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란전
1. 익모초: 병원에 다니기 시작하면 먹지 말것. 임산부는 사용하면 안됨.
2. 석류액기스: 난자생성에 도움
3. 운동: 항상 좋음
4. 좌훈: 배란전까지만
5. 엽산: 임신 3개월까지
6. 하노백: 배란전까지만, 비타민 E를 가장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 장어
6. 쎠큐란, 베이비아스피린 반알: 혈행개선
7. 낙지, 치즈 2,3장
8. 두유 2,3개
8. 사골국물

착상:
1. 사골, 견과류, 치즈
2. 하노백, 좌훈 끊을것
3. 삐콤 복용
4. 전복, 해삼이 착상에 좋다는 설이 있음.
5. 쑥찜팩
5. 이식하고 나서 혈액 순환이 될 정도로만 런닝 머신에서 20분정도 워킹을

< 석류먹는 법>
에스트로겐이 많음.
알맹이는 까서 병에다 흑설탕(황설탕, 꿀, 절대안대요)과 1:1로 섞어서
2일 지나면 혼합이 되거든요.
차로 드세요.

<익모초에 관한 여러가지>
익모초 환으로 된거 3달. 뜸도 하루에 1시간.
익모초가 여자한테도 좋고
위암이니..여러곳에 좋다고..그래서
익모초는 처녀가 임신을 한다고 할만큼 좋음.

시장에 있는 선식 집에서 3000원어치씩 사서
대추넣고 진하게 끓여먹었어요.

익모환을 먹고 있거든요.. 좋다고 하길래..약초파는 집에 가서 익모환으로 된거 구입했거든요
가격도 싸고(6000원)먹기도 편하더라구요..하루 30알씩 두번 먹는데 한 한달은 충분이 먹겠더라구요

저는 익모초를 넣고 오랜시간 끓였습니다. 들통같은데다 넣고...
그런 다음 냉장고에 두고 보리차처럼 수시로 마셨습니다

몸이 허약하고 임신이 잘 안될 때에는 익모초 30~60g에 대추 15g을 넣고 끓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신다. 오래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생리불순, 냉증으로 인한 불임증에도 효과가 있다.

또 익모초 15~30g을 달여서 차대신 수시로 마시면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익모초는 몸이 비교 적 뚱뚱한 사람에게 좋다.

당귀.천궁.백작약.숙지황-혈액순환.조혈작용.어혈(순환이 안되어 자궁주변에 쌓이는 찌거기 피)을 풀어주고 임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생리기능을 이롭게 한다.

산약.산수유.목단피.백복령- 난소의 배란을 도와서 착상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약재들이다. 특히 체중이 즐지 않도록한다.

* 익모초- 불임환자에게 가장 많이 사용한다. 익모초와 구절초를 환약으로 먹기도 한다.
* 인삼.황기.백출.감초- 불임 주부의 원기부족.어지러움증에 효과 있다. 효과는 출혈성 질환이나 난소낭종에 반드시 필요한 약재이다.

약초아줌마 대추와 감초도 넣어 먹으로하여 아침 저녁으로 한잔씩
먹었어요 자연임신 하고요, 참고로 그전에는 구절초에 대추 감초
아침 저녁으로 먹었고요 구절초는 무지 써요
그리고 꼭 뒷물시 뜨거운물로 하고요
참고로 익모초는 자궁혈액순환에 도움이되고요
구절초는 자궁이 냉하신분이 좋데요

<좌훈에 관한 여러가지>

**불임에 효과적인 좌훈의 조건 3**

㉠약김이어야 한다
약쑥 쑥은 강력한 살균작용, 몸은 따뜻하게 하는 기운, 혈액순환을 돕는 작용을 한다. 몸이 냉한 여성이나 생리불순, 생리통, 하복부 통증, 하혈에 좋다. 루틴 비타민 P 계열의 루틴을 포함한 약재는 혈관벽 강화,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다. 특히 치질의 덩어리인 치핵은 모세혈관 덩어리이기 때문에 루틴을 끓여 수증기를 쏘이면 쪼글쪼글하게 줄어들면서 없어지거나 딱지가 앉아 떨어지게 된다. 루틴이 많이 든 약재로 귤껍질, 땅콩껍질, 무화과껍질, 메밀대, 뽕나무잎, 인동, 측백나무잎, 포공영, 양파껍질 등이 있다. 포공영 민들레를 통째로 말린 것이 포공영이다. 피를 맑게 하고 여성의 자궁질환, 냉대하, 음부가 가려울 때나 대하증, 불임, 손발이 찰 때에도 효능이 있다. 익모초 생리통, 자궁의 문제로 생긴 월경병이나 대하증, 불임, 손발이 찰 때에도 효과적이다. 사상자·괴화 질염, 요도염 등 음부소양증에는 사상자, 치질과 치루로 고생스러울 때는 괴화가 좋다.

㉡깊이 스며들어야 한다
한의학 이론에 ‘병재상측 치재하’(病在相側治在下)라는 말이 있다. ‘얼굴에 병이 생기면 반드시 아래쪽을 치료하라’는 뜻으로 더 자세히 말하면 생리통에서 생리불순, 여드름, 비만, 불임에 이르기까지 각종 여성질환이 생기면 생리기관을 튼실하게 다스려야 한다는 뜻이다. 이런 맥락에서 한방 좌훈요법은 큰 도움이 되는데 특히 치료를 위해서라면 깊이 스며들도록 은근하면서도 지속적인 김을 쏘이는 좌훈요법을 선택해야 한다. 옛 여인들은 거의 매일 ‘뒷물’을 하여 하초의 위생을 관리했다.

