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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3-09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아껴볼래요...근데 목소리가 이상해요. ㅠㅠ

paviana 2006-03-09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데려갈게요.감사히 잘 보겠어요.

paviana 2006-03-09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바쁘시지 않다면 오늘것도 부탁드릴게요.^^

하늘바람 2006-03-09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paviana 님 어쩌죠? 제가 만든 게 아닙니다. 다음 텔존에 가면 있어요 낼도 올라오겠죠 다만 저는 조금 지나면 찾아보기 힘들것같아 가져왔지만 저작권 문제로 곳 보이지 않는 방으로 옮기려 합니다. 죄송해요



실비 2006-03-09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장면 봤어요.. 오늘 어케됄지 궁금궁금..^^

paviana 2006-03-10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작권 문제가 있군요.저도 보이자 않는 방으로 옮겨야 되겠네요.^^
 

세계 젊은작가들 5월 한국 온다 [06/03/08]
‘측천무후’의 샨사(프랑스), ‘일식’의 히라노 게이치로(일본), ‘나의 첫 번째 티셔츠’의 야코프 하인(독일) 등 세계가 주목하는 젊은 해외 작가 19명이 5월 한국을 찾아 우리 젊은 작가들과 새로운 문학을 이야기한다.

한국문학번역원은 4개 대륙 16개국의 젊은 작가 40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문학축제 ‘2006 서울, 젊은 작가들’(2006 Seoul Young Writers’ Festival)을 오는 5월8일부터 13일까지 서울과 경북 영주, 안동 등에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해외에서는 샨사, 히라노 게이치로, 야코프 하인 외에 계간 세계의문학 봄호에 소개된 루마니아 시인 클라우디우 코마르틴, 문학동네에서 곧 소설집이 나오는 아르헨티나 소설가 마르셀로 비르마헤르, ‘장의사 강그리옹’과 ‘해를 본 사람들’이 국내에 소개된 바 있는 프랑스 소설가 조엘 에글로프, 전 유럽이 주목하는 폴란드 소설가 올가 토카르축, 미국의 시인 피터캠피온 등이 포함됐다.

우리측에서는 박형준 성기완 등 시인 4명과 김연수 김종광 김중혁 김탁환 이기호 한강 천운영 함정임 등 소설가 17명이 참석자로 정해졌다. 국내외 초청작가 모두 1960년대 중반 이후 출생자다. 한국문학의 해외홍보와 교류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학술포럼 형식의 의례적 모임 형식을 과감히 탈피해 젊은 작가들이 함께 먹고 자고 생활하면서 자연스레 여러 문화를 접하고 교류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문학에 있어 새로움이란 무엇인가?’를 라운드 테이블 방식으로 자유롭게 토론하며, 각 언어별 전공자와 대화 시간도 갖는다. 이들은 또 영주 선비촌에 머물면서 서예 강습 등 각종 전통문화 체험에 나서고 부석사, 병산서원을 방문해 우리 고유의 멋과 아름다움을 맛본다. 행사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홍대앞 클럽에서 환송파티를 연다.

한국문학번역원은 이번 행사를 정례화하는 한편 작가의 해외체류 기회를 제공하는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우리 작가의 해외 체류와 외국 작가의 국내 체류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한편 내한하는 해외 작가 중 아직 국내에 소개된 적이 없는 9명의 작품은 ‘세계의 젊은 작가, 젊은 소설’(가제)이라는 작품집으로 4월말 도서출판 강에서 선보인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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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업 살길, 전문성이냐 대형화냐

"200여 개전문 출판사가 살아남는가 아니면 1개 대형 출판사가 시장을 이끌 것인가 ?"

신학기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매출이 감소하는 등 최악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출판업 미래를 놓고 젊은 출판인들이 공개설전을 벌였다.

