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하! 푸하! 엄마가 숨을 많이 쉬면 저도 숨쉬기가 편해요.
* 이제부터 호흡 연습을 많이 할 시기야. 엄마는 배에 손을 얹고 너를 느끼면서 호흡연습을 한단다.

[태아발육] 미각이 발달해요.

태아의 전체 모습은 서서히 균형이 잡힌다. 피부 표면에 피지선이 분비되는 태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태지는 분만시 좁은 산도를 부드럽게 따라 내려갈 수 있도록 윤활제의 역할을 하고, 태아가 엄마 뱃속에서 나올 때까지 보호막이 되기도 한다.

태아의 피부는 계속해서 성장을 한다. 태아의 피부가 쪼글쪼글하고 불그스름한 것은 피하지방이 부족하기 때문인데 몸에 점차 살이 붙는다.

[임신부미용] 튼살 예방할 수 없나요?

임신중후기에 생기기 시작한 튼 살은 체내에 부신피질호르몬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진피내 콜라겐섬유가 파괴되어 생기는 증상이다. 부신피질 호르몬이란 콩팥(신장)위에 있는 부신이라는 조그만 기관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데, 사춘기나 임신을 하면 분비량이 증가한다.

초기에는 엉덩이나 넓적다리, 아랫배, 무릎 뒤, 유방 등에 푸른빛이 도는 붉은 색이 나타난다. 정상피부보다 약간 가라앉아있어 만져보면 약간 울퉁불퉁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보리 색으로 변한다.

붉은색이 나타나는 초기에는 병원에서 처방하는 튼 살 전용 크림을 바르면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아이보리 색으로 변하면 치료하는데 시간과 비용, 노력이 더 소요된다. 튼 살을 치료해도 튼 살이 생기기 전의 상태로 완전히 되돌리기는 어렵다. 튼 살을 치료하려는 여성은 전문의와 상의해서 치료방법과 시기를 결정하는 게 좋다.

그렇다면 튼살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불행히도 튼 살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는 상태이다. 전문의들은 시중에 나와 있는 튼 살 방지 크림은 의학적으로 효과가 증명된 것은 아니라고 지적한다.

[임신부체조] 요통을 줄여주는 체조

▣ 다리 올리기
① 두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린 편안한 자세로 똑바로 위를 보고 눕는다
② 한쪽 다리의 무릎을 잡고 굽히면서 가슴 쪽으로 끌어당긴다.
③ 반대편 다리도 무릎을 잡고 굽히면서 가슴 쪽으로 끌어당긴다.
④ 마지막으로 양 무릎을 잡고 가슴 쪽으로 굽히면서 6초간 정지한다.

▣ 허리 주변 근육 강화운동
① 등을 바닥에 대고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붙인다.
② 숨을 내쉬면서 양 무릎을 바닥에 닿을듯하게 옆으로 벌리고 숨을 들이쉬면서 무릎을 세운다.

▣ 다리 옆으로 들어올리기
① 오른팔을 위로 뻗은 상태에서 오른팔을 베고 옆으로 눕는다.
② 숨을 들이쉬면서 왼쪽 다리를 뻗어 올린다. 발목을 안쪽으로 꺾어 준다.
③ 숨을 내쉬면서 다리를 천천히 내린다.
④ 10~20회 반복한다.
⑤ 반대편 다리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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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하니 2006-09-18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튼살,,부분이 맘에 와닿아요,,
전 사춘기에는 튼 부분이 있는대..임신으로는 하나도 안텄는대요...
그게 잘못트면 정말,넘 오래오래 보기 안좋드라구요...
관리 잘 하실꺼죠??? 정말 잘하셔야해요~

똘이맘, 또또맘 2006-09-18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튼살.. 이거 정말 신경 쓰이죠. 저도 허벅지 쪽에 자국이 조금 남았거든요. 처음엔 스트레스받았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한답니다.

하늘바람 2006-09-18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벅지도 트나요?
흑 트면 안되는데 사실 튼살 크림 그리 소용이 없다는 말을 오늘 들었네요

꽃임이네 2006-09-18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법지도 트지요 ,,그래도 튼살 크림 발라주세요 ,,,관리만 잘하시면 잘 안트고요 .
갑짝이 살이 찌면 생기는 거라서요 ,,

하늘바람 2006-09-19 0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하긴 요즘 살은 안찌면서 배만 커지는 느낌이라 틀거같긴 해요 튼살 크림 바르긴 하는데 게을러서 열심히는 안바르네요^^
 

복이가 태어나기 전까지 내게 남은 시간은 얼마일까?

내년 1월 9일이 예정이니 9월은 갔다 치고 10월 11월 12월

약 3개월이다.

