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프레이야 > [퍼온글] “첫 문장은 가급적 빨리 써라”

   글쓰기를 좋아하시는 분은 한번 참조해 보면 좋을 것 같아 올려놓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노벨문학상을 받은 오르한 파무크씨의 문장은 어떻게 써야 한다는 그의 지론을 말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사제공은 동아일보에서 했습니다.

  “첫 문장은 가급적 빨리 써라”

  매일 오전 7시에 일어난다. 걸어서 딸을 학교에 데려다 준다. 일하러 간다. 이 평범한 아빠는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오르한 파무크(52·사진) 씨다. 계간 ‘문학동네’ 2006년 겨울호에 실린 그의 산문 ‘작가의 일상’ 첫 부분이다. 노벨 문학상 발표 뒤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파무크 씨의 글이다. 하루 일과를 전하는 형식이지만 작가의 ‘글쓰기 매뉴얼’이 상세하게 정리돼 흥미롭다. 파무크 씨가 글을 쓰기 위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전날 썼던 부분을 읽는 것. 마음에 안 들면 쫙 찢어버린다. “책이 나왔을 때 비평가들이 나를 죽이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미리 없앤다는 것이다.

  ‘첫 문장 쓰는 법’에 대한 파무크 씨의 조언은 “가급적 빨리 쓰라”는 것. 심지어 전날 좋은 문장이 떠올라도 쓰지 않다가 다음 날 쓴다고 한다. 그래야 두 번째, 세 번째 문장이 따라 나온다는 것이다. 쓰다가 막히면? 파무크 씨는 앉아서 머리를 싸매지 않고 일어나서 돌아다닌다고 했다. 걷기도 하고 냉장고도 뒤지고 하면서 휴식을 취하다 보면 대여섯 개 문장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고 했다. 중요한 것은 글을 쓸 때 방해받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파무크 씨는 외부와 팩스로만 연락할 뿐 전화 코드를 뽑아놓고 자동응답기도 안 쓴다고 말했다. 좋은 글이 나오지 않을 땐 “나에게 좋은 말을 해줄 신문기자가 날 찾을 거야”라는 기대감을 갖고 전화코드를 꽂기도 한다고 유머러스하게 말하면서도, 글을 쓸 때는 두문불출하면서 집중한다고 털어놓는다. 스프링 노트에 만년필로 집필하는 그는 “글을 많이 썼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만년필의 빈 카트리지를 버리지 않고 모아둔다는, 자기만의 ‘동기 부여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의 문학에 대한 엄격함도 읽을 수 있다. 그는 “좋은 소설은 어떻게 쓰입니까?”와 “어떻게 하면 소설을 잘 쓸 수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비슷해 보이는 질문을 두고 파무크 씨는 후자는 직업과 출세를 원하는 사람이, 전자는 예술을 알고자 하는 사람이 하는 질문이라고 예리하게 지적한다.  작가들에게 단호한 충고도 한다. 그는 “당신이 글 쓰는 일을 남에게 보여 주기 위한 제스처, 드라마틱한 삶이라고 생각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이 일을 포기해야 한다”고 잘라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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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차리면 밥맛이 없어지는 특이한 식성 탓에(사먹는건 또 잘먹고)

끼니가 부족한지 새벽마다 배고픔에 잠이 깬다.

속이 쓰린 것도 있지만

복이가 계속 문을 두드리듯 한다.

빨리 밥 줘요. 하듯

그럼 나는 잠에서 들 깬 부스스한 모습으로 일어나

우유를 데워 단백질을 타먹던가

밥을 가난히 먹던가 사과나 바나나를 먹던가 한다.

너무 이른 5시에서 6시 밥이 넘어갈리 없기 떄문이다.

그럼에도 배가 고프니.

오늘은 어제 사다 놓은 비스켓 같은 빵을 먹고 있다

마침 우유도 똑 떨어졌네. 먹고 허기가 좀 나아지면 다시 자야지.

신기하게도 조금이라도 먹으면 복이는 조용하다.

