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바람돌이 > 아 아!! 이벤트 공지입니다.(작아서 부끄럽지만...)

제가 이주의 마이리스트에 당첨됐어요. 그래서 공돈이 2만원이나.... ^^;;

요즘 머리복잡하고 정신없어서 복잡한 건 못하겠고요.

저도 캡쳐 이벤트를 한 번 해볼려고요.

조만간 제 서재 방문 숫자가 12345가 될 것 같아서....

12345 잡아주시는 세번째 다섯분째 분, 두분께 만원 내외의 책 선물 할게요.

원래는 좀 있다가 할 생각이었는데 이게 제가 사흘씩이나 서재를 비우다보니 그 틈에 되면 어쩌나 싶어서.... 사실 제 생각은 아마 제가 돌아올때까지 이 숫자가 안 넘어가지 싶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미리 공지를 하고 갈려고요.

혹시 주인장 없는 캡쳐라고 내치지 마시고 많이 많이 참여해주세요. ^^

아 글구 요아래에 댓글로 잡아주심 됩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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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남자의 눈물은...... ***

 

 

신  ====그건 내 진심이었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 말이었어

            황태자로서가 아니라 한남자로서 한여자테 처음으로 한 고백을

            넌 보란듯이 짓 밟은거야

채경===그럴 뜻은 없었어

신=====언제부턴가 너란 아이가 허락도 없이 내 맘속을 비집고 들어왔어

            그리곤 날 흔들어 놓더니 내속에 숨겨져 있는 날 끄집어 냈어

            마치 심장에 고장이라도 난것처럼 날마다 니가 궁금해지고 

            안보면 보고싶고 너 때메 삐직삐직 웃으면서 바보처럼말야

            날 이렇게 바보처럼 만들어 놓고 넌 이혼이야기를 꺼냈어

            내 마음을 배신한건 내가 아니라 너란걸 똑똑히 기억해둬

 

날로 늘어가는 울 신군의 연기... 낼 본방이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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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3-22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불쌍한 신군..그리고 채경....
오늘 궁 볼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거립니다.........

하늘바람 2006-03-22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남자의 눈물에 저도^^
 
 전출처 : 프레이야 > [퍼온글] 정겨운 우리말 [86]


드새다 : 「동」길을 가다가 집이나 쉴 만한 곳에 들어가 밤을 지새다. 
              ¶  밤이면 아무 집으로나 찾아들어 사정을 호소 하고 하룻밤씩 드새었다.
                 
〈유주현의 “대한 제국”에서> 
              / 꽃과 버들이 그려진 거울을 꺼내어 그 집 아이에게 뇌물로 주고 하룻밤 드새기 드새다.
              
〈김구의 “백범 일지”에서>

산소리 : 「명」어려운 가운데서도 속은 살아서 남에게 굽히지 않으려고 하는 말.
              ¶   앞길은 막혔는데 명곤은 자꾸 재촉을 하니 입으로는 아직도 산소리를 하기는 하나 속으로는
                    오직     기막힐 뿐이었다.〈유진오의 “화상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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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숨은아이 > 옷거리가 좋아서

저고리 같은 옷을 입을 때 매고 여미는 뒷단속을 매무시라고 하고,
매무시한 뒤의 모양새나 맵시를 매무새,
옷을 입고 매만진 맵시를 맨드리라고 한다.
매무새나 맨드리는 옷을 입은 맵시를 뜻하는 옷거리와 통하는 말이다.
옷맵시는 ‘옷걸이가 좋아서’가 아니라 ‘옷거리가 좋아서
나는 것이니까 옷걸이는 옷장에 걸어 두고
매무시를 잘해서 옷거리가 좋게 만들자. - [재미나는 우리말 도사리] 59~60쪽

아아, “옷걸이가 좋다”는 말이 원래 ‘옷거리’에서 나왔겠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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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하늘에 태극기 휘날리며 - 홍순칠과 독도수비대
정해왕 글, 김세현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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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사람이라면 독도가 우리 나라 땅이라는 건 누구나 안다. 그러나 독도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까?

정광태의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긴긴 가사에는 언제부터 독도가 우리땅인지도 알 수 있고 줄줄 외워대는 가사를 따라 노래를 부르다 보면 자연스레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굳은 의지가 심어져 있다.

그러나 우리가 노래를 부르는 사이 일본은 세계 지도에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시해 오는 일을 했으며 교과서에도 그리고 사람들의 가슴 속에도 은근히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심어왔다.

너무나 당연한 우리땅이 일본 사람들에게는 뺏거나 거짓이 아닌 진짜 자기네 땅으로 믿고 있으며 혹 양심적으로 자신들이 땅이 아니란 것을 알고 있다고 해도  사실을 밝히지 않을 것이다.

언젠가 우리 땅을 굳이 우리땅이라고 세계에 알리 필요가 있겠는가 어차피 우리땅인데 라는 식의 의견이 있었다.

그러나 우리가 가만있는 사이 치밀한 일본은 독도가 동해가 그들의 땅이라는 주장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우리가 감정에 앞선다면 그들은 철저히 계획적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나는 일본이 독도의 날을 정하고 독도 우표를 만드는 동안 우리는 실질적인 대책은 세우지 않고  노래만 불러온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적어도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이책은 알려준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희생해가며 독도를 지켰고 거기에는 홍순칠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사람이 살지 않는 섬에 가서 그곳을 지킨다는 것은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또한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니 그 어려움은 더 했을 것이다.

홍순칠과 독도수비대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말로만 지키는 독도가 아니라 몸으로 지키는 독도를 보게 되었다.

나라에서 나서지 않아도 온몸으로 지켜내온 땅이 바로 독도인것이다.

책 속에는 독도에 대한 미처 몰랐던 정보가 담겨 있어서 그동안 나 역시 얼만 독도에 대해 무지했는가를 알게 해주었다.

정보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일본에게 맞설 수 있는 내용이 들어있어 아주 유익했다.

독도

다케시마의 날을 맞서려고 아니라

어느날 일본의 우김때문이 아니라

우리 땅이기에

우리 조상의 숨결이 대대로 이어온 곳이기에

우리의 정신이 바닷바람에 퇴색되지 않은 것이기에

홍순칠과 독도수비대의 뒤를 우리가 이어 우리땅 독도를 올곧게 지켜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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