그 기간동안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복이를 위해서

-딸랑이 축구공 만들기

-짱구베게 만들기

-발도르프 인형 간단한 거 만들기

-애벌레인형 만들기

-흑백모빌 만들기

-칼라모빌 만들기

-감각책 만들기

-베넷저고리 만들기(생각 중- 만드는 재료가 산느 값의 두배를 넘는다)

-퀼트 이불 만들기(실현가능 희박)

 

옆지기를 위해서

-겨울 조끼 뜨기

 

나를 위해서

-장편동화 한편 써보기

 

기타

-선물용 목도리 뜨기

-선물용 아기 조끼 뜨기

-아기 용품 장만하기(적어도 12월초까지 다 장만해야함)

-선물용 가방 떠 보기

-아기 책 차근차근 장만 하기

 

 

음 이럴 수가 왜이리 할일이 많은 걸까

나는 왜 진작 부지런해지지 못한 건지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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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9-18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좋은 엄마예요~

하늘바람 2006-09-18 1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구 그건 아니에요 제 욕심만 가득하죠

물만두 2006-09-18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쉬엄쉬엄 하세요. 다 안하셔도 좋잖아요^^

hnine 2006-09-18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이가 태어나면 거의 모든 시간을 복이을 위해서 쓰시게 될테니, 하늘바람님을 위한 것들, 지금 많이 하세요.

세실 2006-09-18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지금도 충분히 부지런하시거든요~~~
맞아요. hnine님 말씀처럼 님을 위한 것들 많이 하세요~
음악회도 다니시고, 전시회도 다니시고, 여행도 다니시고~~ 당분간 힘드시잖아요~

로드무비 2006-09-18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른 배를 안고 조조로 멜로 영화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한적한 극장에서.
hnine님 말씀에 동감.^^

2006-09-18 11: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리포터7 2006-09-18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많은일을 다 하신다구요? 우와~~ 전 둘째가졌을때 컵받침 두개를 못떠서 끙끙댔지요.ㅎㅎㅎ 님 너무 서두르지 마셔요..복이랑 만나서 행복한 시간이 중요한거잖아요..

울보 2006-09-18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천천히 하셔도 되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비자림 2006-09-18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옷 님의 계획서를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평소보다 컴은 조금 덜 가까이 하시고 웃을 수 있는 시간들을 많이 가지시면 어떠하올지? 전자파 걱정이 되네요.
그 때쯤 저는 엎드려 책 보고 싶어 미치겠더라구요. ㅎㅎ 흔들의자가 있어 그나마 좀 편히 지냈던 기억이 납니다.

Mephistopheles 2006-09-18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의 일을 하실 때 BGM 으로는 바로크음악나 모짜르트를 들으시면 금삼첨화일지도 모릅니다..^^

하늘바람 2006-09-18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그런데 다 하고 싶어요. 욕심쟁이죠.
에이치나인님 세실님 여태 전 저만 생각했는걸요,
로드무비님 ㅎㅎㅎ 안그래도 영화 보고 싶은데 예매권도 있는데 의견일치가 호호
해리포터님 네 서두르지 말아야겠죠
울보님 네 무리하지 않으려고요
비자림님 호호 저도 요즘 엎드리고 싶어요.
메피님 아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음악 많이 듣고는 있는데 들어본 음악이긴 한데 제목을 몰라 무식함을 팍팍 티내고 있어요

하늘바람 2006-09-18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 주신님 ^^
에고 왜그러셔요^^

꽃임이네 2006-09-19 0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천천히 하세요 ,재주 많은 님 복이은 정말 좋겠어요,
 

어제 텔레비전에서 방송한 환경호르몬의 역습을 보았다.

아이들의 성호르몬이 공격당하는 것인데 나는 너무  깜짝 놀랐다.

아주 어린 여자아이들이 성조숙증이 시작되어 갖 한두살인데도 가슴이 나오고 초등아홉살에 생리가 시작된다.

남자아이들은 성기가 여자화되어 태어나는 일이 빈번하다고 한다.

그리고 그 사례를 조사하는데 그 생활습관은 바로 플라스틱

내가 무서웠던 것은 냉동밥이었다.

방송 내용에서 쌍둥이 중 한 아이가  요도하열이라는 (대략-남성성기가 여성화)된 아이의 엄마가 아이들 식사를 준비한느데 제작진은 깜짝 놀랏다고 나온다.

그 이유는 플라스틱 그릇에 냉동되어 있는 밥을 렌즈에 데우고 있다는 사실.

임신때도 늘 그래왔고 아기를 낳아도 그랬다는 것.

그리고 또 다른 집은 플라스틱 병에 담긴 기름병에 있는 기름으로 감자를 볶고 있었다는 것.

방송에서 검사를 해보니 플라스틱 그릇에 든 냉동밥에서 많은 양의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었고

플라스틱 기름 병의 기름은 플라스틱 냉동밥의 2배나 검출되었다.