㉢지속적이고 반복적이어야 한다
냉대하증이나 생리통 등 만성적인 여성질환은 서너 번의 치료만으로도 냉이 사라지고 통증도 사그라든다. 치질은 보통 보름에서 20일 정도면 자가완치되는데, 여기서 치료의 성패는 하루 한두 시간씩 꾸준하게 좌훈을 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지난 1999년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무작위로 30명을 선정해 치료 효과를 분석한 결과 좌훈 치료를 5회 이상 받은 환자들은 체중, 체지방, 복부지방률, 피하지방 두께 등에서 10% 내외의 감소량을 보인 반면에 10회 이상 받은 환자는 체지방량 등이 15% 이상씩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검사를 통해 여성의 비만 특히 아랫배 살은 물론 불임까지 치료한다는 결과와 함께 좌훈을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하여야만 효과가 크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특히 불임의 경우는 환자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100일 정도가 효과적이고 하루 한두 시간씩은 꼭 하는 것이 좋다.

좌훈기, 동보제품, 옥션에서 67000원.
큐션있는걸로 구엄. 생리끝나고 배란전까지 사용.

<석류에 관한 여러가지>

석류액기스, 석류농축액. 옥션에서 2만우너 한병
석류과일을 구해서 그냥 매실엑기스 만들듯이..알맹이를 유리통에 넣어서..
황색설탕을 1:1 넣어서 둡니다..그럼 몇일이 지남...액이 나오겠죠?

<잡다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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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배란인공수정 또한 다음달 연달 할수 있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과배란 다음달에는 무배란일 확률이 높아서 한달
쉬는걸로 알고 있구요. 그냥 자연배란일 경우에도 때에
따라서 인공수정후 난소가 부어있으면 다음달 쉬는게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배란유도제(크로미펜) 또한 자궁에
따라서 연달 복용시 자궁내막증에 원인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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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사망률 감소를 위해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 전문가들은 엽산(葉酸)의 섭취를 강조했다. 엽산은 시금치와 양배추 등 녹황색 채소.콩.계란.쇠간.통밀.오렌지 주스 등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의 일종.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임신부가 엽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신경관 결손증 등 기형아, 다운증후군 같은 유전병, 습관성 유산, 조산아와 저체중아의 출산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고 강조한다. 임신부가 엽산을 섭취할 경우 태어난 아기가 장래 백혈병에 걸릴 확률이 4~5배나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기형아가 생기기 쉬운 기간인 임신 3개월 이내 임신부들에게 엽산 섭취는 필수적이다. "엽산은 열에 약해 5분만 가열해도 50% 이상 파괴되므로 식품으로 섭취할 경우 가급적 살짝 익히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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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자극호르몬 - 뇌하수체(전엽)-월경초기에 여포성숙을촉진(FSH)
황체형성호르몬- 뇌하수체(전엽) -배란 유도(LH)
에스트로겐 - 여포 -자궁벽을 두껍게 함
프로게스테론 - 황체 -두꺼워진 자궁벽을 유지함
주기가 시작되면 난포자극호르몬(FSH)이 점진적으로 리듬을 맞추어 다량으로 증가하는 여러가지
난소호르몬(에스트겐)을 차례로 분비하는 난소의 난포성숙을 도와주고 확장된 자궁내막이
두꺼워지면서 자양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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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야할음식: 냉면, 참외, 수박, 냉우유, 빙과류, 생맥주, 보리밥, 돼지고기, 오징어, 밀가루 식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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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스트 주사 맞는법

1. 주사약이 걸쭉한 편이므로 먼저 주사기를 뒤로 한번 뺐다가 처음상태로 한후에 주사약을 뽑으면 약이 잘 뽑힘.

2. 주사약을 용량보다 많이 뽑은 후 여유분을 천천히 주사약통으로 밀어 넣으면 공기방울과 더불어 약이 주사약통으로 들어감.
간호사 왈 공기가 약통에 들어가도 상관 없슴.

3. 용량이 잘 맞춰 졌으면 엉덩이의 살이 없는 부분(간호사가 알려준 부위)로 주사를 90도로 꽂는다. 살이 없다고 뼈를 찌르지 않을까하고 살이 두뚬한 부위에 놓으시는 분이 가끔 계신다는데 걱정말고 푹 찌르시라.

이 주사약은 근육주사이므로 맞을때는 안아프지만 근육이 뭉치는 경우가 많음. 그때는 약국에서 쑥팩(1300원가량~)을 사서 엉덩이에 붙이고 있어도 되고, 뜨거운 수건으로 마사지 해도 됨.
쑥팩은 12시간 지속이라 아내는 낮부터 붙이고 있다가 남편오면 몇시간 붙여주면 좋아할것임. (일석이조)

4. 엉덩이에 주사를 꽂았으면 주사기 앞부위의 하늘색부분을 한손으로 잡고 다른 손은 혹시 혈관을 찌르지 않았나 알기위해 주사기를 당겨본다. 피가 안나오면 성공. 그대로 쭉~~ 이때 주사기에 생기는 빈 공간은 그대로 약과 함께 주사를 놓아도 된다고 함.

혹 피가 나오면 앗 실수! 그대로 주사기를 몸에서 뽑아1번부터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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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요법’. 아무리 적은 양의 중금속일지라도 반드시 피해야 하는 산모의 경우 연어, 참치 등 큰 생선이나 미나리, 상추 등은 되도록 멀리하고 꽁치, 멸치 등의 작은 생선이 나 양배추, 브로콜리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게 김 원장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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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는, 긍정적인 사고, 웃음 등으로 독을 제거할 수 있다는 ‘심신요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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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자 자라기
뼈에좋은 칼슘제를 꾸준이 먹어 난자가 많이 생성된다는 글을 봤습니다 처음에실험관을했을때는 5개정도
밖에 안자랐는데 칼슘제를 먹고 9개자랐다고 하니 효과가 좀있는거 같죠

잣이 배아 착상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대요.. 평사시에 하루에 10개씩 꾸준히 드세요.

