2006-01-15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아프락사스님 오랜만이에요
 
 전출처 : 실비 > 2006년 실비의 이벤트 개시!!

오래만에 이벤트 하겠습니다..
요즘 꿀꿀 하기도 하과 이런저런일이 계속 생기고 있어서 좀 그렇지만..

이제 알라딘 한지 1주년 도 다가오고 10000hit도 다가오네요^^

그래서 2가지를 할려고 합니다.

1. 당연히 10000hit 잡아주시면 됩니다.
   첫번째 잡아주시는 분과 마지막으로 잡아주시는분. 시간은 2분안으로 제한할게요.
    만원상당 책선물 할게요^^
   이번주 안으로 수요일이나 목요일쯤 될려나 싶네요.
   숫자가 가까이 오면 페이퍼를 만들터이니 거기다 잡아주시면되요.

2. 삼행시 짓기!!!
   실비네(내) 로 삼행시를 지어주시면 됩니다. 
   '네'자가 별로 없는것 같아서 '내'로 하셔도 되요. 그러면 한결 수월하겠죠?^^
   추천수 가장 많은 분과 한분은 동생맘대로 뽑겠습니다.
   동생보고 뽑기를 하든 보고 뽑아달라고 할거여요. 그러니 동생 맘이겠죠?ㅎㅎ
   두분께 만원상당의 책선물 할게요.
   페이퍼 보시면 실비에게!! 라는 페이퍼에다가 써주시면 되요.
   요즘  엽서가 뜸해서  써주시면서 한번더 써주시지 않을까 싶어그럽니다.
   1월 19일 목요일 밤 12시까지 받을게요. 그 다음날이 1주년 되는날입니다.^^

이제 벌써 1주년이라니 시간이 빠르네요..
여기서 님들을 알게 되서 너무 기뻐요.. 저한테 많은 힘이 되주셔서요.
힘들때 걱정해주시고 기쁠때 같이 기뻐해주시고 아마 평생 여기서 살것 같습니다.
많이들 퍼가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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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면 눈이 쑤시고 귀도 멍멍하다

대번에 혀가 마르고

코도 막힌다.

따뜻한 물한잔 마시고

마무리 일을 내일로 미뤘다.

하루 종일 돌아다니며 많은 사람과 이야기하고 신경을 썼더니 나타나는 증상

나는 점점 사회에서 도퇴되어가는지

사람만 만나도 피곤이 몰려온다.

산재된 걱정거리

토정비결 좋던데

일 안하고 자려니 잠도 안오고 일하려니 눈이 아프다.

사고 싶은 책 읽고 싶은 책도 많아 마음만 풀어간다

이러다 풍선처럼 터질지 모른다.

잠안와도 그냥 누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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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y 2006-01-14 0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이 최고입니다! 얼른 주무셔요!

mong 2006-01-14 08: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감기 정말 무서워요
푹~쉬셔야 합니다

chika 2006-01-14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럴때 푹 쉬어야 회복이 빨라요..

하늘바람 2006-01-14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키티님 몽님 치카님 감사해요 정말 든든합니다

울보 2006-01-14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어떠신지,,

하늘바람 2006-01-14 1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어났는데 아무래도 할일을 빨리 하고 쉬어야 할 것같습니다. 울보님^^ 몸이 뻑적지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