화면에는 그외에도 생수병과 물병들도 보여졌다.

내가 잠을 뒤척일정도로 놀라고 걱정하게 된 것은 바로 그것이다.

나는 결혼해서 지금까지 밥을 해서 모두 락엔락 플라스틱 용기나 렌즈 사용가능한 용기에 담아 냉동해서 먹을 때마다 데워 먹었다.

그리고 그걸 자랑이라 여겼다.

집에는 늘 밥이있고 렌즈에 데우기만 하면 새밥같다고 친정엄마에게 말했었다.

전기밥통의 밥은 조금만 두어도 밥이 꼬들해지고 색이 변해서 영 먹기가 싫었기 때문에 그 방법만은 고수했고 플라스틱 용기는 오래사용하면 뚜껑이 완전 밀페가 안되어서 얼마전 새로 잔뜩 사기도 했다.

물론 전자 렌즈 사용가능한 락엔락으로.

그런데 내가 쓰는 바로 그 용기가 텔레비전에 나온 것이다.

그것도 임신 중 사용하면 치명적이란다. 다행이면 다행일지 임신 6주에서 12주 사이에 성기가 생성되는데 그 순간 성호르몬이 공격당하면 문제가 생긴다고 하는데 당시 나는 임덧때문에 밥을 거의 안 먹고 우유와 과일 찐감자만 먹은 기억이 나서 그나마 안심이 되긴 했다.

하지만 이제 나는 6개월, 조금 있으면 칠개월째

거의 몇달을 그렇게 먹고 살았는데. 임신 전에도 물론 그랬고, 이를 어쩌면 좋단 말인가

게다가 기름병은 나름대로 좋은 기름 쓴다고 올리브 오일을 사용하면서 당연히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기름으로 쓴다.

유난히 볶음밥을 좋아하여 툭하면 볶아먹은 나는 이 노릇을 어쩌란 말인가?

지난주 환경호르몬에 대한 방송이 있었을땐느 그저 플라스틱 그릇이 여자아이들의  자궁내막증을 가져와서 생리통이 심해진다는 내용이라 그냥 그러려니 했다.

반찬그릇을 사기나 유리로 대체하고 사기로 된 전자렌즈용 냉동밥그릇 마트에서 두개 샀을  뿐이다. 사기로 된 냉동 밥그릇은 하나에 6000원이나 해서 많이 살 엄두가 안났다.

옆지기는 플라스틱으르 모두 버리라고 했지만 나는 전자렌지 사용가능한 플라스틱 그릇을 선뜻 버리기가 아까워 앞으로 가능한 사용을 자제해야지 정도로 만 여기고 고이 쌓아두었는데 정말 조금도 쓰면 안되는 것이었던 거다.

아깝다고 아끼다 큰일을 치룰뻔 한 것이다. 어쩌면 그 큰일이 진행중일지도 모른 생각을 하니 너무 끔찍하다.

한 새 연구를 한 외국 박사가 나왔는데 이 박사는 새를 관찰하며 환경호르몬을 경고 했다고 한다.

그 박사의 집에는 플라스틱은 없었다. 모두 자기와 유리뿐.

있다면 컴퓨터 케이스, 수세미에 조금씩 남아있는 것. 전화기 팩스 그런 것이다.

박사는 이런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했다.

우리 생활에 플라스틱은 얼만 있는가?

나는 플라스틱 병에 담긴 물을 나름대로 좋은 물을 마신다고 사다마시고 있고

플라스틱 병에다가 과일을 갈아먹는다.

플라스틱 컵으로 양치질을 하고

플라스틱 그릇에 반찬이 담겨있고

김치통도 플라스틱이고 플라스틱 용기에 우유와 요그르트를 넣어 요그르트와 청국장을 만들어 먹는다.

먹고 있는 빈혈약도 플라스틱에 담겨있다. 기름병은 물론이거니와 각종조미료도 플라스틱병 속에 모셔져 있다.

얼마전 포장해온 죽도 렌즈 사용가능 그릇에 포장되어 왔고 나는 죽이 식었을 때 신나라 하며 전자렌즈로 돌려먹었다.

그러고도 그릇을 깨끗이 씻어 음 좋은 걸 하면서 씽크대에 가지런히 놓았다.

이럴 수가. 

아 그 대체 방법이란 사기와 유리뿐이라니.

정말 너무 무섭고 걱정된다.

게다가 세탁을 할때 사용하는 세제와 린스 그리고 샴푸, 설걷이하는 세제 모두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었다.

나는 그것들이 그냥 환경만 파괴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란다.

섬유유연제를 넣고 다시 헹구지 않는다.

방송의 주부는 말한다.