평상시에 운동 열심히 하시구,, 과배란 들어가면,, 난자가 잘 안나오는 사람들은,, 오히려 편안하게 쉬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구요,, 복분자차(산딸기) 이것이 불임증에 좋구요,, 남성정액에도 좋다고 함.

홍삼,, 이것 역시 생식호르몬에 영향을 준다고 나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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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사례들>
1)
전 병원 다니기 한달전 부터 육모초를 날것을 갈아먹고병원다니면서는 안먹었어요 그리고 홍삼을 꿀에타서 아침에먹고 저녁에는 선식에 검은콩과 검은깨를 홍삼과 꿀에 타서 신랑이랑 먹고 잠자기 30분에서 1시간동안 신랑그곳에 얼음 맛사지를해주고 이식하기 보름전부터 사골국물로 식사를하고 된장국만 먹었어요 그리고 이식하고는 치즈<앙팡>을아침저녁으로 한장씩먹고 점심에는 가나초코렛<500원>을 먹고 일주일간은 그냥 누워 있었어요

2)
계속 뼈로가는 칼슘두유를 사다 실온에서 매일 하루에 두, 세개씩 꺼내먹고 치즈도 입에 달고 살았어여. 과배란 들어가면서부터 그 좋아하던 커피를 입에도 안 댔어여. 체온도 자고 일어났을 때 발이 차가운지 따뜻한 지를 보고 생리를 짐작햇는데 계속 발이 따뜻하더라구여. 과배란은 피하주사가 아니라 근육주사인 관계로 쩜 아프고 중요한지라 가까운 병원에서 맞으시는 게 어떨까

3)
사골과 파인애플, 견과류등이 착상에 도움이, 제가 학술지에서 읽은 것은 오메가 3가 착상에 도움, 3는
생선의 안구와 피부 층 바로 밑에 분포되어 있는데, 100도에서 파괴되므로 물로 조리는 요리를 하는 것이 좋데요. 정어리, 꽁치, 고등어에 많이, 비타민 E도 착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비타민 E를 가장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 장어라고 합니다. 장어에는 사골보다 더 많은 칼슘도 들어있어요, 게시판을 통해 알게된 어떤 언니도 이식하고 나서 혈액 순환이 될 정도로만 런닝 머신에서 20분정도 워킹을 했다네요.

4)
8월 16일에 인공수정하고
몸에 좋다는 곰국과 두유를 물리도록 먹었어요

5)
아스피린 처방 받으셨나요? 그분은 처방은 없었지만 반알씩
드셧다고 하시네요. 아스피린이 항 응고제로 혈액내 작은 혈전들이
아가와 엄마를 이여주는 작은 혈관을 막아서 유지 못하는 상황을 고려
드셨다고 하시구요.그리고 따뜻하게 지내셨대요.
프로게스트는 당근 맞으시구요.되도록이면 많이 움직이는것을 삼가하고
착상을 단단하게 해준다고 잣이랑 호두 달고 지내셨대요.
전복이 유산을 방지한다는 야그를 듣고 전복죽 잡수시고요.
귤같은 과일류도 많이 드셨대요.

6)
1차 셤관 실패후에 6월 20일에 소파 수술을 받고는 바로 장안 현대 한의원에서 한약 1재를 먹고, 한달 후에 반재를 더 먹었어요. 몸이 너무 안좋아진 것을 느꼈기에...

저에게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느끼는 것은 장어즙이예요. 처음에는 먹기가 너무 역겨워 토하기도 했었는데, 어떤 책에서 비타민 E를 가장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음식이 장어란 글을 읽고는 열심히 남편이 끓여주는 장어즙을 먹었어요. 장어즙 끓이는 법은 제가 언젠가 게시판에 글을 썼었는데...
그리고, 암웨이에서 나온 엽산과 더블 엑스를 꼭꼭 챙겨먹으려고 노력했고, 냉동 이식 한 달 정도를 앞두고는 몸을 알칼리로 만들기위해서, 감식초랑 녹즙을 마셨고, 친구에게서 선물 받은 그린즈를 물에 타서 매일 마셨어요. 허벌라이프에서 나온 워먼즈 초이스란 영양제도 먹었네요.
석류가 좋다는 말을 원조 사랑이님에게서 듣고는 흑석류를 먹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 같애요. 왜냐하면 호르몬 수치가 모자라서
냉동 이식 날짜를 미뤄야할 지도 모른다는 간호사의 말을 듣고는
흑석류를 아침 저녁으로 챙겨 먹고, 3일 후에 다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보니, 이상할 정도로 호르몬 수치가 잘 올라줘서 예정된 날짜에 이식
할 수 있을거라고 간호사가 전화해줬거든요.

그리고, 생각이 날때마다 집에서 배에 뜸을 떴고, 이식 하는 날도 새벽에
일어나서 뜸을 떴어요. 호두, 잣, 해삼, 늙은 호박, 고구마, 김, 등푸른 생선 , 미나리, 황경채 등은 이식 후에 많이 먹었어요. 미나리와 황경채가
임신 초기 자궁 환경 개선에 아주 좋다고 해서, 특히 많이 먹으려고 했어요. 고구마는 날 것으로 강판에 갈아먹는 것이 좋다고 해서, 그렇게
하려고는 했지만, 주로 삶아먹었고...

