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물만두 > [퍼온글] 움직이는 그림말 몇 개

ㅋㅋㅋ

ㅡㅡ"""



 ?

어디

 콩닥콩닥

  후후훗

 헉~

허거걱

??

 

네이버에서 가져왔어요. ㅇㅎㅎ

출처 블로그 > BJ's 무라카미 하루키씨 처럼
원본 http://blog.naver.com/luvtaiji/110007989178  <- 원문엔 더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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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무리를 했나보다

아침에 시장갔다와서 점심먹고 기체조갔다가 기체조에서 만난 자두엄마집에 건강이엄마랑 마을버스를 안타고 걸어가서 한참 있다가 다시 걸어 내려왔다.

그곳시장이 저렴해서 시장까지 봐서는 헐레벌떡 집에 와서는 준비하고  헐레벌떡 신사동에 있는 극장으로

집에 오니 밤 열두시

옆지기가 무리라고 안된다고 하는 걸 우기고 우겨서 본 영화인데 오늘 몸상태는 정말 장난이 아니다.

당췌 아침에 일어날 수가 없는 걸 오늘 엄마가 오신다고 해서 다시 몸을 일으키긴 했다.

손발에 힘이 없다.

엄마가 오면 좋다지만 엄마가 오면 엄마랑 이야기하고 이것저것 엄마가 하려는 거 못하게 막다보면 진이 빠지게 된다.

그냥 오늘은 구석에 처박혀 있고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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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9-29 1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쉬세요!!!

하늘바람 2006-09-29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물만두님 식사는 하셨나요?

반딧불,, 2006-09-29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한테 어리광도 부리세요. 엄마가 어쩌면 더 바랄지도 모릅니다.

하늘바람 2006-09-29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그걸 못한답니다 반딧불님

마노아 2006-09-29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 어제 과하게 즐거이 지냈더니 오늘 몸 상태가 영 아닙니다. 으스스 추운 게 몸살이 오는 것 같아요ㅠ.ㅠ 하늘바람님 푹 쉬셔요.

비자림 2006-09-29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리하면 안돼요. 오늘 푹 쉬시길!

클리오 2006-09-29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엄마 보면 좋은데 자꾸 말해야 되니까 더 피곤할 때도... ^^

프레이야 2006-09-29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누워서 쉬기 바래요^^

하늘바람 2006-09-29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이 게절에 감기 들면 쉽게 안 낫는답니다. 조심하셔요,
비자림님 아 지금부터 쉬어야 겠어요 엄마 지금 가셨네요
클리오님 네 엄마랑 이야기하고 김치 담고 하니 완전 파김치입니다.
혜경님 네 이제 쉬려고요

또또유스또 2006-09-29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쉬신다 하시고선 아즉 서재에 계신듯 하네요 그죠?
이궁... 복이와 님을 위해 오늘은 푹쉬시어요...
그리고 님 멋진 가로수길은 어디랍니까? 님께 달려가고프게 만드네요

하늘바람 2006-09-30 0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스또님 자려고 누웠는데 도저히 잠이 안와서요 지금 다시 일어났네요 오늘 푹자고 낼은 뜨게질하러 가려고 했는데 잠이 안와요
 

쇠고기 장조림 만드는 법

재료(4인분)
소고기(홍두깨살, 우둔살, 사태 등) 600g, 물 5컵, 간장 1컵, 설탕 2큰술, 마늘 2톨, 생강 1톨

 

① 소고기는 덩어리째로 물에 씻어 핏물을 빼고 5cm정도 크기로 토막을낸다.


② 냄비에 물을 끓여서 고기 토막을 넣어 고기가 무르고 물이 반 정도 줄어들때까지 삶는다.


③ 고기가 연해졌으면 간장과 설탕, 그리고 얇게 저며 썰은 마늘.생강을 넣어 조린다.


④ 고기에 간이 들어 거므스름하게 조려지면 불에서 내려 병이나 보존용기에 담고 장조림 간장을 함께 부어 보관한다.


⑤ 상에 낼 때에는 결대로 가늘게 찢거나 얇게 저면서 그릇에 담고 간장을 조금 부어낸다.

 

 

 

<재  료>

장조림용 쇠고기(사태, 우둔살), 계란, 양파, 마늘, 생강, 파

 

<만드는 법>

1. 쇠고기를 찬물에 30분~1시간 정도 담구어 핏물을 빼 주세요.

 

2. 고기가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양파, 파, 마늘, 생강을 넣고 함께 삶아줍니다.

 

3. 중간중간 거품을 걷어 주세요.

 

4. 한번 끓은 후에는 약한불로 1시간 이상 계속 삶아주세요.

그래야 고기가 부들부들 해지거든요.