원래 헹구지 않으라고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러나 피존과 같은 섬유유연제로 헹군 빨래를 검사한 결과 환경호르몬이 발견되었고 그 환경호르몬은 옷을 통해 피부로도 흡수가 된다고 한다.

새를 연구한 박사는 말한다 우리는 지금 11시 55분에 살고 있다

5분만 지나면 끝난다.

담담하게 말한 박사는 무슨 환경 운동가가 말하듯 말하지만

지금 내 경우 나는 너무 걱정되어 잠을 설쳤다

환경호르몬에 의한 기형은 임신 중에는 초음파로도 식별할 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이것은 이미 동물의 사례에서 오래전 부터 예견되었던 일이라고 한다.

세상에나 오늘 당장 플라스틱 그릇을 과감히 버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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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09-18 1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많이 바꾼다 해도.. 정말 어렵네요..--;;
플라스틱 너무나 많아요..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고..
우찌해야 할지.. ㅠㅠ;;

기운내서 하나씩 바꿔 갈 수밖에....

프레이야 2006-09-18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렌지에 돌릴 때 플라스틱 안 쓰고 코렐 그릇 씁니다. 하지만 그런 정도로 플라스틱의 위험을 피해갈 수 없는 생활이 무섭네요. 올리브오일도 이탈리아제품처럼 우리도 병에 담아 나오면 좋겠어요. 하늘바람님, 그동안 쓴 것 정도로 복이에게 좋지 않은 일이 생길 거라는 걱정은 하지 마시기 바래요^^ 절대 그렇지 않을 겁니다.

해리포터7 2006-09-18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 정말 무섭네요..저 안그래도 집에 있는 식용류 다쓰면 포도씨윤지 뭐그런거 유리병에 든걸로 바꿀려구요..님 속이 답답하시죠? 저도 정말 어쩜좋아만 연발하는 요즘입니다..님 저두 의류에 드는 비용을 과감히 줄여서 식생활에 투자하려고 결심을 했답니다..보통 돈이 많이 드는게 아니에요...

소나무집 2006-09-18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우리 아이가 아토피인 탓에 일찍부터 환경 호르몬의 위험에 대해 터득하고 플라스틱 사용을 자제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워낙 생활 속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보니 전혀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더라고요.

클리오 2006-09-18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이 걱정은 너무 많이 하지마세요.. 걱정하시는 마음에 스트레스 받으심 더 안좋아요. 뭐 플라스틱이 안좋긴 하겠지만, 저런 프로그램은 가장 극단적인 사례만 다루잖아요.. 인간은, 생각보다 강하지요...

울보 2006-09-18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요즘 텔레비전속의 이야기를 보고 듣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걱정만 하고 있어요 하지만 너무 걱정마세요, 하늘바람님은 잘 하고 계시잖아요,,복이도 건강할거랍니다 ,,

하늘바람 2006-09-18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네 바꾸려고 하니 정말 너무 많더라고요
혜경님 네 이제 저도 그럴까합니다. 올리브 오일도 아무래도 유리병제품을 써야 할까봐요
해리포터님 유기농은 정말 비싸더라고요
소나무집님 아 그러셨군요. 아토피 많이 걱정되시죠
클리오님 네 그냥 괜찮겠거니 하려했어요
울보님 정말 텔레비전 속 이야기 무섭더라고요
괜찮겠죠

ceylontea 2006-09-19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올리브유(포도씨유도) 유리병제품도 잘 사야지... 엑스타버진은 열에 불안정하다 하는거 같더라구요...(음.. 얼마전에 포도씨유, 올리브유 플라스틱병에 있는거 2병 사왔는데..--;;)

하늘바람님.. 유기농이 비싸지만.. 그나마 생협은 좀 싼 편이구요... 같은 야채라도 유기농 제품에 훨씬 좋은 영양소가 더 많이 들어있다 합니다. 적게 먹고 건강하게 사렴 될듯합니다. 인간이 너무 많이 먹느다잖아요.. ^^
그리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지금부터 조심하시면 될듯합니다.
<쓰지마 위험해> 책도 함 읽어 보세요.. 정말 사용할 것이 없다 느끼실 거예요... 여튼.. 환경호르몬이든, 몸에 안좋은 화학약품이든, 전자파든..최소화하는데 노력하자구요..
그리고 제가 항상 하는 말이 그런 모든 생활을 바꾸는데... 스트레스가 되면 안되니, 생각부터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공기청정기 대신 공기정화식물 추천합니다. ^^
물건 살 때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요...
옷을 살 때 요즘 아크릴 제품은 아무리 예뻐도 다 제외시키고 있어요...
천연섬유 제품만 입는 것이 답일 것 같으나... 여튼.. 아크릴제품은 제외.