7)
저도 자궁내막이 얇았는데요.
하노백과 트렌탈이라는약을 처방 받아 먹었어요.
선생님께서 많이 좋아졌다고 흐믓해 하시면서 희망적이라고 하시드라구요
그런더니 이번에 과배란 인공수정에 600이라는 점수로 1차 통과 했어요.
그런데 1차보단 2차가 정말 더 떨리네요. 불안하구..
하노백은 약국가서 그냥 살수 있지만 트렌탈은 병원 처방전이 있어야 해요..


8)
제 경우에는 쑥찜팩을 많이 했어여
난자 채취 후 부터 쭉.....
쑥찜팩이라는거... 약국에서 한팩에 1300~1600원 하는데...
그걸 면 수건에 싸서 배에(똥배부분) 올려놓고, 24시간 내내... 했어여
식으면 또 하고, 식으면 또하고...
넘 뜨겁지 않게 해서 잘때도 하고 잤어여..
지금은 임신 8주인데.. 제 경우에는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여..

9)
난자채취 전날까지 계속해서 꾸준히 운동(재즈댄스,헬스)하고 비타민제도 꾸준히 먹었어요. 그리고 이식하는날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욕조에 뜨거운 물 담아놓고 20분간 반신욕을 한후 이식을 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시키는대로 3시간넘게 누워있다가 집에왔구요. 이튿날부터는 직장생활을 계속했어요.특별히 누워만 있다든가 하진 않았어요. 평상시 생활을 그대로 했거든요.

그리고 이식후 배가 살살 아프잖아요. 그래서 3,4일마다 반신욕을 계속했어요. 배아픈것도 덜하고 또 반신욕은 건강에 두루 좋다는군요.
제 경우는 특별히 다른때보다 한거라고는 반신욕밖에 없습니다.그리고 피검사 결과기다릴때까지 정말 피를 말리죠. 누구도 그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알면서도 세심한 증상까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죠.. 저역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10)
전복을 끓는물에 삶아서 썰어서 초장 찍어서 먹었어요.
하루 한개정도 먹으면 되요.
저도 낮은 수치로 성공했는데....
전 전복을 많이 먹었어요.
전복에 고단백질이 듬뿍이라고 하더라구요.

11)
난자질을 좋게 할려면 운동이 도움이 되고 착상이 좋게 할려면
먹는것에 신경을 쓰라고 한말 ..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12)
너무 심란하고 그래서 도 닦는기분으로 십자수 사서 이식 전부터 그리고 이식후에도 병원에 일주일 있으면서도 마음 가라앉히고 차분해지기 위해 열심히 했어요. 남편이 삮바느질해서 팔려고 그러냐고 할정도로 눈만 뜨면 시작하고 자기전 까지 열심히 했죠.그리고 싫어하던 두유도 억지루라도 열심히 먹었고요.
아 그리고 착상에 좋다고 해서 잣이랑 알도 열심히 집어 먹구요.참 1차 실패후 태반 한약 한재 먹기는 했지만 글쎄 그게 그리 효과 본건지는 잘 모르겠고요.오히려 그덕인지 이번에 왜이리 난자가 안지랐지하는 소리만 선생님께 들었죠. 하여간 3일 배양 a급 2개 b급두개 4개 이식해서 그중 한녀석이 너무도 고맙게 엄마에게 와줘서 지금은 조심조심

13)
전 수영을 두달동안 하고 한약도 환으로 지어서 꾸준히 먹고 목마르면 물대신 두유먹고, 평상시에도 베이비 아스피린 반알씩 먹고.....(미리 먹엇답니다) 지금은 2차 피검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식후에는 주로 배와 발을 따뜻하게 해주고 특별히 안움직이거나 하지는 않앗어요. 찬음식은 피하고요.....체취후부터 찬 것은 안 먹엇어요.


14)
특히 잣을 먹을때는 적어도 30번 이상 씹으세요. 왜냐하면, 침속의
어떤 효소랑 섞이면서, 효과가 증폭이 된다고 하거든요. 글구, 참
저는 쥐눈이 식초콩가루도 아침 저녁으로 타 먹었어요. 저도 소개받고
구입을 했었는데, 그냥 약콩을 식초에 담궜다가 (3~4일 정도) 팬에
볶은 다음 가루를 내어 우유나 물에 타 먹으세요. 사골도 좋기는 한데,
산성 식품이라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구요, 되도록이면 콩이나 멸치로
단백질과 칼슘을 섭취하세요. 글구, 호두랑 땅콩은 식초에 절였다가
먹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래요. 저는 귀찮아서 그냥 먹었지만...

정말 맘 편하게 하시구요, 참, 저도 게시판을 통해 알게된 동생이
충고를 해준건데, 따뜻한 유자차를 많이 마시라고 하더라구요. 전
단 음식을 별로 좋아하질않아 허브차나 그냥 연한 보리차를 따뜻하게
해서는 하루에 열잔정도 마셨어요. 궁금한거 있으면 멜 보내주세요.


15)
운동은 헬스 보다는 많이 걷거나(산책), 수영이 좋을듯 해요
너무 과격한 운동은 말구요 편안하게 할수 있는거요
병원을 옮길때는 검사받은 사본을 준비하여 마랴로 가세요
중복으로 검사 하지는 않습니다.
마랴는 편안한 휴식처 같은 병원 같지 않은 병원이랍니다.
종합병원처럼 복잡하지도 않아요
저희 후배도 결혼 4년까지 아이가 없어 삼성제일병원다니다
(배란 불규칙으로) 자연배란,인공,시험관 1년 넘게 다니다
마랴로 옮긴후 시험관 2번만에 아들쌍둥이 엄마가 되었어요
그런데 본인이나 신랑에게 아무 문게가 없다면 마음편히
가진다면 자연임신이 가능하답니다.
그리고 한약은 되도록 드시지 마시구요
구절초+대추+감초(3000+2000+감초는 공짜)
익모초+대추+감초(3000+2000+감초는 공짜)
각각 보름씩만 아침 저녁으로 먹어 보세요
자궁에 좋답니다. 재래시장에 약초 파는데 가면 싸요
그리고 매일 뒷물은 뜨거운물로 하시고요
약쑥으로 좌욕하셔도 좋아요
좌욕기가 없으면 작은대야(걸레통)에 약쑥을 다려서
변기통 안에 넣어서 사용하여도 괜찮아요
밑이 무지 시원해요
저도 효과 봤습니다. 저는 자연배란유도 5개월한후
인공 1번하고 비용이 비싸서 쉬다가 자연임신이 되었어요
위의 것중 무엇으로 효과를 받았는지 모르지만
꼭 해보세요 약쑥도 무지 싸요


