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상상하고 싶지 않은 일이

하지만 혹시 했던 일이

믿고 싶지 않은 일이 일어났다

정말 너무해 너무해

이렇게 맘 속으로만 속상해하고

있는 내가 너무 바보같아 더 슬프다

마음의 병이 몸을 좌우하는지 식은 땀이 나기 시작한다.

심장도 벌렁거린다.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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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4 04: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08-24 0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여 주신님 감사합니다

치유 2006-08-24 0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일이있으세요??제가슴이 두근거려요....

하늘바람 2006-08-24 0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늘 그렇게 슬퍼하다 제스스로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사느라 속이 시커매졌어요

해리포터7 2006-08-24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무슨일이 님께 일어난건지요..슬프시면 아니되옵니다!

물만두 2006-08-24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일인지 몰라도 힘내세요!!!

내이름은김삼순 2006-08-24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모두가 잠들었을 그 늦은 새벽에,,무슨 일이기에 이런 페이퍼를 쓰셨을까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마음의 병은 마음만이 치유할 수 있겠네요,,하늘바람님께서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좋은 쪽으로 생각해서 이겨내시길 바래요,,아잣!!

반딧불,, 2006-08-24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후...
임산부는 슬퍼하면 안되어요. 자자,힘내셔요!

또또유스또 2006-08-24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깜딱 놀라 이리 달려 왔어요..
어제는 제가 서재에 없었던지라.. 님 슬퍼하지 마세요..
누가 님을 슬프게 만들었을까...
제가 혼내 줄께요..
님곁에서 안아 드릴수 없는 것이 안타 깝네요...
님 몸 아프시면 안되어여.. 맘도 아프시지 마시구요...
어쩌나... 님 기운내시어요...


하늘바람 2006-08-24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휴, 무슨 일인지 차마 말할 수가 없어요. 하지만 너무 슬프네요. 그냥 잊은척 살겠지만 영원히 못 잊을 것 같아요.
정말 영원히
해리포터7님 만두님 감사해요.
김삼순님 도저히 잠이 안와서 쓰다보니 그 시간이더라고요.
반딧불님 감사해요
또또유스또님 정말 누가 있다면 껴안고 울고 싶네요

모1 2006-08-25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복이 생각해서 빨리 떨치세요.
 
 전출처 : 가넷 > [퍼온글] 님들을 향한 삼순이의 이기적인 페이퍼,,



어제 토트님의 엽서 이벤트를 참여하다가 토트님 이미지 사진을 제 멋대로 이용해보았어요,

그러다가 제가 좋아라 하고 저와 이곳에서 어느 정도 친분을 쌓은 (주관적인 제 견해로다^^;;)

또 앞으로 더욱 친하게 지내고 싶은 분들의 이미지를  이용해 엽서를 나름 꾸며봤습니다,

생각보다 힘든작업,,2시간이나 걸렸답니다,,

허락도 없이 이렇게 올려서 행여 기분 나빠하실 분이 있지는 않을까,,그렇담 말씀해주세요,

바로 삭제해드리겠습니다,,하핫,,

그리고 이미지가 너무 작아서 작업하기 힘든 사진들도 꽤 있었어요,,

그냥 제 방식대로 짜 맞춰놨는데 정말 허접합니다,,

그래도 이쁘게 봐주실 분들도 계실꺼라 믿고 올려볼께요,,

저도 한 소심해서 안 좋은 소릴 듣는다면 비공개 페이퍼로 돌려버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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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아 풀아 애기똥풀아 - 식물편, 생태 동시 그림책 푸른책들 동시그림책 3
정지용 외 지음, 신형건 엮음, 양상용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8월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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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아 풀아 애기똥풀아 - 식물편, 생태 동시 그림책 푸른책들 동시그림책 3
정지용 외 지음, 신형건 엮음, 양상용 그림 / 푸른책들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길가에 피어있는 이름모를 풀 꽃들. 단지 이름을 몰라 그냥 풀꽃들이었다.

