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에 갔다가 아이스크림 떠 먹는 막대 발견했다.
오.
재미난 생각.
그림그리게 해야지.
마침 친구랑 집에 온 태은양
신나게 그리며 재밌어하네요.
몽땅 친구가 가져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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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5-06-18 15: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네임펜으로 그리고 색깔도 칠하면 예쁘겠어요!! 🎊

하늘바람 2015-06-18 15:51   좋아요 0 | URL
그초.
언니.
빨간색으로 다 칠하거나 진초록으로 다 칠하고 하얀색이나 노란색 점을 콕콕 찍어주고 싶어요
 

북극곰님 감사합니다.
책이 새책이네요.
천천히 보내신다셔서 나중에 오나 했는데
빛의 속도로
잘 읽을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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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4 14: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5-06-14 14:45   좋아요 0 | URL
절로 힐링되었어요.
진짜 오랫만에 제책을 선물받아서요
 


텃밭이야기


유월 중순. 남들은 오이지를 담그는데 나는 오이를 심었다.
몇개나 열릴지.시장서 오이가 7개 1000원.
오이지는 한접에 7900원인데 ~~~
암튼 친환경 먹어보자궁.
방울 토마토 모종두 두개 더 구했다.
이로서 토마토는 방울이 7개. 큰 토마토가 1개다.
고추 6개도 아직은 살아 있다.
이상하게 옥상은 잘 안된다.
울집 옥상이 문제인지.
마당 쥐꼬리 밭도 잘되고 베란다도 잘되는데 옥상은.
고추 두개가 죽고 두개가 또 비실하다.
ㅠ.
검은콩은 네개 심었는데 싹은 하나만 올라왔다.

좋은 소식도 있다.
바질이 드디어 싹트고
카모마일도 싹이 났다.
유후.
흙속에서 아주 작은 실지렁이를 봤다.
지렁이 새끼?
늘 6~7센치 어느정도 큰 지렁이만 본 나는 지렁이 맞나 싶지만 지렁이이길 바라본다.
심고보니 방울토마토 더 심고 싶다.
문제는 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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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5-06-12 13: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즘 비가 너무 안 내려서, 식물들이 비실거려요.
너무 가물어서 걱정이예요.

하늘바람 2015-06-12 13:40   좋아요 0 | URL
제가 요즘 페이스북에서 전국에 계신 농부님들하고 친해졌는데 진짜 비때문에 기우제라도 지내야할 판이에요
 

역시 자몽.


오늘 나를 위로해주는건 자몽차.
자몽향이 슬픔을 덮어주네.
컵에 충분히 떠 넣은뒤 냉수와 얼음 넣으면 시원한 자몽차.
따스한 물 부으면 감기에 좋은 자몽차.
탄산 넣으면 자몽에이드.
역시 자몽 네가 최고얏



주문도 받습니다.
미리 만드는거 아니라 주문받으면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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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5-06-11 16: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기대됩니다~ 자몽의 씁쓸한 맛을 좋아해요^^

하늘바람 2015-06-11 16:31   좋아요 0 | URL
세실님 낼 갑니다.

2015-06-11 19: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11 21: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오늘은 저도 태은양도 일찍 시작한 하루입니다.
마당에서 부추. 쑥갓. 깻잎 따서 호박도 썰고 카레가루 솔솔 뿌려 계란 볶음밥을 만들어주었어요.
태은양 7시반에 일어나니 아침 시간이 기네요.
책도 두권 읽고 그림도 그리다가 학교에 갔지요.

김옥 작가의 책은 다시 읽어도 정말 역시 합니다.
제스타일이에요.
마스다마리 착을 마구 읽어다고픈 날이네요.

태은양 나가고
동희군은 아직 자고.
저는 블루베리 청 한병 만들었는데 재미나네요.
냉동블루베리 세일하던데 오늘 사서 청과 쨈을 더 만들까 생각중이에요.

주문도 받습니다.
메르스 때문에 걱정이지만 상쾌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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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9 09: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09 10: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09 1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15-06-09 10:35   좋아요 0 | URL
네 오늘 보낼거예요^^

2015-06-09 09: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세실 2015-06-09 09: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집에서 기른 싱싱한 야채 듬뿍 넣어 만든 볶음밥이라니~~~ 군침 돕니다^^
아침에 책을 2권이나 읽고 가는 태은이 기특합니다.

라로 2015-06-09 10:3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태은이가 그렇게 일찍 일어나는군요!! 더구나 책을 두 권이나 읽고 간다니!! 계속 잘 키우시기 바랍니다.
글고 가까이 살면 블루베리 청 여러병 샀을텐데...

하늘바람 2015-06-09 12:18   좋아요 0 | URL
님 만큼만 애들을 잘 키울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2015-06-09 10: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09 14: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6-09 16: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녀고양이 2015-06-10 16: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태은양이 정말 쑥쑥 크네요.
하늘바람님, 웰빙이세요, 집에서 키운 채소의 볶음밥과 잼, 청이라니....
느긋하게 느껴지네요, 실제로 얼마나 치열하게 사시는지 잘 알면서도. ^^

하늘바람 2015-06-10 16:34   좋아요 0 | URL


그초.
보는것과는 또 많이 다르지요.
그런데, 정작 전 이럴때가 아닌데 싶어요.
메르스 때문에 많이 걱정입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