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물 

차를 타고 박으로  놀러간 적 없는 이번 여름. 

제주도를 가기로 마음 먹었다. 

제주도는 작년에도 가서 나는 올해까지 가면 4번. 

매번 비행기를 타고 갔기에 이번에는 배를 타고 가보기로 했다. 

실은 경비를 아껴보자는 속셈중 하나이기도 하다. 렌트를 안해도 되니까.  

여행은 가고 싶고 경제 사정은 안 좋으니 타협하자는~

열심히 식당을 찾아놓고 

숙소도 아주 저렴한 곳으로(마음은 이쁜 펜션에서 자고 픈데 아님 럭셔리 호텔.) 

요즘처럼 우리집 사정이 불경기 일때 하는 여행이니 자제를~  

숙소 알아보다 시댁이 제주도인 소나무집님 부럽고 치카님도 부럽더라는, 

아는 시인분도 사시는데 연락안하다 연락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요즘 준비를 하는 중이다

서점에서 제주도 여행 책도 읽으며 메모도 하고  

 

 

 

 

 

 

 

 

 

 

 

 

 

 

 

 

 

 

 

 

 

비 온다는 소식에 

우비를 샀다. 이쁜 레인코트가 눈앞에 어른거렸으나 판초식 실용우비로. 

다음주엔 아마 나는 제주도에서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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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1-08-18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주!도! 잘 다녀오세요^^
여차저차 이상하게 운이 부족해서 아직도 못가봤습니다~물론 대한민국 가본곳이 더 적지만요^^; 언젠간 꼬옥~~ 갈겁니다~

하늘바람 2011-08-18 11:59   좋아요 0 | URL
전 사실 혼자 가보고 싶어요
혼자 게스트하우스에서 자고 올레길 비맞으며 걸어다니며 이쁜 카페 만나면 차 한잔 마시고 그렇게~

세실 2011-08-18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홋 잘 다녀오세요. 저도 여행가고 싶어요.
섭지코지, 올레길....가고 싶어라~~~

하늘바람 2011-08-18 12:02   좋아요 0 | URL
네 월요일부터 출발해서 배는 화욜 탈건데 비랑 태풍 안오길 기도중입니당

마녀고양이 2011-08-18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워워, 제주도 여행 계획. 아우 부럽다.
그런데 배라면 시간이 엄청 걸리지 않나요? 배멀미 걱정스럽네요.

저는 정말, 제주도에서 한달 사는게 소원이랍니다.

하늘바람 2011-08-18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시간 정도 걸려요 배 시간보다 배타러 가는 시간이 더 걸리는데 가는 것도 여행처럼 갈려고요 하루 날잡아서 미리요

블루데이지 2011-08-18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행복한 제주여행이 되실거라는 느낌이 확~옵니다.^^
배타고 가는 제주도도 너무 좋다고들 하시던데요~~
와~~좋으시겠다..^^

꿈꾸는섬 2011-08-18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제주도~~~~~
완전 너무 부러운 페이퍼에요.
제주도 여행 계획만으로도 얼마나 설레고 계실까요?
전 결혼전에 배타고 갔다가 배타고 나왔었는데 침대칸이 아니면 좀 힘들긴 하더라구요.
그리고 왕복으로 배를 타게 되면 운임료도 할인되었던 것 같아요.
하늘바람님 계획 잘 세워서 잘 다녀오시고 여행후기 올려주셔요.^^

하늘바람 2011-08-19 11:04   좋아요 0 | URL
배 오래 안타려고요
두시간 정도
배타러 가는 기간도 여행이니까요

울보 2011-08-19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번도 제주에가본적이 없는데 ,,
부럽사와요, 류는 제주제주 아니 비행기 노래를 불러요, 친구들이 모두 제주에 다녀왔고,,비행기도 타보고 해외여행도 다녀왔다며 자기는 언제 갈거냐고,
아이가 크니 이런문제도 생기더라구요,,,에고,
그래서 올가을에 갈 수있으면 좋으련만,,즐겁게 다녀오세요,
저도 다음에 갈때도움을 좀 받아야겠어요,,

하늘바람 2011-08-19 11:03   좋아요 0 | URL
님 9월과 11월은 제주 여행이 예쁜 펜션에서 참 싸더라고요. 그떈 시간이 안되서 저는 못가지만요

2011-08-19 15: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8-22 01: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1-08-20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제주도는 한번도 못 가 봤어요.
다음에 기회가 오면 꼭 가보려고 합니다.
제주도 잘 다녀오세요.^^

하늘바람 2011-08-22 01:30   좋아요 0 | URL
네 님 꼭 가보세요 참 아름다워요
 

어제 도서관에서 내사랑 뿌뿌와 모방범1을 빌려왔다.  (빌려오며 윤동주와 함께 하는 동시 논술 한 권을 기증했다.)