그러나 모두 이름이 있고 이름을 알고 대하니 만나는 풀꽃들이 모두 반갑기만 하다.

푸른 책들의 두 번째 생태 동시집은 첫 번째 생태 동시집인 '똥자 들어간 벌레들아'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엄마가 씌워 준

털 모자를 쓰고

빈 가지 가지마다

쏘옥쏘옥 얼굴을 내밉니다

 

-4페이지 버들강아지 중에서

 

버들강아지 하면 강아지 풀이 떠올랐는데 그림을 보니 그게 아니었다

버들강아지는 바로 이것

 

 

 세밀화로 된 그림을 보니 동시가 더 쉽게 그리고 고개를 끄덕거릴 수 있게 다가왔다.

 

정겨운 시어로 쓰여져 읽으면서도 어린 시절 추억이 뚝뚝 묻어나오기도 한다

 

꽃다지야

 

해진다

꽃다지야

너도 엄마한테 혼났니

그래도 집에 가렴

집에 가면 엄마가 좋아할 거야

 

14페이지 꽃다지 중에서

 

그런데 꽃다지는 어떤 풀일까? 궁금하면 바로 책 밑부분을 보면 된다.

바로 꽃다지의 세밀화가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제목으로 쓰여진 애기똥풀도 그렇다

애기똥풀 그림을 자세히 보니 실제 자주 보던 풀이었다

하지만 그 풀이 애기똥풀인지는 까맣게 몰랐었다. 알고 보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다. 애기 똥풀이라 그런데 쇠똥구리가 쇠똥을 굴리는 삽화가 곁들여졌다.

 

 

언제부터

거기 있었니?

 

친구와 헤어져 혼자 가는 길

가까이 다가가 보니

낯설지 않은 얼굴

 

너 거기 그렇게 정말 오래오래 서 있었구나?

 

21페이지 개망초꽃 중에서

정말 그렇다 풀밭길이나 산길에서 아주 흔하게 자연스럽게 마주치는 꽃이 개망초꽃이다. 정말 물어보고 싶을 정도로 너 언제부터 거기 있었니?

아주 흔하게 익숙하게 하지만 몰랐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그모습이 바로 개망초 꽃이란 걸 동시에서 아주 잘 표현한 것 같다.

 

놀부네 밥주걱이란 동시로 표현한 꽃며느리밥풀이란 꽃도 아주 정겹다

많이 보던 꽃인데 이렇게 재미난 이름을 가진 꽃인지 몰랐다.



이렇듯 이 생태 동시 집에는 흔하게 보던 꽃들 풀들, 이름을 아는 것들 모르는 것들 모두 모아 놓았다.

이름을 알던 것들은 반갑고 모르던 것들은 더욱 친해지게 되어서 자연과 더 한층 가까워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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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8-24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기똥풀 참 이뻐요..노오랗게 피어서...이 책 보면 꽃이름도 많이 알게 되겠네요..

하늘바람 2006-08-25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전 사실 정말 몰랐던 거 투성이에요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복이 어린시절 하니 좀 우습지요?

하지만 이제는 아기가 커서 초음파 한컷에 다 안들어오더군요. 한컷에 다 들어오면 아기같은데 ^^

그래서 예전에 찍어둔 초음파 사진을 올려봅니다.

많이 큰게 보여요.

 

2006년 6월 14일 복이



아주 작지요? 동그란게 팔인가 봐요

 

2006년 7월 22일 복이



그새 아주 달라져 있지요? 고요히 명상하는 듯한 모습. 이제 이렇게 한 눈에 들어오기 힘들것 같아 미리 비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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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8-23 18: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그래도 선명하네요..전 예전에 머리랑 엉덩이가 구별이 안되었답니다.ㅎㅎㅎ

토트 2006-08-23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아... 신기해요. ^^

하늘바람 2006-08-23 1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팔 들고 있어요 어떨때는 다리를 들기도 하고 손가락을 빨기도 하더라고요 . 정말 신기해요

치유 2006-08-24 0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신기해요..생명의 신비로움..건강하게 잘 크고 있으니 감사해요..