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은이가 9월부터 발레수업을 듣게 되었어요. 

막 발레복을 준비해야지 하고 있는데 희망찬샘님께서 희망이 입던거라며 보내주신다고  

하셔서 덥석. 

얼마나 감사한지.  

태은이는 처음 발레 안한다하고 가서 발레 구경만 한다고 했어요. 

하지만 넓은 공간을 보니 뛰고 싶고 나비처럼 폴짝거리는 친구들보니 하고 싶었나봐요. 

특히 이쁜 발레복이 탐이 났나봐요. 

엄마 내 발레복은 하더라고요. 

그게 9월 5일이었고요. 화요일 발레복을 받아서 수요일 입고 할 수 있었답니다. 

발레 신발을 신고 가겠다고 한걸 말리느라 고생했지요. 

말라서 조금 품이 크긴 하지만 그건 어쩔수 없네요. 

워낙 뭘 잘 안먹는 태은양. 탓이지요. 

 

 

 

여름내 놀아서 살이 까맣게 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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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09 17: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9-09 18: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망찬샘 2011-09-09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네 조카 주려고 했는데, 아직 더 어려서 그런지... 줄까 물어봐도 별 말이 없어서 안 그래도 누구 없을까 하고 있었는데, 예쁜 태은양이 입어주어서 정말 좋아요. 좋아해주시는 하늘바람님 덕에 저도 너무 기분 좋고요. ^^ 태은이, 너무 예쁘네요.

하늘바람 2011-09-09 18:51   좋아요 0 | URL
어머나 조카가 있으신데도 주신 거군요. 정말 감사해요

무스탕 2011-09-09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이쁜 발래복은 여자아이들의 로망이지요 ^^
전 딸이 없어서 발래복은 꿈도 못 꿨습니다. 대신 태은이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

하늘바람 2011-09-09 18:52   좋아요 0 | URL
ㅎㅎ
대신 근사하고 든든한 아드님이 둘이나 있으시잖아요

노이에자이트 2011-09-09 1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왕! 정말 귀엽네요...

하늘바람 2011-09-09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2011-09-09 19: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1-09-10 11:35   좋아요 0 | URL
아 그러시군요 혹시 당근을 싫어하셨던건 아닐까요?^^
님 추석 잘 보내셔요^^

순오기 2011-09-09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이쁘네요.
딸들은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참 좋지요~~ ^^

하늘바람 2011-09-10 11:34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그러게요 딸들의 이런 모습 정말 이쁘지요

꿈꾸는섬 2011-09-09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태은이 정말 좋겠어요. 우리 현수는 발레하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데 엄마가 아직도 안 시키고 있어요. 내년에 시키려구요.
태은이 너무 귀엽고 예뻐요.^^
하늘바람님 추석 잘 보내세요.^^

하늘바람 2011-09-10 11:34   좋아요 0 | URL
동사무소에서 석달에 45000원이라 저렴하고 마침 제가 지금은 회사에 안나가니 시켜주기로 했어요. 하지만 회사에 나가게 되면 당장 못하게 되지요.
스트레칭을 위해서라도 하는 게 좋을 것같더라고요. 사실 7살 즈음부터 하는게 더 동작을 잘 따라할 수 있으니 좋을 것같아요
섬님 추석 잘 보내셔요

후애(厚愛) 2011-09-11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너무 이뻐요!
추석 잘 보내세요.^^

하늘바람 2011-09-14 10:43   좋아요 0 | URL
네 후애님 추석 잘 보내셨나요?
감사해요 님

icaru 2011-09-15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옷에~ 날개를 달았네요~ 발레 교습소 내부(이런 표현 맞나요?)도 되게 근사해 보이고요~

하늘바람 2011-09-15 15:07   좋아요 0 | URL
그냥 동사무소 3층이랍니다
감사해요 이제 진짜 날개를 달아보려고요

같은하늘 2011-09-19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웅 깜찍해라~~
우리집에서는 분홍색을 절대 볼 수 없다지요.ㅜㅜ

하늘바람 2011-09-19 08:56   좋아요 0 | URL
남자 아이들도 분홍색 티 입으면이쁘던데요
 

뭐 배우의 책을 편집하는 중이다. 

페이지도 많아서 내가 왜 그 저렴한 가격에 이 책을 맡은 걸까 하는 생각이 내내 드는 책이다. 

지금 내가 끙끙대고 있는 부분은 그가 추천 도서 목록을 써 준 부분인데 일일이 온라인 서점에서 그 책을 쳐서 책 제목과 출판사 작가 이름을 확인하고 있다.  

