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직굵직한 사건 혹은 커다란 줄기만 배우고 알리는 게 전부인 역사와 문화 교육에서 그보다 문화의 한 테두리 속에 접혀진 책 한장 처럼 자칫 방관되어 온 문화를 만나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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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학, 날개를 달다
홍종의 지음, 임연기 그림 / 대교출판 / 2005년 7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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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경복궁 마루 밑
심상우 지음, 유기훈 그림 / 대교출판 / 2007년 4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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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석기 시대 아이들
전다연 지음, 이웅환 그림 / 대교출판 / 2008년 12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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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하늘매, 붕
홍종의 지음, 김재홍 그림 / 대교출판 / 2006년 4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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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0-07-19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운 태은이..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더위 조심하세요.^^

하늘바람 2010-07-19 15:03   좋아요 0 | URL
후애님 넘 오랫만이에요
드디어 8월이 가까워 오네요
 

아빠들이 무조건 집의 기둥이고 힘이다 라는 것은 지나간 이야기이다. 

아빠도 힘들고 아빠도 실패하고 아빠도 아프다. 

하지만 아빠이기에 아빠로서 우리에게 힘이 되고 기댈 어깨가 되는 우리들의 아빠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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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우산
이철환 지음, 유기훈 그림 / 대교출판 / 2010년 6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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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우리 아빠가 최고야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 최윤정 옮김 / 킨더랜드 / 2007년 2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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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빠는 나쁜 녀석이야!
백승권 글, 박재현 그림 / 맹앤앵 / 2009년 8월
9,500원 → 8,550원(10%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31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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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6.25 60주년이라고 한다. 게다가 곧  8.15도 다가온다. 한참 천안함으로 남북 대립이 긴장되는 요즘 아이들에게 통일과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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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0-07-15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통일되면 이북에 땅사러가야할까요? ㅎㅎㅎㅎ

2010-07-15 21:1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넷북핸디백 ver.2 (4 color) - 레드
유아이티
평점 :
절판


와 넷북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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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모리군 2010-07-14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기하게 생겼네요 ㅎㅎ
 

역시 쉬운 일은 없다. 

는 것을 다시금 생각한다. 

잠못 자는 날들 속에 

피곤과 여러가지 문제가 산재해 있는 요즘 

신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당혹스러운 시간들이 지나간다. 

기대는 하지 않는다는 팀 대리의 말   

그외 쏟아지는 말이

자칫 어이 없고 화가 살짝 날라고 하기도 하고 이해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나보다 세살 어린 그는 

나름 많은 경력과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충만해 있는 그는 

역시 한순간 순진하고 그래서 나름 매력적으로 보였다. 

기대하지 않는다는 말속에 내심 약간의 기대가 묻어 있고 

나를 자신의 방식으로 이끌려 함 속에 안좋게 생각하면 건방지게 느껴지기도 하나 

내가 그였어도 그리 했으리란 생각도 들었다. 

몇년을 애 키우고 집에서 글이나  쓰다 온 상사라 

당연히 뭘 알까 싶으리라. 

난 말했다 

나도 잘 모르겠다. 

어떻게 될지. 

내가 잘 모르는데 다른 사람이 기대할 리가. 

수많은 걸림돌 속에서 내가 어떤 판을 벌릴지 궁금해 하고 

과연 저 사람이 잘할까를 의심하는 눈초리 속에서 

나는 내가 벌리는 판이 얼마나 클지 얼마나 초라할지 아직 나도 잘 모르겠다.  

내가 몇년전 회사를 다닐 때의 나처럼 무섭게 도전할지 아닐지 모르겠다 

나도.

곧 나의 색깔로 채워질 창작 부분의 도서목록이 (어패가 있을지 모르나 난 분명 그건 내 색깔로 채워진다 생각한다. 그래서 어깨가 무겁고 두렵고 걱정되며 설렌다) 기대되는데. 

내가 사수 역활을 맡게 되어 그 역활이 얼마나 커질지 알 수 없으나  

난 막아주지는 않을 것이다. 

여기서의 막음이란 하기 싫은 일, 하고 싶지 않은 일, 방향성이 잘못되어 보이는 일이다. 

그러나 난 지켜주고자 노력할 것이다. 

그 모든 것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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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07-14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태은이와의 글과는 다른 자신감이 보이시네요. 진짜 멋져요..

대리가 나름 경력, 나름 방식을 가지고 있던가요? 말 표현이 와닿아서 웃었어요.
어깨가 무겁겠어요.. 하지만 정말 신나시겠네요..

가끔 하늘도 올려다보며 숨도 쉬어가며... 달리세요. 건강 챙기구염~

하늘바람 2010-07-14 12:48   좋아요 0 | URL
네 뭐 이래저래 다 그렇죠 뭐

sslmo 2010-07-14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의 추천이 힘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님을 지지하고 있다는 걸 보여드릴 수 있는 건 이 방법 밖에 없네요~^^

하늘바람 2010-07-14 12:48   좋아요 0 | URL
아 님
추천안해주셔도요 님이 지지한다는 말씀에 감동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