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끼를 빨리 완성하고 싶어 이삼일 눈에 불을 켜고 뜨게질을 했더니 눈이 너무 아프다.

처음에는 왜 눈이 아픈지 몰랐다.

설마 뜨게질 때문일까? 고것 얼마나 했다고.

하지만 뜨게질만한 두시간하고 나면 눈이 아프고 잠이 쏟아진다.

그동안 너무 활동량이 적어서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한가보다.

다음주부터는 주에 이틀 기체조도 한시간 씩 하기로 했는데 괜찮을까 내심 걱정이다.

하지만 더 미룰 수 없어 시작하기로 했다.

잠은 오는데 하고 픈게 많아 큰일이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꽃임이네 2006-09-03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속의 아이가 쉬라고하는것 같습니다 .
아이를 가지면 .자도자도 졸린답니다 ..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참 친정은 이래서 좋은가봐요 ..이 아침이 여유가 ...
좋군요 님

하늘바람 2006-09-03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그건 친정에서만 누릴수 있잖아요

씩씩하니 2006-09-03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만날 말씀드리잖아요,,쉬는게 보약이라궁,,아이도 원해요,,진짜루,,ㅋㅋ
그래도,,,아이를 가져서 뜨게질하는 님 모습 그려보면,,,너무 행복해져요~

하늘바람 2006-09-03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그러게요 나름대로 이보다 더 쉴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도 그러네요. 잠순이^^라서요

호랑녀 2006-09-03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열치열... 이면치면? 잠은 잠으로 이겨버리세요. 질릴 때까지 주무셔요 ^^

하늘바람 2006-09-03 1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호랑녀님 오늘도 좀 잤는데 여전히 졸립네요. 또 자러 갑니다

해리포터7 2006-09-03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아주 순한아기가 태어날려구 하나봐요..보통 산모가 많이 자면 아이도 그렇다네요..저희집 큰아들넘도 그랬답니다.ㅎㅎㅎ

하늘바람 2006-09-03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래요? 그럼 많이 자야 겠네요. 그런데 사실 졸립기만 졸립구 깊은 잠은 안드네요
 

어제는 엄마가 오셨어요

엄마는 오시면서 빈손으로 오시지 않아요

뭘 만들어오더라도 꼭 슈퍼에 들려서 잔득 사죠

우유에 쥬스에

아이스크림에

게다가 오늘은 닭도리탕에 고추나물까지 만들어주셨네요

심장수술을 하셔서 몸도 성치 않으신데

참 어머니의 마음이란 건 헤도헤도 모자란 가 봅니다.

뭐 하나 제대로 못하고 늘 어리광만 부리는 딸이 뭐가 예쁘다고

가시는 길

마중을 나갔는데 먼저 들어가라네요.

가는 걸 보고 간다고 가지 않으십니다.

돌아보면 그자리에 서 계시고 돌아보면 그 자리에 서 계세요.

엄마!

 


댓글(9)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프레이야 2006-09-02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행복하시죠? 엄마!!라고 자주 불러드리세요^^

실비 2006-09-02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의 마음인가봐요~ 따뜻함이 느껴져요.^^

물만두 2006-09-02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가 감시하셔서 밥 다 먹고 왔습니다^^;;;

모1 2006-09-02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엄마한테..감사...

하늘바람 2006-09-02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엄마는 정말 어릴때는 미워도 하고 싫어라도 하고 원망도 하다가 나이들수록 가슴저린 말같아요

꽃임이네 2006-09-03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의 마음은 넓고 넓은 바다 같아요 ,,알면서 효도를 못하는저랍니다 .

하늘바람 2006-09-03 0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꽃임이네님 커서는 부모님께 꼭 잘하리라 했는데

씩씩하니 2006-09-03 1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엄마,,불러봅니다...
빈 손으로 안오시는 엄마, 오시면 화장실이든 슬쩍 닦아서 지저분한 냄비든 닦아놓으셔야 직성이 풀리시는 엄마.............

하늘바람 2006-09-03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곡 뭐라도 닦아놓고가시죠
 
 전출처 : 해리포터7 > 아침부터 반찬만들기..

애들을 아침일찍 학교에 보내고 나니 반찬이 너무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어제 금요장에서 사온 우엉이랑 연근을  다듬었답니다

우엉을 짤라서 껍질 벗겨서 채썰고 식초한방울 떨어뜨려 살짝 데치고 간장과 엿을 넣어 조렸답니다..

그러는데 1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리네요..

결혼한지 10년이 훌쩍 넘어버렸는데도 살림에는 영 소질이 없는 저로서는 그래도 뿌듯했답니다..

이렇게 조린우엉은 김밥에도 넣어서 싸면 맛이 아주 특별하지요..

