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은이에게 재미를 주고픈 맘을 하늘이 아는지 공연이벤트에 또 당첨되었다  

브레멘 음악대는 22일이라 아직 못 보았는데 

새로 당첨된 공연은 밀가루 인형 조이 



내일 아침 공연이라 마음이 들뜨고 기대와 걱정까지 

아침에 보고 와서 어린이집데려다 주어야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데 잘될지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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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물감 2009-04-13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부러워 부러워~~~~~~

바람돌이 2009-04-14 0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가 좋아하겠네요. 즐겁게 보고 오세요.
아 전 어디서 공연당첨이런거 받아볼까요? ^^;;

무스탕 2009-04-14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구경이시군요. 태은이랑 재미있게 보고오세요~ ^^

하늘바람 2009-04-14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재미나게 보고 왔습니다^^
 

전용옥상이 있는 우리집' 

사실 그거 하나보고 이사왔는데 

올핸 그 전용옥상 덕좀 보려고 한다 

나름 화초심기.(식용화초) 

화분을 전 집에 다 두고 와서 스티로폼 박스에 흙을 채워 일단 상추와 태은이 너무 좋아하는 딸기를 심었다. 



생각보다 흙이 많이 들어가서 고생좀 했다.(흙을 퍼오느라) 

토욜 심었고 일요일인 오늘 아침 태은이가 직접 물을 주었다 



내복바지 바람의 태은. 추워서 잠바만. 

손엔 비눗방울을 들고. 

요즘 날마다 옥상에서 피눗방울 퍼레이드다, 

스티로펌 박스를 더 구해서 고추와 토마토 음 그리고 호박도 함 심어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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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9-04-13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전히 하늘바람님 부지런하기도 하셔요. ^^
전 이런건 친정아버지가 다 해주셔서 안해도 된대요. ㅎㅎ 우리 애들은 물은 진짜 가끔 주고 토마토 열기 시작하면 가서 익는 족족이 따먹는것만 좋아한다지요. ^^

무스탕 2009-04-13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가 물 주면서 '딸기야. 빨리 자라라~' 하고 빌고 있을거에요. ㅎㅎ
저희도 다음달엔 고추를 심을거에요. 시댁에서 해마다 얻어오거든요.
몇년전부터 여름이후론 고추만큼은 자급자족이에요 ^^

하늘바람 2009-04-13 1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몇만년만에 한번 부지런이에요.친정아버님 고마우시네요.
무스탕님 저도 고추랑 토마토 심어야 하는데 화분과 흙이 문제랍니다 ㅠㅠ

hnine 2009-04-13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사오기 전, 아파트에서 할당받은 주말농장에 가서 고추 심고, 상추 심던 생각이 나요. 아이가 다섯 살 때였는데, 땡볕에서 땀 뻘뻘 흘리면서, 일을 돕는게 아니라 여기 저기 헤집고 다니는 아이 제어 하느라 그 당시엔 힘도 들었지만 지금 생각하니 참 재미있는 추억이었어요.
요즘 하늘바람님과 태은이 얘기 읽다보면 자꾸 자꾸 옛날 생각이 나요.

하양물감 2009-04-13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며칠전에 화분에 씨를 뿌렸답니다. 저 물뿌리개는 우리집거랑 똑같네요^^

무해한모리군 2009-04-13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호 귀여워라~
 
우리 엄마 어디 있어요? - 색깔 여행 아기 물고기 하양이 시리즈 1
히도 반 헤네흐텐 글 그림, 서남희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4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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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에 빠진 아이에게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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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장미 2009-04-09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 ^^ 저도 나중에 이 책 구매해야 겠어요. ㅋㅋ
요즘 현호는 모빌에 빠져있답니다.
 

 

오늘은 띵똥소리를 기대하게 될 만큼 택배가 많이 왔는데 모두 책이서 아주 신이 났다 

가장 처음 온 책은 

 

 

 

 

 

 

우리 나라 책이 아니라 번역 책인데 너무나도 뜨인돌스러운 책같다. 재미있을 것같아 기대된다 

두번째 온 책은 당일배송이라 해서 어제 시키고 밤늦게까지 기다렸지만 결국 당일 배송이 안되어 목빠진 책. 

사실 어제 태은이랑 보려고 엄청 기다려서 오늘 좀 맥빠지는 책이기도 하다 

 

 

 

 

하지만 커다란 포스터와 영어 원서까지 함께 와서 기분이 좋아졌다. 

요즘 태은이의 색깔 탐험이 날로 발전하고 있어서 너무 좋은데 색깔관련 책을 한꺼번에 사주면 금세 실증을 내 버릴까 알라딘에는미안하지만 한권씩 사주고 있다. 

세번째 온 택배는 나를 흥분시켰다 

 

 

 

 

 

 

 

내가 얼마나 궁금해하고 보고 싶어 했던 책인가? 그 이름도 신기한 위저드베이커리.  

그다음은 제목부터 끌어 당기는 

기적의 양피지. 

두구두구 벌써 가슴이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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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물감 2009-04-09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엄마 어디있어요...는 한솔이도 좋아하는 책이에요... 포스트도 아주 활용을 잘했답니다.

하늘바람 2009-04-10 0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책은 아이들이 보면 다좋아하나봐요

비로그인 2009-09-16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뵙고 인사드려요~

매주 눈길가고, 읽고 싶은 동화책(어른이 읽어도 좋기에 꼭 동화라고 지칭하기는 싫지만 어쩔 수 없이 분류를 해야 한다면요..^^)를 노트에 적어놓긴 하는데 막상 구입하는 것은 별로 없네요.

그래도 서재를 들려보면 그 잊고 지낸, 머릿속의 먼지를 털어낼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하늘바람 2009-09-16 11:00   좋아요 0 | URL
써클 96님 저도 처음인사드리면서 따로 인사 말씀 안드렸는데 민망하네요^^ 반갑습니다. 인터넷 특히 알라딘인연은 소중하고 오래가더라고요. 좋은 인연으로 계속 만나요. 사는 이야기 책 이야기하면서요
 



 

 새로운 발상의 재미난 이야기 

글써야 하는데 영화보고 있다  

볼수록 재미있고 깊이도 있다 

책도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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