 

 

 

 

 

 

 

모방범을 빌려서 나는 무지 신이 났지만 나보다 더 기뻐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태은양.

내 사랑 뿌뿌를 보고 너무 좋아하는 태은 

그것 바로 케빈 헹크스의 익숙한 그림탓이다. 

동영상을 다운 받아 보고 또 보았던 그 그림. 

그 그림이 책으로 보이니 얼마나 좋은지. 

그래서 케빈헹크스 책을 찾아보고 좋아할 만한 것은 빌려주던가 구입해주던가 하기로 마음먹었다.  

 

 

 

 

 

  

 

 

 

 

 

 

 

 

 

 

 

 

 

 

 

 

 

 

 

 

 

 

 

 

 

도서관에서 책 빌려오는게 좋은지 태은양이 말한다. 

"엄마 도서관에 늦게 갔다주면 안돼. 일주일있다가 꼭 갖다 주어야 해. 그리고 드소토 선생님하고 비야 안녕하고 괴물들이 사는 나라 꼭 다시 빌려줘." 

나는 알았다고 했다. 

도서관에서 빌려 보는 걸 좋아하니 참 다행이다. 다 사달라고 조르면 어쩌나 마음 졸였다. 

이렇게 먼저 빌려보고 계속 보고 싶어하는 걸 사주는 게 좋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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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08-18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하늘바람님도 추리물 스릴러에 빠지셨군요.
모방범 아주 잼납니다. 저는 그랬어요. 미미 여사 작품 중 가장 잼났다눈~ ^^

하늘바람 2011-08-18 14:05   좋아요 0 | URL
네 여름에 읽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블루데이지 2011-08-18 2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저도 마녀고양이님처럼 미미여사 작품 중 가장 재미있었어요~~
다시 보니 반가워요..모방범...

하늘바람 2011-08-19 10:30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얼마나 읽고 팠는지

꿈꾸는섬 2011-08-18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방범1을 사두고 아직 열어보지도 않았어요.ㅜㅜ 벌써 몇년이 되었는데 말이죠.

하늘바람 2011-08-19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아주 재미나요
 
[하이모리] 아프로캣 / 페이퍼돌 메이트 투명스티커 [ 스티커 / 데코 스티커 ]
아프로캣
평점 :
절판


정말 이쁘네. 유리병에 붙이지 깜찍한 인테리어 소품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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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가씨의 비키니 자태를 보시라? 

이곳은 여의도 피아노 물길. 

거의 수영장 수준이다. 얕고 물을 무서워하는 태은양도 신나게 노는 곳,  

자전거에 태은양과 그늘막 텐트 먹거리를 싫고 집에서 한시간 반정도 달리면 도착. 

하루종일 신나게 놀고 다시 자전거 타고 집으로 고고씽

 

 

 여의도에서 물놀이에 지치면 자전거도 빌려타고

 

 

뚝섬에 있는 서울숲도 자전거를 타고 갔다. 좀 멀어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꽃사슴이 마음을 녹여주더라는. 

 

놀기 좋은 뚝섬 야외 수영장도 두번이나 다녀왔다. 

 

 

 뚝섬 역에 있는 해치와도 한컷 

뭐니뭐니 해도 집에서 가장 가까운 놀이터는 보라매 공원. 보라매 공원 분수대에서 똑같은 수영복을 입은 또래 아이를 만난 태은, 같은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절친이 되어 돌아다녔다. 하지만 용감한 그 아이는 분수로 돌진, 분수를 조금 겁내는 태은이는 도망쳐 나오느라 바빴다. 

 

 울며 뛰어나오는 모습이 만화 한장면 같다.  

이천에 있는 온천에도 가서 하루를 즐기기도 했는데 태은이가 즐거우면 나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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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y 2011-08-17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같은 옷을 입어서 친해지는 사이라니~ 이쁘고 좋습니다^^
전 같은 옷을 저보다 날씬하게 입고있으면 심통나는데요ㅋㅋ

하늘바람 2011-08-17 14:37   좋아요 0 | URL
어른들은 같은 옷입으면 창피한데 아이들은 신기하고 좋아하네요

hnine 2011-08-17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이라인에, 보조개까지, 얼짱 태은양이군요 ^^

하늘바람 2011-08-17 14:36   좋아요 0 | URL
아무리 도치 엄마라지만 얼짱은 아닌듯해요 ^^
감사합니다 님

울보 2011-08-17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많은곳을 다녀왔네요,
태은양 너무 이뻐요,

하늘바람 2011-08-17 17:59   좋아요 0 | URL
사실 먼곳이 아니라 다 가까운 서울 근처라 다음주에 진짜 휴가 가보려고요

마녀고양이 2011-08-17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태은이 비키니 자태 좀 봐.
저렇게 포즈를 취하는 나이가 되었군요. 거기다
왠 보조개가 저리 쏙 들어간대요? 이쁘다 이뻐~~