 

5. 고기만 건져서 결대로 찢고, 물, 간장2/3컵, 설탕 1스푼, 물엿 1스푼, 소금, 후추를 넣은 물에서 삶은 계란과 고추를 넣고 졸여줍니다.

 

<TIP>

1. 고기는 찬물에 담가 꼭 핏물을 빼 주세요.

2. 거품은 핏물과 찌꺼기이기 때문에 잘 걷어주어야 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지난 번에는 고기가 너무 질기고 근육이 많아  실패했는데 이번에는 연하게 맛있게 만들어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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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7일 (수) 16:10   파이미디어

일회용 나무젓가락 알고보면 위생 불량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나무 젓가락, 흔히 `위생저`라 불리는 이 일회용 나무 젓가락은 과연 위생적일까.

주유소에서 넣는 기름 양을 확인하는 운전자는 많지 않다. 기름은 정량에 맞게 제대로 들어가고 있는걸까.

소비자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불만과 의문을 해결하는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소비자 권리 찾기`를 지향하는 MBC `불만제로`가 그것.

28일 첫 방송에선 주유소 기름 양을 확인한다. 제작진은 자동차를 개조해 기름을 넣으면 기름탱크가 아니라 측정 용기로 들어가게 한 뒤 수도권 일대 주유소 60여곳을 조사했다.

원래 주유기의 검정오차는 20리터당 플러스마이너스 100밀리 리터. 사용오차는 20리터당 150밀리리터다. 그런데 무작위로 찾은 주유소 60곳 중 40%가 넘는 25곳의 주유소에서 오차범위를 넘었다. 기름이 덜 주유되고 있다는 의미다.

가장 심한 곳은 20리터를 주유할 때 4%가 넘는 850 밀리리터가 부족했다. 40리터를 주유할 경우 약 1.7 리터나 부족한 셈. 소비자는 눈치채지 못할 수치지만 주유소로서는 한 달에 수입의 두 배를 벌 수 있는 양이다.

이 밖에 방송에선 일회용 젓가락의 안전성 확인해본다.

식탁에 놓인 젓가락을 아이들이 무심코 씹고 빨 때가 있다. 또한 성우나 아나운서들은 입에 물고 발성연습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위험하다.

제작진은 중국산 나무 젓가락에서 표백제와 곰팡이 방지제인 공업용 과산화수소, 아황산수소나트륨 등의 사용 금지된 화학물질을 찾아냈다.

더 충격적인 점은 물고기 실험. 나무 젓가락을 어항에 넣자 대부분의 물고기들이 12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죽었다. 일부 대나무 젓가락에서 이산화황이 기준치의 43배나 검출됐다.

그렇다면 나무 젓가락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28일 오후 7시 2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MBC 제공)[TV리포트 이제련 기자]carrot_1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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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9-29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송은 못 보았는데 혹시 했지만 정말 허걱이네요.

전호인 2006-09-29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줄 알았어, 그래도 짜장념 먹을 때는 나무젖가락이 왔따인데......

똘이맘, 또또맘 2006-09-29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하늘바람 2006-09-29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럴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허걱이에요

마노아 2006-09-29 15: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믿고 쓸 수 있는 게 대체 뭐뭐 있을까요ㅡ.ㅡ;;

하늘바람 2006-09-29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이어요 마노아님
 

[칼럼] 발도르프 교육에서 이야기 들려주기 2006-09-13 오후 12:37:00 조회수 : 302
제게는 그리운 외할머니가 있습니다.
중 3때 돌아가셨으니까, 세월이 꽤 흘렀지요.
 
우리들의 많은 할머니들이 그러셨던 것처럼, 할머니의 학력은 무학(無學), 겨우 한글을 읽으시는 정도셨지요. 불경을 즐겨 읽으셨고, 밤이면 저희 형제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들었던 이야기를 또 듣고, 또 들어도 즐겁기만 했던 그 밤들...   참으로 아련하지만 아름다운 추억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제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자 할머니는 매주 배달되는 불교신문에 실린 동화와 붓다에 관한 이야기들을 읽어주셨는데 몇 번이고 반복해서 들어도 천천히 읽는 할머니의 목소리와 따스하게 다가오는 그 이야기들이 늘 좋았고 그 시간이 편안했습니다.
 
발도르프 교육에 대해 공부하면서, 그리고 이야기 듣기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수십 년 세월이 흐른 뒤에, 그 시간이 나에게 이렇게 아름답게, 그리고 따스하게 남아 있는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이야기를 할 때, 잘 관찰해보면 사람들은 입으로만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표정, 손, 몸짓 등 몸 전체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모든 행위는 내용을 전달하려는 그의 의지와 느낌, 내면의 상태와 관계가 있지요. 그런데 이러한 과정이 듣는 사람에게서도 그대로 같이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1970년대 미국학자 콘돈은 1초에 50번이 찍히는 카메라로 사람이 이야기하는 순간을 촬영했는데, 그때 그는 이야기기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움직임이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해 냈습니다.
또 갓난아기의 성대는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엄마의 성대를 모방하는 것으로부터 만들어진다 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내가 말을 하면 나의 성대가 떨리는데, 이때 듣는 사람의 성대도 떨린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슈타이너는 “언어감각은 몸 전체이다”라고 했습니다.
 
