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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과 바람의 섬, 제주도 - 신나는 우리 땅 과학 탐사
손영운 지음, 선현경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06년 4월
평점 :
절판
과학 작가 아빠와 혜리 혜성이 남매가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보고 느끼고 공부하는 내용이다.
작가는 암기하는 과학이 아니라 체험하는 과학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아이들과아빠의 자연스러운 대화로 이러워져 있고 이해를 돕는 설명과 사진 그림자료가 풍부해서 실제 처험을 못하는 아이들에게 적절한 대용서가 될 듯하다.
그외에도 아바의 메모와 볼거리와 액티비티 면을 제공한 것도 아주 큰 도움이 될 것같다.
특히 퇴적암 만들기는 바로 해보고픈 마음이 생긴다
제주도는 풍광도 아름답지만 자연적인 조건과 문화적인 면에서 배울 곳이 많은 곳이다.
배나 비행기를 이용해야해서 쉽게 가지 못하는 단점이 있지만 못가는 친구들은 이 책을 봐도 그 누구보다 화산섬 제주에 대해 알 수 있을 것같고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가 보기 전에 미리 보고 가는 것도 좋을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