워낙 많은 책을 나열해 놓아서 이거 완전 노가다네 싶을 정도다. 

그래서 그가 달리 보인다. 그렇다고 그를 이상하게 본 적은 없지만 이런 책도 할 정도로 사상과 문학 시사 등의 책들이 다양하다. 내가 읽은 책보다 읽지 못한 책들이 수두룩하다. 

방금 찾아본 책 제만 해도 난 볼 생각도 안했던 책이다. 

 

 

 

 

 

 

 

서광사의 국가는 내 전공 서적이었다. 졸업해도 아끼는 책이었다. 누구나 알 수 있지만 아무나 읽지는 않는 책인데 그가 배우가 되려는 이에게 추천한 책이라니. 

책을 찾아보고 나면 영화도 확인해야 하는데 일일이 찾으며 참 이사람 영화판에서 오래 살아남은 이유가 있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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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1-09-05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우 이름 맞추기 이벤트를 함 해볼까? 물론 지금은 좀 곤란하고 책이 거의 완성되어갈 즈음?

pjy 2011-09-05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린 배우는 아니고 적당히 젊은 배우겠죠^^? 아무래도 추천하는 책이 하늘바람님이 예전 전공서적이라니 말입니다^^;

hnine 2011-09-05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2011-09-05 21: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1-09-09 14:25   좋아요 0 | URL
앗 아니랍니다^^

순오기 2011-09-06 0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쎄~누굴까요?
책편집하는 일도 보통이 아니겠어요~~~ @@

하늘바람 2011-09-09 14:25   좋아요 0 | URL
^^

2011-09-07 11: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09-09 14: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11-09-07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든작업이긴 해도 끝내고 나면 더 뿌듯할듯..하네요..
명절 잘 보내세요.^^

하늘바람 2011-09-09 14:25   좋아요 0 | URL
네 뿌듯해야 할텐데 걱정이에요 님

icaru 2011-09-08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자예요? 남자예요? (엣 스무고개 분위기 ㅋ)

하늘바람 2011-09-09 14:25   좋아요 0 | URL
ㅎㅎㅎㅎ 남자랍니다

잘잘라 2011-09-09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혹시... 음...
이벤트 하시면 꼭 응모하겠음!!!
ㅎㅎ

같은하늘 2011-09-19 0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굴까요? 궁금~~
나이가 40대, 아님 50대?
 

 7월 생일엔 파워레인저 비디오를 아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선물로 주기로 했다. 모두 남자아이여서 다행.  

그런데 막상 포장지 준비를 못해서 A4용지를 앞뒤로 붙이고 글씨를 쓰기로. 

아무도 몰라 줄 수 있는데도 세모 네모 동그라미 하트를 열심히 그려 색칠했는데 선생님은 삐뚤뺴뚤 쓴 글씨가 참 이쁘단다.


 

 제주도 다녀와서 친구에게 보내준 비즈 팔찌. 

그냥 그런데도 이쁘다고 해서 기분 좋았다.   

선생님께 드린 팔찌는 사진을 못 찍었다. 그런데 선생님이 정말 좋으신지 내내 하고 다니신다. 다만 목걸이가 아니라 팔찌로. 팔에 세번 감으니 멋스럽다.

그러다 조금 걱정이 막상 태은이 생일 떈 아무 것도 못 받음 어쩌지 싶다. 

사실 선물은 태은이만 하고 다른 친구들은 아무도 안 한단다. 

선물은 받으려고 주는 건 아니야 하지만 

태은이가 엄마 내 생일에도 친구들이 선물 준비할까 해서 친구들이 축하해 주고 선물은 엄마가 이쁜 걸로 만들어 줄게 했다. 하지만 친구들 선물이 없으면 아쉽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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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1-09-05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씨가 정말 정갈하네요, 그리고 팔찌도 너무 깔끔하니 이뻐요.
당연히 좋아들 했겠네요...