또다시 연근을 씻어서 껍질을 벗기고 동글납작하게 구멍이 숭숭보이게 썰어서 식촛물에 담그어 놓았답니다.

점심에 식초한방울넣고 살짝 데치고 튀김옷 입혀 튀겨서 케첩이랑 고추장과 엿을 썪어서 버무리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반찬이 됩니다.

그리고 멸치볶음을 만들꺼에요.

다듬어놓은 중멸치를 식용류 두른펜이 튀기듯 볶다가 다른그릇에 담아내고 거기다가 고추장 조금 엿조금 깨소금 물 아주 약간을 넣고 한번 끓여줍니다..살짝이요.

고기에 볶아논 멸치를 넣고 뒤젹여주면 바삭바삭 맛나는 멸치볶음이지요.

이제 아이들 올시간이 다 되어가네요..

토요일이라 배가 무척 고플꺼에요..이런날은 보통 현관문 열자마자 배고파요.밥!!!을 외치는 아이들..

저는 얼른 밥하러 갑니다~~~

모두들 맛난 점심식사 하셔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출판사에 다닐때 헝겊책을 많이 보았었다.

전집개발할때는 헝겊책만들려고 동대문 원단상갈르 돌아다니기도 했다.

영유아 책을 기획하면서 소근육 대근육을 기르기 위해 필요한 지퍼 올리기 단추끼우기 찍찍이 붙이기 등이나 아니면 감각을 직접 느낄 수 있게 하는 요소를 헝겊책으로 표현해 내려 했었는데

물론 그땐 손바느질이 아니라 전문가에게 맞겨 대량 생산을 하는 것이었다.

아무리 대량생산이라지만 헝겊책은 비싼편이고

나는 복이에게 헝겊책을 꼭 한권이라도 만들어주고 싶어 자료를 모아보는데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만들어 볼 그날을 위해 화이팅.

일단 재료 구입이 관건같다.










댓글(9)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반딧불,, 2006-09-02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직접 만드신다구요??
대단하십니다. 베베마트나 보육사 같은 곳 일단 추천하구요.
부럽습니다...

내이름은김삼순 2006-09-02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이뻐요~~~!!^^

2006-09-02 12:1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09-02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베베마트나 보육사요? 음 거기가 어딘지. 저렇게 만들지는 않을 거고요. 아직 시작한 것도 아님니다. 삼순님 기대에 부응하게 나중에 더 예쁘게 만들어야 할텐데.
속삭여 주신님 네 푹 쉬시다 오셔요. 그런데 왜 항상 속삭이시는 거여요. ^^

세실 2006-09-02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기대됩니다. 역시 준비된 엄마세요~~~~ 멋진 책 탄생하겠죠? 꼭 보여주세요.

하늘바람 2006-09-02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준비된 엄마긴요. 준비하려는 거지요. 네 재료 구입이 좀 늦어지겠지만 복이 태어나기 전엔 꼭 만들려고요,.

2006-09-03 0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꽃임이네 2006-09-03 08: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좋은아침 입니다 .^^&


하늘바람 2006-09-03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꽃임이네님이 좋은 아침을 만들어 주시네요.
 

번신력 강해... 소화력 촉진

[데일리안 강명기]
씬나물이라고도 한다. 산과 들이나 밭 근처에서 자라며 농가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높이 약 80cm이다. 줄기는 곧고 가지를 많이 치며 붉은 자줏빛을 띤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으며 타원형이다. 길이 2.5∼5cm, 나비 14∼17mm이며 잎자루가 없고 가장자리는 빗살 모양으로 갈라진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회색이 섞인 파란색인데 양면에 털이 없다.

줄기에 달린 잎은 달걀 모양이고 길이 2.3∼6cm로 밑이 넓어져 줄기를 감싼다. 불규칙하게 패인 톱니가 있으며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5∼7월에 노란 꽃이 피는데, 가지 끝에 두상화가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포는 2∼3개이며 총포는 길이 5∼6mm이고 바깥 포조각은 1줄로 배열하며 긴 타원형이다. 화관은 노란색이고 끝이 갈라지며 통부분은 길이 1.5∼2mm이고 잔털이 난다.

열매는 수과로 검은색에 납작한 원뿔형으로 6월에 익는다. 관모는 흰색이다. 어린 잎과 뿌리는 김치를 담그거나 나물로 먹으며, 민간에서는 풀 전체를 약재로 쓰기도 한다. 한국·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황대권님이 쓴 <야생초 편지>에서는 왕고들빼기를 야생초의 왕으로 지칭하고 있다.씀바귀나 고들빼기와 유사하기는 하나 그 크기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이는데 고들빼기가 기껏 40cm까지 큰다면 이 놈은 무려 2m까지 성장한다.