하늘바람 2011-08-18 10:38   좋아요 0 | URL
네 많이 자란듯해요
보조개는 한쪽만 들어가서 아쉽답니다

꿈꾸는섬 2011-08-17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깜짝 놀랐어요. 태은이 너무 예뻐요. 근데 우리 현수 예전 수영복이랑 똑같은 수영복을 입고 있어서 더 놀랐어요.(조카가 입던 걸 물려 받았었거든요. 지금은 작아졌구요.)
태은이의 여름이 너무 알찬데요.^^

하늘바람 2011-08-18 10:39   좋아요 0 | URL
아 그래요? 태은이도 다 물려받은 거랍니다
한창 밖을 좋아하는 아이는 날마다 뭘하고 놀지를 궁리해요 현수도 그렇지요?

icaru 2011-08-17 2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치, 하고도 진짜 다정해 보이네요~ 보라매공원이면, 음~ 가까운 곳에 저런 근사한 여름나기 장소가 있었네요 몰랐다는..

하늘바람 2011-08-18 10:40   좋아요 0 | URL
뚝섬에 저곳 참 좋아요 지하철타고 함 가보세요 한강을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지요

블루데이지 2011-08-18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태은이가 먹여주는 풀을 먹는 꽃사슴 행복하겠다...
보기만 해도 므흣한 광경이예요~~
올해 한번도 물에 못 들어가본....제가.. 태은이 물놀이 하는 모습을 보는것만으로도
제가 더 만족스러운 여름을 보낸듯하네요!! 여름과 잘어울리는 태은이 모습 잘봤습니다.^^

하늘바람 2011-08-18 10:41   좋아요 0 | URL
엄마가 되니 아이가 즐겁게 놀면 즐겁더라고요,
아직 저힌 여름 안보내려고요 비가 많이 와서 여름다운 여름을 못 보냈어요

후애(厚愛) 2011-08-18 0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가 너무 이쁩니다!!
올해는 태은이 꼭 보고 오려고 했었는데...ㅜ.ㅜ

하늘바람 2011-08-18 10:41   좋아요 0 | URL
저도 이번에 님 만날때 태은이 데려가려했어요

정유나 2011-08-22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와 너무 귀여워~
 
퀼트선물 만들기 - 사진과 일러스트 보면서 따라하는 Handmade Lesson Series 4
류현숙 지음 / 퀼트사랑 / 2011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진다. 선물의 기쁨과 만드는 기쁨을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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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1-08-11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쁜 천조각들 모으면 머리끈 한번 만들어보고 싶네요 ㅎㅎㅎ

하늘바람 2011-08-12 10:52   좋아요 0 | URL
머리끈이요?

뽀송이 2011-08-12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잘 지내고 계시죠?
태은이 정말 예쁘게 잘 자라고 있군요.^^* 좋으시겠어요.^^
이 책 괜찮은가요? 퀼트 관심은 있는데,,,아마 전 힘들 것 같아요.ㅋ ㅋ
하다가 잘 안되면,,,으악으으윽퍽!!꺆~~~막 이러고~내동댕이 치는 성격이라 ㅋ ㅋ
님은 아주 잘 하실 것 같아요.^^/

하늘바람 2011-08-16 22:44   좋아요 0 | URL
아니요 전 아직 퀼트 해 본적 없어요 탐나서 엿본 책이지요

마녀고양이 2011-08-16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 제 장바구니에도 들어있는 책입니다.
요즘 무엇인가 만든지 정말 오래되었네요~ ^^

하늘바람 2011-08-16 22:45   좋아요 0 | URL
역시 예쁜 책 고르시는 안목이 언제나 앞서시네요 부럽습니다, 너무 잘만드시는데 자주 만드시면 힘드시죠

icaru 2011-08-16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라할만 한가요? 어후, 어려울 것 같아요~ 친구 중에도, '나는 퀼터다!'하는 애가 있는데, 일단 자기가 만든 걸로 인테리어를 하니까, 정말 집이 근사하더라고요.. 전 꼼지락 하는 방면으로는 재주가 메주라, 그냥 부러워만 해요 ^^

하늘바람 2011-08-16 22:45   좋아요 0 | URL
저도 부러워만 합니다 아직 해보고 싶어 그러는 거지요

실비 2011-08-17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친구도 도전하는친구있던데..
요새 어케하는지 물어봐야겠어욤 ^^

하늘바람 2011-08-17 12:09   좋아요 0 | URL
정말요 저도 아직 도전은

꿈꾸는섬 2011-08-17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예전에 아이옷 만들기 책을 샀는데 한번도 안 열어봤어요.ㅜㅜ
또 너무 예쁘다 사고 싶다 하는데 이걸 사서 또 안 열어볼 것 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