하늘바람 2006-09-19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크릴 섬유도? 수세미는 아크릴 실로 뜨는데요
어머나
네 저도 요즘 물건 살때 뒷면을 꼼꼼히 보려 노력하고 있어요

ceylontea 2006-09-19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크릴 수세미가 좋다는 이야기는 들었구요.. 기름기를 제거해 준다면서요?
아크릴 소재의 옷(그 책엔 속옷이라고 되어 있었어요.)을 입었을 때.. 안좋데요.. 칼륨? 칼슘?(칼슘인듯... 기억이 확실하지 않아요.)이 뼈에서 나온다 하더라구요. (뼈는 맞나?맞겠죠..?? 흑.. 내 기억력.. 책 다시 읽어야겠어요)

하늘바람 2006-09-19 2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그래요?
하긴 속옷은 모두 면이 최고죠
 

흑백 모빌만들기가 너무 더뎌서 일단 보류하고 무지개공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오늘 점심때부터 시작해서 새벽 한시가 다 된 지금 서야 끝이 났네요.

그런데 만들고 보니 참으로 바느질 엉망진창입니다.

제가 힘들다고 누워서 바느질을 했거든요.





두개를 만든 게 아니라 앞 뒤를 찍은 거예요.

안에 솜도 빵빵하게 넣고 딸랑이도 넣어서 흔들면 소리납니다.

복이가 허접하다고 싫어할까 걱정이네요.

저혼자 만들어 놓고 뿌듯해하고 있습니다.

아 그런데 하루종일 바느질 했더니 손가락도 팔도 욱신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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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9-18 0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정말 이렇게 만드신거예요??너무 신기할 정도로 이쁨니다.산줄 알겠어요..
너무 이뻐요.복이가 신나라 하면서 뻥뻥 발로 차지 않던가요??

해리포터7 2006-09-18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감침질 한건가요 님? 스티치가 멋스럽네요..일부러 저런바느질법으로 옷도 만들지요..울남푠이 선호하는 스탈이에요.ㅎㅎㅎ참 잘 만드셨네요..아이가 정말 좋아할것 같아요..색깔도 이쁘고요..

바람돌이 2006-09-18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이는 이런 엄마를 가져서 얼마나 행복할까요? ^^
허접하다니요? 저렇게 예쁜 색깔의 공은 저도 갖고 싶은걸요.

하늘바람 2006-09-18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펠트 만드는 곳에 가면 정말 산 것같아요. 바느질도 아주 균일하고 그런데 제것은 안그래요 울퉁불퉁 삐뚤빼뚤. 그냥 만든티 팍팍납니다. 사진으로 봐서 이쁜 걸거예요.
해리포터 7님 버튼 호울스티치예요. 워낙 잘 못해서 티가 잘 안나요.^^
올리브님 ^^감사해요. 그런데 그냥 사진이라 예버보이는 거랍니다.
바람돌이님 복이가 정말 행복해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갖고 놀기에는 좋을 것같아요. 그때가 언제 올지 내년 여름이나 가을이나 되어야겠죠

똘이맘, 또또맘 2006-09-18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쁘네요. 님이 너무 무리하는것 같아 조금 걱정이 되긴 하지만, 만들어 놓은 걸 보니 제 맘도 뿌듯하네요.

하늘바람 2006-09-18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무리를하긴 했나봐요 자고 일어났는데도 손가락이 아프네요.^^

또또유스또 2006-09-18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궁... 참으로 ... 이쁩니다요... 헌데.. 그리 늦게 까지 안 주무시고 ..
제가 잔소리쟁이 아줌마가 되어 갑니다..
님 좀 쉬시어요...
바느질 을 그리 오래 많이 하시면 눈도 아프고 ...
그래도 복이를 위해 어쩔수 없다구요?
^^ 알겠습니다... 그래도 조금씩 아셨죠?

클리오 2006-09-18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휴. 저는 임신기간 내내 먹고 자기만 하고, 겨우 산책 좀, 요가 좀 했는뎅... 대단하세요..

해리포터7 2006-09-18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버튼홀스티치 앗 실수! 이뻐요.ㅎㅎㅎ미안한 맘에 추천하려고 했는데 이미추천했다네요....

마노아 2006-09-18 17: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너무 이뻐요. 색감도 좋구요. 아가가 정말 좋아할 거야요^^

하늘바람 2006-09-18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리오님 그게 더 좋을 지 몰라요
또또 유스또님 자꾸 욕심이 생기네요.
마노아님 감사해요.

love 2011-01-09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جميل جد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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جميل جدا ^.~
 

이대로 따라 하면 진짜로 우리 아이가 천재?
"똑똑한 아이에 대한 속설 ○×"


임신 중 태교를 통해 아이의 두뇌가 발달한다?! 그렇다면 엄마 뱃속에서 아이의 두뇌를 키우는 태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아이의 머리가 좋아지는 태교법에 대한 진실을 찾아보자.