설마 배부르다는 뜻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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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11-16 0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드셔야할 때에요. 적당히, 자주,,, 복이에게도 님에게도 필요할 때에요. ^^

해적오리 2006-11-16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밥 차리면 식욕이 반감한답니다. 아마도 냄새를 계속 맡기 때문이 아닐까해요.
추워지면 더 배고파 지는것 같아요. 그리고 하늘바람님은 항상 2인분의 열량을 소모하는 탓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비로그인 2006-11-16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임신중에는 2인분을 먹어서는 안되고요,1인분보다 10% 정도 더 먹는게 아이도 크지 않고 출산에도 좋고, 출산후 몸매 관리에도 좋대요.저는 소리나면 먹고 있고,조용하면 잤답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는 4kg이어서 수술해 낳았어요.

하늘바람 2006-11-16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그러면 안되는데 에구 요즘은 너무 배가 고파요. 두달 남짓 남은 시간 아직 1.7kg인데 남은 시간동안 그렇게 많이 찔까요?

비로그인 2006-11-16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아는 막판에 크더라구요. 안심하지 마시고 조심하세요.

하늘바람 2006-11-16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합니다 승연님

2006-11-17 01: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모1 2006-11-17 1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고픔때문에 잠을 깨실 정도라니...오호....그래도 너무 많이 드시면 아기 낳을때..아기가 너무 커져서 힘들다고 하던데....조심하세요.

하늘바람 2006-11-17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 주신님 안되어요 시들해지시면 하긴 저도 요즘 서평도 잘 못올리고 그러네요. 알라딘에는 아무래도 오래 앉아 있지 못해서 그러나 봐요.
매일 낮잠만 자고 있답니다 쿨쿨
모1님 그러게요 아기 너무 커지면 안되는데 배가 고프고 졸립고 그러네요

또또유스또 2006-11-17 2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저도 8개월까진 입덧이 심해 몸무게도 적게 나가고 아기도 작았는데 9개월부터 마구 당기면서 먹기 시작하여 나중엔 이리 몸이 불어 버렸다는...
그래도 사진의 님을 뵈니 더 열심히 드셔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움직이세요.. 층계 오르내리기가 아기 낳는데 좋은 운동이 된다네요.님

하늘바람 2006-11-18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또유스또님 지금부터 아주조심해야겠네요. 저도 지금 9개월이 막시작될건데 배도 자주 고프고 그래요. 그런데 배가 자무 뭉쳐서 웬지 움직이기가 겁나네요.에구구
 

작년 가을 위인전 작업 2권을 했다.

차일드 아카데미에서 나온 명품 위인인데 이미 나온책인데 나는 책도 구경못했다.

전집류 책들을 작업하면 작가 손에 들어오기가 쉽지 않다.

한권 들어오면 잘 들어온 셈.

지난 번 작업한 그림도오하도 팔리고 있는 듯한데 전혀 구경도 못하고 있다.

물론 웅진같은 출판사나 프뢰벨은 그렇지 않지만 대다수 전집출판사들이 작가증정본 주는 것을 소홀히 한다.

잘 나왔는지 구경이라도 하고 픈데 도통 보이지 않는다.

내가 작업한 인물은 마틴 루터킹과 링컨인데 특히 마틴 루터킹이 어떻게 나왔는지 궁금하고 저자가 내이름으로 나왔는지도 궁금하다.

어쩌면 한권만 내이름으로 내 줄지도 모른다고 해서 무명인의 서러움을 맛보았는데 실제로는 두권다 실릴 수도 있다고 한다.

자꾸 전화해 묻기도 뭐해 궁금해하던차였는데

코엑스 유아교육전에 차일드아카데미가 부스를 차렸고

부스에서 판매와 전시가 되었다고 한다.

김구 쓴 사람은 자신이 작가이고 책을 못 받았다고 하니 한권 받았다는데, 나도 가서 구경이라도 해 볼걸.