들이나 산에서 너무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왕고들빼기는 야외에서 채소 대용으로 훌륭한 먹거리가 된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공미각(조미료 맛에 익숙한)에 길들여져 있어 왕고들빼기의 쓴 맛을 외면하고 있다. 대부분의 산야초가 다 그렇듯이 약간 쓴 맛이 몸에 여러가지 이로운 작용을 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왕고들빼기는 옛부터 시골에서 나물감으로 먹어왔다. 또한 김치를 담가 먹기도 한다. 왕고들빼기의 쓴 맛은 소화력을 향상시키며 짙은 엽록소는 우리에게 대단히 유익한 작용을 한다.

엽록소에 대한 연구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왕고들빼기는 번식력이 강해서 산이나 들로 나가서 채취해 먹는 것보다 집에 씨를 뿌려 놓으면 저절로 성장하여 좋은 먹거리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국에 분포하며 자라며 산과 들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맛은 차고(冷) 쓰다(苦). 심장과 폐경에 들어간다. 해열 ,양혈 ,소종, 건위의 효능이 있고 염증성 염, 편도선염, 인후두 염, 자궁염, 성기이상 출혈, 유선염, 종기, 부스럼을 낫게 한다. 어린 싹은 건위 및 소화작용을 촉진한다.

삭힌 고들빼기에 물에 불려서 썬 오징어채 및 무채, 실파(5 cm 길이), 잣, 채친 배 등을 함께 섞어 그릇에 담는다. 여기에 마늘·생강·고추, 액체육젓이나 꼴뚜기젓, 찹쌀풀·설탕·통깨·조미료 등을 넣고 버무려서 항아리에 담는다.

국물이 잘박할 정도로 하여 위에 우거지를 덮고 돌로 눌러 놓은 다음, 밀봉하여 그늘에 놓아 익힌다. 김치로서의 맛보다는 일종의 나물무침이나 초회로서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고들빼기 김치 담그는 법
재 료

고들빼기1kg, 고춧가루1컵, 마늘1통, 생강20g, 쪽파80g, 멸치젓1가 1/2컵, 찹쌀풀1/2컵, 통깨, 소금


만드는 법

① 고들빼기는 싱싱한 것을 선택하고 뿌리는 칼로 긁어서 씻어 놓는다
② 고들빼기가 잠길 정도로 소금물에 풀어 쓴맛을 뺀다. 여러번 소금물을 갈아주면서 쓴맛이 완전히 빠지게 한다
③ 쪽파는 다듬어서 씻어 절반을 잘라 놓고 생강,마늘은 곱게 다져 놓는다
④ 고추가루는 따뜻한 물을 섞어 불린다
⑤ 넓은 그릇에 ④의 고추가루를 넣고 생강,마늘,찹쌀풀,멸치젓을 넣어 섞어 양념을 만든다
⑥ ⑤의 양념에 고들빼기, 파, 통깨를 넣어 버무려 김치통에 꼭꼭 눌러 담는다/ 강명기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반딧불,, 2006-09-02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건 진우맘님이 잘아실텐데..^^
여수농협인가에서 만들어 파는 것 있던데요. 괜찮다고 하더이다.
(홈쇼핑에서 한번 알아보심이..;)

물만두 2006-09-02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어려운데요. 그냥 김치하듯 하심되요.

하늘바람 2006-09-02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그래요? 동네 고들빼기를 많이 팔던데 그거 사서 담가 볼까 했어요

하늘바람 2006-09-02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사실 김치를 잘 못 담궈요

Mephistopheles 2006-09-02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요즘 갓김치에 불만이 많은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옛날에 먹었던 갓김치는 한입 베어 물면 코가 시큰해질 정도였는데..
요즘 갓김치는 그런맛이 없어요...^^

하늘바람 2006-09-02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갓김치두 먹고 픈데 그래요? 요즘 저희집엔 김치가 없어서 간단 깍두기로 때우고 있거든요. ㅠㅠ

Mephistopheles 2006-09-02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님 부추김치 쫑쫑 썰어서 뜨신 밥에 참기름 한방울 넣고 썩썩 비벼먹는 것도...^^

하늘바람 2006-09-02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메피님 말씀을 너무나 맛나게 하셔요.^^

실비 2006-09-02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번에 한번 먹어봤는데 맛있떠라구여.. 지역특성상.. 자주 맛보기 힘든 음식이여요.

하늘바람 2006-09-02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먹고파요

씩씩하니 2006-09-03 1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것을 울 돌아가신 친정아빠가 좋아하셔서 엄마가 마이 담그셨는대..
올해는 친정집 마당에 지천인대두 꿈쩍도 안하구 계셔요~~

하늘바람 2006-09-03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그러시군요. 마음이 아프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