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세실 > 45000 잡으실래요?

지난번 늦은 밤까지 이어진 새벽별님 방에서의 수다! 참 즐거웠습니다.
오늘 혹은 내일밤 재연해보면 좋을 것 같은데~~~

50000까지 기다리기에는 지치고,
간단하게 할까 합니다....

역시 벤트는 캡쳐벤트가 최고~~~~

45000 잡아주신 1, 2위 분에게 10,000원 상당의 책 선물 하겠습니다~

캡쳐 성공이 아니어도 좋다.
수다는 아줌마들의 힘!
스트레스 수다로 풀자!

여우 꼬리) 아줌마 아니어도 물론 참여 가능합니다.

타라가 알라딘 식물이 되는 날까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저렴하고 맛있는 총신대역 쿠킨 스테이크 하우스 | ♧ 놀거리 2006.02.09 18:44
chamse78 카페매니저 http://cafe.naver.com/happyhappyall/415 이 게시물의 주소를 복사합니다

[맛이 있는 집] 총신대역 쿠킨 스테이크 하우스
[주간한국 2004-04-22 16:15]
정통 스테이크 레스토랑이라는 곳이 줄줄이 문을 열고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스테이크는 약간은 사치스럽고 격식을 갖추어야 하는음식으로 통한다. 왠지 점잔을 빼야 할 것 같은 스테이크 전문점의 분위기도 부담스럽고, 또 한편으로 가격도 만만치 않다. 가끔씩 먹기 좋게, 보기좋게 세팅되어 나오는 스테이크로 기분 전환을 해 보고 싶어도 적당한 집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총신대역 부근에 자리한 쿠킨 스테이크는 이름 그대로 스테이크 전문점이다. 번화가도 아닌 이 곳에 스테이크 레스토랑이 있어 의외지만, 오히려그 점이 더 돋보인다. 한 층을 다 사용하는데도 테이블 10개 정도로 그리큰 규모는 아니다. 그렇지만 아늑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스테이크 전문점이라는 분위기에 일조한다.

쿠킨의 경영 전략은 ‘스테이크의 대중화’. 즉, 저렴한 가격에 누구나 부담 없이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가격이 낮으면 품질을의심해 볼 수도 있지만 전혀 흠 잡을 데가 없다. 이유를 들어보니 사장인고재신씨의 친형이 쇠고기 수입업을 해 고기를 관리, 손질하는 인건비와중간 마진을 낮추었기 때문이란다. 쿠킨의 스테이크 재료는 모두 호주산청정육으로 고재신씨 본인도 함께 일하다 요리에 대한 관심 때문에 공부를시작했다. 쿠킨을 열기 위해 스위스에서 요리 수업도 마쳤다. 육즙이 흐르거나 너무 많이 익혀 팍팍한 고기에 거부감을 느끼는 우리나라 사람들의입맛에 맞춰 특제 소스도 직접 개발해 나이 지긋한 어른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기존의 스테이크 소스에 새우, 오징어 등과 같은 해산물을 첨가한 독특한 방법이다. 일단 무엇보다도 먹음직스럽고 맛깔스러워보인다. 또 모든 스테이크는 핫 칠리 페퍼, 락교, 피클 등이 겯들여지며샐러드 소스도 키위, 양파, 요거트 소스 중에서 택할 수 있다.

■ 메뉴 : 뉴욕스테이크 9,800원, 비프스테이크 1만3,000원 갈비스테이크 1만4,000원 T-본 스테이크 1만7,000원, 립아이, 안심, 연어 스테이크 1만9,000원, 오늘의 메뉴 1만원.


■ 영업시간 : 정오~오후 10시 ☎02-593-0108
■ 찾아가는 길: 7호선 총신대역 10번 출구로 나가 LG패션과부동산 사잇길로 들어가 만두가게를 끼고 돌면 2층에 쿠킨 스테이크 하우스가 있다.

쿠킨의 스테이크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캐주얼하지만 가볍지 않다는 것이다. 갈 때마다 몇 십분씩 기다려야 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의 그것에 비해충분히 경쟁력이 서는 맛과 가격이다. 여자의 경우, 옆에서 도와주지 않으면 남겨야 될 정도로 양도 푸짐하다.

레스토랑은 규모가 아담한 관계로 동호회 정기모임 등을 갖기에 적당하다. 와인도 루마니아, 칠레, 프랑스, 호주산 등 종류 별로 갖추고 있는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중저가의 와인이 주를 이룬다.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샐러드와 수프, 빵, 3종류의 후식이 함께 제공되는데, 매일 달라지는 오늘의 메뉴는 종류에 관계없이 무조건 1만원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1만원짜리 치고는 너무 호사스럽다. 회원 카드를 이용하면 3번째 방문 때에 와인 한 잔, 10번째 방문 때는 와인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chamse78

안녕하세요. 기냥이의 블로그입니다.

댓글(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06-05-22 1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저 가보았어요. 괜찮아서 다시 가려고요

Mephistopheles 2006-05-22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랍쇼 우리 사무실 동네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하늘바람 2006-05-22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메피스토님 이수역이 사무실이어요?