임신 속설 편

1 임신 중에 콩과 견과류를 먹으면 아이가 똑똑해진다? |○|
호두, 잣, 땅콩 등의 견과류는 뇌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이다. 호두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뇌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과 비타민 B군이 풍부하다. 또 뇌 발달에 필요한 비타민 A, 무기질, 비타민 B도 많아서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필요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콩과 콩기름은 두뇌를 활성화시키는데 콩 속의 레시틴은 뇌세포를 강화시킨다. 콩 속에는 두뇌를 총명하게 해주는 단백질이 있으나 메티오닌이 부족하므로 달걀을 함께 먹는 게 좋다.

2 손을 많이 움직이면 아이의 머리가 좋아진다? |○|
한의학에서는 손을 ‘외부에 있는 뇌’라고 표현한다. 그러므로 임신 중에 손을 움직이는 활동, 즉 십자수, 리본공예, 종이접기 등을 하면 손의 작은 근육들이 움직이면서 신경을 자극한다. 그러한 활동을 하는 자체가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조용한 환경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태아의 지능발달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본다. 하지만 바르지 못한 자세로 십자수 등을 하면, 목과 허리 등의 근육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수학 문제를 푼다거나 영어책을 매일 꾸준히 보면 아이의 머리가 좋아진다? |×|
임신 중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는 것은 뇌신경을 자극하고 자아발달에 도움을 주므로 그 자체만으로는 매우 좋은 일이다. 하지만 원래 공부나 독서에 취미가 없던 임신부가 똑똑한 아이를 갖겠다는 욕심만으로 공부를 시작한다면 스트레스가 증가하여 오히려 스트레스 호르몬이 태아의 지성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거나 고난도의 영어책을 공부할 때 의도대로 되지 않으면 좌절을 하거나 스스로 자책하는데, 이러면 원래의 의도는커녕 정서적으로도 안정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엄마가 느끼고 이해해야 아기도 느끼고 이해한다는 것을 염두에 둔다.

4 태담을 하고 음악을 많이 들으면 아이의 머리가 좋아진다? |○|
음악은 우뇌 영역에 속하는 예술 활동이므로 계속 들으면 상상력, 창의력 등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임신 중에 음악을 즐겨 들은 아이들은 출생 뒤 말을 빨리 배우고 집중력도 높다. 음악은 귀의 청신경을 자극해 대뇌피질을 흥분시키고, 신체를 이완시켜 편안하게 만든다. 따라서 음악을 듣는 것이 뇌신경 및 지능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일리가 있는 말이다. 다만 머리 좋은 아이를 낳기 위해 선호하지 않는 음악을 억지로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받기보다는 임신부도 들으면 즐겁고 편안한 음악으로 선곡하는 것이 좋다.

5 임신 중에 수영을 하면 아이의 지성 발달에 좋다? |○|
자궁에 힘이 가해지지 않아 뱃속의 아기까지 덩달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수영은 자궁을 충분히 이완시키고 근육의 힘을 길러주는 것은 물론, 온몸에 피를 보내는 심장도 강하게 만들어준다. 또, 폐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순산을 위한 호흡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해줄 뿐 아니라 태아의 뇌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해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울 수 있다. 임신 후기가 되면 다리가 붓거나 저리고 허리에 통증이 심해져 고통스러울 때가 많은데, 이때 수영을 하면 몸이 수평을 유지하게 되어 이런 증세가 호전되는 걸 느낄 수 있다. 단, 임신 경과에 따라서 운동을 해서는 안 되는 사람도 있으므로 수영을 하기 전 담당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또한 너무 차가운 온도의 물에서 수영하거나 다른 사람과 부딪히지 않도록 조심한다.

6 태담은 엄마 음성보다 아빠 음성이 더 효과적이다? |○|
태아의 감각기관 중 가장 발달한 곳은 귀. 하지만 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아니고 양수와 복벽을 통해 느끼는데. 아빠의 음성은 굵고 낮은 음성이기 때문에 더 편안함을 느낀다. 하지만 아빠나 엄마의 음성을 떠나 태아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안정된 기분을 줄 수 있는 소리, 즉 부모의 목소리나 안정을 주는 음악이면 모두 아이의 정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음식 속설 편

1 달걀을 많이 먹이면 아이가 똑똑해진다? |△|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말이다. 달걀노른자에는 레시틴이 많은데, 레시틴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콜린으로부터 신경전달물질이 되는 아세틸콜린이 만들어져 두뇌활동을 도와준다. 레시틴은 여러 가지 작용으로 뇌를 활성화시키므로 ‘뇌의 먹이’라고도 하는데, 뇌를 위해서 레시틴이 많이 함유된 식품을 이용하면 좋다. 세계적으로 달걀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인종이 유태인이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달걀이 뇌에 도움을 주는 건 맞다고 할 수 있다.