16)
저도 마랴 다닌지 2년반만에 2차 셤관에서 성공했습니다. 다른 분들을 보니 안태약 드시고
성공한 분들이 많더군요. 전복이나 곰국 드시는 분들도 많구요. 저는 시술 전에는 포도즙,
후 부터 곰국과 전복죽을 많이 먹었답니다. 시험관에서 한번 임신이됬던 사람은
다음 번에도 임신할 확률이 높다더군요. 이번엔 님께 좋은 일이 생길테니 드시고 싶은 것 먹으면서 맘 편히 기다리세요

동의보감에 보면 전복이나 해삼은 임신후에 먹으면
태아나 산모에게 도움을 준다고 나온답니다
특히 임신후에 안태에는 해삼이 좋다고하네요
참 대추차도 안태와 정신안정에 좋다고합니다
전복을먹으면 임신을 도와주는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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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레터] 신(新) 출판인 [06/04/09]
제가 출판인들을 알게 된 지는 10년이 넘습니다. 90년대 초 문화부에 근무하기 시작하면서 책 페이지 만드는 일을 거들기 시작했고, 이런저런 자리에서 출판계 인사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출판팀 소속은 아니었기 때문에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지는 않았지만, 출판인들이 어떤 분위기인지는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 60대 출판인들은 “책이 좋아서” 또는 “문화에 이바지하고 싶어서” 출판계에 뛰어든 경우가 많습니다. 50대 출판인들은 선배들보다 사업에 대한 관심이 좀 더 강하지만 그들 역시 책과 문화에 대한 집착은 못지 않은 것 같습니다. ‘좋은 책’을 만드는데 힘쓰고, 어쩌다 ‘베스트셀러’가 나오면 좋아서 어쩔 줄 모릅니다.

지난 1월 출판팀장을 맡고 나서 출판계 인사들을 이전보다 훨씬 많이 만나게 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발견한 것은 이제 시장과 경영 마인드로 무장한 새로운 출판인들이 많이 등장했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몇 년 사이에 급성장한 출판사들을 이끄는 ‘신(新) 출판인’들은 출판계에 새로운 조직과 경영 방법, 마케팅 기법을 도입했습니다. 이들에게 책은 이제 자동차나 휴대전화, 냉장고와 별로 다를 것이 없는 상품입니다. 이들은 독자들의 요구를 정확히 읽고, 거기에 맞춰 책을 만들어 낸 후, 첨단 매체를 이용해서 다가갑니다. 이들의 일차적인 목표는 ‘좋은 책’보다는 ‘잘 팔리는 책’인 것 같습니다.

저는 어느 한 쪽이 옳고 다른 쪽은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시장 논리가 세상을 지배하게 된 상황에서 출판만 예외일 수 있겠습니까. 얼마 전 만난 한 중진 출판인은 “출판의 기본을 지키지 않는” 후배들을 개탄했지만, 그들이 출판시장의 규모를 크게 키우고 기업으로서 출판사를 강화한 것은 분명합니다. 다만 한가지, 이들이 양적 성장을 질적 심화로 연결시키는 모습을 더 자주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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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인터넷서점과 대립..책공급 중단 [06/04/14]
도서 납품 가격을 놓고 대형 인터넷 서점들과 출판사가 대립하면서 책 공급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14일 현재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등 3개 대형 인터넷 서점에서는 웅진씽크빅(구 웅진닷컴) 도서 가운데 일부는 주문조차 할 수 없다. 웅진씽크빅이 공급을 중단한 도서들은 웅진지식하우스, 웅진윙스, 노블마인, 갤리온, 리더스북 등 웅진 계열 브랜드이다.

인터파크는 주문이 불가능한 도서에 '일시 품절로 주문하실 수 없습니다'는 문구를 표시했으며 예스24는 판매지수가 2만점을 넘는 한 베스트셀러의 경우 통상 발송예정일 '1일 이내'보다 긴 '4일 이내'로 표시했다.

이번 사건은 웅진씽크빅이 인터넷서점에 납품가 인상을 요구하면서 일어났다.

웅진측은 지난 3월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등 인터넷 서점에 종전의 납품가격에서 5% 포인트를 올려 도서를 공급하겠다는 공문을 발송했다. 이에 인터넷 서점들은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했고, 수익보전을 위해 해당 도서의 할인율을 낮게 적용해 판매했다. 예컨대, 종전에 20% 할인하던 도서를 15%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할인율을 축소, 수익 보전에 나선 것이다.

결국 양쪽의 입장이 맞서면서 최근 웅진 쪽에서 인터넷 서점에 대한 직거래 방식의 공급을 중단했다. 따라서 인터넷 서점들은 이제 웅진 쪽에서 직접 책을 공급받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경우 도매상 등 중간 유통업체를 통해 도서를 확보해야하는 상황이다.