그런데 그 나이 또래에서 주는 만큼 받는 것은 쉽지 않은거 같아요.
코알라는 네 생일에 줄게 오늘 내 생일에 선물 줘 라는 말에 넘어가서
선물을 열심히 했는데, 결국 아무 것도 못 받고 넘어갔답니다. ㅋㅋ

하늘바람 2011-09-05 13:02   좋아요 0 | URL
아마도 그럴거 같아요 친구들한텐 못 받겠지요. 조금 맘 아프긴 해요 저는 학교 다닐떄 카드 받고 싶어 우리반 전체에게 카드를 다 보내고 답장을 받곤 했죠.
하지만 선물하는 즐거움도 크다는 걸 태은이도 알거예요

책을사랑하는현맘 2011-09-05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따님이 참 귀여워요~^^
저렇게 선물에 신경쓰는 아이들이 참 마음이 곱고 예쁘더라구요.
아예 신경쓰지 않는 아이들도 있어요. 성향 차이겠지만
누군가에게 뭘 베풀고 나누는걸 어렸을 때부터 알게 되는건 좋은 일이예요~

하늘바람 2011-09-05 13:02   좋아요 0 | URL
그럼요 태은이는 저만 알고 자기것만 챙기는 아이가 아니길 바래요,
사실 너무 안챙겨서 걱정이랍니다

잘잘라 2011-09-05 1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요즘은 딸이 귀하다더니 그 말이 맞는 모양이예요^^
이건! 오현빈! 이강? 이용빈? 생일 맞은 친구들이 전부 남자아이들이라니..
태은이는 이강(?)을 제일 좋아하나봐요? 이강 옆에만 별표를~~ ^^
재밌게 보고 갑니다.

하늘바람 2011-09-05 14:12   좋아요 0 | URL
이강 이건은 쌍둥이랍니다. 아이들은 별표가 가장 좋은게 아니라 별표 세모 네모 색깔 다 좋아하던걸요

2011-09-05 22: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1-09-06 00:37   좋아요 0 | URL
네 생각보다 야무져지고 있네요. 개울가에 아이같다할까 늘 불안했는데 말이에요

블루데이지 2011-09-05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태은이 글씨 자태 좀 봐~~예쁘당!!
부러워요...태은양~~ 저 선물 받는 친구들은 더 부러워요~~~

하늘바람 2011-09-06 00:36   좋아요 0 | URL
저도 선물받는 친구가 부러워요^^

무스탕 2011-09-05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귀여워요 ^^ 이강이하고 이건이하고 건이가 형인가봐요. 건강이네요. ㅎㅎㅎ

하늘바람 2011-09-06 00:36   좋아요 0 | URL
역시 무스탕님 둘은 쌍둥이고요 건강아 하고 부른답니다. 역시 대단하시네요 전 불가 얼마전에 누가 그리 부르는 걸 듣고서야 알았다는.^^

조선인 2011-09-06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역시 태은이는 남달라요. 해람이는 이제 겨우 제 이름만 쓸 줄 아는데. 제가 다 뿌듯합니다.

울보 2011-09-06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쁜 태은이네요, 어쩜 저리 반듯반듯하게,,
귀여운 태은이의 마음이 듬뿍 담겨있네요,,

같은하늘 2011-09-19 0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의 정성과 마음이 한가득 담겼어요.
어쩜 글씨도 또박또박 이뻐라~~

icaru 2011-09-21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깜짝 놀랐어요... 태은이의 글씨솜씨
전, 음 글씨 쓰는 법, 한글 읽는 법, 가르치기를 한사코 미루다가 생일날에 아이가 친구들한테 받은 카드 내용 보고.. 충격 좀 먹고 ㅎㅎ 이제 슬슬 가르쳐야 할까 하고 있어요~
 

오늘 태은이 발레 첫 수업이 있는 날이다. 그냥 동사무소에서 하는 거라 기대는 안하지만 태은이가 재미나게 했으면 좋겠다. 

추석이 어느새 다가왔다, 

이번 추석은 이래저래 좀 힘든 추석일듯하다.  

태은이도 어린이집에서 여러가지 민속놀이를 한다고 들떠있다. 금요일에는 한복을 입고 오라는데 꽃임이가 물려준 한복은 좀 크고 태은이가 원래 입던 한복은 팔꿈치까지 올만큼 작아져서 아예 팔을 잘라 여름 한복으로 만들어 입힐까 생각중이다. 

참으로 할일 많은데 난 왜 만날 노는지.

오늘처럼 날씨가  좋고 눈부신 날은 참으로 유혹에 약하다. 

하지만 오늘은 정말 빡세게 일해야 하는 날이다. 

모든 유혹을 끊고 열심히 열심히 

그런데 참 자꾸 딴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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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샘 2011-09-06 0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발레 수업을 시작했군요. 주민자치센터에서 발레 하는 친구들이 우리 동네에도 많이 있더라고요. 음... 고 앙증맞을 모습이 눈앞에 확 그려집니다요. ^^

하늘바람 2011-09-06 08:05   좋아요 0 | URL
네 안하고 구경만 한다더니 무지 잘하더라고요. 이제 하고 싶다해요.
종종거리며 뛰는 모습이 정말 무지 귀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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