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임신 37주]
 
[고승희 선생님의 임신생활 어드바이스]
내진을 통해 자연분만을 할 수 있는지 검사해야해요.
산전진찰을 받으러 갔다가 내진검사를 받으신 분이 많지요?
지금 시기이면 내진을 하여 자연분만을 잘 할 수 있는지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물론 제왕절개로 분만을 하실 분들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고는 내진 검사를 안하지만 초산모나 첫아이를 자연분만하신 분들은 모두 골반 내진을 받게 됩니다.
대개 이 검사를 할 때는 산모들이 꺼려하고 피하고 싶어하는데 내진은 정말 중요한 검사로 앞으로 어떤 분만 방법을 택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중요한 근거가 됩니다.

내진은 골반의 크기나 골반의 모양을 진찰할 뿐 아니라 태아가 골반안으로 진입했는지, 자궁문은 분만준비가 잘 되어 있는지, 자궁문이 얼마나 열려 있는지 등을 알 수 있어서 앞으로 자연분만의 성공여부를 어느 정도 미리 예측할 수 있습니다. 자연분만은 산모와 태아가 더 건강하게 분만을 할 수 있고 산후 회복도 빠르며 아이도 자극을 받으면서 세상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정서발달, 지능발달이 더 좋습니다. 아쉽지만 수술로 분만하실 분은 산전에 태교에 힘쓰시고 뱃속에 있는 아이에게 더 많은 사랑을 표현하도록 하십시요.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전문의>
이상미님, 순산을 위한 보조동작들을 익혀두세요.
  분만에 필요한 보조동작을 지금부터 배우고 준비해두세요. 막상 분만이 임박하면 생각처럼 되지 않으므로 임신 7~8개월부터 꾸준히 연습하시는게 좋습니다. 분만시에는 복식호흡을 함으로써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데 복식호흡은 전신근육의 힘을 빼고, 숨을 들이쉴 때 가슴이 아니고 배를 이용하여 호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외에 마사지법, 압박법, 단촉호흡법 등이 있으므로, 산모교실을 열고 있는 가까운 산부인과 등을 찾아 호흡법도 배우고, 예비엄마들과 친교도 나눠보세요.
아기가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 머리도 큰데, 정상분만을 할 수 있을까요?
  분만이 가능할지 못할지는 분만을 시도해본 후에나 가능하답니다. 이전에 시행하던 골반방사선 검사도
요즘은 하지 않는 추세며 내진을 통해 산도가 많이 작은 경우에는 제왕절개를 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골반은 인대를 통해 늘어날 수 있고 아기의 머리는 함축될 여유가 있으므로 미리부터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산도가 좋다면 질식분만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아이 전문가 상담 >
뱃속 아기는 지금
이제 뱃속 아기가 세상에 나올 날이 한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임신의 막바지 입니다. 콩팥, 간, 폐 등 신체기관이 제 역할이 하게 된 태아는 지금 당장 태어나도 잘 자랄 수 있으며, 몸무게는 3kg전후, 키는 50cm 정도 될 것입니다.
 
엄마는 지금
아랫배에 느껴지는 압력이 많아지고, 그와 함께 자궁이 커짐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껴야 했던 예비엄마는 폐와 위장 활동이 쉬워져 숨쉬기도 쉽고 소화도 잘 되는 것 같습니다.그러나 걸어다니는 일이 어렵고 소변도 자주 마렵습니다. 아기가 골반쪽으로 많이 내려오는 느낌이 든다면 의사에게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미님,
출산에 대비하세요
출산을 대비해 언제라도 입원할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하세요.
임신부가 알레르기일 때는 음식을 제한합니다
입원용품과 출산용품을 최종 체크하세요
 

태교를 위해 남편이 책을 읽어준적이 있나요?
동화책등을 읽어주며 태교에 적극적인편이다
한번도 읽어준적이 없다
내 강요에 의해 읽어주긴 했다. 무지 어색해하면서
태교에 관심이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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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12-19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임신중에 동시집을 읽었어요.
하루에 한 편씩...
예쁜 시 잘 읽었어요.
좋은 생각만 하는거 아시죠?

하늘바람 2006-12-19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 한편씩요? 와 멋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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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동 사항 및 규칙
- 신간평가단 자세한 활동내용 보러 가기★

아동문학을 사랑하시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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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2006-12-19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보물창고 그림책 좋아하는데.... 지원해볼께요.

하늘바람 2006-12-19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올리브님

이잘코군 2006-12-19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아동문학이네요. -_-

소나무집 2006-12-19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번 해볼까요?

하늘바람 2006-12-19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나무집님 해보셔요

행복희망꿈 2006-12-19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경험이 되실꺼예요. 한 번 도전해 보세요.
12월 20일까지면 내일 까지 이네요. 서두르세요.