인터넷 서점과 출판사간의 납품가 분쟁은 줄곧 있었지만, 기존에 인터넷 서점이 주로 납품가 인하를 요구했던 데 비해 이번에는 반대로 출판사가 인터넷 서점에 납품가 인상을 요구하면서 문제가 불거진 것.

이에 대해 인터파크 최대봉 상무는 "계약기간이 오는 7월까지 남아있는 상태에서 웅진 측이 이렇다할 전후 사정 설명도 없이 일방적으로 공급률을 올려서 통보했다"며 "도서 사업의 영업이익률이 1%에 불과한 마당에 받아들이기 힘든 수치"라고 말했다.

웅진씽크빅 최봉수 도서부문 대표는 "인터넷 서점 3곳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서점 등 다른 서점들과도 협상을 진행하던 사안"이라며 "다른 곳은 잘 마무리됐는데 일부 인터넷 서점과 협상이 잘 안되고 있는 것뿐"이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다른 출판사들도 과거에 납품가격을 놓고 서점과 이런 일이 종종 있었지만, 이번에 우리 입장은 거래 조건이 개선돼야 한다는데서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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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마늘빵 > [퍼온글] [알라딘] 전문가들에게 배우는 글쓰기 전략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나탈리 골드버그 지음, 권진욱 옮김

"뼛속까지 내려가 자기 마음의 본질적인 외침을 적어내라!" 내면의 목소리를 믿는 법.
유혹하는 글쓰기
유혹하는 글쓰기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

많이 쓰고 많이 읽으라. '오늘' 책을 읽는 사람은 언젠가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글쓰기의 공중부양
글쓰기의 공중부양
이외수 지음

작가 이외수가 30여년 동안 글을 쓰면서 터득한 ‘실전 글쓰기 노하우’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임재춘 지음

연구 자체보다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 더 많이 고민하는 이공계 출신자를 위하여.
 
네 멋대로 써라
네 멋대로 써라
데릭 젠슨 지음, 김정훈 옮김

내면에 숨어 있는 말들을 일깨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을 보여준다.
움베르토 에코의 논문 잘쓰는 방법
움베르토 에코의 논문 잘쓰는 방법
움베르토 에코 지음, 김운찬 옮김

에코가 공부하는 법, 글을 쓰는 기술, 정리된 사고를 하는 법을 공개한다.

글쓰기의 전략
글쓰기의 전략
정희모.이재성 지음

글쓰기의 숙련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요령을 제시하고 실전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글 고치기 전략
글 고치기 전략
장하늘 지음

좋은 문장은 끊임없이 고치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글쓰기와 글고치기의 모든 것.
 
대학생 글쓰기 특강
대학생 글쓰기 특강
강준만 지음

글쓰기의 기본 바탕이 되는 인문사회학적 개념을 설명하고 각 의견의 차이를 보여준다.
탁석산의 글짓는 도서관 1
탁석산의 글짓는 도서관 1
탁석산 지음

논증이라는 핵심 개념을 중심으로, 실용적인 글쓰기의 훈련 방법을 다루는 책이다.
 
이렇게 해야 바로 쓴다
이렇게 해야 바로 쓴다
한효석 지음

글쓰기가 거짓이나 관념, 상투성 등으로 흐르는 것을 경고한다.
원고지 10장을 쓰는 힘
원고지 10장을 쓰는 힘
사이토 다카시 지음, 황혜숙 옮김

원고지 10장을 어려움없이 쓸 수 있게 되면 어떤 글이라도 잘 쓸 수 있다.

문장강화
문장강화
이태준 지음, 임형택 해제

이태준이 고심하여 쓴 문장론, 50년 세월 속에서도 빛이 바래지 않은 생생한 고전.
나의 한국어 바로 쓰기 노트
나의 한국어 바로 쓰기 노트
남영신 지음

적절한 예문과 연습 문제들을 제시, 한국어를 학습하고 잘못을 교정할 수 있도록 구성.
 
좋은 문장을 쓰기 위한 우리말 풀이사전
좋은 문장을 쓰기 위한 우리말 풀이사전
박남일 지음

아름답고 재치가 넘치는, 그러나 서서히 사라져가고 있는 우리 옛말 1700여개.
한국어가 있다 1
한국어가 있다 1
중앙일보 어문연구소 우리말 바루기 팀 지음

잘못 알고 있거나 헷갈리기 쉬운 우리말을 골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우리말 나들이
우리말 나들이
MBC 아나운서국 우리말팀 엮음

고루하게 느낄 수 있는 바른 언어생활에 대한 주제를 재미있고 다양한 구성으로 다룬다.
바른말 고운말
바른말 고운말
KBS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회 지음

바른 표기에서부터 한자어의 어원, 일본어의 잔재, 지나친 외국어 남용, 호칭 문제까지.

당신은 이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당신은 이미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이승우 지음

낯익은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끊임없이 소설을 생각하고, 소설을 읽고, 소설을 쓰라.
현대소설작법
현대소설작법
김용성 지음

체계적인 창작강의와 풍부한 예문을 함께 수록한 소설작법 안내서.
 
기사작성의 기초
기사작성의 기초
이재경 지음

기사란 무엇인가, 기자란 무엇인가. 기사쓰기에 필요한 기초지식과 기사의 기본 유형.
드라마 아카데미
드라마 아카데미
김수현.노희경.이금주.박찬성 지음

한국방송작가협회에서 펴낸 TV 드라마 작법 교재. 드라마의 기초부터 발상, 구성, 대본쓰기까지.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로버트 맥기 지음, 고영범 외 옮김

시나리오의 첫 대사부터 마지막 마침표를 찍을 때까지, 작가의 기본소양을 길러주는 책.
수필문학입문
수필문학입문
윤오영 지음

문학은 표현이다. 표현기술의 연마 없이 개성적 문체는 탄생되지 않는다. 독서와 문장 수련은 절대적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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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이매지 > 군살 쏘~옥 빼는 비타민 체조

군살 쏘~옥 빼는 비타민 체조

쉽고 재밌는 8가지 간단한 동작!


