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책읽기 습관을 [06/02/12]
요즘처럼 각종 영상미디어에 익숙해 있고 컴퓨터 게임과 인터넷에 푹 빠져 살고 있는 아이들이 독서를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의문이다. 굳이 책이 아니더라도 여러 정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매체가 많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독서의 중요성’은 구시대의 진리로 치부돼도 되는 것일까.

세계적인 컴퓨터ㆍ소프트웨어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립자인 빌 게이츠는 “오늘의 나를 만든 건 하버드대학의 졸업장이 아니라 내가 자라난 시골 작은 마을의 도서관이었다”고 강변한 바 있다.

국내 컴퓨터 보안 업계의 대표적 인물인 안철수씨는 “인터넷을 통해 얻은 정보로 당장 급한 문제는 해결은 할 수 있을지 모르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책만한 것이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국내외 IT산업 거장들도 독서광

아이러니 하게도 국내외 정보기술(IT)산업의 거장들은 인터넷 시대에 오히려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사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있어 독서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측면에서 유익하다. 먼저 책 읽기는 글쓰기ㆍ말하기뿐 아니라 여러 학습 능력 향상에 효과가 크다. 영국 버밍햄대학에서 아주 어려서부터 책을 접하며 성장한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을 비교한 연구가 있다.

말하기ㆍ듣기, 쓰기, 읽기, 계산, 형태 및 공간지각 능력을 측정하자 책을 꾸준히 읽은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에 비해 언어 능력의 경우 평균 2배 이상 앞섰으며, 기타 계산, 형태 및 공간지각 능력도 높게 나타났다.

자기주도적 학습을 위한 기초 능력인 창의력 또한 책을 읽은 아이가 안 읽은 아이들보다 높게 나왔다. 놀라운 일은 이 창의력 지수가 책을 한권씩 늘려갈 때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했다는 사실이다. 결국 독서와 관련된 생활 습관이 주도적인 학습 태도와 성적 향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문학 작품을 읽으면서 느끼게 되는 삶의 희로애락에 대한 감동은 아이의 정서를 풍부하게 함양해줄 것이며 책을 읽으면서 펼치는 상상력은 아이를 창의적인 인간으로 만드는 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그 밖에도 바람직한 삶의 모델에 대한 정립, 독서 자체에서 오는 즐거움의 향유 등 자라나는 아이에게 독서가 끼칠 수 있는 순기능은 무궁무진하다.

이렇듯 아이들에게 중요한 독서와 점차로 독서하는 환경에서 멀어지는 현실 사이의 괴리를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 독서하는 아이를 만들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독서 교육에 대한 강한 의지와 신념을 가지고 자녀에게 맞는 독서 방법을 찾아줘야 한다. 막연히 독서가 중요하다는 생각만 갖고 아이에게 막무가내로 독서를 강요해서는 자녀를 독서하는 아이로 만들기 어렵다.

독서는 습관이다. 독서 습관이 길러지지 않은 아이는 책 읽는 행위가 전혀 즐겁지 않고 즐겁지 않은 행위를 강요받다 보면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해 책과 더 멀어질 수도 있다.

아이의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부모는 먼저 책 읽기가 지닌 중요성과 가치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한다. 아이가 여러 문제 때문에 잠시 책에서 멀어진다 하더라도 부모가 계속해서 독서를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를 보여 준다면 결국 아이는 책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알게 될 것이다.

관심있는 책으로 재미 유도해야

아이가 독서를 소홀히 여기는 시기일수록 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시간과 환경을 배려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아이가 책을 재미있게 여길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아이가 관심을 갖는 분야의 책을 권해준다면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될 가능성이 높다.