2 모유수유를 오래하면 아이의 머리가 나빠진다? |×|
꼭 그렇지만은 않다. 의사마다 다르지만 생후 최소한 12개월까지는 먹이라고 권한다. 돌 전에는 이유식을 하기 때문에 모유수유를 해도 영양은 충분히 공급된다. 그 후에는 식습관 형성이나 교육면에서 성인의 식생활과 비슷한 음식을 먹게 하는 것이 좋다. 모유수유를 한 아이의 인지능력이 더 좋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므로 아이에게 충분히 주는 것이 좋다. 엄마와의 유대감도 더욱 강화되고 정서적 안정감, 분유 수유에 비한 편리성 등을 고려하면 오히려 모유수유는 아이에게 특별한 음식을 제공하는 방법이다.

3 씹는 훈련이 아이 두뇌를 자극해서 머리 좋은 아이로 자란다? |○|
지능은 여러 가지 자극을 통해 발달하는데, 음식을 꼭꼭 씹어 먹는 활동 역시 뇌를 자극하여 뇌 발달을 돕는다. 옛 문헌을 보면 조선시대 왕실에서 어린 왕족들에게 콩을 볶아주며 꼭꼭 씹어 먹게 한 것도 뇌를 자극시키기 위한 한 방법이었다. 음식을 잘 씹어 먹으면 소화가 잘 되므로 위장에 부담이 적고, 음식을 씹을 때 근육과 턱을 사용하게 되므로 씹으면 씹을수록 근육이 발달하고, 턱이 발달함에 따라 말을 배우는 능력이 향상된다. 또한 꼭꼭 씹으면 타액이 많이 나오므로 이와 이 사이에 달라붙어 있던 음식 찌꺼기가 씻겨 나와서 입 안이 깨끗해져 충치가 예방됨은 물론 치열이 고르게 되는 효과도 있다. 일본의 유치원에서는 간식시간이나 식사시간에 선생님과 숫자를 세면서 음식을 꼭꼭 씹게 하는데 이것도 아이들의 뇌 발달을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4 규칙적인 식사와 채소, 과일, 견과류 등 특히 칼슘이 들어간 음식이 좋다? |○|
당근이나 과일은 생후 6개월 이전에는 주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생야채는 씻는 과정에서 해로운 물질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으며 식중독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장이 민감한 아이들은 주의해야 한다. 과일은 껍질을 완전히 제거하고 과즙으로 준다. 칼슘이 많이 들어간 음식이 좋다고 해서 멸치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유식에는 쓰지 않는 게 좋다. 영양 면에서는 우수하지만 가시가 목에 걸리면 위험하기 때문이다. 꼭 먹이고 싶다면 곱게 갈아서 쓰거나 육수로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 멸치 국물은 그 자체만으로도 짠맛이 강하기 때문에 자칫 아기의 첫 입맛을 짜게 길들일 염려가 있으니 사용할 때는 희석해서 쓰고, 생후 8개월 이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5 등푸른 생선에 두뇌를 발달시키는 물질이 들어 있다? |○|
등푸른 생선은 DHA와 같은 뇌활성 성분이 많이 함유된 식품이므로 아이들이 먹으면 좋다. 다만 최근에 등푸른 생선에 수은이 함유되어 있다고 발표되었으나 실제 우리들이 먹는 양은 함유된 수은 중 극소량이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6 미역, 다시마를 간식으로 먹이면 아이의 머리가 좋아진다? |○|
미역에는 요오드가 다량 함유되어 있다. 갑상선 호르몬은 두뇌 발달에 깊이 관여하는데,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재료가 되기 때문에 두뇌 발달에 꼭 필요한 영양분이다. 또 칼륨도 많이 들어 있는데 칼륨은 머리를 맑게 해주고 피로회복에 효과적인 영양소다. 미역 외에 김, 다시마 등 해조류는 뇌를 건강하게 만드는 성분인 칼슘과 비타민 A와 B군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므로 해조류를 이용한 간식은 아이의 두뇌 발달에 도움을 준다. 단, 다시마 육수를 이유식에 이용할 때는 육수 자체에 염분이 많으니 희석해서 사용하도록 한다.

육아 속설 편

1 동화책을 일찍부터 읽어주면 머리가 좋아진다? |○|
엄마가 보여주는 그림책은 아이에게 즐거운 세상을 알려주는 문이 된다. 아이는 생후 4개월만 지나도 비교적 안정되게 사물을 바라보는데, 이 시기에 그림책을 읽어주면 시각을 자극하여 두뇌를 발달시키는 좋은 방법이 된다. 다만 너무 지나치게 오랜 시간 보여주거나 반복적으로 보여주어 아이를 피곤하게 하는 일은 없도록 한다.