Mephistopheles 2006-05-22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그 부근이라죠..

하늘바람 2006-05-22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지나가다 마주쳤을지도
 

어제 페이퍼 단 주장 올린게 다였다

그게 문제였다.

리뷰도 올리고 페이퍼도 더 오렸어야 하는데

몸이 꼼짝도 하기 싫어서 누워있었더니 하루아침에 추락했다 아까워라,

이번주를 노리자.

ㅠㅠ


댓글(1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2006-05-22 09: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05-22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 주신님 그럴까요?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중요한 걸 잡아야죠

치유 2006-05-22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도 많이 안좋으신가요??아,,어쩌나..염려되네요..

마늘빵 2006-05-22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52위로 추락.

하늘바람 2006-05-22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사스님 화이팅!!입니다

2006-05-22 10: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05-22 1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속삭여 주신님 감사해요

가넷 2006-05-22 1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100위 밖으로 밀려 난듯...-_-;; ㅎㅎ

하늘바람 2006-05-22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로님 그렇게 되면 포기하게 되지요. 하지만 이번주에 나란히 등극하자고요

비로그인 2006-05-22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69위네요. 리뷰를 안달아서 서재순위 신경도 안쓰고 있어요 ㅡ,.ㅡ

모1 2006-05-22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언제부터인지..신경 끊고 살고 있어요. 후후..

하늘바람 2006-05-23 0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렇게 되지 않을가 싶기도 해요
 

참자고 참아주자고 그렇게 몇번을 말했었지만 나혼자 되는 일이 아니었다.

쿵쿵쿵쿵 쿵쿵쿵쿵 지붕이 무너지는 느낌이다.

드디어 밤 11시쯤 전화통화를 했고 윗집 남자가 전화를 끊고는 뛰어내려왔다.

왜 자꾸 전화를 거냐는 것이다.

전화는 두달사이에 세번 걸었다.

전화걸고픈 맘 추어도 없다.

나는 처음 나서고 픈 맘이 조금도 없었다.

하지만 윗집 남자가 내려오고 윗집여자까지 내려와서 2:1로 몰아 붙이는 걸 참고 볼 수 없었다.

그런데 해도해도 너무했다.

윗집남자 말이 " 나 참 잠을 못잔대잖아"

뭐라고 잠을 못잔대잖아? 잠을 못주무신대잖아가 아니라 못잔대잖아?

아니다 다를까 당신들 너무 예민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단다.

당신들.

그러더니 급기야 삿대질을 하며 말을 하기 시작했다.

나는 이런 사람하고 이야기해 본적도 거의 없다.

"이것보세요. 어디다 대고 손가락질을 하세요? 제가 몇번을 좋게 말했어요? 그리고 지난번에 저랑 통화할때 그냥 딱 끊으셨죠? 그게 사람이 할 예의예요? 애도 아니고 어른이 되어서. " 

그때 그 남자 입에서 튀어 나온 말은 18이었다.

그리고는 올라가려했는데 이쯤되면 옆지기도 가만 있을리가 없다

난투극이 벌어지기 일보직전

난 그걸 막기 위해 긴급처방을 했다.

"이런 사람하고는 이야기할 필요없어. 경찰에 신고해. "

"신고해라 신고해. 난 잘못없다."

"착각하나본대 방금 욕했잖아. 그리고 지금 내 몸이 안 좋은데 더 안좋아지면 가만 두지 않겠어."

그러고는 나는 바로 전화기를 돌렸다 112.

그리고 큰 소리로 말했다

"경찰서죠. 네 여기 사람 잠못자게 쿵쿵거리고 욕하는 사람있으니 와 주세요."

그 사람은 불러라 불러 난 잘못없다 그러고는 올라갔다.

나는 더 큰 소리로

 "알았으니까 위에서 쿵쿵거리며 기다려"

라고 말했다 

잠시 후 윗집 남자의 전화

욕해서 미안하단다 

경찰이 무서웠나 보다

어이없어서.

그러고 난 뒤 난  온몸이 떨려서 한참 진정이 안되었다

누구한테 그렇게 큰 소리 질러 본 적이나 있을까

나는 심장이 두근거려서 밤새 잠을 못잤다.

 


댓글(2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Mephistopheles 2006-05-22 0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절 부르세요.. 머리에 기름바르고 까만양복입고 안경벗고 갈께요.

하늘바람 2006-05-22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ㅠ 메피님 전 난투극벌어질까봐 무서워요. 지금 그러기 일보직전이랍니다. ㅠㅠ

호랑녀 2006-05-22 0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휴, 말이 한달이지... 밤마다 어떻게 버텨요? 소음측정기 이런 거 구해다 측정해서 고소하거나 뭐 그런 방법 없나?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

라주미힌 2006-05-22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재수없다. 저런 인간한테도 신경을 써줘야 한다니... 에고...
고생많으시네욤.