나는 아마 가도 선뜻 내가 작가이고 책을 못받았으니 어쩌구 하는 말을 못했을 것이다. 

주변머리 없음이여.

무리를해서라도 유아교육전에 가서 구경하고 올걸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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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07: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11-16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주신님 아직 제가 작가라고 하기엔 너무 부족하답니다^^;제가 정말 글을 잘 써서 제 이름으로 나온 책 보내드리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행복희망꿈 2006-11-16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희망을 잃지 마세요. 언제가는 하늘바람님의 진가를 알아봐주는 분들이 많이 나타나겠죠? 화이팅!

하늘바람 2006-11-16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 진가를 만들어야죠 제가요. 행복희망꿈님 감사해요

水巖 2006-11-17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의 달인

내가 바라보는 세상이란
닉네임 : 하늘바람(mail), 페이퍼 지수 : 11685

하늘바람은 하늘과 바람처럼 자유롭고 싶어서 사용하기 시작한 제 바람입니다. 언제나 변화무쌍한 하늘 그리고 바람, 하지만 언제나 곁에 있는 하늘, 그리고 바람.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늘바람 2006-11-17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수암님 저도 몰랐네요 어쩌다 이런일이 ^^ 감사해요
 

을파소에 관한 글을 쓸 일이 생겼어요.

집에 보니 을파소 관련 자료가 하나도 없네요.

고구려 관련 책들 속에서 조금씩 숨어 있는 듯합니다.

명재상 을파소나 어진정치를 펼친 을파소에 대한 내용이어야 하는데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자료가 많긴 하지만 인터넷이라 믿기가 좀.

아무래도 정확한 발췌자료가 있어야겠어요.

을파소는 삼국사기에 나오는 듯한데 제게는 삼국유사뿐.

좋은 을파소 자료 있음 추천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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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녀 2006-11-16 1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출판사 을파소에 관환 얘긴 줄 알고...^^ =3=3=3

하늘바람 2006-11-16 1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의미가 유사한 단어들 사이에 존재하는 미세한 차이를 해설한 책. 한국어를 남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말하거나 쓰고 싶은 사람, 상황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표현력을 기르고 싶은 사람, 문맥에 딱 들어맞는 단어를 구사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이다.

'버스 속'이 맞는지 '버스 안'이 맞는지, '끝'과 '마지막'의 차이는 무엇인지, 또 '기쁨'과 '즐거움'은 어떻게 다른 지 등 비슷한 말들의 차이를 세밀하게 따져보고, 이를 그림과 다이어그램으로 시각화하였다. 2006년 8월 출간된 '낱말편'에 이어, '문장편' 이 후속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냉장고 안'과 '냉장고 속'

"물병을 냉장고 안에 넣었다"와 "물병을 냉장고 속에 넣었다" 중 어느 쪽이 맞을까? 답은 그냥 "냉장고에 넣었다"다. 원래부터 물건을 넣어두기 위한 목적으로 생겨난 사물에는 '속'이나 '안'을 붙여서 쓰지 않는 것이 자연스런 한국어다. 호주머니, 서랍, 가방, 그릇, 상자, 장롱, 창고 따위가 모두 이런 경우에 해당한다. 따라서 "물병을 냉장고 속에서 꺼냈다"나 "물병을 냉장고 안에서 꺼냈다"는 자연스러운 표현이 아니다. 그냥 "물병을 냉장고에서 꺼냈다"가 무리 없는 어법이다.

짐작건대, 이렇게 굳이 쓰지 않아도 되는 경우에 '속'이나 '안'을 써 버릇하는 경향은 영어의 전치사 'in'을 어떻게든 한국어로 옮겨놓아야 속시원해하는 일부 번역자들의 습관에서 생겨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위 예문의 경우 '넣었다'에 이미 'in'의 의미가 들어 있음을 생각한다면 굳이 이런 비경제적인 번역을 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가 끝이 아니다(정말이지 이래서 한국어는 어렵다). 애초부터 뭔가를 넣어두기 위해 생겨난 사물이라 하더라도 보관이나 거치(据置)라는 용도를 벗어난 목적에 쓰이는 경우에는 '속'이나 '안'을 쓰기도 하는 것이다. 대체 어떤 경우들일까.

