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어기적어기적 걸어서 마을문고를 다녀왔다
반납날짜도 이틀이 지난대다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고 싶어서 였는데
클로디아의 비밀은 안지는 오래되었지만 읽어보지 못해서 계속 벼르던 책이고
영구랑 흑구랑은 내가 좋아하는 이금이 선생님 책이다.
이금이선생님책을 고를까 황선미 선생님책을 고를 까 망설이다 이 책을 골랐는데
언제쯤 그런 고민을 안할 만큼 책을 많이 읽게 될까
경복궁 마루밑은 동기가 권한 책인데
역사관련 미스테리를 쓰고 싶은 내게 도움이 될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