하늘바람 2006-05-22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라주미힌님ㅠㅠ

울보 2006-05-22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예의없는 사람들 많아요,
고생이 많으시겠는데요,저도 그 기분 예전에 류 가지고 한참 방안에 누워있을때 알았어요 조금 참고 한달을 기다리자구요,,

치유 2006-05-22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정말 별의 별 사람 다 보고 사니..원..
내가 생각하던 인간들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기만 한 사람들이 참 많더이다..
잘 참아내셨어요..
조금만 참으시면 이사가실텐데..그런 일이 없이 이사 가실수 있었으면 더 좋았을것을!!맘 아파 하지 마세요..그런 사람들은 또그런 사람들을 만나 봐야 알아요..
맘 조심하세요...몸도 조심..하시고요..

해적오리 2006-05-22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맘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런 인간들 확 벼락이나 맞아버리지...

마늘빵 2006-05-22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휴. 조심하세요. 지난번에 어떤 기사에서는 거꾸로 이긴 했지만, 아래층 사람이 위층 딩동 누르고 나오자마자 엄청 팼다고 하던데 야구방망이로. 몸 조심 하세요. 요즘 참 무섭습니다.

하늘바람 2006-05-22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어떻게 정말 처벌할 방법이 없을지 고민중이에요

하늘바람 2006-05-22 0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락 사스님 여기도 그 상황 벌어지기 일보직전입니다

비로그인 2006-05-22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떨리는 몸 그 심정이해가 가네요.
휴...이래서 아파트가 싫단말이야.

세실 2006-05-22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파트에 살수록 기본 예의를 지켜줘야 하는데.....넘 몰상식 하군요.
강하게 하셨으니 조금은 조심하겠죠~~~~

하늘바람 2006-05-22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 전 아직도 떨려요 세실님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짱구아빠 2006-05-22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가 이사들어오기 전에 사시던 분들도 윗집하고 비슷한 문제로 트러블이 수차 있었다고 하더군요...특히 밤 11시가 넘어서도 나대고 항의해도 소용없고 오히려 역으로 성질을 내는 사람들 때문에 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서로 양보하고 조심하면서 살아야하는게 아파트 생활인디... 저희 이사온 이후에도 계속 뛰다니기는 하는데 한방에 정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제 나름대로 먾아 고민중입니다. 좋은 방안이 나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늘바람 2006-05-22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짱구 아빠님 꼭 알려주세요

stella.K 2006-05-22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지 않아도 오늘 아침방송에 층간소음 때문에 난투극 벌어졌다는 기사가 나왔어요. 무섭드라구요. 말 들어보면 그게 하루 이틀 쌓인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어떤 여자는 정신과 치료도 받는데요. 아파트를 지을 때 층간 높이를 210m인가 그렇게 법으로 정했다고는 하는데 그거야 요즘 짓는 아파트지 옛날 집은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도 우리집은 견딜만합니다.

하늘바람 2006-05-22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 걱정입니다

프레이야 2006-05-22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식이 안 통하는 사람들이네요. 어떡해요. 정말 괴로우시겠어요.ㅠㅠ

싸이런스 2006-05-22 1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가 막힌 일 겪으셨네요. 놀란거 좀 진정되셨어요? 앞으로 그 양반들 정신 차리시길! 바랄께요.

하늘바람 2006-05-22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 싸이런스 님 감사해요

모1 2006-05-22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기일발이었네요. 하늘바람님 그 와중에 경찰을 부르는 센스~~~참고로 제가 들은 이야기인데요. 예전에 저를 가르쳐주셨던 선생님의 교수님이 비슷한 상황이셨데요. 그 교수님이 좀 예민하신 분이셔서 도저히 잠을 못자겠어서 타협을 했다네요. 이사비용+500만원을 주기로 하고 이사보내셨다고..하셨다는..

하늘바람 2006-05-23 0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시끄럽게 하고 돈벌었네요
 

어제는 동화 창작 모임이 있던 날이다

2년이 지나면서 한번도 빠진 적이 없었고 어찌보면 한달 동안 기다리고 기다려온 내 유일한 낙과 같았다

만나서 차마시고 수다떨고 실컷 동화에 대한 고민도 하고 평도 그러면

온 마음이 다 게운해져 난 마감이 다음날이어도 나가곤 했다

그런데

어제 처음으로 빠지게 되었다.

사실 요즘에는 시장을 잠시 다녀와도 괜히 힘들어서 인사동까지 간다는 건 정말 무리일듯 싶었다.

그래서 무척이나 아쉽고 모임이 있을 시간 무척이나 궁금하고 그랬다.

내가 못 나가간날 동기 한명은 책을 내서 가져왔고

또 한명은 이번에 MBC창작동화 중편에 당선되었기  때문에 아마 그 책을 가져온듯 싶었다.

궁금하고 또 궁금하다

하지만 어쩌랴


댓글(3)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라주미힌 2006-05-21 2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후배님 나오셨는데, 잘 챙겨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함 맘이 들어욤.
모임 성격상 좀 정신이 없더라구욤... 하늘바람님도 나오셨으면 좋았을텐뎅...

stella.K 2006-05-21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후배가 누구였더라...

하늘바람 2006-05-22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그거야 비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