- 새앙쥐 쥐돌이와 쥐순이는 보람이네 집 뒤뜰에 있는 창고 안에 살고 있었어요.
- 쥐순이는 쥐돌이가 성가시게 굴 때마다 보람이 책가방 속에 숨었어요.

첫 문장에서는 '창고'가 물건 보관이 아니라 거주를 위한 공간으로 쓰였다. 그리고 다음 문장에서는 책가방이 몸을 숨기는 장소로 '용도 변경'되었다. 이 경우 '창고'는 '집'과 본질적으로 같은 공간이 되어 자연스럽게 '안'이 붙을 수 있다. 그리고 '가방'은 '동굴'과 마찬가지로 자신을 완벽히 은폐할 수 있는 공간이나 매한가지가 되어 '속'이 붙을 수 있는 것이다.



김경원 -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홋카이도 대학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지냈으며, 서울대와 인하대 등에서 강의했다. 옮긴 책으로는 <토토의 눈물>, <마르크스 그 가능성의 중심>, <우리 안의 과거> 등이 있다.

김철호 - 1963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민음사, 정신세계사, 청년사, 한국프뢰벨(주) 등을 거쳐, 2006년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욕망, 광고, 소비의 문화사>, <나는 환생을 믿지 않았다>, <전생요법>,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라>, <요기 예수>, <깃털로 만든 외투>, <기억>, <소로우의 오두막> 등이 있다.

숨쉬는 공기처럼 자명한 것으로 여겨지던 '국어' 또는 '우리말'은 이제 세계의 수많은 언어 가운데 하나인
'한국어'로 다시 자리매김하는 것이 마땅하다. 그리하여 한국어는 어디서 왔고 어떤 특성을 지닌 언어인지, 시대의 흐름에 따라 어떤 변화를 겪어왔으며 지금은 어떤 변화 속에 놓여 있는지, 또 그 안에 한국어사용자들의 의식이 어떤 식으로 나타나 있는지 등을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탐구해야 한다.

한국어를 구사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한국어라는 언어를 좀더 자각적으로 분석하고 냉철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하려는 것, 이것이 바로 이 책의 근본적인 취지다. - 김경원, 김철호



'또'와 '다시'의 뉘앙스를 적확히 따지지 못해 둘 사이에서 헤매며 글을 쓰곤 했는데, 이제 그러지 않아도 되겠다 싶어 마음이 환해졌다. - 이진명 (시인)

말을 맛있게 하기 위한 조미료 같은 책이다. 아나운서들뿐만 아니라 말을 잘 하고 싶어하는 일반인들에게도 훌륭한 지침이 될 것이다. - 지영서 (아나운서, KBS 한국어팀장)

다양한 용례를 통해 단어의 정확한 쓰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청소년들이 논리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최소영 (정신여고 국어교사)

앵커 시절, '터널 속 화재사건'이 맞는지, '터널 안 화재사건'이 맞는지 얘기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앞으로 이 책으로 열심히 공부할 작정이다. - 최일구 (MBC기자, 전 '뉴스데스크' 앵커)

이 글이 신문에 연재될 때부터 무릎을 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우리말의 '속살'이 지닌 때깔과 맛깔을 새롭게 보여준다. - 김석희 (번역가)

말로 밥을 먹고 사는 사람에게 말에 관한 책은 언제나 고맙고 반가운 존재다. <국밥>은 말결과 말귀를 뿌리부터 생각해보게 하는 말의 집이다. - 성석제 (소설가)

말과 글을 다루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되돌아봐야 한다. 작은 뉘앙스 차이 하나로 얼마나 다른 커뮤니케이션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 이선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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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06: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11-16 0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속삭여 주신님 두고두고 보셔야지요. 그런데 벌써 보시고 게시다니요. 정말 부지런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