하늘바람 2006-12-19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는 이미 ^^ 그런데 이번에 우수회원이 될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인공적인 진통에 의한 유도분만이란?
유도분만이란 진통이 없는 임신부에게 인공적으로 진통을 오게 하여 태아를 분만하는 방법입니다. 태아 사망, 심한 임신중독증, 예정일이 많이 넘는 등의 이유로 빨리 분만해야 되는데 저절로 진통이 오지 않을 때 주로 쓰입니다. 또는 소파 수술할 시기를 넘어서 심한 태아 기형이 발견되어 임신중절을 해야 될 때 사용되기도 합니다.

한편 유도분만은 분만을 해야 되는데도 진통이 없을 때 진통 촉진제를 써서 진통을 유발하는 것이며, 자연 진통이 있는 임신부의 경우에는 촉진제를 쓰더라도 유도분만이라고 하지 않고 촉진을 시킨다고 말합니다.

유도분만을 하려면 진단이 정확해야 되므로 월경의 규칙성, 기초 체온, 배란 초음파검사, 태아 크기를 재는 초음파검사 등으로 임신 주수를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임신 42주 즉 분만 예정일에서 만 2주일이 지났는데 진통이 안 올 경우 촉진제를 쓰는 유도분만을 고려합니다. 그러나 분만 예정일이 불명확하고 태아 상태가 정상이라면 무리하게 유도분만을 하는 것보다는 기다리면서 경과 관찰을 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유도분만의 방법으로는 젖꼭지를 자극하거나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막을 인위적으로 터지게 하는 방법, 또는 피토신이라는 합성 옥시토신을 정맥으로 주사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피토신은 심한 분만 진통을 유발하거나 태아를 압박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맥 투여 시 태아 맥박 감시 장치로 태아 상태를 지속적으로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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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9 14: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12-19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 주신님 정말 감사합니다
 

막달에는 아무것도 안하리라 생각했었다.

막달에 뜨게질하거나 손 많이 쓰며 이것저것하면 아기 낳고 손목을 움직일 수 없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음악이나 듣고 책이나 읽어야지 했는데 그냥 뜨게질할때가 가장 행복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3주 남겨놓고 친정아빠 조끼와 엄마 가방을 뜨기로 했다.

앞서 신랑 조끼 뜰때 아주 오래걸렸는데 이번에는 시기가 시기인만큼 서둘러 떠야 한다.

맘같으면 가방도 몇개 더  뜨고 싶고, 조끼도 하나 더 떠서 시아버님도 드리고 싶다.

시아버님은 사이즈를 잘 몰라서 사실 조금 망설여진다.

말씀하시는 사이즈와 내가 생각되는 사이즈가 영 다르기 때문이다.

열심히 뜨게질했는데 안맞음 큰일아닌가?

아빠 조끼 색으로 보라빛이 도는 회색을 택했다.

부디 빨리 떠서 안그래도 마음이 허할 우리 아빠 위로해 주고 프다.

엄마는 조끼는 잘 안입으시니 스웨터를 뜨면 좋겠지만 시간도 그렇고 사실 벌써부터 손목도 아프고 어깨도 아파서 털가방으로 대체 하기로 했다.

털가방은 실이 굵어서 뜨기 쉬운편인데 비용은 조끼드는 비용과 비슷하다. 그만한 값어치가 있어보이게 나와야하는데 걱정이다.

자칫 뜨게질가방은 사꾸려티가 나기도 해서 웬만해서 안뜨려하는데 이번에 뜨는 가방은 샘플을 보니 너무 탐이 났다,

사실은 내가 들고 싶은건.

뜨게질 하다 보니 내것은 목도리 하나 안 떴다.

사실 내꺼 뜨기가 아깝고 자꾸 하나라도 더  떠서 선물로 주고 싶다.

 그걸 받은 사람이 기뻐할 생각을 하면 마음이 절로 흐믓해진다.

그림동화 쓰던 출판사에서는 창작 그림동화를 더 써서 보내라고 하지만 가슴에서 쿵소리 난뒤 생각도 하기 싫어졌다.

그냥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한올한올 뜨게질하다 보면 마음이 편해져서 지금 내게 딱 맞는 일같다.

손목과 어깨는 아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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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06-12-19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열심히 뜨게질하는 걸 보면 정말 부러워요. 아버지께서 정말 좋아하실 거예요.

하늘바람 2006-12-19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하시겟지만 조금 걱정이에요 아기 낳기전에 끝낼 수 있을지 말이에요

행복희망꿈 2006-12-19 2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무리 하지 마세요.

하늘바람 2006-12-19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행복희망꿈님 무리할리는 없답니다 제가 워낙 게을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