아이의 학습 분야나 생활 환경을 잘 살펴보고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분야는 주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한 책을 보여주고, 관심이 덜한 부분은 그림과 사진을 통해 재미있게 접근한 책을 보여줄 필요도 있다. 이렇듯 아이에게 부담감을 주지 말고 아이의 특성에 맞는 재미있는 방법으로 책과 친숙하게 만들어준다면 아이는 점차로 독서를 즐거운 행위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고 이는 자연스러운 독서 습관으로 이어지게 된다.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서 환경과 특성에 맞는 방법으로 즐거운 독서 습관을 길러줘야 한다. 이는 아이가 미래 사회에서 경쟁력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행복한 삶을 일굴 수 있도록 해주는, 부모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박진규 아이북랜드 대표이사) = 서울경제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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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해야할 일

다음달 자료책 출판사에 사용가능 요청 허락받아야 함.

모 출판사의 두 가지 일 완료(두가지 하니 엄청 대단해 보이네. 내용은 작고 마음은 큰 일)

동영상 촬영 무사히

책 3권 읽고 서평써야함.

써야할 서평 5개,

도서관에 책 가져다 주기

동화 얼개짜기

 

이번주 하고싶은 일

왕의 남자 영화 보기

산에 가기

궁 만화 책 남은 3권 마저 보기

 

 

이번주 잡힌 약속

월요일과 토요일

그밖에 연락을 기다리는 건이 하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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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2-13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주의 시작에 할일을 적어보기로 했다. 이제라도 계획적인 삶을 살아야지

이리스 2006-02-13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흣, 저도 님 따라서 해봤어요~

stella.K 2006-02-13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잘했어요!!!

아영엄마 2006-02-13 14: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래도 계획을 잡아놓아야 할 일을 제 때 마칠 수 있는 것 같아요. 무.. 물론 계획만 짜고 아무 것도 안하면 안되겠죠..^^;;

하늘바람 2006-02-13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이제라도 열심히 !!

놀자 2006-02-13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왕의남자 영화 꼭 보세요^^
 

월요일이 걱정되어 잠이나 올지 모르겠다.

부랴부랴 새벽 2시가 넘어서 원고를 메일로 보내고

내일은 다시 동영상 촬영을 하는 날인데

대본써서 외워온다고 큰소리 친것은 언제인지 원고 수정하느라 그쪽은 손도 못댔다.

아~

큰일이다.

목소리만 나오면 좋으련만 얼굴과같이 나오니 영 긴장이 되어서

밤을 새서라도 연습하고 싶지만 내일 조느라 더 못할 듯 싶어 그냥 자야겠다.

내일일은 또 내일 생각해야지

아자.

참 달 구경도 못했다.

에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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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02-13 0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가시기 전에 식사 잘 하시고, 촬영전에 숨 쉬기 몇 번 크게 하신 다음에 임하셔요. 잘하고 오시길 바랄께요. 아자!!

이리스 2006-02-13 0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이팅이어요~~~ *^^*

하늘바람 2006-02-13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낡은 구두님 감사해요. 그래도 걱정이 되네요
 

** 쇼펜하우어의 문장노트

 

 

- 쓰기 위해 쓰는 것은 자신을 기만하는 행위이다.

 

- 글쓰기의 3가지 유형


(생각하지 않고 글쓰는 유형/쓰기 위해 생각하는 유형/쓰기 전에 모든 사색을 끝내는 유형)

 

- 남의 글을 표절하는 행위는 일종의 강탈이며 범죄행위이다.

 

- 제목은 간결하고 함축적인 것이 좋다.

 

- 참신한 소재와 형식은 글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한다.

 

- 대화에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화제가 아니라 대화를 이끌어가는 형식적인 능력이다.

 

- 풍자는 대수처럼 일정치 않은 가치에 대한 조작이다.

 

- 인간의 존엄인 생명까지 풍자의 손길이 미쳐서는 안 된다.

 

- 위대한 작가는 오직 자신의 길만을 걷는다.

 

- 익명과 가명의 글쓰기는 진실을 은폐하는 것과 같다.

 

- 잘못된 인용과 멋대로 고치는 문장은 위조화폐와도 같다.

 

- 문체는 정신의 표정이고 인격의 개성이다.

