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옷을 입히고 예방주사를 맞히기 위해 나갈 준비를 했지요.

그런데 잠시 저런 포즈를 취하더군요.

사실 저건 졸릴 때   포즈랍니다.

왼손은 빨고 오른손은 머리를 잡고

그러데 머리가 아니라 모자가 잡힌거죠,

하지만 사진만  보면 모자를 벗으려하는 것같죠.





표정은 정말 웃깁니다.

아무리 봐도 공주필 안나고 개구쟁이 필나는 태은이

 

130일된 태은이였습니다.'

2007.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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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5-29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괄량이 공주같네요^^

하늘바람 2007-05-29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썽꾸러기같죠
 

 

2007.05.26

빨리 나가라고 때렸다는 몽고반점

삼신할머니가 얼마나 때렸길래.

정말 신기한 건 태은이 정말 나올기미가 안보여서 예정일보다 10일있다 나왔고 게다가 나오기 두시간전까지 전혀 안내려와서 엄마가 아빠랑 공까지 타게 했다는 것,

나오기 싫었나? 그래서 삼심할머니가 엄청 두둘겨 팼나봐.

엉덩이 등 손과 발 멍 안든데가 없다.

에고. 태은이 맞을 짓 했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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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7-05-28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신할머니 미워...태은이가 살이 올라서 보기 좋네요.

소나무집 2007-05-28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딸아이는 몽고반점이 저보다 더 많아요. 커도 안 없어지면 어쩌나 은근히 걱정이랍니다.

무스탕 2007-05-28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 귀여워라~~ >.<
저 통통한 엉덩이에 대고 푸~~ 하면 얼마나 재미있게요 ^^

울보 2007-05-28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태은이도 류만큼 올록볼록하네요,
너무너무귀여워요
 







고맙게도 태은이는 내가 만들어준 발도르프 애벌레인형을 잘가지고 논다.

애벌레 이름을 붙여주었는데 파랑이

아침마다 인사를 시켜준다

안녕 나는  파랑이야. 잘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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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7-05-28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마의 사랑과 정성을 아는거겠죠?
저도 5월초에 50일 된 조카 보고왔는데 너무 이뻐서..깨물어 주고 싶더군요.^^

소나무집 2007-05-28 14: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형도 예쁘고 태은이도 점점 예뻐지는 것 같아요.

무스탕 2007-05-28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랑이 얼굴이 태은이 사랑을 많이 받아서 얼룩이 졌어요 ^^

하늘바람 2007-05-28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태은이가 빨았답니다
 

녹차로  목욕을 시키면 아토피에 안걸린다는   주워들은 이야기로 며칠전부터 녹차목욕을 시키고 있다.

초록색 물에서 목욕하면 기분이 얼마나 좋을까?

나도 아직 저렇게는 못해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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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집 2007-05-28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 팔자가 부러운데요. 태은이는 아토피 걱정 안 해도 되겠어요.

무스탕 2007-05-28 1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 이제 피부미인은 걱정안해도 되겠네요 ^^
 

5월은 이래저래 씀씀이가 헤펐지여.

그런데 갖고픈 책도 많고요못 읽은 책 읽은 책이 늘어서 집은 엉망진창입니다

그래서 오래만에 바꿔보기하려고요

제가 내놓은 책은 새책이거나 한번 정도 읽은 책이고요. 그래도 읽은 것이니 헌책이라 할 수 있죠. ㅠㅠ

 

먼저 내 놓는 책은요

아래 두 책은 새책입니다. 아직 못읽었거든요

 

 

 

 

 

 

 

 

 

다음은 어린이 책

 

 

 

 

 

 

 

 

 

 

 

 

제가 갖고픈 책은

일단

 

(히 우비가 갖고파서 영어버전으로)

 

 

 

 

 

 

 

 

 

 

 

 

 

 

 

 

 

 

 

 

 

 

 

 

 

 

 

 

 

 

방법은 제가 내놓은 책 3~4권 혹 5권과 제가 보고픈 책 한권을 교환했으면 합니다.

제가 내놓은 책 다 가져가시고 제게 2권만 보내주셔도 됩니다.

제가 보고픈 책이 없다면 그외 하늘바람에게 다른 책을 권해 주셔도 됩니다.

당근 저 헌책이라도 상관없습니다. 대신 택배비만 각자 부담했으면 해요.

만약 한두권씩만 원하시면 너무 택배양이 많아져서 조금 부담스럽거든요,

제가 너무 얌체 같나요?

만약 제게 새책을 보내주시면 당연히 택비도 제가 부담할게요. 너무 죄송하니까요

사실 다 그냥 드려야 하는데 여기 살짝 제 보고픈 책을 껴 놓아 항상  죄송하네요ㅠㅠㅍ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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