2 어릴 적부터 젓가락 사용법을 가르치는 게 두뇌 발달에 좋다? |○|
젓가락질을 하면 64개의 근육과 30여 개의 관절을 동시에 사용하게 되어 대뇌에 영향을 준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젓가락을 사용하는 민족이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고 예언하기까지 했으니까. 다만 아이의 신체발달 상황을 체크하는 것을 잊지 말자. 젓가락질은 퍼즐보다 훨씬 고난도의 어려운 작업. 일단 두 개의 젓가락을 한 손에 잡은 것을 대견하게 생각하고 꾸준히 격려하고 보완해주어 젓가락질을 자연스럽게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신생아 손싸개가 두뇌 발달을 막는다? |○|
아이에게 사용하는 손싸개는 얼굴을 긁히지 않게 만드는 데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교육적 차원에서는 권할 만한 사항이 못 된다. 특히 촉각은 시각이나 청각과는 달리 일상 생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팔을 쓰다듬는 느낌과 개미가 팔에서 움직이는 느낌을 구분하는 것은 촉감을 통해 주변 세계를 지각해야만 가능한 일. 때문에 다양한 촉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은 경험을 하게끔 평소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4 가슴 위에 아이를 올려놓고 아이와 대화하면 아이 두뇌가 발달한다? |×|
의료시설이 빈약한 남미의 한 병원에서 미숙아들을 위해 어머니에게 옷을 벗게 하고 가슴 위에 맨몸의 아이를 올려놓고 아이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도록 했다. 그 결과 아이들의 상태가 호전되었다. 이러한 치료법을 캥거루 케어라고 하며, 요즘엔 많은 미숙아에게 사용된다. 즉, 어머니의 스킨십을 통한 따뜻함과 정서적 안정감은 미숙아든 정상아든 아기 성장에 필요하며 효과적이지만 이것이 아이의 두뇌를 발달시키는 직접적인 이유가 되는 것은 아니다.

5 은물(혹은 가베)을 이용하면 아이의 머리가 좋아진다? |△|
은물 활동은 아이들의 창의적인 표현능력을 무한대로 발달시켜준다. 은물은 모든 사물의 기본 모양인 입체, 면, 선, 점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내면에 갖고 있는 것을 즐겁게 표현하기 위한 놀잇감으로, 아이들에게 답을 주기보다는 스스로 찾아가도록 하기 위한 놀잇감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은물이나 가베 놀이를 해야만 머리가 좋아지는 것은 아니므로 은물이나 가베를 사는 데 혈안이 될 이유는 없다.

6 가위를 많이 쓰면 머리가 좋아진다? |△|
가위질 놀이는 손과 눈의 협응력을 발달시키는 데 효과적인 놀이이므로 두뇌 발달에 자극이 된다. 하지만 너무 어릴 때부터 가위놀이를 하면 위험할 수 있으며, 큰 가위를 사용할 경우 손목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7 갓난아이 때부터 손과 발을 자주 지압해주면 아이가 똑똑해진다? |○|
아이들의 손과 발을 지압해주면 아이 뇌 속의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정서를 안정시키고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를 좋게 해준다. 두뇌 발달에도 긍정적인 도움을 준다. 다만 지압은 아이들의 심리가 안정적인 상태에서 제공되는 것이 효과적이므로 수유 중에는 피한다.

8 소리 나는 장난감이 두뇌 발달에 좋다? |○|
‘툭툭툭~ 찰찰찰~’ 재미있는 소리에 아이들은 즐거워하며 주변에 있는 모든 물건으로 소리를 만들어내는 본능이 있다. 아직은 언어나 행동으로 자신의 느낌이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소리를 통한 표현이 아이의 느낌이나 과정을 이끌어내는 통로가 되는 셈. 또 이것은 아이들의 청각 자극은 물론 음감이나 음악적 감성 등 음악적인 성장과 발달을 이끌어주는 출발점이 되기도 하므로 이런 식의 청각 자극은 어릴 때부터 하면 좋다. 손을 움직이는 활동과 감각이 뇌의 정교한 신경망을 창조해낸다고 볼 수 있다. 손가락과 손목을 자극하는 등 손의 정교한 동작들은 소근육 활동을 통해 두뇌계발에 큰 도움을 준다.

9 책을 많이 보면 두뇌에 좋다? |×|
두뇌를 발달시킨다기보다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준다는 데 의미가 있다. 단, 앞으로는 보다 효과적인 독서를 위해 아이 발달에 맞는 독서지도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주인공의 기분이 어떤지, 만약 내가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등 아이에게 질문함으로써 다양한 감성과 논리적 사고력을 길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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