KBS 프로그램 ‘비타민’에서 만든 비타민 체조는 1분30초 동안 8가지 간단한 동작으로 전신운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매일 꾸준히 따라 하면 군살이 쏙~ 빠지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

1st 준비 동작
▼ 운동효과 높이는 전신 스트레칭
운동을 시작하기 전 꼭 필요한 준비 동작. 온몸의 긴장을 풀어줘 운동할 때 생길 수 있는 부상을 방지하고 유연성을 길러주며 운동 효과를 높여준다. 자신의 몸 상태에 맞도록 천천히 따라 해 몸에 무리를 주지 말 것.

1 두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린 다음 양손은 깍지 껴 손바닥을 가슴 쪽으로 가져간다. 깍지 낀 손을 가슴 아래쪽 방향으로 돌려 앞으로 쭉 뻗어 4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이때 발꿈치는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발목의 긴장을 푼다.

2 깍지 낀 손을 손바닥이 가슴 안쪽으로 향하게 모은 다음 ①번과 반대로 가슴 위쪽을 향해 뒤집어 손바닥이 밖을 향할 때까지 쭉 내민다. 발꿈치는 들었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4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3 깍지 낀 손을 손바닥이 밖을 향하게 뻗은 후 목을 오른쪽으로 한 번, 왼쪽으로 한 번 천천히 돌려주며 목의 근육을 푼다. 전체 동작은 2회 반복한다.

2nd 고양이 자세
▼ 등 근육을 풀어주고 척추를 곧게 펴주는 효과
척추를 튼튼하게 만들고, 소화기와 호흡기를 건강하게 해준다. 목뒤와 어깨의 근육 및 뼈를 부드럽게 풀어주며, 스트레스를 풀어준다. 나이가 많거나 균형감각이 떨어진다면 다리를 어깨 너비만큼 벌리고 해야 몸에 무리가 없다.

1 두 발을 모은 상태에서 천천히 팔을 앞으로 뻗으며 등을 최대한 구부린다. 이때 호흡은 내 뱉으며 4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2 ①의 자세에서 천천히 가슴과 엉덩이를 최대한 바깥쪽으로 빼면서 몸을 S자 곡선으로 만든다. 팔은 뒤쪽으로 곧게 뻗어주고 호흡은 들이마시며 4초간 자세를 유지한다. 전체 동작을 2회 반복한다.

3rd 도마뱀 스쿼트 자세
▼ 심장을 튼튼하게 만들고 군살을 없애는 동작
심호흡을 통해 심박수를 진정시키고 다리에 긴장을 줘 탄력 있고 날씬한 다리를 만들어준다. 옆구리의 군살과 늘어진 팔뚝살도 매끄럽게 다듬어준다. 이 동작을 할 때는 다리를 넓게 벌리고 발이 11자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1 양발을 어깨 너비 보다 조금 넓게 벌려 안정된 자세를 취한다.

2 다리를 벌린 상태에서 양손을 귀 옆에 댄다. 상체가 앞으로 숙여지거나 뒤로 젖혀지지 않도록 곧은 자세를 유지하며 상체를 오른쪽으로 숙인다. 이때 오른쪽 팔꿈치가 오른쪽 무릎에 닿아야 한다. 곧은 자세를 유지하며 상체를 천천히 위로 올린다.

3 ②번과 마찬가지로 곧은 자세를 유지하며 왼쪽으로 숙인다. 왼쪽 팔꿈치가 왼쪽 무릎에 닿으면 천천히 상체를 위로 올린다.

4 천천히 무릎을 펴 ①번 자세를 취한 후 양팔을 위로 곧게 뻗는다. 전체 동작을 2회 반복한다.

4th 8자 돌리기
▼ 관절을 부드럽게 만들어 오십견을 예방
오십견을 예방하고 어깨 관절을 부드럽게 해준다. 어깨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동작은 전신의 협응력을 향상시켜주며 리듬감을 길러준다. 어깨를 돌릴 때는 양 어깨를 동일한 크기로 돌려야 어깨 균형이 깨지지 않는다.

1 똑바로 서서 두 손을 양 어깨 위에 가볍게 얹는다 .

2 어깨는 8자를 그리듯 앞뒤로 돌린다. 이때 다리는 오른쪽-제자리-왼쪽-제자리 방향으로 넓게 벌려준다.

3 편안한 자세로 서서 팔을 양쪽 가슴에 붙인 다음 90도 각도로 구부린다.

4 ③번 자세에서 어깨를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며 이때 다리는 오른발·왼발 순으로 앞으로 내밀어준다. 전체 동작을 2회 반복한다.

5th 활 자세
▼ 가슴과 등 근육 스트레칭 효과
뭉친 어깨와 가슴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 이 동작을 할 때는 가슴이 뒤로 젖혀지거나 앞으로 숙여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곧은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1 다리를 어깨 너비보다 조금 넓게 벌린다. 주먹을 맞대고 팔을 앞으로 쭉 내밀어준다.

2 오른쪽 다리를 앞으로 내밀며 왼팔은 앞으로 쭉 뻗고 오른팔은 마치 활을 쏘듯 몸 뒤로 당겨준다. 이때 가슴은 앞으로 최대한 내밀어준다. 반대쪽도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전체 동작을 2회 반복한다.