30ㆍ40대 젊은 출판인 모임인 '책을 만드는 사람들'(대표 하연수)은 8일 오후 4시 한국출판인회 강당에서 '한국출판, 위기냐 도약이냐'를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은 출판인 스스로 출판 미래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 것이어서 관심을 끈다. 전문화와 대형화라는 두 가지 상반된 생존방식에 관한 논란은 최근 출판계에 던져진 중요한 화두다.

전문화쪽 토론자로 참석한 김학원 휴머니스트 대표는 "출판의 핵심이 '깊이'인 이상 각기 전문성을 갖춘 분야별 전문 편집자들이 이끄는 전문 출판사들이 살아남아 활자문화를 이끌 것"이라는 주장을 펼쳤다.

그는 "예를 들어 역사분야에 대형 출판사가 막대한 자본력과 수십개 방계 출판사를 거느리고 있다고 해서 역사전문 편집자 수십명을 보유한 소형 전문출판사를 당하기 힘들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 대표는 또 "아무리 큰 자본이 단행본 출판에 들어온다 해도 자본 관리능력이 곧 출판의 깊이를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며 "출판의 전문성은 시스템이 아닌 오랜 시간 학습과 경험, 애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즉 앞으로 출판은 규모가 아니라 기획력과 전문성에 의해 승부가 날 것이라는 전망인 셈.

대형화 쪽 토론자인 웅진출판 최봉수 대표 견해는 이와 반대다. 최 대표는 "서점체인, 인터넷서점, 홈쇼핑, 대형마트 등 책 마케팅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출판 활동은 편집자 중심이 아닌 마케팅 중심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면서 "따라서 유통과 마케팅 능력을 담보할 수 있는 대형화는 대세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최 대표는 또 "영미권에서는 상위 5개 출판사가 시장을 70% 차지하고 있고, 프랑스 는 2개 출판사가 80%를, 일본은 5개 출판사가 40%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에서 알 수 있듯 대형화는 피할 수 없는 선택"임을 강조했다.

전문성 확보문제에 대해서는 "편집자별로 각기 다른 전문브랜드를 맡기는 '임프린트(Imprint)' 시스템으로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즉 이제 한국 활자문화는 대형화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생존 방식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

이번 토론 주제는 출판 미래를 놓고 벌어지는 여러 논란 중 가장 중심에 있는 문제다.

시장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등록 출판사는 이미 2만개를 넘어섰다. 이중 90%는 책을 내지 않는 무실적 출판사다. 나머지도 대부분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결국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이들 출판사 중 상당수는 생존 자체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전문화든 대형화든 한국 출판산업 미래를 놓고 벌인 젊은 출판인의 토론은 그 자체만으로도 희망으로 느껴졌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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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3-09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문성 확보그거 쉬운일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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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프레이야 > ~의(일본식어법)

'-의' 안 써야 우리 말이 깨끗하다
 

 .. 이 말의 의미는 그것이 국익과 국익의 충돌이 아니라 이념과 이념의 충돌로서의 전쟁이었다는 것이다 ..  <카또오 노리히로-사죄와 망언 사이에서,창작과비평사(1998)> 10쪽

  “국익과 국익의 충돌”은 “국익과 국익이 부딪침”으로 풀면 좋습니다. “이념과 이념의 충돌로서의 전쟁”이란 말도 “이념과 이념이 부딪친 전쟁”으로 쓰면 좋아요. 괜히 사이에 토씨 ‘-의’를 쓰지 않아도 좋습니다.

 

 ┌ 이 말의 의미는 무엇이다
 │
 │=> 이 말뜻은 무엇이다
 │=> 이 말은 무엇을 뜻한다
 └ …

 보기글은 ‘의미(意味)’를 ‘뜻’으로 고쳐야 알맞은데, “이 말의 뜻은” 하고 쓰는 일도 썩 잘 고친 말이 아닙니다. 적어도 “이 말뜻은”으로 고쳐야 알맞아요. 조금 더 말흐름을 살핀다면, “이 말은”으로 앞머리를 열고, 끝을 “이러저러한 것을 뜻한다”로 다듬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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