 

- 작가의 고유한 문체는 소박한 정신과 순수한 신념으로 구축되는 건축물과 같다.

 

- 허황된 글쓰기는 조잡한 연극과 같다.

 

- 장황한 단어들의 나열은 독자의 눈을 어지럽게 한다.

 

- 엉터리 글쓰기에도 문법, 논리, 수사라는 3가지 기본 형태를 필요로 한다.

 

- 누구나 쉽게 이해하는 글쓰기처럼 어려운 일은 없다.

 

- 소박한 기풍과 정직한 글쓰기야말로 글쓴이에 대한 가장 훌륭한 찬사이다.

 

- 읽기 쉽고 정확한 문체를 위해서는 주장하고 싶은 사상을 소유해야 한다.

 

- 자연스럽지 못하고 모호한 표현, 지나치게 격식을 차리는 문장, 군더더기가 많은 글쓰기처럼 나쁜 것은 없다.

 

- 간결한 문체와 적확한 표현은 좋은 글쓰기의 첫걸음이다.

 

- 무분별한 외래어의 남용은 글쓴이의 정신적 빈곤을 감추기 위함이다.

 

- 문체는 머릿속의 사상을 명료화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 쓸데없는 사족은 문체와 문장의 명료함을 흐리게 한다.

 

- 한꺼번에 모든 것을 다 쓰려고 애쓰지 말라. 문체의 핵심과 중요한 부분을 언급하라.

 

- 그릇된 언어 선택은 지성을 마비시키고 고유한 개념을 잃게 한다.

 

- 간결하고 우아한 문체는 풍요로운 사상에서 태어난다.

 

- 적절한 비유는 작가의 능력을 발휘하는 가장 완벽한 기회이다.

 

- 어떤 사물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비유가 필수적이다.

 

- 적절한 비유야말로 인간의 가장 위대한 지성이다. (아리스토텔레스)

 

- 상반되는 성질의 사물에서 공통점을 발견하는 것이 철학적 목적이라면, 그 같은 공통점을 발견하는 눈은 바로 비유이다.

 

- 언어는 일종의 예술이므로 객관적인 규칙으로 다루어야 한다.

 

- 지성은 ‘예리함’이며, 예리한 감각은 예술과 문학에서 살아있는 감정으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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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6-02-13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황된 글쓰기는 조잡한 연극과 같다. 음...! 가져갑니다.^^
 
 전출처 : 실비 > 맘에 새겨야 할 구절
생산적인 삶을 위한 자기발전 노트 50 - 열심히 의미 있게 사는 법
안상헌 지음 / 북포스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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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훈련시킬때 처음에는 굵은 밧줄로 묶어놓아야 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코끼라가 그 줄을 끊을수 없다고 확신하게 되면서 굵은 밧줄 대신 새끼줄로 묶어놓아도 코끼리는 줄을 끊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미 불가능한 것이라고 포기했기 때문이다. 당신의 주위에 모여 있는 사람들은 잘 훈련된 코끼레에 불과하다.
"내가 그거 해봤는데 안돼.!" 라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그들의 말을 들어야 할 이유는 없다.-57쪽

다른사람의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스스로를 나약하게 만들 뿐 아니라 인생에 있어 중요한 자신에 대한 믿음을 약하게 만든다. 때문에 인생에 있어 중요한 자신에 대한 믿음을 약하게 만든다. 때문에 인내심이 없어지고 배려심도 사라진다. 남에게 받기만 했지 베풀어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독립성이야말로 우리들이 반드시 가져야할 오늘날의 기본 품성이다.-68쪽

책의 한페이지는 오늘이라는 나의 하루와 같다. 한 페이지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면 책 한권을 읽어도 얻는것이 없고, 오늘하루를 제대로 살아가지 못한다면 1년 혹은 10년이 지나도 성장한 자기모습을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 페이지를 제대로 읽어서 깊은 내용을 뽑아내보자. 오늘 하루를 충실히 한다며 내일의 나는 달라진다.-1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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