6th 검도 자세
▼ 균형감각을 길러주고 몸매를 탄력있게~
다리, 배, 팔 등 모든 근육에 긴장을 주기 때문에 몸매를 탄력 있게 만들고 균형감각을 길러준다. 상체를 앞으로 구부리면 운동효과가 떨어지므로 상체를 바로 하고 허리를 곧게 펴 스트레칭한다. 몸에 무리를 주지 않을 정도로 다리를 올리고, 무릎은 꼭 펴야 한다.

1 똑바로 서서 검을 잡은 것처럼 손바닥을 펴 마주대고 머리 위로 팔을 올린다.

2 무릎은 곧게 펴고 오른발 앞차기-왼발 앞차기-오른발 옆차기-왼발 옆차기-오른발 뒤차기-왼발 뒤차기를 실시한다. 발차기와 함께 팔은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한다. 무릎과 팔목이 구부러지지 않게 주의한다. 전체 동작을 2회 반복한다.

7th 니킥 트위스트 자세
▼ 옆구리 군살을 쏙~
상체와 하체를 반대로 트는 동작으로 옆구리 군살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트위스트를 하면서 무릎을 굽히기 때문에 허리와 다리 근력을 다지는 데도 도움을 준다.

1 팔꿈치와 가슴이 일직선이 되도록 왼쪽 방향으로 양팔을 올린 다음, 대각선 방향으로 곧게 뻗는다. 이때 왼쪽다리는 무릎을 굽혀 힘껏 올려준다.

2 ①번과 반대로 오른쪽 방향으로 양팔을 올린 다음, 대각선 방향으로 곧게 뻗는다. 이때 오른쪽다리는 무릎을 굽혀 힘껏 올려준다.

3 하체는 오른쪽으로 약간 돌리고 상체는 정면을 바라보게 선 다음 양팔을 구부려 가슴 위로 올린다. 호흡을 내뱉으며 트위스트를 추듯 상체와 하체가 엇갈리게 비틀면서 앉았다 일어난다. 전체 동작을 2회 반복한다.

8th 킥복싱 자세
▼ 뱃살 빼기에 효과적
가볍게 뛰는 유산소 운동으로 운동효과가 크다. 발을 차는 니킥 동작은 뱃살을 빼는 데 효과적. 단 무릎이나 발목에 관절염이 있는 사람은 꼭 운동화를 신고, 뛰는 동작은 생략하는 것이 좋다.

1 두 손은 가볍게 주먹을 쥐어 얼굴 앞으로 모으고 무릎을 살짝 굽혀 복싱 자세를 취한 다음 제자리에서 가볍게 앞뒤로 4회씩 뛰어준다.

2 다리는 자연스럽게 벌린 채 왼팔을 오른 방향으로 힘차게 뻗어준다. 이때 다리의 무릎은 쭉 편다. 이 동작을 2회 반복한다.

3 오른팔은 왼쪽 방향으로 힘차게 뻗어준다. 이때 다리의 무릎은 쭉 편다. ② ③번 동작을 번갈아가며 2회 반복한다.

4 두 발을 어깨 너비로 벌린 다음 팔을 머리 위로 쭉 뻗어준다. 왼발은 무릎을 직각으로 들어 올리며 팔은 위에서 아래로 내린다. 반대쪽도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비타민 체조와 함께하면 좋은 다이어트 식이요법

물은 하루에 2L 이상 꼭 마신다. 물을 많이 마시면 몸속 노폐물이 제거돼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변비를 없애는 데도 효과적.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과 야채 위주로 식사하며 야채, 단백질, 탄수화물 순으로 먹어 위가 포만감을 빨리 느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 여러 번 나눠 먹는 습관을 들이고 식사량은 평소의 절반 이하로 줄일 것.

▼ AM 7시 아침식사 전
잠에서 깨자마자 생수 1컵을 마시고 생과일주스나 사과 1개를 먹는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몸을 상쾌하게 하고 위의 활동을 도와 소화가 잘 된다.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고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에도 효과적.

▼ AM 9시 아침식사
현미, 흑미, 보리, 율무 등을 섞은 잡곡밥을 먹는다. 잡곡에는 흰쌀의 4배 이상 섬유질이 들어 있고 탄수화물 소화를 도와 복부 비만을 막아준다. 부기도 없애주어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삶은 달걀, 야채 등과 함께 먹는다.

▼ AM 10~11시 간식
바나나 1개나 작은 통밀빵을 먹는다. 통밀빵은 칼로리가 적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몸속 지방을 태우는 효과가 있다. 저지방 우유나 요구르트를 함께 먹는다.

▼ PM 12시 점심식사
닭가슴살, 참치, 콩으로 만든 된장찌개, 비지찌개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 위주로 먹는다. 콩을 삶을 때 나오는 사포닌은 몸속 지방을 낮춰 비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도 좋다. 특히 DHA가 함유된 등푸른 생선은 뼈를 튼튼하게 해 운동 부족으로 생길 수 있는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 PM 3~4시 간식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먹는다. 식이섬유는 천천히 소화되어 장시간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배고픔을 덜 느끼며, 인슐린 분비를 억제해 배에 피하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는다. 비타민 E가 풍부한 땅콩, 건포도, 호두 등의 견과류와 함께 먹으면 콜라겐 생성을 도와 피부를 아름답게 가꿔준다.

▼ PM 5~6시 저녁식사
닭가슴살, 감자, 고구마, 삶은 달걀을 먹거나 잡곡밥에 조림, 두부 등을 곁들인다. 껍질을 벗긴 닭가슴살은 쇠고기나 돼지고기에 비해 포화지방이 적고, 단백질로만 구성되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 근육을 키우는 데도 효과가 있다. 단백질 섭취량이 늘면 포만감이 들어 많이 먹을 수 없는 것도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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