할머니에게 이야기를 들으면서 단순히 이야기의 내용만도 소리만도 아닌 할머니의 모든 것을 받았음을 저는 이제야 비로소 알게 된 것입니다.
요즘은 사회적으로 노인의 존재를 좀 다르게 보는 것 같지만 예전에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 지혜의 전수자는 대부분 할머니거나 할아버지였고, 그래서인지 저부터도 할머니로부터 이야기를 듣는 것은 특별했고 무지무지 좋았습니다.  
 
그런데 예전의 삶의 지혜와 육아방식이 전수되지 않은 요즘, 젊은 엄마들이 이렇게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큰아이를 발도르프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잠자리에서 동화나 옛이야기, 시를 들려주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는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거의 매일 새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저는  잠자리에서 이야기대신 주로 옛이야기를 읽어주었습니다.
이야기로 들려줄 때와, 책을 읽어줄 때의 아이들의 반응은 차이가 많았습니다. 가끔 이야기로 들려주거나 직접 만든 이야기를 해줄 때는 아이들이 머리보다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느낍니다. 마찬가지로 저 역시 그때는 마음에 담긴 것을 더 많이 전하는 느낌이지요.
 
그래도 꾸준히 책을 읽어 준 것은 지적인 학습이나 책을 좋아하게 되길 바라는 마음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이야기를 구성하는 여러 요소들”이 아이들의 성장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거나 책을 읽어줄 때 알게 된 것은 아이들이 발달정도에 따라 좋아하는 이야기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때에 맞는 옷을 입고 때에 맞는 음식을 먹어야하는 것처럼 이야기도 때에 맞는 것이 있었습니다. 
 
초기의 아이들의 언어는 매우 음악적입니다.
아이와 어른이 처음으로 시작되는 언어를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그때 우리는 뜻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주로 음악적인 소리와 리듬으로 이야기합니다. 혀를 굴려 말하고,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고... 
그러다 아이들이 조금만 크면 아이마다 더 좋아하는 이야기가 생기고, 그것을 반복해서 듣기를 원하게 되지요. 특히 하나의 소리나 동작이 반복되는 이야기들, 예를 들면
방귀가 뿡 뿡 뿡, 지붕이 들썩들썩,......
파리가 한 마리, 한 마리, 들어왔다, 나갔다,......
장갑 속에 생쥐가 한 마리, 다음에는 토끼가 한 마리, 다음에는 여우가 한 마리, 한 마리......   등의 이야기들은 거의 모든 어린아이들을 사로잡습니다. 그것은 아이들 안에 그러한 욕구가 있다는 것이고 그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여섯 살이 지나면서 아이들은 옛이야기에 매료되어 그 상징의 세계를 받아들이고 상상의 나래를 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이야기꾼이 되지요. 바로 아이들의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놀이가 시작될 때입니다.
팥죽 할머니와 호랑이, 반쪽이, 호랑이와 곶감, 혹부리 영감, 도깨비 방망이.......   그리고 그림형제의 동화 중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지요.
 
옛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은 이유는 그 안에 삶의 지혜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권선징악’의 이야기만큼 아이들에게 도덕성을 갖게 하기에 적합한 것은 드뭅니다. 어른들은 많은 주인공들이 시련을 거쳐 궁극적인 행복을 얻는 것을 유치하다고,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앞으로 자신의 삶에서 닥칠 시련을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을 얻을 것입니다. 생활습관을 좋게 하기 위한 생활동화와는 다른 근본적인 인류의 지혜가 숨겨져 있다고 저는 느끼고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어른들은 이해가 안 되는 상징적인 이야기들을 아이들은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발도르프 교육에서는 이러한 이야기 들려주기를 매우 중요한 교육수단이자 교육내용으로 삼습니다. 그래서 유치원에서부터 학교까지 교육 안에는 아이들의 발달과정에 맞는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이미 옛이야기나 동화를 어른의 목소리를 통해 이야기로 직접 들으며 자라는 아이들이 줄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려줘도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이들 자체의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아이들은 어른들로부터 배웁니다. 아이들이 제대로 듣는 경험을 못하고 있고, 듣는 일을 잘 못한다면 그것은 다름 아닌 어른의 모습인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접하는 문화의 문제겠지요.
 
‘아름다운 이야기, 다음에 또 들려주세요.’ ♪♪♫ 작은 노랫소리가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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