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실비 > [퍼온글] 아무리 세상이 힘들다해도



아무리 세상이 힘들다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 안에는 소중한 꿈이 있고 
주어진 환경에서 
날마다 최선을 다하는 내 모습이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이 불안하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내 마음에 작은 촛불을 하나 밝혀두면
어떤 불안도 어둠과 함께 사라지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큰 파도가 밀려와도
나는 괜찮습니다.

든든한 믿음의 밧줄을 걸었고
사랑의 닻을 깊이 내렸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떠나간다 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변함없이 그들을 사랑하면서 이대로 기다리면
언젠가는 그들이
돌아오리라는 것을 알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나를 의심하고 미워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신뢰와 사랑의힘은 크고 완전하여
언젠가는 의심과 미움을 이기리라 믿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갈 길이 멀고 험하다해도
나는 괜찮습니다.

멀고 험한 길 달려가는 동안에도
기쁨이 있고
열심히 인내하며 걸어가면
언젠가는 밝고 좋은 길 만날 것을 알기에
나는 괜찮습니다. 





아무리 세상에 후회할 일이 많다고 하여도
나는 괜찮습니다.

실패와 낙심으로 지나간 날들이지만
언젠가는 그 날들을
아름답게 생각할 때가 오리라고 믿고 있으니
나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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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숨은아이 > 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오늘 속담사전에서 본 속담 중에
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라는 것이 있습니다.
감나무 밑에 누워 감이 저절로 떨어지기만 기다릴 때라도,
삿갓 미사리를 받치고 기다리는 노력은 해야 한다는 말이지요.
행운이나 이익이 틀림없을 듯한 경우에라도 자기의 노력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뜻이랍니다.

그런데 삿갓 미사리가 뭐지?
아래에 설명이 나옵니다.

삿갓 미사리-삿갓 밑에 붙이어 머리에 쓰게 된 둥근 테두리.

삿갓 밑 어디에 둥근 테두리를 붙인다는 거지?
실제로 삿갓을 본 적이 없으니(TV 사극에서나 봤지요 ^^) 알 수가 있나.
그래서 표준국어대사전을 검색했어요.

미사리02「명」『민』 삿갓, 방갓, 전모 따위의 밑에 대어 머리에 쓰게 된 둥근 테두리. ≒접사리




 

아하! 삿갓 속에 저런 게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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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마리 개구리 형제의 이사
키무라 켄 지음, 무라카미 야스나리 그림, 안미연 옮김 / 더큰(몬테소리CM)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작은 연못에 개구리가 알을 낳았다.

999개

999개의 알은 곧 999마리의 올챙이가 되었고

곧 999마리의 개구리가  되었다.

바글바글

작은 연못은 바글바글

서로 밀지마를 외치고

학교때 타고 다니던 콩나물 시루의 버스같은 연못이 되었다.

그림을 보면서 옛날 학교 때 타고 다니던 콩나물 시루 버스가 생각나서 웃음이 나왔다.

드디어 결심한 이사

넓은 곳으로

폴짝폴짝 폴짝 폴짝

개구리 이사

아빠 개구리따라 엄마 개구리 따라 줄줄이 줄줄이

애들아 세상은 위험하단다.

하지만 세상을 경험해야 위험을 알지.

그래서라도 이사는 꼭 필요하겠네.

뱀이란 동물이 있단다.

어떻게 생겼어요?

길지? 얼만큼 ?  이만큼 길어요?

낑낑 끙끙 대며 아기 개구리가 들어보인것은 배불러 잠이 든 뱀의 꼬리.

우하하 이 장면이 난 참 재미있어서 한참 웃었다.

솔개가 빙빙 맛있는 개구리들이다

휙 움겨잡은 건 아빠 개구리

아빠개구리를 엄마개구리가 잡고 아기개구리들이 아 안돼요 안돼하며 줄줄이 줄줄이

맛있는  개구리들이 줄줄이 프랑크 소시지처럼 매달려오자 솔개는 신이 났다.

하지만 몰랐지?

아기 개구리가 999마리나 되는 걸?

솔개는 너무 무거워 그만 툭 아빠 개구리를 놓아 버렸다.

팔랑팔랑

팔랑팔랑

혹 데이빗 위스너의 이상한 화요일에 나온 개구리도 이래저래 이런저런 사정에 의해 날아다닌 건 아니었을까?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고 이상한 화요일이야? 한건 아니었을까?

내 맘대로 상상에 씨익웃었다.

이럴 때가 아니지

개구리들이 따에 떨어져 다치면 어떻게 해?

첨벙 첨벙

그곳은 아주 커다란 연못

부딪치지도 않고 넓고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

이 멋진 연못으로 오기 위한 999마리 개구리의 위험 천만한 이사가

나는 너무 재미있고 흐뭇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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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나만 따라 해
권윤덕 지음 / 창비 / 2005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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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의 재질이 한지로 되어 있어 참으로 고급스런 느낌이 이 책은 글과 그림이 개성있으면서도 아름다웠다.

고양이는 왜 나만 따라 할까?

신문지 속에도 들어가 보고 옷장 속에도 들어가 보고

고양이는 왜 나만 따라할까?

새침떼기 고양이는 내가 좋아서

나만 졸졸 따라다니며 따라하는 따라쟁이

그런 고양이를 따라해보는 것은 너무 재미난 일이다.

높은 데 올라가서 세상을 바라보면 모든 것이 훤히 다 보이고

고양이처럼 자세를 낮추어 기어다니며 아래를 내려다 보면 근사하겠지.

밖으로 나가 고양이 처럼 몸을 부풀리면 나를 무서워 할 거야.

고양이의 특성과 아이의 특성을 잘 살려 놓은 이 그림 책은 읽으면서 나도 그림속 고양이를 따라 하고픈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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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있을 때 읽어봐
위기철 지음, 엘레나 셀리바노 그림 / 청년사 / 2005년 12월
평점 :
품절


울고 있을 때 읽어 봐.

울보 아가씨.

그만 눈물을 그치고 내 애기를 잘 들어 봐.

눈물 대신 꿀물이 나오는 아가씨.

 

 

이 이야기는 어느 울보 아가씨에 대한 이야기다.

그런데 이 아가씨의 눈물은 눈물이 아니라 꿀물이었다.

아가씨가 울면 벌과 나비들이 날아와 꿀물을 핥아먹는 통에 아가씨는 제대로 울지도 못했다.

그 참 멋지다.

울때마다 눈물을 닦아 주는 이 있어 외롭지 않겠네.

물론 곰이 다가왔을때는 너무 무서웠겠지.

 

하지만 이 아가씨의 눈물은 곧 그치게 된다.

눈물대신 웃게 된다.

멋진 청년을 만나서

멋진 청년의 말에  눈물대신 웃음이 나온다.

사랑은 그런거다

아무리 슬퍼도 금세 잊게 되고 웃게 된다.

이제 내게 그럴일 없으니 나는 꿀물 눈물흘리며 벌과 나비나 기다려야 할까?

커다란 반달 곰이나 기다릴까?

그런데 궁금하다.

대체 그 아가씨는 왜 울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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